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4-30 THU
[단독] 대만 국방부, '로봇개' 전격 도입 공식화…LIG D&A 고스트로보틱스 수혜 유력
2026-04-30 THU
[단독] 한화오션·LIG·마젤란, 캐나다 잠수함 동맹 구축…유도로켓 개발사업도 협력
2026-04-29 WED
[단독] 대교, '눈높이' 내세워 에콰도르 출사표…"2억명 중남미 교육시장 정조준"
2026-04-28 TUE
[단독] 정부, 맥주주세 인하 '선긋기'…오비 "맥주세 인하" vs 하이트 "소주세 집중" 난항
2026-04-28 TUE
[단독] 넥센타이어, 6월1일부터 전 제품 평균 가격 5% 인상…한국·금호 도미노 인상
2026-04-28 TUE
[단독] 대한항공 '불법 싸움닭 의심' 화물 운송 거절…'동물 밀수 파이프라인' 봉쇄
2026-04-27 MON
[단독] 美, 신형 해군 함정 건조에 동맹국 설계·조선소 검토…한화·HD현대 기대감↑
2026-04-24 FRI
[단독] 파리바게뜨, 美 하와이 4호점 '오하우섬' 깃발 꽂는다…50만弗 투자
2026-04-24 FRI
[단독] LIG D&A, 美해군과 '비궁' 공급협상 진행…H-60 다임무 헬리콥터 탑재 검토
2026-04-23 THU
[단독] '잭팟' 터진 아비커스, HD현대-안두릴 무인수상정 사업 참여 공식화
2026-04-23 THU
[단독] LX인터내셔널, 인도 SAF 거점 육성 '출사표'…원료 공급·판매까지 '전폭' 지원
2026-04-22 WED
[단독] 한화 김동관, '유럽 방산 심장부' 독일 본격 진출…라인메탈 출신 핵심 인재도 영입
2026-04-22 WED
[단독]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스팟', 美 핵심 광물 생산 현장 '파수꾼' 낙점
2026-04-22 WED
[단독] 롯데웰푸드, '글로벌 제과사 13위'…오리온 15위
2026-04-22 WED
[단독] 불가리아, 원전 공사비 인상 가능성에 "트라우마 반복 안돼...14개월 계약기간 연장"
2026-04-22 WED
[단독] 삼양식품, " '바프' 인수에 관심 없다"
2026-04-21 TUE
[단독] HD현대마린솔루션, 싱가포르 물류센터 본격 가동…LX판토스도 전방위 지원
2026-04-21 TUE
[단독] HD현대·안두릴, 무인수상정 공동생산 착수…연말 시범 운항 추진
2026-04-21 TUE
[단독] 뉴스케일 엔트라원 SMR 프로젝트 美 전역 '줄소송'…손실 주주 대거 참여
2026-04-21 TUE
[단독] 삼양식품 불닭, 'iSEE 글로벌 어워드'서 식품혁신상 금상…中 입맛 잡았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올해 예산만 51조원에 달하는 서울시의 차기 금고 수주를 두고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이 맞대결을 펼친다. 차기 시금고에 선정되면 대규모 수신 유치와 함께 브랜드 가치 향상을 기대할 수 있어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시는 4~6일 차기 시금고 제안서를 접수 받고 이달 중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열어 시금고를 선정한다. 심의 결과에 따라 금고별 최고 득점 기관을 1금고와 2금고로 지정한다. 1금고는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2금고는 기금을 맡는다. 이미 은행 간 물밑 경쟁은 치열하다. 최근 열린 시금고 입찰 설명회에는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SC제일·IBK기업은행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재 1·2금고 운영권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신한은행이 수성에 성공할지 관심사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9년 1금고를 수주한 데 이어 2023년에는 2금고까지 차지했다. 지난해 말에는 TF(하반기 태스크포스)를 꾸리고 입찰 전략을 세우고 있다. 특히 신한은행은 지난 8년간 서울시금고를 운영하며 출연금·전산망 구축 비용으로 6000억원을 투입해 금고 수성에 사활을 걸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1915년 경성부금고(현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자동차 구매자들이 이른바 '네거티브 에쿼티(깡통대출)' 늪에 빠졌다"고 경고했다. 이는 갚아야 할 대출금이 현재 차량의 잔존가치를 웃도는 상황으로, 즉 차를 팔아도 대출금을 갚지 못한다는 의미다. WSJ는 1일 "네거티브 에쿼티 평균 차액이 2021년 이후 40% 이상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대리점을 운영하는 더그 호너는 WSJ에 "중고차를 팔기 위해 내놓은 차량의 잔존가치보다 대출 잔액이 더 많은 고객이 급증했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최근 이 매장을 찾은 한 고객은 포드 F-150 라이트닝을 GLE 쿠페로 교체하려 했다. 이 고객은 기존 차량에 약 8만7000달러(약 1억3000만원)의 대출이 남아 있었지만, 차량 시세는 4만7000달러(약 7000만원)에 불과했다. 호너는 "우리는 매일 이러한 문제와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자동차 정보업체 에드먼즈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신차 구매를 위해 기존 차량의 '트레이드인(trade-in·중고 보상판매)'을 한 미국 차주 가운데 약 30%가 마이너스 자기자본 상태였다. 이들
