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7-20 MON
[단독] 대상 '종가', 페루서 상표 출원…중남미 시장 공략 속도
2026-07-20 MON
[단독] 두산로보틱스, 美 AI 시스템 괴물과 동맹…완성형 '피지컬 AI'로 지각 변동 예고
2026-07-20 MON
[단독] 인천공항, 몬테네그로 야당 반발에 결국 현지 공항 운영권 입찰 포기
2026-07-16 THU
[단독] 기아 차세대 전술차량, 페루 軍 주력 기동 장비 공식 채택…STX 현지 생산도 구체화
2026-07-16 THU
[단독] 조현준 '빅픽처' 통했다...효성중공업, 美 정부와 '전력망 동맹' 전격 구축
2026-07-16 THU
[단독] 트럼프, 한화에 '2조2300억' 일감 맡긴다…美 필리조선소 다목적선박 추가 건조
2026-07-15 WED
[단독] TKMS, 캐나다 잠수함 '승자의 저주' 빠졌나…주가 일주일새 15% 넘게 폭락
2026-07-15 WED
[단독] '손정의 AI 구상' 응답한 삼성…소프트뱅크 월드 최초 참가로 B2B 협력 신호탄
2026-07-15 WED
[단독] LIG D&A ,前 CIA 핵심간부 영입…대미 무기수출 전략 총괄
2026-07-14 TUE
[단독] 체코 정부·롤스로이스 SMR 건설 계약 체결...두산에너빌리티 대형 특수 예고
2026-07-13 MON
[단독] "캐나다 잠수함 계약서 공개하라" TKMS 수주에도 주가 하락, 투자자들 뿔났다
2026-07-13 MON
[단독] 삼성 파운드리, 테슬라 'AI5' 테이프아웃…2나노 적용 대규모 생산 채비 완료
2026-07-09 THU
[단독] 현대로템·폴란드 K2 전차 3차 이행계약 윤곽…총 '210대' 추가 확보 추진
2026-07-09 THU
[단독] 현대글로비스, 모스크바 신규 물류 거점 구축…현대차 떠난 러시아서 '홀로서기' 시동
2026-07-09 THU
[단독] '본사 직접 등판' 기아, 美 짝퉁 제품 전면전 선포…현지 법원에 '상표권 침해' 무더기 제소
2026-07-09 THU
[단독] 독일 EEW그룹, 광양 생산시설 증설…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수혜 본격화
2026-07-09 THU
[단독] 대만, 고스트로보틱스 군사용 비전 60 현지 양산 공식화…中 부품 철저히 배제
2026-07-08 WED
[단독] 캐나다 국책 싱크탱크 "한국과 폭넓은 방위산업 의제 전환해야" 공동사업 발굴 제언
2026-07-07 TUE
[단독] 포스코, 58조 규모 '세계 최대' 베트남 경기장 핵심 철강 파트너 '유력'
2026-07-07 TUE
[단독] LIG D&A, '3.7조' 천궁-Ⅱ 이라크 수출 무산 위기 반박…"계약 선급금 이미 지급"
[더구루=이진욱 기자] 한국 증시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글로벌 AI 투자 심리를 가장 먼저 보여주는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과 자금이 한국 시장으로 몰리면서 코스피의 영향력도 한층 커졌는데요. 다만 그만큼 변동성도 함께 커지고 있는 만큼, 이제는 AI 시장의 풍향계가 된 한국 증시가 시장 신뢰와 위험 관리라는 새로운 과제도 함께 안게 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픽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AI 허브' 된 韓 증시, 글로벌 AI·반도체 주가 바로미터로 부상 블룸버그 "레버리지 ETF, 이재명 '코스피 부흥' 구상에 제동"
[더구루=정등용 기자] 유럽연합(EU)이 은행 자본 하한선 규제에 대한 손질을 예고했다. 당장 규제를 폐기하기보다 유럽 경제의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다 일시적인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의미다. 20일 EU에 따르면, 마리아 루이스 알부케르케 EU 금융서비스 담당 집행위원은 최근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은행 자본 하한선 규제에 대한 변화를 시사했다. 은행 자본 하한선 규제는 지난 2017년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가 합의한 '바젤III' 최종안에 따라 시행 중인 제도다. EU는 지난해 1월 바젤3 최종안을 법제화한 '금융규제개혁 패키지(CRR3/CRD6)'를 발효하면서 자본 하한선 규제를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이 규제는 은행이 부실화를 대비해 최소 72.5%의 자기자본을 쌓아두도록 요구하고 있다. EU는 지난해 50%로 시작해 단계적으로 비율을 높여 2030~2032년까지 72.5%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다만 유럽 내에선 이 규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왔다. 주식이나 채권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일반 기업들과 달리, 유럽 기업들은 은행 대출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다. 이 때문에 은행이 자본 하한선 규제를 지키기 위해
