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6-04 THU
[단독] 한국, 캐나다에 초대형 수소 프로젝트 제안…잠수함 수주전 '히든카드'
2026-06-04 THU
[단독] HD건설기계 디벨론, 폴란드군에 불도저 대규모 공급…공공 조달 첫 '물꼬'
2026-06-04 THU
[단독] 삼성 E&A, 3조원 규모 멕시코 LNG 프로젝트 EPC 사전 계약
2026-06-02 TUE
[단독] 이차전지 전해질 기업 '엔켐' 美자회사, 나스닥 상장사 역합병…최대 2억 달러 조달 목표
2026-06-02 TUE
[단독]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상용화 주역, 구글 딥마인드로 연쇄 이탈…현대차 로봇 전략 '비상'
2026-06-02 TUE
[단독] 삼성, 中서 '특허 동맹' 결실…미래컴퍼니·세메스와 차세대 기술 영토 확대
2026-06-02 TUE
[단독] 한화, 캐나다 방산 밸류체인 완성…강훈식 실장 특사 역할 '톡톡'
2026-06-01 MON
[단독] HD현대중공업, 그리스 군함·잠수함 사업 '정조준'…현지 최대 조선소와 '의기투합'
2026-06-01 MON
[단독] 일동제약 '조코바' 美 FDA 문턱 넘었다…시오노기, 승인 획득
2026-06-01 MON
[단독] 모로코, LIG D&A '신궁' 미사일 101기·발사대 50대 도입
2026-06-01 MON
[단독] LG전자, 미디어텍 자회사에 670억 규모 특허 판매…'IP 수익화' 전방위 확장
2026-06-01 MON
[단독] 스위스,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 도입 '최종 검토'…獨·프랑스·이스라엘과 4파전
2026-06-01 MON
[단독] BGF리테일, 中서 'CU' 공식 SNS 계정 오픈...1호점 '만지작'
2026-05-31 SUN
[단독] 효성중공업, 트렌치 그룹과 美 초고압 변압기 핵심 부품 공급 계약
2026-05-29 FRI
[단독] 한화에 쫓긴 TKMS, 캐나다 정부에 잠수함 인도 일정 제시…"2036년까지 4척 납품" 약속
2026-05-29 FRI
[단독] 롯데칠성 먹는샘물 '아이시스' 홍콩서 미생물 검출…CFS, 판매중단 행정명령
2026-05-29 FRI
[단독] 삼성중공업 '12조원' 美 델핀 FLNG 수주 초읽기…자금 조달 마무리
2026-05-29 FRI
[단독] 현대차 독일 영업 핵심 요직, '폭스바겐그룹 출신'이 장악…판매 전반 '진두지휘'
2026-05-29 FRI
[단독] GS건설, 1.6조 GS이니마 매각 마무리 진통...알제리, UAE 이유로 "매각 반대"
2026-05-29 FRI
[단독] 현대차, 스페인 마드리드 로보택시 시범 사업 모색…유럽 자율주행 선점 포석
[더구루=홍성일 기자] 노르웨이 중앙은행(Norges Bank)이 미국 인공지능(AI) 방산 기업 팔란티어(Palantir)의 지분을 대거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르웨이 중앙은행은 보유한 지분을 바탕으로 팔란티어 경영진을 압박하기도 했다. 노르웨이 중앙은행은 팔란티어 10대 주주로 향후 영향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자동차 산업 기업들이 AI 인프라 확산에 따른 전력·배터리 인프라 수요 급증의 수혜를 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러한 기대감으로 관련 기업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6일 "AI 열풍으로 자동차 업계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월가에서 확대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모건스탠리, 에버코어ISI 등 월가 투자은행(IB)들이 AI 응용 프로그램이 더욱 널리 보급됨에 따라 전력 및 배터리 인프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면서 "자동차 업계가 이러한 수요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고 언급했다. 미국 대표 완성차 업체 포드는 지난달 에너지 저장장치(ESS) 사업부를 신설한 이후 주가가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 보그워너의 경우 데이터센터용 스토리지 시스템 판매 확대를 통해 올해 주가가 70% 이상 상승했다. 