[더구루=변수지 기자] 우리소다라은행(우리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이 인니 국군(TNI)과 협력 연장을 통해 군 금융 확대에 나섰다. 복수 은행 협업으로 군 인력 대상 금융 서비스를 강화한다. 21일(현지시간) 업계에 따르면 우리소다라은행은 인니 국군 본부와 금융 서비스 협약을 연장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현지 은행인 BJB은행과 아르타 그라하 은행이 참여해 복수 은행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전국에 분산된 군 인력 지원 강화를 위한 조치다. 아브두라흐만 하디 우리소다라은행 소비자금융 담당 이사는 “이번 협력은 국군 전 인력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기반이 될 것”이라며 “고객 기반 확대와 기관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전략”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움직임은 은행권의 기관 금융 비중 확대 흐름과 맞닿아 있다. 기관금융은 기업·공공기관 등 대형 조직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 서비스다. 군 조직과 같은 대형 기관은 급여 이체, 대출, 복지 금융이 결합된 장기 고객 기반을 형성한다. 이에 따라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시장으로 평가된다. 우리소다라은행은 영업망과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확대할 전망이다. 이를 통
[더구루=정등용 기자] 블룸버그가 미국 국채의 위상 하락을 집중 조명했다. 미국 정부의 부채 확대로 국채 공급이 늘면서 미국 국채가 더 이상 안전자산으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됐다는 지적이다. 다만 미국 국채의 규모가 여전히 압도적인 만큼 글로벌 경제에서 영향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블룸버그는 29일(현지시간) ‘미 부채 급증에 사라지는 미국 국채 특권‘이란 제하의 기사를 통해 미국 국채의 위상 변화를 다뤘다. 매체는 “최근 몇 년간 미국 국채는 글로벌 시장 붕괴 시 피난처 역할을 하지 못했으며, 위기 때마다 주식 같은 위험 자산과 함께 하락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국채의 유동성과 안전성, 담보로서의 유용성 때문에 투자자들이 추가로 지불하던 프리미엄 ‘편의 수익률(Convenience Yield)’도 급격히 떨어지거나 아예 사라졌다”고 꼬집었다. 편의 수익률은 자산을 손에 쥐고 있을 때 얻는, 보이지 않는 이득을 말한다. 채권 이자나 주식 배당처럼 눈에 보이는 수익은 아니지만, 그 자산을 보유함으로써 얻는 심리적 안정감이나 기능적 유용성을 수치화한 것이다. 블룸버그는 “미국 정부의 부채가 늘어나면서 미국 국채가 희소성을 잃었다”고 진단했다. 특히
[더구루=홍성환 기자] 중동 재건 사업 기대감에 건설사 주가가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냉기가 돈다. 주택 착공 감소와 미분양 장기화, 공사비 상승에 따른 건설 경기 침체로 중소업체의 줄도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형사들 역시 허리띠를 바짝 죄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국내 주요 건설사 주가가 최대 8배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4일 기준 대우건설 주가는 연초 대비 760%나 급등했다. △현대건설(150%) △DL이앤씨(140%) △삼성E&A(120%) △GS건설(110%) 등도 두 배 이상 뛰었다.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후 중동 재건과 우회 파이프라인 증설 과정에서 국내 건설사의 역할이 중추적일 것"이라며 "향후 3년간 기대되는 원전 및 중동 수주 금액은 1400억 달러(약 210조원) 수준으로 2010~2014년 당시 수주 모멘텀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국내 사업을 주로 하는 중소 건설업계에는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고 있다. 국토교통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에 따르면 1분기 건설업 폐업 신고 건수는 1088건으로 지난해 1분기 보다 17.6% 늘었다. 1분기
