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3-30 MON
[단독] ‘발렌타인’ 페르노리카, ‘잭다니엘’ 브라운포맨 삼킨다…'디아지오 게 섯거라'
2026-03-27 FRI
[단독] 역대급 에너지 재앙 오나…'글로벌 LNG 8% 공급' 호주 서부 생산시설 3곳 사이클론에 '셧다운'
2026-03-27 FRI
[단독] 삼성전자 하만, 헝가리에 '2300억' 통 큰 투자…이재용-벤츠 회장 전장회동 '결실'
2026-03-26 THU
[단독] '현대차 수소 전략 총괄' 장재훈 부회장, 올해 첫 광저우행…中 '15·5 계획' 선점 가속
2026-03-26 THU
[단독] LG화학, 론바이 상대 배터리 특허 중국 소송 못 뒤집었다…"국가별 특허 대응 총력"
2026-03-26 THU
[단독] 영국 "中 풍력터빈, 국가안보 위협…지원 중단" 세아제강·씨에스윈드 반사익 기대
2026-03-26 THU
[단독] 이마트, 필리핀 '노브랜드' 사업 철수…진출 7년만에 짐 싼다
2026-03-25 WED
[단독] 美 대형 BESS 프로젝트 3개 동시 추진…'고려아연 투자' 에너지볼트 참여
2026-03-25 WED
[단독] 국방과학연구소, 캐나다 대잠수함 기술개발 프로젝트 참여…60조 잠수함 수주전 측면 지원
2026-03-25 WED
[단독] 한화에어로 K9 자주포, 스페인 뚫었다…현지 최대 방산기업과 개발·생산
2026-03-24 TUE
[단독] LIG넥스원 고스트로보틱스, 대만 진출 본격화…생산·부품 조달 포함 전방위 논의
2026-03-23 MON
[단독] 두산에너빌리티 '공백 해소' 중국 원전 프로젝트 참여 자격 획득
2026-03-23 MON
[단독] 이란 공습 '최대 수혜' 장금마리타임, 유조선 추가 인수 추진
2026-03-23 MON
[단독] 인니, KF-21 도입 위해 韓 금융 지원 모색..수출입銀 "적극 지원"
2026-03-20 FRI
[단독] '선루프 자폭' 오명 벗은 기아, 美 선루프 11년 법정 공방 '완승'
2026-03-20 FRI
[단독] CJ 비비고, LA 레이커스 '유니폼 후원' 5년 만에 마침표…입찰 절차 개시
2026-03-20 FRI
[단독] 포스코 중국 특허 분쟁 '일진일퇴'…니오·일본제철 등 연합 공격 불구 IP 방어 '총력'
2026-03-20 FRI
[단독] 130억 사고 난지 한참 지났는데 이광희 SC제일은행장 “아직도 피해규모 파악 안돼”
2026-03-19 THU
[단독] 튀르키예 "한국과 '시노프 원전' 협상 착수…연내 최종결정"
2026-03-18 WED
[단독] 한화솔루션, 프랑스 '270㎿ '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소 지분 33% 인수
[더구루=김수현 기자] 글로벌 증권사들의 베트남 시장 점유율 확대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미래에셋증권 베트남 법인이 현지 외국계 금융사 중 가장 높은 자산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호치민 증권거래소(HoSE)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미래에셋증권 베트남 법인의 총자산은 22조 1160억 동(약 1조2700억원)으로, 베트남 내 외국 증권사 중 가장 높다. 이밖에 수탁 자산, 고객 예금 등에서도 모두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베트남 법인의 지난해 말 자기자본은 9조 7030억 동(약 5580억원), 대출금은 18조 4640억 동(약 1조600억원), 차입금은 11조 6760억 동(약 6700억원), 매출은 2조 4300억 동(약 1400억원), 세전 이익은 8860억 동(약 510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전체 수익의 약 70%는 대출 수익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증권에 이어 한국투자증권 현지법인인 KIS증권 총자산이 16조 4400억 동(약 9500억원)으로 2위로 나타났다. 이 외에 한국계 증권사 중에 신한투자증권 베트남 법인의 자산이 6조3900억 동(약 3680억원)으로 외국계 증권사 중 6위, 한화투자증권의 베트남 법인 파인트
[더구루=김수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자회사 글로벌X(Global X)가 NYSE® 100 지수를 추종하는 새로운 ETF(티커: NYSX)를 선보였다. 기존 기술주 ETF들과 경쟁하며 투자자들에게 더 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6일(현지시간) 글로벌X는 '글로벌 X NYSE® 100 ETF(NYSX)'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이 펀드는 나스닥에만 국한되지 않고 미국 증시 전체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상위 100개 기술주를 선별해 담았다. NYSE® 100 지수는 뉴욕증권거래소를 포함한 미국 주요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기업들로 구성됐으며, 유동주식을 기준으로 비중을 계산하는 수정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종목을 산출한다. 라이언 오코너 글로벌 X 최고경영자(CEO)는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ETF 혁신 기업인 글로벌 X의 발전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뉴욕증권거래소와 협력해 펀드를 출시하는 것은 단순히 시장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들이 시장에 접근하는 방식을 재정의하는 상품을 개발하려는 우리의 노력을 반영한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X의 상품 연구 개발