[더구루=변수지 기자] KB뱅크(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법인)가 현지 기업 대출을 확대하며 기업금융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선다. 대기업부터 협력업체·유통업체까지 아우르는 현지 생태계 금융을 강화해 대출 성장과 자산 건전성을 동시에 높인다는 전략이다. 20일(현지시간) 업계에 따르면 KB뱅크는 기존 한국계 기업 연계 사업에 더해 현지 기업 대상 대출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쿠나르디 다르마 리 KB뱅크 행장은 “현재 기업금융 자산 가운데 한국계 기업 연계 비중은 약 30%”라며 "한국계 기업은 기업금융 사업의 중요한 축을 담당해왔다”고 밝혔다. KB뱅크는 한국계 기업 연계 사업 기반을 유지하면서 현지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으로 고객층을 넓힐 방침이다. 제조업과 소비재, 천연자원, 제약, 의료, 물류, 콜드체인 등 다양한 산업을 대출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다. 주요 기업부터 공급업체·유통업체까지 대출을 연계하는 생태계 금융도 강화한다. 하나의 공급망에 속한 기업들의 거래 구조와 자금 흐름을 함께 살펴 신용 위험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구상이다. 쿠나르디 행장은 “기업부터 공급업체 또는 유통업체까지 하나의 생태계 안에서 대출을 제공하면 위험을 더욱 정밀하게 측정
[더구루=정등용 기자] 글로벌 헤지펀드들이 10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유가 상승 베팅을 늘리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재점화 하면서 원유 운송이 다시 어려워질 것이란 전망이 반영된 결과다. 20일 유럽ICE선물거래소의 주간 선물·옵션 데이터에 따르면, 헤지펀드들은 지난 14일까지 한 주 동안 글로벌 브렌트유에 대한 롱 온리(Long-only, 매수) 포지션을 7만5996건 늘린 35만7154건으로 확대했다. 롱 온리 포지션을 확대했다는 것은 향후 원유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고 매수 물량을 크게 늘렸다는 의미다. 이번 롱 온리 포지션 확대는 2016년 12월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이다. 불과 일주일 전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던 전체 포지션을 다시 끌어올린 것이다.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습을 재개한 이후, 투자자들은 불과 일주일 만에 '공급 과잉 우려'에서 '숏 커버링(공매도 포지션 청산을 위한 매수) 서두르기'로 급격히 돌아섰다. 실제 이란 정부는 걸프만 인접국에 대한 공격과 함께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대한 해상 공격을 시작했다. 이로 인해 지난 10일 동안 호르무즈 해협 통행이 제한됐으며, 지난 2분기 30%
[더구루=김수현 기자] 대우건설이 서울 동작구 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상도15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하며 동작구 내 핵심 주거지 시장의 지배력을 확대했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열린 상도15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총회에서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상도동 279번지 일대에 지하 8층~지상 35층, 공동주택 30개동, 총 3207세대를 짓는 프로젝트다. 동작구 내 추진 중인 정비사업 중 구역 면적과 사업 규모가 가장 크며, 총공사비는 1조4367억원이다. 대우건설은 동작 최대 규모의 통합 재개발 대단지인 상도15구역을 위해 글로벌 설계사인 SMDP와 손잡고, '상도 써밋'이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 지역의 상징인 국사봉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적용해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카이 브리지를 포함한 스카이 커뮤니티 3곳과 국내 유일의 50m 3레인 수영장, 실내 파크 골프장, 2개 층 규모의 50m 트랙 등이 들어선다. 조합원의 부담을 낮출 사업 조건도 제시했다. 대우건설은 책임준공확약과 사업비 책임 조달을 약속하는 한편, 원활한 이주를 위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 100%를 제