모건스탠리는 "포드와 보그워너 두 회사 모두 주가 상승 여력이 아직 충분하다"며 "자동차와 에너지의 연관성을 더 이상 무시할 수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동차 및 부품 회사들은 에너지 저장, 현장 발전, 데이터센터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KDB생명보험 인수전이 5파전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당초 한국투자금융지주와 태광그룹(흥국생명)의 2파전이 유력해 보였지만, 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 등 생보업계 ‘빅3’가 참전을 선언하면서 판이 커졌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KDB생명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이 지난 1일 예비입찰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 결과 한국투자금융지주·태광·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 등 총 5개사가 참여했다. 이를 두고 업계에선 생명보험사로서 KDB생명보험의 희소성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보험업권 인수합병(M&A) 시장에는 손해보험사 매물이 잇따라 등장했지만 생명보험사는 상대적으로 드문 상황이다. 또한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와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도 생명보험사가 더 적합하다는 평가다. KDB생명이 한국산업은행 자회사로서 쌓아온 대체투자 자산 운용 역량 역시 강점으로 평가 받는다. 산업은행은 지난 2010년 금호아시아나그룹 구조조정 과정에서 당시 금호생명이었던 KDB생명을 인수했다. 이후 2014년부터 여섯 차례에 걸쳐 매각을 추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2023년에는 하나금융지주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막대한 자금
[더구루=변수지 기자] 코스피 8000 시대가 열리면서 지수연동예금(ELD)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다. 원금 보장과 예금자보호를 내세운 ELD에 주가지수 상승 기대까지 더해지며 투자자 자금이 몰리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NH농협은행의 지난해 ELD 판매액은 12조333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2년 1조7751억원과 비교하면 3년 만에 약 7배 증가한 규모다. 올해 들어 이달 1일까지 누적 판매액도 3조5714억원을 기록했다. ELD는 원금을 보장하면서 코스피200 지수 등 기초자산의 움직임에 따라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예금 상품이다. 주가가 하락해도 원금이 보장되고 예금자보호 대상에 포함돼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ELD 수요가 늘면서 은행권의 상품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국민은행은 최고 연 10.75% 수익률의 ‘KB Star 지수연동예금 26-4호’를 판매하고 있으며, 하나은행도 최고 연 10%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을 선보였다. 신한은행은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시리즈를, 농협은행은 ‘원금보장형 ELD 26-1호’를 출시하며 상품 구성을 다양화하고 있다. 다만 높은 수익률만 보고
[더구루=홍성환 기자] 반도체 호황과 직주근접 수요가 맞물리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사업장과 인접한 이른바 '반도체 셔세권(셔틀버스+역세권)'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이에 경기 남부 반도체 벨트 일대의 신규 분양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6일 분양 업계에 따르면 평택 고덕동에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자리하고 있어 관련 종사자들의 주거 수요가 꾸준한 지역이다. 이달 고덕동에서 '평택고덕P3'와 '평택고덕우미린프레스티지'가 분양될 예정이다. 오는 10월에는 '평택고덕P12차'가 공급된다. 고덕국제신도시 일대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배후 주거지라는 장점이 있어 청약 시장에서도 기대감이 높다. 오는 9월 분양 예정인 평택 세교동 '한화포레나 지제역'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수혜권 단지로 거론된다. 세교동은 고덕동처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직접 끼고 있는 입지는 아니지만 평택 도심 생활권과 지제역 접근성을 갖춘 지역이다. 수원 팔달구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과 인접해 있어 관심을 받는 지역이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디지털시티는 반도체 생산 공장은 아니지만 본사, 연구개발(R&D), 사무 기능을 갖춘 대규모 업무 거점이다. 이 지역에서는 9월 고등동 '