[더구루=김수현 기자]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인 KB뱅크가 올해 대출을 15%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무분별한 확장이 아닌 선별적인 대출을 실행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쿠나르디 다르마 리 KB뱅크 사장은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올해 전체 대출 성장률 목표를 12%~15%로 설정했다"며 "이는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에서 자산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선별적이고 위험 기반의 대출 전략을 통해 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강화할 주요 축 중 하나인 주택담보대출의 성장률 목표는 약 6~8%로 설정했다"며 "주택담보대출은 은행의 연간 대출 성장 목표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KB뱅크는 부동산 중개업체, 주택 개발업체, 그리고 핀테크 기업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주택담보대출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상품 다각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리 사장은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대환대출)은 더욱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현재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상품은 전체 주택담보대출 포트폴리오에서 약 45%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KB뱅크는 대출 규모 확
[더구루=정등용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연임을 확정했다. 2기 체제에선 생산적 금융 확대와 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AX) 본격화, 그룹 시너지 강화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첫 현장 경영 행보로도 인공지능 스타트업을 낙점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최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임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건을 통과시켰다. 새 임기는 2029년 3월까지 3년간이다. 임 회장은 기획재정부 1차관, 금융위원장 등 요직을 거친 정통 경제관료 출신이다. 지난 2013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을 맡았으며, 2023년 3월 우리금융지주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 회장은 취임 후 그룹 이익 증대와 건전성 개선에 집중했다. 실제 지난 2023년 우리금융의 당기순이익은 2조5100억원, 비이자이익은 1조1000억원 수준이었지만 지난해 당기 순이익 3조1200억원, 비이자이익 1조9300억원 수준으로 증가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도 2023년 8.3%에서 지난해 9.1%로, 보통주자본비율(CET1)도 11.99%에서 12.9%로 개선됐다. 두 번째 임기를 맞은 임 회장은 생산적 금융과 AX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생산적·포용 금융을 위한
[더구루=김수현 기자] DL이앤씨∙GS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경기 구리시 수택동 일대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를 분양하고 있다. 구리시 최초의 3000가구 이상 초대형 단지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컨소시엄은 경기 구리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총 4개 단지에 지하 6층~지상 최고 35층, 26개동(아파트 24개동·주상복합 2개동), 총 3022가구 규모로 아파트를 짓는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29~110㎡ 1530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전용 29~38㎡의 초소형 평형이 있고, 전용 74㎡ 이상 전 주택형에 현관 팬트리와 안방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갖췄다. 피트니스를 비롯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커뮤니티라운지 △라운지카페 △게스트하우스 △스터디라운지 △ 프라이빗오피스룸 등 커뮤니티 시설도 단지별로 다양하게 들어선다.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는 단지 중앙에서 직선거리 800m 내에 지하철 8호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구리역이 있다. 반경 1km 내에는 △구리초 △수택초 △토평중∙고 △구리여중∙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왕숙천 둘레길을 따라 한강까지 자전거로 10분대 접근이 가능해 한강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
