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2-11 WED
[단독] 카페24, 소프트뱅크 자회사 SBPS와 MOU…일본 이커머스 공략 가속화
2026-02-11 WED
[단독] '몸값 폭등' 보스턴다이내믹스 CEO 전격 사임…현대차그룹 로봇사업 체계 변화 불가피
2026-02-09 MON
[단독] 'LG엔솔 특허 관리' BMS, 중국 BYD와 '특허 전면전'…유럽 UPC 소송 "더 이상 좌시 않겠다"
2026-02-09 MON
[단독] 호텔신라, 美 쓰리식스티 지분 44% 전량 매각…"내실 경영 강화"
2026-02-09 MON
[단독] 삼성, 1월 中 특허 731건 승인…日 다이킨·희성촉매 등 반도체 협업 '눈길'
2026-02-06 FRI
[단독]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테네시 주지사 출마 선언한 '친트럼프' 美 의원과 회동
2026-02-06 FRI
[단독] 이학재 인천공항, 8천억 몬테네그로 공항 운영권 수주 '빨간 불"…현지 야당 "비리 여부 조사해야"
2026-02-05 THU
[단독] 현대차그룹, 美 국가 로봇 전략 수립 '선봉'…로봇·피지컬 AI 경쟁력 강화 민·정 협의체 참여
2026-02-05 THU
[단독] 'SK·HD현대·영풍' 대미 로비 창구 '스콰이어 패튼' 우리나라에 전담조직 신설
2026-02-05 THU
[단독] 'LG 투자' 세계 1위 로봇 기업 중국 애지봇...'연산 2000대' 유럽 공장 추진
2026-02-04 WED
[단독] 'SK家 3세'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장, '로봇계 샤오미' 中 유니트리 창업자 전격 회동
2026-02-04 WED
[단독] LG전자, 중국 MOGOX와 미래 모빌리티 핵심 'V2X 깐부'…신규 사업 기회 발굴 박차
2026-02-04 WED
[단독] HD현대·한화오션·삼성중공업 '제2의 카타르 특수' 온다…LNG선 최소 70척 추가 발주
2026-02-04 WED
[단독] SKT·윌러스 공동 WiFi6 특허 , 독일서 에이수스 '판매 금지' 견인
2026-02-04 WED
[단독] 인니 신한투자증권, IPO 고객사 주가조작·자금세탁 혐의로 현지 경찰 압수수색 받아
2026-02-03 TUE
[단독] TKMS, '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산학 동맹군' 띄운다
2026-02-02 MON
[단독] 캐나다 밥콕 CEO 전격 방한...한화와 잠수함 사업 수주 마지막 '퍼즐' 짠다
2026-01-30 FRI
[단독] 절충안 들고 '방한' 캐나다 국무장관…HD현대·한화오션 만나 막판 조율 분석
2026-01-30 FRI
[단독] 한국타이어 '독점 공급' WRC 타이어 성능 논란…개막전부터 기술·품질 '시험대'
2026-01-29 THU
[단독] 덴마크 SMR 솔트포스 "하반기 韓 SMR 인허가 절차 착수"…삼성重·GS건설 협업 '본격화'
[더구루=홍성환 기자] 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의 가격이 고점 대비 반토막 난 가운데 세계에서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인 스트래티지(Strategy·옛 마이크로스트래티지)에 대한 공매도가 급증했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인도네시아 금융당국이 소규모 은행에 대한 통폐합을 요구한 가운데 3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종합적 재무 진단과 함께 전략적 M&A(인수·합병), IT 인프라 강화가 골자다. 11일 인니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디안 에디아나 레이 인니 금융감독청(OJK) 은행 감독국장은 최근 소규모 은행 통폐합을 위한 3가지 핵심 과제를 공개했다. 디안 국장은 우선 “종합적 재무 진단을 통해 현재 재무 상태와 비즈니스 구조, 중장기 성장 전망을 분석하고 규제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른 은행과의 M&A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자본력을 키우고 사업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지속 가능한 디지털 전환을 위해 기술 투자를 늘리고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인니 금융당국은 자기자본 규모 6조 루피아 미만(약 5100억원 미만)의 소형 은행을 대상으로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다. 사이버 공격 리스크 증가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디지털 가속화 속에서 자국 은행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차원에서다.<본보 2025년 12월 5일 참고 인니 “소형 은행 통폐합, 재촉구” 신한
[더구루=홍성환 기자] 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금융 특화 AI 플랫폼 스타트업 '사마야AI'에 투자했다. 사마야AI는 확보한 자금으로 기술 상용화에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최근 벌어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를 두고 외신도 주목하고 있다. 빗썸의 내부 관리 부실 문제를 지적한 가운데 국내 거래소의 내부 통제 수준에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매체 ‘월스트리트저널’은 10일(현지시간) ‘역대급 비트코인 실수:400억 달러가 실수로 날아갔다’(A Bitcoin Blunder for the Ages: $40 Billion Accidentally Given Away)란 제하의 기사를 통해 이번 빗썸 사태를 분석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번 사태를 전형적인 '팻 핑거(입력 실수)' 사고로 평가했다. 