[더구루=김수현 기자] 지방선거 종료 직후 그간 연기됐던 아파트 분양이 일제히 재개된다. 이달 전국에서 3만 가구 이상이 공급되는 가운데, 서울에서는 1900가구 규모의 대단지 등이 분양에 나선다. 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달 전국 분양 예정 물량은 총 3만 126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두 배 수준이다. 수도권 분양 예정 물량은 1만 9524가구로 전체의 약 65%를 차지한다. 이 중 서울에서는 총 3803가구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이달 공급을 앞둔 성북구 장위뉴타운 10구역 재개발 단지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총 1931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일반분양은 1031가구이며,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역세권 입지다. 전용면적 84㎡ 기준 분양가는 17억원 안팎으로 전망된다. 현재까지 서울 강북권 분양가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2년 전 인근에서 분양한 '장위 자이 레디언트'(장위4구역)의 동일 면적 분양가가 9~10억원(3.3㎡당 2800만원대) 정도였던 점을 고려하면, 불과 2년 사이 분양가가 두 배 가까이 치솟은 셈이다. 교통 여건이 양호한 서남권 및 남부권에서도 정비사업 물량이 공급된다. 영등포구 신길동에서는 총 812가구 규모의 ‘써밋 클라비온’
[더구루=김수현 기자] 총사업비만 30조 원으로 예상되는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목동 6단지가 첫 시공사 선정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지역 내 '대장주'로 꼽히는 7단지까지 가세하면서 대형 건설사들의 수주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 7단지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오는 7일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추진위는 조합 설립을 완료하는 대로 서울시 통합심의를 조기에 접수하고 통과시키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잡았다. 이후 후속 절차를 밟아 이르면 오는 8월 중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내고, 올해 말에서 내년 초 사이에 시공사 선정을 마무리 짓겠다는 구상이다. 지하철 5호선 목동역 역세권에 위치한 목동 7단지는 우수한 입지와 큰 단지 규모로 일대 재건축 시장의 향방을 가를 핵심 사업지로 꼽힌다. 선행 단지인 6단지에 이어 7단지까지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진입함에 따라, 목동 신시가지 전반의 정비사업 추진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7단지 유치를 둘러싼 대형 건설사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 현재 7단지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롯데건설, DL
[더구루=홍성환 기자] SK에코플랜트가 참여할 예정인 아일랜드 데이터센터 개발 사업이 현지 의회로부터 인허가를 획득했다.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아일랜드 웨스트미스 카운티 의회는 5일 현지 재생에너지 기업 '레드 어드미럴(Red Admiral)'이 추진하는 데이터센터 사업의 건설 계획을 조건부 승인했다. 이에 따라 레드 어드미럴은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수 있게 됐다. 이 사업은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에서 서쪽으로 약 80㎞ 떨어진 웨스트미스주(州) 캐슬로스트 지역에 250㎿(메가와트)급 데이터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아일랜드 최초의 에너지 독립형 데이터센터로 주목받는다. 투자액은 10억 유로(약 1조8000억원)로 추정된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023년 11월 레드 어드미럴의 모회사인 '럼클룬에너지'와 데이터센터에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를 공급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SK에코플랜트는 단순 시공을 넘어 사업 개발과 지분 투자, 자금조달, 연료전지 설계·조달·시공(EPC) 등 프로젝트의 주된 사업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본보 2023년 11월 3일자 참고 : [단독] SK에코플랜트, 아일랜드 연료전지 데이터센터