[더구루=김수현 기자] 울산 남구 야음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이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30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은 지하 6층~지상 최고 44층, 2개 단지 총 753가구 규모(아파트 631가구·오피스텔 122실)로 조성된다. 총 계약금 5%에 1차 계약금 500만 원으로 설정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대폭 줄였다. 대현동 생활권을 중심으로 한 야음동 일대는 브랜드 아파트를 중심으로 주거벨트가 형성될 예정이며 도시철도 트램 2호선 개통 예정으로 이동성과 도심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남구의 경우 현재 분양권 물량이 줄어들며 신축 공급 공백이 발생한 상태고, 향후 정비사업 위주의 제한적 공급만 예정돼 있어 희소성이 부각된다. 또 인근 선암호수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야음초등학교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해 자녀를 둔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다. 직주근접 여건도 뚜렷하다. SK와 에쓰오일(S-Oil) 온산 석유화학단지가 가깝고 울산대교를 통해 현대중공업, 미포조선, 현대자동차 등 주요 산업단지로의 출퇴근 접근성이 우수하다. 4베이(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공동주택 아파트에 준
[편집자 주] ‘압여목성’으로 대표되는 서울 대표 재건축 지역이 시공사 선정에 들어간다. 이 곳을 포함해 서울 전체 정비사업 공사비만 80조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주요 건설사가 내세운 전략과 공략지를 차례대로 살펴본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GS건설이 한강벨트, 강남3구 등 서울 주요 지역뿐만 아니라 사업성이 좋은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 위주의 선별 수주 전략을 이어 가고 있다. 올해 대부분의 사업장에서 단독 입찰을 통해 수의계약을 따내는 방식으로 연이어 '무혈 입성'하고 있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강북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성동구 '성수1지구' 재개발 사업의 수의계약을 앞두고 있다. 앞서 지난달 유찰된 1차 입찰에서 GS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고, 이달 초 2차 현장설명회에도 홀로 참석했다. GS건설은 일찌감치 압구정 사업에서 발을 빼고 성수1지구에 전념해 왔다. 성수1지구 재개발은 지하 4층~지상 최고 69층, 17개동, 총 3014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2조1540억원으로 예상된다. 성수 4개 지구 중 서울숲에 가장 가깝고, 기존 랜드마크 단지로 꼽히는 트리마제와 인접해 있다. GS건설이 성수1지구에 제안한
[편집자 주] ‘압여목성’으로 대표되는 서울 대표 재건축 지역이 시공사 선정에 들어간다. 이 곳을 포함해 서울 전체 정비사업 공사비만 80조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주요 건설사가 내세운 전략과 공략지를 차례대로 살펴본다. [더구루=김수현 기자] 삼성물산이 브랜드 '래미안'의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 공격적이면서도 치밀한 선별 수주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달 압구정 4구역 재건축 사업에 대한 참여 의사를 공식화했다. 4구역에서는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꼽히던 현대건설이 입찰 불참을 사실상 확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삼성물산의 단독 입찰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상황이다. 4구역은 삼성물산이 가장 공을 들이는 곳으로, 압구정 현대 8차와 한양 3·4·6차를 통합 재건축해 지하 4층부터 지상 최고 67층까지 1722가구 규모 대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만 2조1154억원에 달한다. 삼성물산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목표는 지난해보다 54% 상향된 7조7000억원으로, 2조원대의 4구역 수주는 올해 사업 성패를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삼성물산은 지난해부터 압구정에 'S 라운지' 홍보관을 열고,