[더구루=김수현 기자] 올해 1분기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와 원자재 가격 변동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외형 성장'보다는 '경영 내실화'에 집중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1분기 매출 6조2813억원, 영업이익 1809억원, 당기순이익 206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은 '디에이치 클래스트'와 '사우디 아미랄 패키지(PKG) 4' 등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의 공정이 가속화되면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 연간 목표인 27조4000억원의 22.9%를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4% 감소한 1809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은 연간 목표와 동일한 2.9%를 유지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주택 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고원가 플랜트 현장의 순차적 준공에 힘입어 분기별 이익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주 잔고는 약 3년 4개월치 일감인 92조3237억원에 달하며, 3조8515억원 규모의 현금성 자산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대형 프로젝트 준공과 일회성 비용 반영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한 3조4130억원을 기
[더구루=김수현 기자]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일대가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통해 강남권에 버금가는 고품격 주거지로 환골탈태하고 있다. 과거 고시촌과 수산시장 등으로 대표되던 노량진이 약 9000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뉴타운으로 재탄생하며, 국내 대형 건설사들의 하이엔드 브랜드가 각축전을 벌이는 새로운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의 ‘아크로 리버스카이’는 이같은 노량진 일대 변화의 중심에서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크로'는 이미 반포의 ‘아크로 리버파크’, 성수의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등을 통해 한강변 부촌의 지도를 바꾼 독보적인 브랜드로 통한다. 이번 단지 역시 아크로만의 기준을 적용해 한강의 상징성을 극대화한 설계를 선보이며, 한강변 하이엔드 주거벨트인 ‘아크로 벨트’의 새로운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강 조망권과 브랜드 프리미엄이 결합된 상징성은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랜드마크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전망이다. 아크로 리버스카이는 아파트라는 주거 공간을 넘어 예술적인 외관 디자인과 특화 설계가 집약된다. 고급스러운 특화 마감재 적용은 물론, 입주민들이 한강 뷰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더구루=김수현 기자] 특별공급에서 흥행 신호탄을 쐈던 '공덕역 자이르네'가 1순위 청약에서도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실시된 공덕역 자이르네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 결과, 일반분양 83세대 모집에 총 6639명이 신청해 평균 79.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인기를 끈 타입은 전용면적 52㎡A형이었다. 13가구 모집에 1301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100.08대 1을 기록, 세 자릿수 경쟁률을 돌파했다. 이어 59㎡A형이 87.53대 1, 52㎡B형이 81대 1로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은 가구수의 59㎡B형(30가구)에도 2100명이 접수해 7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는 94세대 모집에 총 6662명이 지원해 평균 70.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덕역자이르네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2개 동, 총 17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60㎡ 이하 소형 면적 위주로 구성됐다. 서울 지하철 5·6호선과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가 지나는 공덕역 도보권 역세권으로 인기를 끌었다. 경의선숲길과 효창공원, 한강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주거
