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소영 기자] 캐나다 방산 기업 500여 곳이 모인 캐나다 방위산업 연합(ACDC·Alliance of Canadian Defence Companies)이 설립됐다. 캐나다 정부의 안보 강화에 대응해 산업계의 협력을 촉진하고 주요 정책에 목소리를 내며 자국 방산 자립을 도모하려는 목적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현대로템이 폴란드형 K2전차 'K2PL'에 이스라엘제 능동방호체계(APS)를 탑재한다. 당초 한국산을 개발해 탑재하려 했으나 실전에서 성능을 검증된 이스라엘제를 장착해 전차와 기갑의 생존력을 높인다. 26일 폴란드 방위산업 전문매체 디펜스24(Defense24)에 따르면 이스라엘 국영 방산업체 라파엘(Rafel Advanced Defense Systems Ltd)은 현대로템과 폴란드 발주처와의 계약에 따라 K2PL 전차의 트로피(Trophy) APS 탑재를 위한 요구사항 정의와 차량 연구, 설계 수정, 시험 등의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전차와 장갑차의 최후 방패로 불리는 APS는 기갑 차량의 포탑에 탑재돼 로켓·대전차 미사일 등의 공격을 받기 전 능동적으로 위협체를 무력화하는 역할을 한다. 라파엘 측은 "이미 수십 개의 플랫폼에 트로피 시스템을 통합한 경험이 있다"며 "K2 전차 외 독일 레오파드 등 기타 전차를 보호하는 기술 지원 차량이나 공병 차량과 같은 지원 차량에도 이 시스템을 쉽게 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로템은 폴란드형 K2 전차에 이스라엘제 APS 탑재를 위해 라파엘과 업무협약도 맺었다. 현대로템은 지난해 폴란
[더구루=길소연 기자] 슬로바키아가 영국·스웨덴제 경전차 'CV90120' 도입을 추진한다. 슬로바키아의 CV90120 도입 검토 배경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얻은 교훈과 CV90이 슬로바키아 동부의 구릉 지형에 적합하다는 점이 동기가 됐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의 차세대 전투 무인기(드론)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장거리 공대공(空對空·공중에서 공중으로 발사)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전투 드론이 무기 통합과 탑재 시험 단계에 진입하며 개발에 속도가 붙는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글로벌 무인기 전문기업 제너럴 아토믹스 에어로노티컬 시스템즈(General Atomics Aeronautical Systems, GA-ASI)가 미군의 해상정찰용 무인기에 탑재할 원격 공격 무기 체계를 개발해 활용 범위를 넓힌다. 자체만으로도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중고도 장거리 체공 무인 항공기이나 전력 증강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장거리 미사일을 탑재한다.
캐나다 국방 정책에서 잠수함은 늘 후순위였다. 1960년대 미국 해군에서 잠수함을 빌려 운용했고, 이후에는 영국의 노후 오베론(Oberon)급 잠수함을 도입하며 겨우 명맥을 이어왔다. 하지만 러시아와 중국이 북극권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미국의 안보 우산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며 상황은 급변했다. 오늘날 잠수함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필수 조건'이 됐다. 캐나다 해군 역사상 최대 규모의 조달 사업인 차세대 초계 잠수함 사업(CPSP)은 잠수함을 변방의 전력에서 국가 안보의 핵심 축으로 끌어올린 상징적인 전환점이다. 이 사업에 뛰어든 한국과 독일은 물러설 수 없는 진검승부를 벌이고 있다. 방산 협력을 넘어 광물, 에너지, 자동차 산업까지 아우르는 '국가 대 국가' 차원의 패키지 제안을 내놓으며 판을 키우고 있다. 최종 낙점을 앞두고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캐나다 현장을 직접 찾았다. - 편집자주 -글 싣는 순서- [60조 잠수함戰, 심장부를 가다] ①한화에겐 냉혹한 현실, 나토 동맹 극복은 '과제' [60조 잠수함戰, 심장부를 가다] ②캐나다 해군협회 "韓과 협력 기회 '무궁무진'" [60조 잠수함戰, 심장부를 가다] ③한화 손잡은 CAE, '함정+훈련'
캐나다 국방 정책에서 잠수함은 늘 후순위였다. 1960년대 미국 해군에서 잠수함을 빌려 운용했고, 이후에는 영국의 노후 오베론(Oberon)급 잠수함을 도입하며 겨우 명맥을 이어왔다. 하지만 러시아와 중국이 북극권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미국의 안보 우산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며 상황은 급변했다. 오늘날 잠수함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필수 조건'이 됐다. 캐나다 해군 역사상 최대 규모의 조달 사업인 차세대 초계 잠수함 사업(CPSP)은 잠수함을 변방의 전력에서 국가 안보의 핵심 축으로 끌어올린 상징적인 전환점이다. 이 사업에 뛰어든 한국과 독일은 물러설 수 없는 진검승부를 벌이고 있다. 방산 협력을 넘어 광물, 에너지, 자동차 산업까지 아우르는 '국가 대 국가' 차원의 패키지 제안을 내놓으며 판을 키우고 있다. 최종 낙점을 앞두고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캐나다 현장을 직접 찾았다. - 편집자주 -글 싣는 순서- [60조 잠수함戰, 심장부를 가다] ①한화에겐 냉혹한 현실, 나토 동맹 극복은 '과제' [60조 잠수함戰, 심장부를 가다] ②캐나다 해군협회 "韓과 협력 기회 '무궁무진'" [60조 잠수함戰, 심장부를 가다] ③한화 손잡은 CAE, '함정+훈련'