[더구루=진유진 기자] 에스티젠바이오가 1000억원대 투자를 단행하며 생산능력 확대에 나섰다. 고역가 바이오의약품 수요 증가에 대응해 설비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글로벌 CDMO(위탁개발생산) 시장에서 수주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원스톱 생산 체계와 글로벌 인증 기반을 앞세운 선제적 투자로 중형 CDMO 시장 내 입지 강화가 기대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30일 에스티젠바이오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총 1090억원을 투입해 제1공장 증설을 추진한다. 동일 배양액 기준 생산성이 높은 고역가 바이오의약품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관련 설비를 구축하고 시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에스티젠바이오는 다품종 소량·중량 생산에 유리한 미드사이즈(Mid-size) 설비를 확충해 다양한 글로벌 고객사의 요구를 유연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이번 증설에서 에스티젠바이오는 바이오리액터 2기, 아이솔레이터 1기를 추가한다. 아이솔레이터는 충전 공정에서 작업자 개입을 원천 차단해 오염 리스크를 줄이는 첨단 장비로, 미국 FDA나 유럽 EMA 등 글로벌 규제 기관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필수적인 투자다. 투자는 곧 성과로 이어지는 분위기다. 에스티젠바이오는 이달에만
[더구루=진유진 기자] 이랜드파크가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을 비롯한 국내외 호텔·리조트의 예약 시스템을 통합하며 글로벌 고객 접점 강화에 나섰다. 숙박과 항공을 결합한 '원스톱 플랫폼'을 통해 해외 여행 수요를 흡수하고, 직판 채널 경쟁력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30일 이랜드파크에 따르면 국내외 호텔·리조트 예약 서비스를 공식 홈페이지 하나로 통합 운영했다. 기존에 분리돼 있던 국내·해외 사이트를 일원화해 숙박 상품과 이벤트, 회원 혜택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이번 통합 핵심은 사이판 거점 강화다.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과 켄싱턴호텔 사이판 등 현지 리조트를 단일 플랫폼에서 연계, 해외 여행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항공권 구매 기능도 도입해 예약부터 이동까지 전 과정을 단일 채널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단순 숙박 예약을 넘어 여행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한 셈이다. 이랜드파크는 이를 기반으로 해외 리조트 사업의 직판 비중을 확대하고, 고객 데이터 축적을 통한 정밀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사이판은 가족 단위 체류형 수요가 높은 관광지로, 자사 리조트 간 연계 상품을 통해 체류형
[더구루=김현수 기자] CJ대한통운이 현지 ‘100대 물류기업’에 한국기업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는 동시에 역대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지난 2022년 처음 순위권에 진입한 뒤 꾸준히 상승 계단에 오르며 현지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가는 모습이다. 30일 미국 물류 전문 매체 트랜스포트토픽스(Transport Topics)가 발표한 ‘북미 100대 물류기업’을 보면 한국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CJ대한통운 미국 법인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CJ Logistics America)가 52위에 올랐다. 지난 2022년 이 목록에 처음 이름을 올리고 2023년 72위를 기록한 뒤 2년 만에 20단계 껑충 뛰어오른 순위다. 2021년 185위보다는 무려 133위 수직 상승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상온 물류 부문(Dry Storage Warehousing)에서 10위에 오르며 현지 경쟁력을 입증했다.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는 전신인 DSC로지스틱스(DSC Logistics) 시절부터 상온 물류가 강점이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8년 DSC로지스틱스와 미국법인 CJ로지스틱스 USA(CJ Logistics USA)를 합병하고 통합법인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를 출범시켰