[더구루=김현수 기자] 메디톡스가 대웅제약, 휴젤과 벌이고 있는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균주 소송'이 9년째 장기화되면서 기업의 발목을 잡고 있다. 소송 비용으로만 수천억 원이 증발하면서 실적은 ‘게걸음’을 걷고 있고, 주가는 곤두박질치고 있어서다. 잔혹한 소송전의 대가가 메디톡스의 기업 가치를 갉아먹는 원흉이 됐다는 지적도 곳곳에서 나온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메디톡스의 지급수수료(법무비 포함)는 610억원으로 전년(542억원) 대비 약 13% 증가했다. 대웅제약과의 소송이 본격화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간 누적된 지급수수료는 무려 2803억 원에 달한다. 소송 이전인 2011~2016년 메디톡스의 연평균 지급수수료가 22억원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소송 본격화 이후(2018~2025년) 연평균 지급수수료는 350억원으로 16배 가까이 폭증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법무비는 별도로 공개하고 있지 않다"면서 "외부에서 지급수수료를 보고 추정하는 정도"라고 말을 아꼈다. 다만 시장에선 메디톡스 지급수수료의 최대 94%가 소송 관련 법무비로 쓰이고 있는 것으로 추산한다. 실제로 키움증권은 지난해 3분기 누적 지급수수료(3
[더구루=진유진 기자] 에이피알 주력 브랜드 메디큐브가 미국 '유통 빅3' 확보를 눈앞에 뒀다. 아마존과 틱톡샵을 중심으로 미국 시장을 공략해온 메디큐브는 최근 타깃과 월마트에 이어 코스트코 입점까지 추진하며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분기 미국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0% 넘게 성장한 가운데 오프라인 채널 확장까지 본격화하면서 온·오프라인 병행 체제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6일 에이피알에 따르면 메디큐브는 올해 3분기 미국 코스트코 입점을 목표로 세부 조건을 조율하고 있다. 지난 4월 미국 전역 1500여개 타깃 매장에 입점한 데 이어 이달에는 약 3000개 월마트 매장으로 판매망을 넓힌다. 코스트코까지 합류하면 메디큐브는 미국 유통 빅3 채널을 모두 확보하게 된다. 미국 내 코스트코 매장 수는 약 650개에 달한다. 실제로 에이피알은 미국 시장에서 전형적인 K뷰티 브랜드와 다른 성장 경로를 택했다. 현지 유통망 입점보다 디지털 채널을 먼저 키웠다. SNS 바이럴과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기반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한 뒤 이를 오프라인 확장으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그 결과는 수치는 단박에 나왔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나비고
[더구루=진유진 기자] 씨에프디에이(CFDA)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페어라이어(Fairliar)'가 일본 오사카 한큐 우메다 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현지 오프라인 접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쌓고, 이를 유통 채널 확대와 고정 고객 확보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으로, 이번엔 그 무대를 도쿄에서 간사이로 옮겼다. 6일 한큐 우메다에 따르면 페어라이어는 오는 9일까지 팝업을 운영한다. 일본 법인 설립 이후 처음 진행하는 간사이 지역 백화점 팝업이다. 한큐 우메다 본점은 일본 전체 상위권 매출을 기록하는 간사이 지역 대표 백화점으로 평가받는다. 글로벌 럭셔리·프리미엄 브랜드가 신제품과 핵심 컬렉션을 선보이는 상징적 공간으로도 꼽힌다. 앞서 페어라이어는 지난 2024년 4월 도쿄 다이마루 백화점을 시작으로 후쿠오카·나고야 등 주요 도시 백화점에서 팝업을 진행하며 인지도를 쌓아왔고, 올 초에는 알펜그룹 전국 10개 매장에서 동시 팝업을 전개하며 유통 접점을 대폭 확대했다. 이번 한큐 우메다 입점은 그 다음 수순으로 간사이 지방 백화점 상권까지 발을 넓힌 것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로맨틱 보헤미안(Romantic Bohemian)'을 콘셉트로 한 2026 SS