매체는 “운영자가 테스트 과정 혹은 수치 입력 과정에서 소수점이나 단위를 잘못 입력해, 실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비트코인 수십만 개가 사용자 계정에 찍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고는 단순한 해프닝이 아닌 가상자산 거래소의 운영 리스크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외부 해커의 공격이 아니라 내부 직원의 실수가 어떻게 440억 달러(약 60조원)라는 천문학적인 숫자로 이어질 수 있는지 보여줬다”고 비판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빗썸이 제도권 금융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IPO(
[더구루=홍성환 기자] 몽골 울란바토르 지하철 개발 사업이 환경·사회 영향 평가를 통과했다. 사업자 입찰이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울란바토르시의 인프라 사업을 관리하는 통합프로젝트 관리사무소는 10일 "사업비 조달을 목적으로 국제 은행·금융기관이 요구하는 환경·사회적 요건을 완벽하게 충족하는 데 필요한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울란바토르 지하철 사업은 환경·사회적 위험 관리 요건을 완벽하게 충족한다"며 "투명하고 책임감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사업을 시행하는 데 필요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국내 엔지니어링 기업 도화엔지니어링과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컨설팅 기업 이노젠 얼라이언스가 협력해 이 사업의 환경·사회 영향 평가서와 관리 계획서를 작성했다. 국제금융센터(IFC) 성과 기준과 국제 수출신용기관·다자개발은행·개발금융기관의 기준을 준수했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앞서 지난 2024년 7월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수성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건설관리용역(PMC) 계약을 수주한 바 있다. 개념 설계부터 발주, 시공감리 등 사업 관리 전반을 수행 중이다. 이 사업은 울란바토르에 총길이 20㎞ 구간의 지하철
[더구루=홍성환 기자] 삼성물산이 수주한 호주 초고압 직류송전(HVDC) 해저 케이블 사업이 현지 규제기관의 승인을 받았다. 하반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호주 정부와 주 정부 합작 공기업인 매리너스링크(Marinus Link)는 10일 "호주 에너지감독청(AER)이 1단계 공사의 약 40억 호주달러(약 4조1300억원) 규모 사업비 지출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AER은 "광범위한 편익 검증과 엄격한 비용 검토를 실시한 결과, 이 국가 기반 시설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가 태즈매니아주와 빅토리아주 주민에게 큰 이익을 가져다줄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스테파니 맥그리거 매리너스링크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보이며 "현재 사전 준비 작업을 진행 중으로, 하반기 본격적인 건설에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프로젝트는 빅토리아주 헤이즐우드 지역과 태즈매니아주 헤이브릿지 지역을 연결하는 총길이 345㎞의 지하 및 해저 케이블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HVDC 케이블과 광섬유 케이블 설치 이외에 통신국, 변전소 건설도 포함된다. 해저 케이블 용량은 1500㎿(메가와트) 규모로 150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다. 20
[더구루=홍성환 기자] 베트남 철도공사(VNR)가 남북 고속철도 사업의 일환으로 초대형 철도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국가 철도 산업 자립을 목표로 열차 부품 생산과 열차 조립을 모두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9일 베트남 정부에 따르면 철도공사는 팜민찐 총리에 초대형 철도산업단지 개발 제안서를 제출했다. 제안서는 하노이에 전체 면적 250만㎡에 달하는 철도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이 담겼다. 철도산업단지에는 열차 조립과 수립, 부품 제조 등의 시설이 조성된다. 초기 투자액은 17조5000억 동(약 1조원)이다. 100% 국가 예산이 투입된다. 해당 사업은 총 2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1단계(2026~2028년) 사업은 7조4000억 동(약 4200억원)을 투입해 기술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집중한다. 이를 통해 전기 기관차와 고속열차 조립 시설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후 2단계(2031~2032년)에서는 10조1000억 동(약 5700억원)을 투입해 열차 부품 생산 시설을 구축해 철도 산업 자립 체계를 완성시키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베트남 정부는 국가 철도망 계획에 따라 베트남 전역에 총 6300㎞ 길이의 25개 철도 노
