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2-06 FRI
[단독]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테네시 주지사 출마 선언한 '친트럼프' 美 의원과 회동
2026-02-06 FRI
[단독] 이학재 인천공항, 8천억 몬테네그로 공항 운영권 수주 '빨간 불"…현지 야당 "비리 여부 조사해야"
2026-02-05 THU
[단독] 현대차그룹, 美 국가 로봇 전략 수립 '선봉'…로봇·피지컬 AI 경쟁력 강화 민·정 협의체 참여
2026-02-05 THU
[단독] 'SK·HD현대·영풍' 대미 로비 창구 '스콰이어 패튼' 우리나라에 전담조직 신설
2026-02-05 THU
[단독] 'LG 투자' 세계 1위 로봇 기업 중국 애지봇...'연산 2000대' 유럽 공장 추진
2026-02-04 WED
[단독] 'SK家 3세'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장, '로봇계 샤오미' 中 유니트리 창업자 전격 회동
2026-02-04 WED
[단독] LG전자, 중국 MOGOX와 미래 모빌리티 핵심 'V2X 깐부'…신규 사업 기회 발굴 박차
2026-02-04 WED
[단독] HD현대·한화오션·삼성중공업 '제2의 카타르 특수' 온다…LNG선 최소 70척 추가 발주
2026-02-04 WED
[단독] SKT·윌러스 공동 WiFi6 특허 , 독일서 에이수스 '판매 금지' 견인
2026-02-04 WED
[단독] 인니 신한투자증권, IPO 고객사 주가조작·자금세탁 혐의로 현지 경찰 압수수색 받아
2026-02-03 TUE
[단독] TKMS, '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산학 동맹군' 띄운다
2026-02-02 MON
[단독] 캐나다 밥콕 CEO 전격 방한...한화와 잠수함 사업 수주 마지막 '퍼즐' 짠다
2026-01-30 FRI
[단독] 절충안 들고 '방한' 캐나다 국무장관…HD현대·한화오션 만나 막판 조율 분석
2026-01-30 FRI
[단독] 한국타이어 '독점 공급' WRC 타이어 성능 논란…개막전부터 기술·품질 '시험대'
2026-01-29 THU
[단독] 덴마크 SMR 솔트포스 "하반기 韓 SMR 인허가 절차 착수"…삼성重·GS건설 협업 '본격화'
2026-01-29 THU
[단독] LIG넥스원 고스트로보틱스, 농업 특화 '비전 60X' 출시…美 농무부 예비 테스트 통과
2026-01-29 THU
[단독] 정기선 HD현대 회장, 인도 총리 주재 원탁회의 참석…조선업 핵심 파트너 '존재감'
2026-01-29 THU
[단독] BBQ, 美 음료 시장 출사표…'레몬보이' 공식 론칭
2026-01-28 WED
[단독] LG전자, 베트남에서도 TV 외주 생산 공식화…류재철號 극한 생존 전략
2026-01-28 WED
[단독] 삼성, 중국 주도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연구 협력…머스크 뉴럴링크 추격 '신호탄'
[더구루=정등용 기자] 코스피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자 해외 투자은행(IB)도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반도체 슈퍼 사이클과 함께 기업 거버넌스 개선, 세제 개편 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7일 투자 업계에 따르면, JP모건은 한국 주식 전략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 지수가 ‘기본 시나리오’에서 6000, ‘강세 시나리오’에서 7500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반도체 외에도 방산·조선업이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JP모건은 지난해 6월 한국 증시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제시하면서도, 향후 1년 내 코스피 지수의 상단을 3200으로 예상한 바 있다. 하지만 코스피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지난해 11월 코스피 전망치를 기본 시나리오에서 5000, 강세 시나리오에서 6000으로 대폭 올려잡았다. 골드만삭스도 한국 시장에 대한 눈높이를 거듭 수정하고 있다. 지난해 초만 해도 골드만삭스의 코스피 지수 목표치는 2750, 한국 증시 투자 의견은 ‘중립’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7월 코스피 지수 목표치를 3500으로 상향한 데 이어 올해 초 다시 5000으로 올렸다. 해외 투자은행들은 반도체 슈퍼 사이클 속
[더구루=정등용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1억원 밑으로 떨어지는 등 가상자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의 합병 가능성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가상자산 시장 침체는 두나무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 네이버와 사업 협력에도 빨간불이 켜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 업비트 내 비트코인 가격은 오후 1시 기준 9600만원 대에서 거래되며 전일 대비 10% 넘게 폭락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3일부터 1억원대를 위협 받기 시작했다. 3일 기준 비트코인 종가는 1억1188만2000원으로 전일 대비 4.37% 떨어졌으며, 4일에도 종가 1억786만7000원으로 전일 대비 3.59% 하락했다.<본보 2026년 2월 5일 참고 "내 돈이 녹아내리네"…업비트 비트코인 1억원대도 위협 받아> 업비트의 가상자산 거래액도 감소했다. 가상자산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업비트의 현재 일일 거래대금은 약 37억 달러(약 5조4000억원)로 집계돼 글로벌 거래소 중 30위에 자리해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바이낸스 등에 이어 3~4위권을 오갔지만 불과 몇 달 사이 순위가 급락한 것이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흐름이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의 합병