[더구루=진유진 기자] 한세엠케이 유아동복 브랜드 '모이몰른'이 일본 오사카 랜드마크 '아베노 하루카스'에 상륙한다. 가족 단위 소비와 관광 수요가 동시에 몰리는 입지를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30일 한세엠케이재팬에 따르면 모이몰른은 '아베노 하루카스 긴테쓰 본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운영 기간은 오는 8월 말까지다. 이번 출점지는 단순 매장이 아닌 전략적 거점으로 평가된다. 아베노 하루카스는 오사카 남부 교통 허브인 텐노지·아베노 일대에 위치한 복합 상업 시설로, 철도·지하철이 집결된 대형 터미널과 직결돼 있다. 쇼핑·관광·문화 기능이 결합된 구조로 체류 시간이 길고, 하루 수십만 명의 유동 인구가 오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건물 저층부에 자리 잡은 아베노 하루카스 긴테쓰 본점은 일본 최대급 매장 면적을 기반으로 베이비·키즈 브랜드가 밀집해 있다. 인근 공원과 교육 시설, 생활 인프라가 결합된 상권 특성상 가족 단위 고객 유입이 활발해 유아동 브랜드에 최적화된 입지로 꼽힌다. 브랜드 인지도와 구매 전환을 동시에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 베드라는 평가가 나온다. 모이몰른은 이러한 입지 특성을 활용해 현지 고객과 관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정부가 4족 보행 로봇을 이용한 시가전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해 열병식, 대만 상륙훈련에 이어 시가전 능력까지 검증하며 중국군의 로봇 실전 배치가 초읽기에 돌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를 본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창업자가 "핵무기보다 무섭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메타(Meta)와 패션 브랜드 레이밴(Ray Ban)이 새로운 스마트 안경을 출시한다. 새로운 스마트 안경은 최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승인 작업을 마무리하며 출시를 위한 대부분의 준비를 마쳤다. 업계에서는 이번 주 출시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모바일 게임 명가' 넷마블이 PC를 넘어 콘솔 시장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넷마블은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콘솔 시장을 공략, 추가 성장 잠재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넷마블은 모바일과 PC를 넘어선 전방위적 멀티 플랫폼 전략을 구사해 글로벌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방침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스톤에이지 키우키', '일곱개의 대죄:오리진(이하 칠대죄:오리진)'을 시작으로 △솔: 인챈트 △몬길: STAR DIVE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프로젝트 옥토퍼스 △이블베인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 라인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콘솔 플랫폼 지원 타이틀이 대거 포함됐다는 것이다. 포문은 지난 17일 출시된 칠대죄:오리진이 열었다. 칠대죄:오리진은 플레이스테이션(PS) 5, PC로 선출시됐다. 넷마블이 신작을 모바일이 아닌 콘솔로 출시했다는 점에서 이례적 시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넷마블은 내달 15일 출시할 몬길: STAR DIVE도 콘솔로 출시할 계획이다. 몬길: STAR DIVE은 우선 PC,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되며, 추후 콘솔 버전이 판매된다. 넷마블은 지난해 도
◇해시드, 중동 최초 컬렉터블 인증 기업 'HiT'에 투자 글로벌 웹3 벤처캐피탈 해시드가 아랍에미리트(UAE) 기반 디지털 컬렉터블(수집품) 등급 평가·인증 기업 히트 그레이딩 & 오센티케이션(HiT Grading & Authentication, 이하 HiT)에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다. 해시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중동 팝컬처·컬렉터블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HiT는 중동 최대 팝컬처 기업 스피디 코믹스(Speedy Comics) 그룹이 설립한 중동 최초의 전문 카드 등급 평가·인증 플랫폼이다. 포켓몬, 매직: 더 개더링, 마블 탑스, 원피스, 드래곤볼 등 글로벌 주요 프랜차이즈의 트레이딩 카드와 컬렉터블을 대상으로 등급 평가·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중동 전역의 컬렉터·투자자·리테일러를 포괄하는 통합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해시드가 이번 투자에 나선 배경에는 한국-UAE 문화·상업 연결 통로 구축이라는 전략적 비전이 자리하고 있다. K팝, 웹툰, 게임, 트레이딩 카드 등 한국 문화 지식재산권(IP)의 글로벌 영향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중동의 급성장하는 컬렉터 경제를 차세대 핵심 시장으로 판단했다는 설명이
