국민연금, 임원 경영평가 성과급 10% 이상 자율 반납

수출입은행, 본부장·부점장급 15%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

 

[더구루=홍성환 기자] 국민연금공단 노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극복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경영평가 성과급 일부를 반납하기로 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임원은 노사 합의에 따라 지난해 경영평가 성과급의 10% 이상을 자율 반납하기로 했다. 직원은 성과급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받는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지난해 결산 국민연금 상임기관장의 경영평가 성과급은 4550만6000원, 상임감사는 3806만원, 상임이사는 6631만9000원이다. 국민연금 일반정규직은 1인당 평균 300만6000원, 무기계약직은 37만1000원이다.

 

한국수출입은행도 본부장·부점장을 대상으로 개별 동의를 얻어 경영평가 성과급의 15%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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