[더구루=김수현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일대 재건축 사업이 시공사 선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앞서 입찰에 들어간 단지의 경우 수의계약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곧 입찰공고를 앞둔 4단지와 8단지의 경우 경쟁 입찰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조합 설립을 마친 목동 4단지와 8단지가 이르면 이달 말에서 다음달 초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낼 에정이다. 1352가구 규모 8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총 188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5호선 목동역 초역세권에 학원가 인접 등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어 대우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수주를 검토 중이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목동 써밋 라운지'를 개관하고 8단지를 비롯해 11·14단지 조합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업계에서는 목동 전역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는 포스코이앤씨의 참여 여부나, 경쟁입찰 성사를 위한 제3의 대형 건설사 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목동 4단지는 기존 1382가구에서 최고 49층, 2436가구 규모로 재건축을 진행 중이다. 5호선 목동역과 오목교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데다 단지 남측 국회대로 일대 상부 공원화 사업 등 주거 환경
[더구루=김수현 기자] 대우건설이 베트남 부동산 개발업체 그린아이파크와 손잡고 현지 신도시 개발과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전방위적 파트너십 구축에 나선다. 양사는 기존의 협력 관계를 넘어 신규 투자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층 더 강화하고,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20일 베트남 경제매체 바오더우뜨에 따르면 최근 방한한 그린아이파크 경영진은 대우건설 본사에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한에는 응우옌 민 흥 이사회 의장, 응우옌 쩐 퐁 부사장, 당 티 히엡 사업 이사를 비롯해 레 꽝 호아 베트남 흥옌성 인민위원회 부의장(부성장급) 등 지방정부고위 관계자들도 동행했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끼엔장 신도시 프로젝트는 대우건설과 그린아이파크, 흥옌성 간의 성공적인 협력 모델이자 한-베트남 경제 협력의 모범 사례"라며 "남끼엔장 프로젝트가 향후 외자 유치를 촉진하는 전형적인 성공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응우옌 민 흥 그린아이파크 이사회 의장은 흥옌성에 대우건설이 추가적인 신규 프로젝트 투자를 지속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흥옌성과 대우건설, 그린아이파크 간의 포괄적 파트너십 관계를 장기적인
[더구루=홍성환 기자] 다수의 국내 기업이 눈독을 들이는 사우디아라비아 '키디야 고속철도(Q-Express)' 사업 입찰이 본격화된다. 20일 중동 건설 전문지 컨스트럭션 위크 등 외신에 따르면 사우디 정부는 오는 9월 키디야 고속철도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킹 살만 국제공항'과 '킹 압둘라 금융지구(KAFD)'를 리야드 외곽 사막 지대에 조성되는 대규모 엔터테인먼트 도시 '키디야'와 연결하는 고속철도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최고 시속 250㎞ 열차가 투입되며, 리야드와 키디야를 30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 사업은 민관협력(PPP) 방식으로 진행된다. 키디야는 사우디 국가 혁신 전략인 '비전 2030'의 5대 기가 프로젝트 중 하나다. 리야드에서 서쪽으로 40㎞ 떨어진 사막 지대에 테마파크, 사파리, 모터스포츠, 워터파크 등으로 구성된 복합단지와 쇼핑몰, 주택 등이 들어서는 신도시를 조성한다는 것이 사우디 구상이다. 미국 놀이공원 브랜드인 '식스플래그', 일본 토에이 애니메이션과 제휴한 '드래곤볼Z 테마파크' 등이 현재 건설 중이다. 현대건설, 현대로템 등 많은 국내 기업이 참여 기회를 엿보고 있다. 우리 정부도
[더구루=김현수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 헬스케어 기업 오가논(Organon)과 손잡고 호주 바이오시밀러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사는 기존 개발·상업화 협약을 확대하고, 신규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현지 시장에 선보인다. 호주 정부가 바이오시밀러 처방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정책 도입에 앞선 현지 시장 선점 전략으로 풀이된다. 오가논은 17일(현지시간)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호주 시장을 겨냥한 바이오시밀러 협약을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오가논 호주뉴질랜드법인(Organon ANZ)이 해당 제품의 상업화를 전담하며, 오가논은 호주 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개발·생산·규제 대응 등 전반적인 책임을 그대로 유지한다. 