[더구루=정예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 내 수소 산업의 메카인 광저우시와 손잡고 글로벌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대전환 행보에 속도를 낸다. 그룹 수소 사업의 키를 쥐고 있는 장재훈 부회장이 직접 현장을 챙기면서, 단순한 차량 공급을 넘어 생산부터 활용까지 아우르는 수소 생태계 구축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광저우시에 따르면 쑨즈양 시장은 전날 오후 시청사에서 장 부회장 일행을 접견하고 수소 에너지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장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현대차그룹의 수소 전문 브랜드 'HTWO'가 지향하는 수소 사회 비전을 공유하고, 광저우시의 전폭적인 산업 육성 정책에 감사를 표했다. 쑨 시장은 최근 발표된 중국 '제15차 5개년 계획(15·5 계획)'에서 수소 에너지가 국가적 신성장 동력으로 명시된 점을 강조, 광저우가 현대차그룹 글로벌 수소 전략의 핵심 파트너로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회동은 현대차그룹이 수소와 로봇 사업을 통합 관리하는 본부급 조직인 'RH PMO(Project Management Office)'를 공식 출범시킨 직후 이뤄졌다. 기존 태스크포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전기차 기업 비야디(이하 BYD)가 전 차종에 탑재하고있는 첨단 주행 시스템(ADAS) '신의 눈(God's Eye)'의 오작동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중국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신의 눈을 성급하게 전면 보급한 것이 부메랑이 돼 돌아왔다는 평가가 나온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신의 눈의 결함 사례가 계속해서 보고되고 있다. 중국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인 '샤오홍슈(Xiaohongshu)'에는 '신의 눈을 사용한 채 주행하고 있었는데 급가속을 했다', '갑자기 옆 차선으로 핸들이 꺾이는 유령 조향(Ghost steering) 현상이 발생했다'는 등의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BYD가 자체 개발한 신의 눈은 지난해 2월 공개됐다. 신의 눈은 3가지 클래스로 구성됐다. 각 클래스의 차이는 라이다 센서의 장착 여부로 나뉜다. 고급차용 A버전은 카메라와 함께 라이다 센서 3개로 구성됐다. B버전은 라이다 1개와 카메라, C버전은 카메라만으로 작동한다. 완 촨푸(Wang Chuanfu) BYD 회장은 신의 눈을 공개하며 "전 차종에 기본 탑재될 것"이라며 "신의 눈은 운전자 개입 없이 1000k
[더구루=홍성일 기자] 소니그룹과 혼다의 합작사인 소니혼다모빌리티(Sony Honda Mobility, 이하 SHM)가 아필라(AFEELA) 전기차 프로젝트를 백지화 하기로 했다. 아필라 프로젝트 중단은 혼다가 전동화 전략을 재검토하기로 하면서 결정됐다. 소니와 혼다는 향후 계획과 관련해 추가 논의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이탈리아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 피렐리(Pirelli)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최우수 파트너'로 등극했다. 지난 2016년부터 이어온 끈끈한 기술 동맹이 고성능 전기차(EV) 시대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며, 단순한 부품 공급 관계를 넘어선 '전략적 공조'의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26일 피렐리에 따르면 최근 미국 조지아주 사바나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공급업체 데이(Hyundai Motor Group Global Supplier Day)’에서 ‘올해의 공급업체상(Supplier of the Year)'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피렐리의 △고품질 제품 공급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 △현대차그룹과의 긴밀한 협력 성과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양사의 파트너십은 지난 2016년부터 본격화됐다. 피렐리는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 모델의 최초 개발 단계부터 참여하며 주행 성능과 승차감 향상에 초점을 맞춘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해 왔다. 특히 지난 2024년 4월에는 현대차의 첫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에 최적화된 맞춤형 피제로 타이어를 2년간의 협업 끝에 선보이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해당 타이어에는 현대차 전용임을 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