[더구루=정등용 기자] 인도네시아 금융당국이 최소 유동주식 비율을 15%로 상향 조정한 가운데 현지에 진출한 한국 은행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현재 인니 금융당국의 새로운 규정을 충족하지 못하는 한국계 은행으로는 우리소다라은행(우리은행 인니법인), IBK기업은행 인니법인, OK뱅크 인도네시아(OK금융 인니법인)가 있다. 5일 인니 금융감독청(OJK)에 따르면, 유동주식 비율이 15% 미만인 은행은 약 25개에 이른다. 이 중 우리소다라은행 유동비율은 8.21%, 기업은행 인니법인은 7.55%, OK뱅크 인도네시아는 7.53%로 금융당국 권고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앞서 인니 금융감독청은 “상장 기업의 최소 유동주식 비율을 기존 7.5%에서 15%로 상향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글로벌 지수 산출 기관인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가 제기한 시장 투명성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본보 2026년 2월 3일 참고 미래에셋 인니 "최소 유동주식 비율 15% 상향으로 증시 활성화될 것"> 이에 우리소다라은행은 신주를 발행해 현지 일반 투자자들에게 배정함으로써 유동주식 비율을 높이는 방식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우리소다라은행은 그동
[더구루=정등용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1억원대를 위협 받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 기술주의 급락 여파로 암호화폐 관련 기업의 피해 가능성도 제기된다. 5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후 2시 현재 비트코인 시세는 1억 400만원대에 불과하다. 전날에 비해 3% 이상 떨어졌다. 4일 비트코인 종가는 1억786만7000원으로 전일 대비 3.59% 하락했다. 지난 3일 종가도 1억1188만2000원으로 전일 대비 4.37% 떨어졌다. 이같은 급락의 원인으로 미국 기술주 급락이 거론된다. 4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53% 상승했지만 S&P500 지수는 0.51%, 나스닥종합지수는 1.51% 하락했다. 엔비디아, 브로드컴, 메타, 테슬라 등 AI·반도체 핵심 종목들이 일제히 밀리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4.36% 급락했다. 고평가 논란이 지속되는 AI·기술주에서 자금이 이탈해 제약·필수소비재·에너지 등 전통 산업으로 이동하는 순환매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암호화폐 역시 기술주와 같은 고위험 자산군으로 분류되며 매도 압력을 피하지 못했다. 업계에서는 추가 하락 가능성도 제기된다. 분산형 예측 플랫폼 ‘폴리마켓’에
[더구루=홍성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에 대한 압박을 지속하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가 다소 사그라들었다. 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 첫째 주(2월 2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0.27%로 직전 주 0.31% 대비 0.04%포인트 축소됐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둔화로 돌아선 것은 4주 만이다. 서울 아파트값은 작년 12월 마지막 조사(29일 기준) 0.21%에서 새해 첫 조사(5일) 0.18%로 둔화된 이후 0.21%(12일), 0.29%(19일), 0.31%(26일)로 3주 연속 확대됐다. 다만 서울 매매가격은 작년 2월 첫째 주 상승 전환한 뒤 52주 연속 상승을 이어갔다. 부동산원은 "정주 여건이 양호한 신축, 대단지, 역세권 단지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지속되고 상승 계약이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했다"며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속하는 비강남과 외곽 일부 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해 가격 '키 맞추기' 장세가 나타나면서 이들 지역의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관악구(0.57%)가 봉천·신림동 대단지 위주로 가격이 크게 올라 서울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성북구(0.41%) △영등포구