구체적인 성분명이나 제품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협약 확대는 호주 정부의 바이오시밀러 처방 확대 정책과 맞물려 있다. 호주 정부는 올해 회계연도 예산안에서 신규 처방약에 대해 바이오시밀러를 기본 처방 옵션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 호주 제네릭·바이오시밀러의약품협회(GBMA)는 이 같은 개편이 이뤄질 경우 향후 5년간 의약품급여제도(PBS) 재정에서 최대 15억 호주달러(약1조5500억원)의 여력이 생길 수 있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CJ CGV 자회사 CJ 4D플렉스(CJ 4DPLEX)가 북미 시장에서 올해 상반기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다. 스크린X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특별관 수요가 늘어난 데다 할리우드 대작 흥행이 맞물리며 박스오피스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CJ 4D플렉스는 연내 미국 내 스크린X 상영관을 대폭 추가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일 CJ 4D플렉스는 올해 상반기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스크린X는 3184만 달러(약 47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55.1% 성장한 수치로, 프리미엄 상영 포맷에 대한 현지 관객의 높은 선호도를 입증한 결과다. 4DX를 포함한 전체 프리미엄 특별관 실적도 호조를 보였다. 스크린X와 4DX의 올 상반기 북미 박스오피스 합산 매출은 7000만 달러(약 1040억원)를 돌파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늘었다. 차별화된 관람 경험을 찾는 관객이 증가하면서 프리미엄 상영 포맷의 경쟁력이 다시 부각됐다는 평가다. 실적은 할리우드 대작들이 견인했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 무비'는 북미에서 매출 270만 달러(약 40억원)를 거두며 스크린X 개봉 첫 주말 기
[더구루=김현수 기자] GS25가 일본 시장에서 자체브랜드(PB) '유어스(YOUUS)' 영토를 넓힌다. 현지 유통시장의 심장부로 꼽히는 돈키호테에서 라면과 스낵 위주였던 수출 품목이 파우치 음료까지 아우르며 20종으로 불어났다. K편의점 먹거리가 한류 훈풍을 타고 일본 소비자 장바구니를 파고드는 모양새다. 20일 돈키호테에 따르면 유어스 상품 20종이 본격 진열대에 올랐다. 상품군별로 △파우치음료 7종 △용기면 7종 △스낵류 6종 등이다. 파우치음료는 얼음을 채운 컵에 부어 마시는 한국식 음용 문화를 그대로 이식했다. 여름철 인기 상품인 '수박에이드'를 비롯해 망고에이드·복숭아아이스티 등 과일 음료 6종에, SNS에서 화제를 모은 '평양냉면 육수'까지 더해 7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돈키호테 매장 내 고객 동선상 눈에 띄는 자리에 GS25 전용 매대를 마련해 판매한다. 용기면은 GS25 스테디셀러 '오모리김치찌개라면'이 간판을 맡았다. 3년 숙성 김치를 레토르트 팩에 담아 깊은 산미와 감칠맛을 살린 게 특징으로, 지난해까지 시리즈 누적 3500만 개 이상 판매됐다. 참치찌개·부대찌개·치즈볶음면 등 파생 상품을 더해 용기면 라인업만 7종으로 늘렸다. 스낵류는
[더구루=김현수 기자] 미국 우주기업 액시엄스페이스(Axiom Space)가 국제우주정거장(ISS) 민간 우주비행사 수송 사업을 넘은 상업 우주정거장 운영 체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재무·기술 리더십을 동시에 선임하며 경영 역량을 강화했다. 액시엄에 총 6000만 달러(약 900억원)를 투자한 보령의 우주 헬스케어 사업 확장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판 뉴럴링크(Neuralink)로 불리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스타트업 '브레인코(BrainCo)'가 생각만으로 로봇을 제어할 수 있는 플랫폼을 선보였다. 해당 플랫폼은 높은 호환성을 갖춰, 로봇 연구개발(R&D) 분야에 폭넓게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브레인코는 새로운 기술을 앞세워 BCI를 넘어 피지컬 AI(인공지능) 분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목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테슬라 핵심 인력을 대거 흡수한 로봇 스타트업 '선데이 로보틱스(Sunday robotics)'가 새로운 가정용 로봇 인공지능(AI) 모델을 선보였다. 차세대 로봇 모델은 한 번의 사후학습(Post-training)만으로 실제 가정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선데이 로보틱스는 신모델을 앞세워 수개월 내 실제 가정을 대상으로 실증에 돌입한다는 구상이다.