[더구루=홍성환 기자]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연초부터 재건축·재개발 일감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성수, 압구정 등 서울 한강변 핵심 입지를 중심으로 대형 사업 입찰이 줄줄이 예고돼 있어 수주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8일 도시정비 업계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만 70여곳의 정비 사업지에서 시공사 선정에 나설 예정이다. 추정 사업비만 약 80조원에 달한다. 지난해 10대 건설사의 도시정비 사업 수주 총액(48조7000억원)을 30조원 넘게 웃돈다. 당장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이 오는 9일 마감된다. 성수 4개 지구 중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사업지다. 공사비가 약 1조4000억원에 이른다. 대우건설과 롯데건설 간 2파전이 예고된다. 두 회사 모두 보증금 납부를 완료했다. 성수1지구도 이달 20일까지 시공사 입찰을 받는다. 공사비는 2조1540억원으로 예상된다. 4개 지구 중 서울숲에 가장 가깝고, 기존 랜드마크 단지로 꼽히는 트리마제와 인접해 있다. 현대건설과 GS건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압구정지구는 상반기 중으로 시공사 선정에 착수한다. 총 사업비 14조원 규모 국내 최대 재건축 사업지로 꼽히며, 건설사 간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크(HIKE) 산하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 '100스튜디오(원더블오스튜디오)'가 포켓몬 공식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 '포켓툰(POKÉTOON)' 제작에 참여했다. 포켓툰은 포켓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단편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다. 작품마다 하나의 포켓몬에 초점을 맞춘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이 특징이다.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 시청자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이 시리즈는 글로벌 팬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100스튜디오가 제작에 참여한 포켓툰 '내일도 가디안과'는 주인공 '유고'와 그의 파트너 포켓몬 '가디안'의 관계를 중심으로 꿈과 현실, 좌절과 재도전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일상적인 삶 속에서도 이어지는 트레이너와 포켓몬의 유대, 그리고 클라이맥스에서 펼쳐지는 메가진화 연출은 포켓툰 시리즈 특유의 감성적 깊이를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1일 하이크에 따르면 내일도 가디안과 제작에 일본 니시오기쿠보·오사카, 한국 서울,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100스튜디오가 전부 참여했다. 하이크 측은 "내일도 가디안과는 100스튜디오 글로벌 거점이 협업해 제작됐다"며 "각 스튜디오의 제작 역량을
[더구루=이연춘 기자] 한진이 이 미국 LA 지역의 풀필먼트 인프라를 대폭 강화하며 K-뷰티 브랜드의 성공적인 북미 시장 안착을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한진은 지난해 5월 가동을 시작한 LA 2호 풀필먼트 센터의 면적을 기존 대비 약 2배로 확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증설은 최근 북미 내 K-뷰티 수요 폭증에 따른 물동량 증가를 선제적으로 수용하고, 한층 안정적인 물류 운영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확장을 통해 2호 센터는 약 9,500㎡ 규모의 운영 면적을 확보하게 됐다. 이로써 한진이 LA 지역에서 운영하는 풀필먼트 센터의 총 면적은 2만㎡ 을 넘어섰다. 이는 국제 규격 축구장 약 3개에 달하는 규모다. 지난 2022년 1호 센터(약 1만 600 ㎡) 개설 이후, 2024년 증설과 2025년 2호 센터 신규 오픈까지 이어진 한진의 공격적인 행보는 K-뷰티의 북미 시장 진출을 돕는 '통합 물류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한진의 이러한 인프라 확대는 데이터로 증명되는 K-뷰티의 가파른 성장세가 동인이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5년 대미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15.1% 증가한 약 22억 달러를 기록하
[더구루=진유진 기자] 롯데GRS가 동남아 핵심 시장인 싱가포르에 롯데리아 1호점을 열며 글로벌 외식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말레이시아 진출에 이어 두 달 만에 이뤄진 광폭 행보다. ‘해외통’으로 꼽히는 이원택 롯데GRS 대표의 지휘 아래 롯데리아의 글로벌 영토 확장이 본격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11일 롯데GRS에 따르면 이날 현지 파트너사인 카트리나 그룹과 함께 싱가포르 주얼 창이 공항 지하 1층에 롯데리아 싱가포르 1호점을 공식 개점했다. 매장은 약 48평, 60석 규모로, 세계 최대 실내 폭포 ‘레인 보텍스(Rain Vortex)’를 조망할 수 있는 개방형 구조로 설계됐다. 이번 출점은 롯데GRS의 기존 동남아 진출 전략과는 결이 다르다. 그동안 수도 도심 상권에 1호점을 열어 브랜드 접점을 넓혀왔다면, 싱가포르에서는 관광·쇼핑·엔터테인먼트 수요가 집중된 공항 복합 상권을 전략 거점으로 선택했다. 글로벌 유동 인구가 집결하는 공간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단기간에 끌어올리겠다는 판단으로 풀이된다. 메뉴 구성 역시 K-버거 정체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리아 불고기, 리아 새우 등 대표 메뉴에 더해 싱가포르 전용 메뉴인 김치불고기버거를 선보