[더구루=정등용 기자] 중국 기업들이 UAE(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와 두바이를 잇는 고속철 사업을 잇따라 수주했다. 수주 컨소시엄의 주요 파트너사로 참여해 핵심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UAE 국영 철도 회사인 에티하드 레일은 5일(현지시간) 아부다비·두바이 고속철 사업의 설계·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은 아부다비 패키지와 두바이 패키지로 나눠 체결됐다. 아부다비 패키지는 UAE 건설사인 NPC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수주했다. 컨소시엄에는 ‘중국국영건설공사’과 UAE 건설사 ‘트로잔 터널링’, 튀르키예 건설·에너지그룹 ‘칼리온’이 파트너로 참여했으며 설계는 미국 엔지니어링 기업 ‘제이콥스’가 맡는다. 두바이 패키지는 인도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라슨 앤 투브로’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수주했다. 컨소시엄에는 중국 ‘중국항만공사’와 UAE 건설사 ‘웨이드 아담스’가 파트너로 이름을 올렸으며, 프랑스 엔지니어링 기업 ‘에지스’와 싱가포르 도시 인프라 컨설팅 기업 ‘서바나 주롱’이 설계를 담당한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80억 달러(약 10조6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다. 아부다비 알 자히야와 두바이 알 자다프 사이 152km 구간을 시속
[더구루=정등용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베트남 최초 정유공장인 쭝꾸엇 정유공장의 현대화 사업 입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경쟁사로 베트남과 중국 업체가 입찰에 참여했다. 베트남 빈선정유화학(BSR)은 5일(현지시간) 쭝꾸엇 정유공장 현대화·확장 프로젝트의 EPC(설계·조달·시공) 입찰을 시작했다. 이번 입찰에는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베트남석유기술서비스공사 △중국 쳉다 엔지니어링·베이징 석유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 빈선정유화학은 지난해 9월3일 국가 입찰 네트워크 시스템에 이번 프로젝트의 입찰 공고를 게시했다. 작업 범위는 설계, 조달, 시공부터 시운전까지 모든 항목을 포함한다. 계약 기간은 37개월로 예정돼 있으며 총 사업비는 12억 달러(약 1조7000억원)에 이른다. 빈선정유화학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쭝꾸엇 정유공장의 하루 생산량을 14만8000배럴에서 17만1000배럴로 증산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연료 제품의 품질을 환경 기준인 유로 5(Euro V) 표준에 맞게 업그레이드 한다는 방침이다. 쭝꾸엇 정유공장은 베트남 최초의 정유공장으로 지난 2005년 11월28일 착공해 2009년 2월17일 첫 제품을 생산했다. 이후 지난 202
[더구루=홍성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올해 안에 세르비아 태양광 발전소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됨에 따라 재생 에너지 시장에서 추가 수주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4일 세르비아 전력공사(EPS)에 따르면 두브라브카 예도비치 한다노비치 광업에너지부 장관은 "1GW(기가와트) 규모 태양광 발전 및 에너지 저장장치(ESS) 프로젝트가 올해 착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르비아는 남동부 자예차르와 남부 레스코바츠 등 6개 지역에 총 1GW급 태양광 발전소와 200㎿(메가와트) 규모의 에너지 저장 장치를 건설할 계획이다. 2028년 완공이 목표다. 미국 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 등이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24년 미국 재생 에너지 기업 UGT리뉴어블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 사업의 설계·조달·시공(EPC) 계약을 따냈다. 총 계약 규모는 14억8000만 달러(약 2조1500억원)다. 국내 건설사의 해외 태양광 발전사업 수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사업은 턴키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준공 후 EPS에 인도하게 된다. 애초 지난해 공사가 시작될 계획이었으나, 감독·컨설팅 업체 선정이 늦어지면서 착공도
[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정부가 고령자 의료보험 '메디케어(Medicare)'의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하는 '제3차 약가 협상' 대상 15개 품목을 발표했다. 앨러간 '보톡스', 일라이릴리 '트루리시티' 등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사상 처음으로 병원 투여용 주사제(파트 B)가 협상 테이블에 올라 글로벌 제약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유한양행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바미브’가 지난해 원외처방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2016년 출시 이후 10년차에 접어든 로수바미브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5년간 약 13% 성장률을 보이며, 국내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에서 확실한 ‘블록버스터’ 약물로 자리잡았다. 6일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기준 원외처방 매출 데이터 결과 로수바미브는 지난해 1022억 원의 처방 실적을 기록했다. 