◇원스토어, 크로쓰 프로토콜 밸리데이터 합류 크로쓰 프로토콜(CROSS Protocol) 밸리데이터에 원스토어(ONE Store)가 참여한다. 원스토어는 자체 노드 인프라를 구축·운영하며 크로쓰 메인넷 2.0의 블록 생성과 거래 검증, 네트워크 보안·유지에 참여한다. 밸리데이터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거래가 정상적으로 이뤄졌는지 확인하고 새로운 블록 생성에 참여하는 검증자를 뜻한다. 여러 밸리데이터가 함께 네트워크를 운영할수록 특정 주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네트워크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크로쓰 메인넷 2.0 '브레이크포인트(Breakpoint)'는 밸리데이터가 블록 생성을 담당하는 지분증명권한(PoSA) 방식으로 운영된다. 밸리데이터는 일정 수준의 자체 스테이킹 요건을 충족하고 노드를 상시 운영하며,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유지하는 핵심 역할을 맡는다. 원스토어는 게임 거래액 기준 국내 2위 앱마켓으로, 앱 유통과 결제, 개발사 지원 등에서 축적한 운영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밸리데이터 참여를 통해 기존 웹2 플랫폼 운영 역량을 웹3 인프라 영역으로 확장하게 된다. 앞서 에이치랩(H Lab)이 첫 번째 밸리데이터로 합류했고, 서틱(Certi
◇KT, 하계 휴가철 통신 안정성 강화···'신속 복구 체계' 가동 KT가 하계 휴가철 대규모 인파 이동에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예기치 못한 기상 재난 상황에 대비해 긴급 복구 체계를 가동한다. 이번 조치는 휴가철 고속도로와 주요 관광지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함과 동시에 우기철 장애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KT는 7월 하순부터 8월 말까지 전국 주요 해수욕장, 캠핑장, 리조트 등 인파 밀집 지역과 공항, 터미널, KTX 역사 등 교통 거점을 중심으로 네트워크 품질 집중 감시 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실시간 트래픽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기지국 설비 최적화 작업을 진행해 고객들이 이동 중에도 끊김 없는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예측이 어려운 기상 재난으로 인한 통신 시설 피해에 대비해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KT는 저지대 국사 및 통신구 등 침수 위험이 있는 주요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 KT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를 위해 그룹사 및 시설 협력사와 통합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장애 발생 시에는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전국 각 지역본부별로 ‘현장복구반’을 편성해 24시간 비
[더구루=나신혜 기자] 현대자동차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가 북아프리카 튀니지에 진출한다. 현지 현대차 공식 수입·판매사인 알파 현대 모터와 딜러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3분기에 제네시스 전용 쇼룸을 개관한다. 제네시스는 튀니지 거점 구축을 시작으로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일 제네시스 중동·아프리카법인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현대차 현지 딜러사인 알파 현대 모터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오마르 알 주바이디 제네시스 중동·아프리카 법인 최고경영자(CEO)는 "알파 현대 모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튀니지 고객들에게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현대적 럭셔리 비전을 소개하고, 제네시스 브랜드의 정체성을 정의하는 탁월한 제품과 서비스, 소유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튀니지 자동차·상업 시설 밀집 지역인 샤르기아1(Charguia1)에 전용 쇼룸을 열고 순수 전기 준대형 세단 △일렉트리파이드 G80 △일렉트리파이드 GV70 △GV80 △GV80 쿠페를 출시한다. 튀니지는 일반 수입차에 높은 세금을 적용하지만, 전기차에는 관세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제네시스가 초기 라인업에 전동화 모델인 일렉트리파이