[더구루=이연춘 기자] 셀트리온이 지난 9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코센틱스(COSENTYX, 성분명: 세쿠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55’의 글로벌 임상 3상과 관련해, 등재 환자 수를 축소하는 임상시험계획(IND) 변경 승인을 획득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IND 변경 승인을 통해 대상 환자를 기존 375명에서 153명으로 대폭 조정하게 됐다. 이는 유럽 내 바이오시밀러 개발 효율화 정책에 따라 EMA와 긴밀히 협의해 온 결과다. 셀트리온은 개발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환자 모집 수, 등재 환자 수를 줄여 전체 임상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EMA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효능 동등성 입증을 위한 임상 3상 시험 면제와 간소화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과학적 근거가 충분할 것으로 기대되는 경우에 한해 임상 간소화가 가능해질 전망이며, 이를 통해 임상 비용과 기간을 줄임으로써 개발 원가 역시 크게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셀트리온은 판상형 건선 환자를 대상으로 오리지널 의약품 코센틱스와 CT-P55 간의 유효성, 안전성 및 동등성 입증을 위한 글로벌 임상 3상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코센틱스는 인터루
[더구루=홍성일 기자] 구글 자율주행 자회사 웨이모(Waymo)가 미 의회 청문회에서 로보택시 운영 과정에 필리핀 등에 거주하는 해외 인력이 원격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웨이모는 운전면허증, 범죄이력 등을 철저하게 확인하고 있다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미국 의회는 국가 안보상 문제가 될 수 있다며 '로보택시의 무기화'를 우려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말하지 않고도 인간·기계과 소통할 수 있어 '텔레파시 장치'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얼터에고(AlterEgo)'가 상용화 단계를 밟고 있다. 얼터에고가 상용화되면 뉴럴링크(Neuralink)가 개발하고 있는 침습형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과 경쟁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얼터에고 AI(AlterEgo AI)는 비침습형 BCI 디바이스인 얼터에고를 상용화하기 위해 추가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얼터에고 AI는 디바이스의 인식 정확도를 높이고 부품을 소형화하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얼터에고는 MIT 미디어 랩 연구팀이 2018년부터 개발했으며, 2020년 특허를 출원도 완료됐다. 작년 초에는 연구팀이 MIT 미디어 랩에서 분사하며 얼터에고 AI라는 스타트업을 설립했다. 얼터에코 AI는 지난해 4월 공식적으로 관련 특허를 넘겨받으며 상업화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얼터에고는 비침습형 BCI 디바이스다. 비침습형 BCI는 뉴럴링크와 같이 두개골 안에 칩을 이식하는 방법이 아니라 외부에서 뇌파나 인체 신호를 읽어낼 수 있다. 얼터에고는 말하기 직전 근육에서 발생하는 전기신호인 '
[더구루=홍성일 기자] '소프트웨어 산업 붕괴론'을 촉발시킨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이 200억 달러(약 29조3200억원) 규모 신규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 앤트로픽은 예상보다 몇 배나 많은 투자를 제안받으면서, 목표 금액을 상향했다. 앤트로픽은 이번 투자를 토대로 기업공개(IPO)에도 나설 예정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모바일 앱스토어 생태계가 미국, 유럽 당국의 압박으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폐쇄적으로 운영됐던 수수료 체계가 개방되면서 개발사들의 자율성이 커졌다. 수수료 체계의 개방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인 이스라엘 개발사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됐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에서 진행되고 있는 앱스토어 규제 변화로 플레이티카(Playtika), 문 액티브(Moon Active) 등 이스라엘 게임사들이 직접적인 수혜 대상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과 유럽 규제 당국은 최근 글로벌 모바일 앱스토어 시장을 사실상 독점해온 애플과 구글의 권한을 약화시키고 있다. 미국에서는 지난 2020년 시작된 애플, 에픽게임즈 간에 벌어진 법적 공방이 영향을 미쳤다. 에픽게임즈는 2020년 8월 30%에 달하는 애플의 인앱결제 수수료가 과도하다며, 앱스토어를 우회해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에 애플과 구글은 규정을 위반했다며 에픽게임즈의 대표 게임인 포트나이트를 퇴출시켰다. 에픽게임즈는 애플과 구글을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고소하는 등 싸움을 본격화했다. 소송을 담당한 캘리포니아 연방북부지법 재판부