로수바미브는 에제티미브와 로수바스타틴 성분으로 구성된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제다. ▲10/2.5mg ▲10/5mg ▲10/10mg ▲10/20mg 등 다양한 용량 옵션을 갖추고 있어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치료 선택지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로수바미브는 임상을 통해 70세 이상인 고령의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ASCVD) 환자에서 고강도 로수바스타틴 단독요법에 비해 스타틴 관련 근육 이상반응 및 신규 당뇨병 발생의 위험이 유의하게 낮고, 유사한 LDL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은 로수바미브는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을 맞아 환자의 더 건강한 내일을 향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
[더구루=이연춘 기자] 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성분명: 데노수맙)가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이하 PBM) 중 하나인 ‘CVS 케어마크’(CVS Caremark)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되며 처방 가속화를 위한 기반 확보에 성공했다. 셀트리온이 오리지널 의약품인 ‘프롤리아(Prolia)-엑스지바(XGEVA)’의 바이오시밀러로 출시한 두개 제품 모두 CVS 케어마크 선호의약품 등재를 마치게 됐다. 6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스토보클로는 해당 PBM의 선호의약품 등재를 통해 오는 4월 1일(현지 시간)부터 환자 환급이 개시되면서 미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확고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에 스토보클로 등재가 이뤄지면서 기존 오리지널 제품은 CVS 처방집에서 제외됨에 따라 스토보클로의 처방율은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미국 대형 PBM에서 스토보클로의 제품 경쟁력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현재 등재 협상이 진행 중인 다른 PBM, 보험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스토보클로 보다 앞서 CVS 케어마크에 등재가 이뤄진 오센벨트의 경우, 경쟁 제품들을 제치고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서는 단독으로
[더구루=진유진 기자]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 최고 명문대학인 가자마다대학교(UGM)와 손잡고 현지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을 본격화한다. 단순히 의약품을 판매하는 시장을 넘어, 인도네시아를 글로벌 R&D 거점으로 삼아 '현지 밀착형' 인재를 직접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6일 대웅제약 인도네시아 법인에 따르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서자바주 치카랑에 위치한 GMP 화장품·줄기세포 생산 시설에서 UGM 약학대학 학생 100명과 교수진을 대상으로 공장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론 강의와 현장 투어를 결합한 실무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첨단 줄기세포 치료제와 바이오 소재 기반 화장품 기술을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GMP 제조 공정 전반을 학습했다. 이후 화장품 생산 라인, 줄기세포 생산 구역, 품질관리(QC) 실험실 등 GMP 인증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의약품과 첨단 치료제가 산업 현장에서 생산·관리되는 과정을 체험했다. UGM 약학대학 교수진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부 교육 한계를 보완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교수진은 “교실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첨단 치료제의 GMP 제조 환경과 고급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이해할 수 있었다”며
[더구루=홍성일 기자] IBM과 시놉시스(Synopsys)가 1.4나노미터(nm) 반도체 초미세 공정의 난제인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시뮬레이션 기술을 개발했다. IBM은 이번에 개발한 새로운 열 모델링 시뮬레이션 기술을 조만간 라피더스 등 파트너사들에게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이준희 삼성SDS 사장이 미래 핵심 먹거리인 구매 공급망 관리(SRM) 시장 선점을 위해 북미 현장 경영에 나섰다. 현지 경영진과 머리를 맞대고 인공지능(AI) 기반의 구매 디지털 전환(DX)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6일 케이던시아(Caidentia)에 따르면, 이준희 사장은 최근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 출장 일정을 마친 직후 삼성SDS 미주법인(SDSA)을 찾아 현지 경영진과 글로벌 전략 브랜드 '케이던시아(Caidentia)' 리더들과 회동했다. 