[더구루=김현수 기자] 스위스 제약사 산테라 파마슈티컬스(Santhera Pharmaceuticals, 이하 산테라)의 뒤센형 근이영양증(DMD) 치료제 '바모롤론(vamorolone, 제품명 아가므리)'이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DD)을 받아냈다. 현재 국내에 바모롤론 외 DMD 대체 치료제가 없는 상황 속, 국내 도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르면 올해 말에서 내년 초쯤 국내 도입이 예상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구글(Google)이 자체 운영체제(OS)를 앞세워 확장현실(XR)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반면 애플은 비전 프로 개발을 중단하고 인공지능(AI) 안경에 집중할 예정이다. 구글이 개방형 플랫폼 전략을 앞세워 애플이 실패한 공간 컴퓨팅 생태계 구축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뉴럴링크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rain-Computer Interface, BCI) 기술을 이용해 청력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주장했다. 머스크는 청력 회복과 함께 시력을 회복시킬 '블라인드사이트(Blindsight)'도 언급했다. 뉴럴링크는 올해 블라인드사이트 기술의 임상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뉴럴링크는 단순히 시력, 청력 회복 시키는 것을 넘어 인간과 기계의 격차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팹리스(반도체 설계) 기업 '마벨(Marvell)'이 구글과 차세대 텐서처리장치(TPU) '휴무피시(Humufish)' 개발을 위해 손잡았다. 마벨은 차세대 TPU용 네트워크 칩 설계를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휴무피시 TPU는 TSMC가 아닌 인텔 파운드리에서 대량 양산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개발에는 미디어텍도 참여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KT의 위성 서비스 자회사 KT샛(KT SAT)의 최경일 대표가 글로벌 우주·위성 산업 행사에 연사로 나섰다. 최 대표는 미래 위성 시장을 정의할 3대 핵심 키워드로 주권(Sovereignty), 모빌리티(Mobility), 보편적 연결성(Universal Connectivity)을 꼽으며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최 대표는 향후 KT샛이 단순한 위성 기업이 아니라 육지와 해상, 하늘, 우주까지 연결하는 종합 우주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3일 KT샛에 따르면 최경일 대표는 최근 싱가포르 풀러튼 호텔에서 개최된 글로벌 우주·위성 산업 행사인 '우주 산업 포럼(SIF)'에 참가했다. SIF는 전세계 인공위성 관련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모인 GSOA와 우주 분야 전문 컨설팅 업체 노바스페이스가 공동 주최하는 포럼으로, 올해 행사는 아시아 최대 규모 ICT 전시회인 '아시아테크 엑스 싱가포르(Asia Tech x Singapore)' 기간 중 개최됐다. 최 대표는 인공위성 엔지니어 출신 기술통으로, 프랑스 위성기업 유텔셋에서 20년간 근무한 바 있다. 최 대표는 지난 2020년 KT샛의 최고기술책임자(CTO)로 합류했
[더구루=나신혜 기자] 기아는 호주 시장에서 첫 정통 픽업인 타스만에 대해 파격 할인하고 있다. 할인폭은 1400만원에 달한다. 기아는 호주에서 타스만 연간 2만대 판매를 목표했으나 누적 판매고는 6000여대에 그친데 따른 '눈물의 세일'인 셈이다. 6일 기아에 따르면 타스만 오프로드 특화 최상위 트림인 엑스프로(X-Pro) 호주 출고 가격은 기존 보다 1만3000 호주 달러(약 1420만원) 16.7% 할인된 6만4990 호주달러(약 7110만원)다. 도심형 프리미엄 트림인 엑스라인(X-Line)도 5만9990 호주달러(약 6560만원·15.5%↓)에 판매한다. 할인 대상은 2025년 생산 차량이다. 타스만은 호주 태즈메이니아 해변에서 이름을 따온 만큼 호주와 인연이 깊다. 개발 과정에서 호주에서 오지·험로 주행 테스트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국내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는 가장 먼저 호주에 본격 판매를 시작하며 타스만의 핵심 시장이 호주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기아 호주법인은 지난해 7월 타스만을 출시하면서 연간 판매 목표를 2만대로 정했다. 하지만 1년이 다 되어가는 지난달까지 11개월 간의 누적 판매량은 6290대 그치고 있다. 타스만 판매 부진은