[더구루=정현준 기자] 자율주행 선두 기업 포니AI가 글로벌 완성차 기업 도요타와 손잡고 자율주행 무인 택시(로보택시)의 대량 생산 시대를 열었다. 단순한 기술 검증 단계를 넘어, 실제 양산 라인에서 규격화된 로보택시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상용화가 임계점에 도달했다는 평가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금호타이어 최대주주인 중국 더블스타그룹이 금호타이어 지분 구조 변경 절차에 대한 당국 승인을 확보했다. 지배 구조 변동 없이 규제 리스크를 해소하면서 금호타이어는 대주주 관련 '불확실성'을 걷어내고 기존 독립경영 체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됐다. 10일 중국 심천거래소에 따르면 인수합병·구조조정 심의위원회는 지난 5일 더블스타 타이어(Qingdao Doublestar)가 제출한 지분 구조 변경 계획안이 규제 요건에 부합한다고 최종 승인했다. 더블스타 타이어는 해당 심사 결과를 다음날인 6일 공시했다. 더블스타 타이어의 지배주주인 더블스타그룹은 2018년 칭다오궈신그룹 등과 함께 특수목적법인(SPC)인 싱웨이코리아를 설립해 금호타이어에 6463억 원을 투자하고 지분 45%를 확보하며 최대주주가 됐다. 이후 금호타이어는 더블스타그룹의 최대주주 체제 아래 독립경영 구조를 유지해 왔다. 중국 심천거래소 상장사인 더블스타 타이어의 지배주주는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 규정에 따라 동일 업종 상장사의 지분을 수평적으로 동시에 보유할 수 없다. 더블스타그룹이 금호타이어와 더블스타 타이어를 동시에 지배하는 구조가 규제 대상에 해당하면서 지분 구
[더구루=김예지 기자] HL만도가 중국 베이징 법인에 자율주행 로봇(AMR)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 운영 체제를 구축하며 생산 현장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생산 일정과 연동해 자재를 공급하는 직서열 공급(JIS) 방식을 전면 도입하면서 물류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공장 내 재고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였다는 평가다. 10일 HL만도에 따르면 베이징 법인(MBC)은 최근 JIS AMR(Just In Sequence Autonomous Mobile Robot) 물류 시스템을 공식 가동하고 전면 도입을 완료했다. 해당 시스템은 생산 계획에 맞춰 부품과 자재를 자동으로 이송 및 공급하는 구조이다. 기존 물류 운영 방식을 자율주행 기반으로 전환해 공장 운영의 안정성을 높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자동화 설비 도입을 넘어 생산, 물류, 협력사 조달 프로세스를 하나의 운영 체계로 통합하는 워크플로우 재설계에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공급망 전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스마트 제조 환경을 구현했다. 시스템 도입 이후 MBC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물류 차량 2대를 감축했으며, 공장 내 상시 재고를 사실상 재고 제로 수준으로 낮췄다. 이와 함께 연간 약 180만 위안
[더구루=정현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영국 현지 학교와 손잡고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 마케팅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학생들이 직접 신차 광고 캠페인을 기획하는 실전 경험을 통해 모빌리티 산업의 창의성과 지속가능성을 체감하도록 돕고 있다. 현대차 영국 판매법인은 9일(현지시간) 영국 서리주 레더헤드에 위치한 서필드 스쿨(Therfield School)과 '광고 마케팅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5년간 이 학교와 협력하며 학생들에게 자동차 산업의 실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최근 '2026 영국 올해의 차(UK Car of the Year)' 시상식에서 '올해의 대형 크로스오버'로 선정된 현대차의 플래그십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이오닉 9'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8학년 학생들은 학교에 전시된 아이오닉 9을 직접 체험하며 독창적인 엔지니어링 기술과 친환경 가치를 학습했다. 학생들은 광고 대행사의 조직 체계를 본떠 팀을 구성하고 △전무이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촬영감독 △재무이사 등의 역할을 맡았다. 각 팀은 아이오닉 9의 특장점을 부각할 수 있는 포스터와 TV 광고 시나리오, 예산안을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