[더구루=진유진 기자] 지난달 30일 오후 10시 30분, 서울 명동의 '올리브영 센트럴 명동 타운'. 영업 종료 시간이 지났지만 1층에 배치된 22개의 유인 계산대는 거대한 컨베이어 벨트처럼 쉴 새 없이 돌아갔다. 상품 스캔과 결제, 포장이 쉼 없이 이어졌고, 쇼핑백을 양손 가득 든 외국인 고객들은 길게 늘어선 채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가히 공항 출국장을 방불케 하는 진풍경이었다. 지난 3월 29일 개장 이후 한 달 남짓. 이곳은 명동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K-뷰티를 넘어 K-라이프스타일의 '성지'로 꼽히고 있다. ◇ 950평 공간 메운 '글로벌 열기'…데이터가 설계한 쇼핑 동선 센트럴 명동 타운은 지상 3개 층, 약 950평 규모로 '올리브영N 성수'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올리브영 매장이다. 단순히 규모만 키운 것이 아니다. 명동 상권 핵심 고객층인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해 상품 구성부터 동선, 서비스까지 전면적으로 재설계된 글로벌 특화 매장이다. 1000여 개 브랜드와 1만5000여 개 상품이 집결했다. "헬로, 웰컴 투 올리브영."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다국어 응대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영어·중국어·일본어 안내가 상
[더구루=김현수 기자] 대웅제약이 투자한 베트남 제약사 트라파코(Traphaco)가 올해 3조동 규모의 매출을 목표로 글로벌 공급망 공략에 나선다. 생산 인프라를 대규모 확장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한다는 전략이다. 트라파코의 폭발적인 성장세 속, 지분을 보유하고 기술 협력 관계인 대웅제약에 대한 수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하이트진로가 글로벌 과일 소주 시장 확대를 위해 '참이슬 메론'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과거 협업 파트너였던 빙그레와의 미묘한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5년 전 '메로나' 브랜드를 빌려 시장을 개척했던 하이트진로가 이제는 '홀로서기'에 나서며 빙그레의 흔적 지우기에 나섰기 때문이다. 하이트진로가 글로벌 시장 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략적 홀로서기를 택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지난달부터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신제품 '참이슬 메론'을 전면 배치하며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지난 3월 '참이슬 톡톡 레몬'을 선보이며 일본 RTD(Ready to Drink)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 데 이어, 한 달 만에 가세한 신제품이다. 주목할 점은 제품 콘셉트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021년 국내에서 빙그레와 손잡고 출시했던 메로나에이슬과 맛의 결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당시 양사의 협업은 이종 업계 간 결합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하이트진로는 빙그레의 장수 아이스크림 '메로나'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메로나에이슬을 출시, '펀슈머(Fun-sumer)' 트렌드를 주도하며
[더구루=진유진 기자] 파리바게뜨가 미국 뉴저지주 체리힐 핵심 상권에 신규 매장을 열고 북미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낸다. 대형 리테일과 유명 브랜드가 모인 복합 상업 시설에 입점해 유동 인구를 흡수하고, 지역 생활권 내 브랜드 접점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파리바게뜨는 30일(현지시간) 뉴저지 체리힐 해든필드 로드 일대 '가든 스테이트 파크' 리테일 단지에 '체리힐 가든 스테이트 파크점'을 개점하고 운영에 돌입한다. 이번 매장은 지난해 11월 무어스타운 몰 인근 매장과 체리힐 H마트점에 이어 뉴저지 남부 지역에 세 번째로 들어서는 거점이다. 이번 매장이 들어선 가든 스테이트 파크는 대형 식료품점 웨그먼스를 중심으로 형성된 지역 대표 상권으로, 현지에서는 '웨그먼스 센터'로 불린다. 노드스트롬 랙 등 패션 리테일과 슈거 팩토리 등 외식 브랜드가 밀집해 쇼핑객들의 유입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파리바게뜨는 해당 상권 내 가시성이 높은 입지를 확보해 유입 고객을 극대화하는 한편, 기존 여행사 부지 리모델링을 통해 개방감을 살린 매장 설계를 적용했다. 유럽풍 빈티지 감성과 현대적 디자인을 결합한 공간 구성으로 일상 카페 이용뿐 아니라 모임, 원격 근무까지 아우르는