[더구루=김예지 기자] 중국 장쑤성 옌청시 최고 지도부가 기아와 현대모비스 현지 공장을 찾아 지방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글로벌 수출 전진기지'로 체질 개선에 성공한 자동차 밸류체인의 현지 공급망 중요성을 직접 확인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 밀착 협력을 다지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20일 중국 옌청시에 따르면 옌한핑(严汉平) 옌청시 당위원회 서기와 우웨이(吴炜) 부서기 겸 시장 대행 등 시 고위 관계자들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옌청한중산업단지 내 주요 생산 현장을 방문해 시찰했다. 이번 방문은 단지 내 주요 기업들의 생산 및 혁신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실무적인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시 지도부는 위에다기아 옌청 제3공장과 장쑤모비스의 부품 생산 작업장을 차례로 방문해 최첨단 조립 공정과 제품 생산 라인을 꼼꼼히 살폈다. 옌 서기는 완성차 업체인 기아와 핵심 부품 공급사인 현대모비스가 긴밀하게 생산 라인을 연동하고 밸류체인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는 협력 모델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옌 서기가 이처럼 양사의 협력을 높이 평가한 배경에는 기아와 현대모비스가 중국 내수 시장의 치열한 경쟁
[더구루=나신혜 기자] 올해 상반기 중국 자동차 수출량이 처음으로 500만대를 돌파했다. 올해 수출 규모는 1000만대를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에 따르면 1∼6월 중국의 자동차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65.3% 늘어난 509만6000여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수출 585만9000여대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특히 6월 한달 수출은 103만7000여대로 처음으로 '월 수출 100만대 시대'에 도달했다. 순수전기차(BEV·143만3000여대)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V·92만3000여대) 등 신에너지차 수출 비중은 31.6%(235만6000여대)로 집계, 내연기관 36.2%에 조금 밑돌았다. 그러나 6월 한달 신에너지차 수출은 52만3000여대로 처음으로 내연기관(51만4000여대)를 추월했다.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이 전기차 수요에 호재로 작용했으며, 중국 기업들이 내수 부진과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축소 속에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유럽 등 해외시장 진출을 늘렸다는 것이다. 중국이 현재 수출 실적을 우지할 경우 올해 한해 자동차 수출이 전년 대비 약 40% 늘어난 1000만대에 이를 수 있다고 CAAM는 전망
[더구루=나신혜 기자] 현대자동차가 상반기 인도네시아 판매량 순위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시장에서 중국 완성차 브랜드 급부상이 현대차 점유율 하락으로 이어졌다. 일본차 텃밭인 동남아 시장 공략 전략인 '신남방 정책'이 중국 브랜드에 발목이 잡혔다는 해석도 나온다. 19일 인도네시아 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는 상반기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9041대를 판매, 점유율 2.1%(1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1만1188대) 대비 19.2%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상반기 순위는 9위였다. 1위는 13만3928대(점유율 30.7%)를 판매한 토요타가 차지했다. 다이하쓰 7만3545대(16.8%)와 스즈키 3만6319대(8.3%)가 '톱3'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미쓰비시 3만2588대(7.5%) △혼다 2만3257대(5.3%) △BYD 2만673대(4.7%) △미쓰비시 후소 1만7535대(4% ) △재쿠 1만7334대(4.0%) △이스즈 1만3890대(3.2%) △히노 1만660대(2.4%) 순이었다. 중국 완성차 브랜드의 강세를 두드러졌다. 상반기 전체 중국 브랜드 판매량은 7만8662대로 전년 동기 4만5364대와 비교할 때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