[더구루=오소영 기자]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가 캐나다 웨스턴 대학교에 이어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UBC)를 연구 파트너로 선정했다. 독일과 노르웨이, 캐나다의 산·학·연 파트너십에 UBC를 합류시켜 국가 안보와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혁신 기술을 공동 연구한다. 협력 네트워크를 촘촘히 구축하고 캐나다 차세대 초계 잠수함 사업(CPSP) 수주전에 대응하고 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캐나다가 비유럽 회원국 중 최초로 유럽연합(EU)의 무기 공동조달 대출 지원 프로그램인 '유럽안보행동(Security Action for Europe·SAFE) 참여하면서 한국의 가입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캐나다 국방 정책에서 잠수함은 늘 후순위였다. 1960년대 미국 해군에서 잠수함을 빌려 운용했고, 이후에는 영국의 노후 오베론(Oberon)급 잠수함을 도입하며 겨우 명맥을 이어왔다. 하지만 러시아와 중국이 북극권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미국의 안보 우산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며 상황은 급변했다. 오늘날 잠수함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필수 조건'이 됐다. 캐나다 해군 역사상 최대 규모의 조달 사업인 차세대 초계 잠수함 사업(CPSP)은 잠수함을 변방의 전력에서 국가 안보의 핵심 축으로 끌어올린 상징적인 전환점이다. 이 사업에 뛰어든 한국과 독일은 물러설 수 없는 진검승부를 벌이고 있다. 방산 협력을 넘어 광물, 에너지, 자동차 산업까지 아우르는 '국가 대 국가' 차원의 패키지 제안을 내놓으며 판을 키우고 있다. 최종 낙점을 앞두고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캐나다 현장을 직접 찾았다. - 편집자주 -글 싣는 순서- [60조 잠수함戰, 심장부를 가다] ①한화에겐 냉혹한 현실, 나토 동맹 극복은 '과제' [60조 잠수함戰, 심장부를 가다] ②캐나다 해군협회 "韓과 협력 기회 '무궁무진' " [60조 잠수함戰, 심장부를 가다] ③한화 손잡은 CAE, '함정+훈련
[더구루=이진욱 기자] 캐나다가 최대 12척 규모의 차세대 초계 잠수함(CPSP) 사업과 관련해 다음 달 최종 제안서를 접수한 뒤 상반기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약 60조원 규모로, 글로벌 방산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입찰에서는 한국과 독일이 최종 후보로 꼽히며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입니다. 한국은 빠른 건조 능력과 가격 경쟁력, 패키지형 기술 이전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독일은 오랜 잠수함 설계·운용 경험과 검증된 기술력을 앞세워 맞서고 있습니다. 캐나다 해군은 노후 빅토리아급 잠수함 대체를 추진하면서 ▲신속한 인도 ▲기술 이전 ▲자주적 유지·운용 역량 확보를 핵심 평가 요소로 제시했습니다. 단순한 장비 도입을 넘어, 장기적인 운용 독립성과 산업 기반 구축까지 고려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에 잠수함 성능뿐 아니라 캐나다 내 생산 참여, 공급망 구축,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파급 효과 역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각국은 단순 수출을 넘어 현지화 전략과 산업 협력 패키지를 강화하며 수주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결국 이번 사업의 승부처는 단순한 기술 경쟁을 넘어 ‘얼마나 빨리, 그리고 얼마
캐나다 국방 정책에서 잠수함은 늘 후순위였다. 1960년대 미국 해군에서 잠수함을 빌려 운용했고, 이후에는 영국의 노후 오베론(Oberon)급 잠수함을 도입하며 겨우 명맥을 이어왔다. 하지만 러시아와 중국이 북극권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미국의 안보 우산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며 상황은 급변했다. 오늘날 잠수함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필수 조건'이 됐다. 캐나다 해군 역사상 최대 규모의 조달 사업인 차세대 초계 잠수함 사업(CPSP)은 잠수함을 변방의 전력에서 국가 안보의 핵심 축으로 끌어올린 상징적인 전환점이다. 이 사업에 뛰어든 한국과 독일은 물러설 수 없는 진검승부를 벌이고 있다. 방산 협력을 넘어 광물, 에너지, 자동차 산업까지 아우르는 '국가 대 국가' 차원의 패키지 제안을 내놓으며 판을 키우고 있다. 최종 낙점을 앞두고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캐나다 현장을 직접 찾았다. - 편집자주 -글 싣는 순서- [60조 잠수함戰, 심장부를 가다] ①한화에겐 냉혹한 현실, 나토 동맹 극복은 '과제' [60조 잠수함戰, 심장부를 가다] ②캐나다 해군협회 "韓과 협력 기회 '무궁무진'" [60조 잠수함戰, 심장부를 가다] ③한화 손잡은 CAE, '함정+훈련'
[더구루=정예린 기자] 호주 산토스가 SK이노베이션 E&S가 참여하는 '바로사-칼디타 해상가스전(이하 바로사 가스전)'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저장하는 바유운단 탄소 포집·저장(CCS) 프로젝트의 투자 확정 시점을 내년 하반기로 제시했다. 당초 계획보다 사업 추진 일정이 지연되며 향후 산토스의 저탄소 에너지 전환 로드맵 전체의 속도 조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독일 완성차 기업 BMW와 중국 최대 배터리 기업 CATL이 유럽 배터리 규제에 공동 대응한다. 양사는 배터리 여권(Battery Passport) 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한다. BMW는 CATL과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중국 현지화 전략을 펼쳐 판매량 회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