◇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AFK', 신규 파이터 '바네사' 업데이트 넷마블이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신규 파이터 '바네사'를 추가했다. 이번에 합류한 바네사는 비밀 조직에 소속된 에이전트이자 아이를 키우는 가정주부로, 이중적인 캐릭터 설정이 특징이다. 눈으로 쫓기 어려운 초고속 펀치와 변칙적인 복싱 기술을 활용한 전투 스타일을 구사하며, 시그니처 기술 '크레이지 펀처'와 '대시 펀처' 등 대표 스킬도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네사는 5월 13일까지 진행되는 픽업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바네사와 동일한 인내 시너지를 보유한 파이터가 포함된 시너지 픽업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럭키 엘피' 이벤트에서는 레전드 서포터 '카만 콜'을, '꿈빛 기록' 이벤트에서는 레전드 펫 '스칼렛'과 '크로믹'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스칼렛은 바네사를 모티프로 제작된 펫으로, 여우 형태로 등장한다. ◇에픽세븐, 신규 영웅 '에스텔' 업데이트 스마일게이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모바일 턴제 전략 RPG '에픽세븐'에 신규 영웅 '에스텔'을 업데이트 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펄어비스가 오픈월드 액션게임 '붉은사막'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파일 용량만 37기가바이트(GB)에 달해 DLC(다운로드 가능 콘텐츠)급 패치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해외에서는 펄어비스의 패치를 두고 '경이롭다'는 분석도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최근 붉은사막의 1.04.00 패치를 단행했다. 이번 패치는 콘솔 기준 29GB, PC 기준 37GB에 달하는 용량으로 확장팩급 업데이트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패치는 용량에 걸맞게 대격변급 패치였다. 우선 난이도 시스템이 개편됐다. 기존 붉은사막은 단일 난이도로 세팅돼있었다. 하지만 이번 패치를 통해 쉬움, 기본, 어려움 등 3개 난이도로 분화됐다. 기존 세팅값은 기본을 선택했을 때 경험할 수 있으며, 쉬움 난이도는 적 공격력 약화, 회피 판정 증가 등으로 이용자의 접근성을 강화했다. 어려움의 경우 적 몬스터가 강화된 것과 함께 회복 아이템 사용에 제약이 생겼다. 이에 하드코어한 플레이를 원하는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하우징, 펫, 인벤토리·보관함 등이 확장됐다. 1.04.00패치의 용량이 커진 결정적 이유는 원경 품질 개선 때문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카카오톡이 러시아에서 인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등극했다. 카카오톡의 인기는 텔레그램에 대한 러시아 정부의 규제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철통보안이라는 텔레그램의 이미지가 흔들리면서 카카오톡이 깜짝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톡은 러시아 애플 앱스토어 소셜미디어 애플리케이션 부문에서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3월 말에는 한 때 2위까지 오르며 주목받기도 했다. 카카오톡이 러시아에서 주목받는 배경에는 텔레그램의 위기가 있다. 러시아에서는 강력한 보안성능을 앞세운 텔레그램과 왓츠앱이 국민 메신저로 자리잡아왔다. 이에 러시아 정부는 텔레그램과 왓츠앱을 규제하기 위해서 다양한 수단을 도입해왔다. 우선 러시아 정부는 텔레그램과 왓츠앱의 기능을 제한해 사용성을 저하시켜왔다. 지난해 8월 통화 기능 제한을 시작으로 올해 2월에는 통신 속도를 제한했으며, 3월부터는 이용장애를 발생시키기 시작했다. 이에 이용자들은 접속 불안정, 사진·영상 전송 오류, 일부 기능 제한 등을 겪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텔레그램의 철통보안 이미지도 무너지고 있다. 텔레그램 메시지를 포렌식 기술로 복원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운영사가 이용자의
[더구루=홍성일 기자] 고성능 그래픽카드 브랜드로 명성을 떨친 갤럭시 마이크로시스템즈(Galaxy Microsystems, 이하 갤럭시)가 설립 30년만에 문을 닫았다. 갤럭시가 운영하던 브랜드 경영권은 모회사인 팔릿(Palit)에 통합된다. 팔릿은 HOF(Hall of Fame) 등 주요 그래픽카드 브랜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나신혜 기자] 현대자동차가 수소 모빌리티 시장 선도를 위해 혁신을 가속한다. 미국 조지아주 조지아공과대학교(조지아텍)를 수소 모빌리티의 북미 실험 거점으로 활용한다. 수소차를 기증하고 실험 장비를 지원해 자율주행과 전기차 배터리, 충전 인프라 등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설립을 계기로 글로벌 명문 대학교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연구 외연을 확장하며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조지아텍과 수소 모빌리티 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전날 체결했다.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지난 1991년 조지아텍을 졸업하고 현재 조지아텍 자문위원회 위원인 켄 라미레즈 현대차그룹 에너지·수소사업본부 부사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양측은 수소차와 충전 인프라 연구를 포함해 연구 인력을 개발하고 수소차 운송 체계 발전에 협력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미국 수소 모빌리티 실증을 위한 시험대로 조지아텍을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조지아텍에 수소전기 중형 SUV인 넥쏘 4대를 기증했다. 또한 조지아텍 노스애비뉴 연구 구역에 수소 전해조를 설치할 예정이다. 수소 전해조는 물을 전기 분해해 수소