[더구루=정예린 기자] 한국타이어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닷컴'과의 O2O(온·오프라인 연계) 유통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현지 자동차 애프터마켓 공략에 고삐를 쥔다. 거대 플랫폼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인 중국 교체용(RE) 타이어 시장에서 안정적인 공급망을 선점하고 내수 판매량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5일 징둥닷컴에 따르면 산하 차량 관리 플랫폼 '징둥양처'는 최근 베이징에서 파트너 컨퍼런스를 열고 한국타이어 등 유력 브랜드가 동참하는 'JD 카케어 618 보증 연합'을 출범했다. 상반기 최대 쇼핑 시즌인 '618 쇼핑절' 기간 원자재 가격 급등과 유통망 불안정에 공동 대응하고자 제조사가 정품을 직접 공급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타이어는 이번 합류를 시작으로 향후에도 관련 상생 생태계에 지속 참여할 계획이다. 이달부터 본격 공급되는 징둥 전용 맞춤형 컴포트 타이어 '벤투스 프라임3'는 컨퍼런스 행사장 내 마련된 한국타이어 부스에서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중국 현지 도로 환경과 플랫폼 고객 성향에 맞춰 독점 개발된 이 제품은 오직 징둥양처를 통해서만 단독 판매된다. 기존 글로벌 모델이 중국 내 여러 유통 채널에서 정상 판매되는 것과
[더구루=정예린 기자] 현대자동차가 인도 첸나이공장이 위치한 타밀나두주 정부와 손잡고 현지 전동화 생태계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 핵심 EV 부품 공급망과 미래차 기술 인재 역량을 선제적으로 강화,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인도 내수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고 글로벌 미래 모빌리티 수출 기지로서의 지배력을 한층 높인다는 구상이다. 5일 현대차에 따르면 타룬 가르그 인도법인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조셉 비제이 타밀나두주 주총리와 만나 첸나이 공장을 인도 전기차(EV) 플래그십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전기차 밸류체인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동차 부품 조달망을 대폭 강화하고 차세대 첨단 기술 인재를 공동 육성하기로 합의했다. 세부적으로 현대차는 타밀나두 현지 공급업체로부터의 부품 구매액을 약 400억 루피(약 6404억원) 늘려 현재 82% 수준인 부품 현지화율을 향후 5~6년 내 90%까지 끌어올린다. 대규모 부품 조달 확대를 통해 현지에서 약 20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 또 주 전역 거점 도시와 고속도로에 구축된 39개 스테이션 및 78개 직류(DC) 급속 충전 포인트를 추가 확장해 전기차 대중화 인프라를
[더구루=나신혜 기자] 현대자동차의 중국 판매량이 급등했다. 중국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수출 물량에서도 수직 상승하면서 중국 현지 완성차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선전하고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파트너십과 안정적인 내연기관차량, 새로운 전기차 라인업이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4일 현대자동차 중국법인인 베이징현대에 따르면 5월 판매량은 1만7065대로 전년 동월·전월 대비해 모두 상승했다. △신형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 △11세대 쏘나타 △신형 투싼 L 3종의 볼륨 모델 판매량이 지난달 대비 두 배 이상 늘며 판매를 견인했다. 모델별 구체적인 판매 대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베이징현대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의 유일한 공식 자동차 파트너라는 점을 판매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기존 주력 모델인 △신형 엘란트라 △쏘나타 △투싼 L 세 가지 모델에 2026 북중미 월드컵과 연계해 6월 한 달간 '챔피언판'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 엘란트라는 7만2900위안(약 1625만원)부터 시작하며, 11세대 쏘나타와 투싼 L 모델의 경우 11만9900위안(약 2707만원)부터 가격이 시작한다. 구매 혜택으로는 △차량 가격에서 직접 차감할 수 있는 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