[더구루=정예린 기자] 한국타이어가 중국 시장 '전초기지'인 가흥 공장의 친환경 제조 경쟁력을 공인받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가흥 공장을 거점으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지속가능한 생산 네트워크를 완성, 글로벌 친환경 타이어 시장 내 공급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30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중국 가흥 공장은 최근 글로벌 친환경 소재 국제인증 제도 'ISCC(International Sustainability & Carbon Certification) PLUS'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2021년 한국 금산 공장을 시작으로 헝가리 라칼마스, 대전 공장에 이어 그룹 내 네 번째로 거둔 성과다. 1996년 설립된 가흥 공장은 한국타이어 중국 사업의 헤드쿼터로서 현지 생산과 기술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이 공장은 지난해 32억3015만6000위안의 생산 실적을 기록하며 중국 내 3개 생산 시설 전체 실적 중 약 44%를 차지하는 핵심 기지로 자리매김했다. ISCC PLUS는 바이오 기반 원료와 재활용 소재의 지속가능성을 검증하는 권위 있는 국제 인증 제도다. 가흥 공장은 기존 석유화학 합성고무를 '바이오-서큘러 폴리머
[더구루=홍성일 기자] 기아 북미권역본부 수바 케투(Subba Kethu) 최고정보책임자(CIO)가 이달 가동을 앞둔 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과 '현대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를 방문했다. 수바 케투 CIO는 메타플랜트와 새로운 배터리 공장이 미국 자동차 제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수바 케투 CIO가 방문한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은 이번 달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다. 해당 공장은 메타플랜트가 위치한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 브라이언 카운티에 위치하고 있다. 수바 케투 CIO는 기아 북미권역본부 IT, 보안 부문을 총괄하는 인물로 과거 막시무스, 액센츄어, 가트너 등에서 근무한 바 있다. 기아에는 지난 2013년 합류해 북미사업 클라우드 인프라,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솔루션, 데이터 플랫폼, 고객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이끌어왔다.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023년 5월 계약을 체결하고, 공장 건설에 43억 달러(약 6조3370억원)를 투입하기로 했다. 양사는 2025년 말 가동을 목표로, 2023년 하반기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 다만 지난해 9월 문제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중국 자동차 업체의 미국 내 생산을 금지해달라”고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앞둔 가운데, 중국 자동차 업체의 미국 진출을 당근책으로 제시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면서다. 28일(현지시간) 민주당 데비 딩겔 하원의원을 포함한 70여 명의 민주당 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미국 내 중국 자동차 업체의 생산 금지를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이들은 “북미의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차량을 포함해 중국 자동차가 미국에 진입하는 장벽을 낮추려는 모든 시도는 미국 제조업과 노동자, 그리고 국가 안보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안은 확고하고 타협 불가능한 우선순위로 남아있어야 한다”며 “세계 제패를 노리는 전략적 경쟁자에게 미국 자동차 산업을 양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판매되는 중국 자동차의 미국 수입도 명시적으로 금지해야 한다”며 “우회로를 허용하는 것은 기존 관세를 무력화하고 무역 집행을 약화하며, 국내 제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정책들을 잠식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국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