이 자리에는 임재환 SDSA 법인장과 모경주 SDSA CFO를 비롯해 △조 맥콜(Joe McCaul) 케이던시아 영업 부사장 △이안 실버(Ian Silver) 케이던시아 글로벌 G2M 리더 △아르노 카잘레데스(Arnaud Cazaledes) 케이던시아 비즈니스 프로세스 총괄 △데이비드 킨로우(David Kinlough) 케이던시아 고객 성공 리더 등 미주법인과 케이던시아의 핵심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회동에서 이 사장은 케이던시아를 중심으로 한 직접 구매(Direct Procurement) 솔루션의 글로벌 안착 현황을 직접 챙기고, 2026년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저궤도(LEO) 위성 통신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를 기반으로 한 휴대전화 개발설을 일축하고 나섰다. 머스크 CEO는 스타링크폰이 스페이스X의 우선순위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메타가 스페인 재생에너지 기업 '젤레스트라(Zelestra)'와 추가로 태양광 에너지 공급 계약을 맺었다. 메타와 젤레스트라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미국에서만 총 7건의 태양광 에너지 공급 계약을 체결하게됐다. 젤레스트라는 2028년에는 계약된 모든 물량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로칩)'와 손잡고 차세대 차량 내 통신망으로 꼽히는 '10BASE-T1S' 기반 이더넷 기술 도입을 추진한다. 차량 전장 아키텍처를 소프트웨어 중심 구조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통신 구조 단순화와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 전동화·자율주행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6일 마이크로칩에 따르면 현대차그룹과 10BASE-T1S 단일 페어 이더넷(SPE·Single Pair Ethernet)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차량 내 네트워크 솔루션 도입을 공동 검토하는 협력에 착수했다. 양사는 마이크로칩의 10BASE-T1S 솔루션을 현대차그룹의 향후 차량 플랫폼에 통합하는 방안을 검증하고, 기술 지원과 초기 제품 샘플을 활용해 개발 기간 단축과 시스템 성능을 최적화한다. 이번 협력은 현대차그룹이 차량 내부 통신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전장 아키텍처 전환 작업에 착수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전기차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커넥티드 기능 확대로 차량 내 센서·제어기 간 데이터 트래픽이 급증하면서, 기존 CAN·LIN 등 다중 통신 버스 구조로는 확장성과 통합 효율
[더구루=정현준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싼타페가 미국에서 올해 최고의 패밀리카에 선정됐다. 기아에서는 대형 전동화 SUV인 EV9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의 전기차 자리를 차지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수상으로 패밀리카와 전기차라는 핵심 세그먼트에서 모두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북미 시장 내 '가장 신뢰받는 모빌리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는 평가다. 6일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에 따르면 2026년형 싼타페는 미국 자동차 평가 전문 웹사이트 '카즈닷컴'이 선정한 '2026년 최고의 패밀리카(Best Family Car of 2026)'로 꼽혔다. 싼타페는 함께 최종 결선에 오른 기아 EV9과 토요타 그랜드 하이랜더 하이브리드를 제치고 왕좌에 올랐다. 싼타페는 카즈닷컴에서 지난해 '최고의 차'로 선정된 바 있다. 카즈닷컴은 싼타페가 중형 SUV임에도 넉넉한 탑승 공간과 화물 적재 능력을 동시에 갖춘 점을 높게 평가했다. 마이크 핸리(Mike Hanley) 카즈닷컴 수석 로드 테스트 에디터는 "싼타페는 덩치 큰 SUV의 위압감 없이도 완벽한 공간 효율성을 제공하는 모델"이라며 "우수한 충돌 안전성과 인상적인
[더구루=정현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 여자프로축구리그(NWSL) 신생팀인 '보스턴 레거시 FC(Boston Legacy FC)'와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현지 스포츠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6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있어, 축구 열기가 고조되는 미국 시장에서 상당한 브랜드 홍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는 4일(현지시간) 보스턴 레거시 FC와 유니폼 소매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2026년 시즌부터 보스턴 레거시 FC 선수들은 모든 정규 시즌 및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현대차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필드를 누비게 된다. 보스턴 레거시 FC는 올해 창단된 NWSL의 15번째 팀이다. 이번 계약은 보스턴 레거시 FC의 창단 첫 소매 스폰서십이자, 현대차 미국법인이 NWSL 소속 클럽과 맺은 첫 번째 유니폼 스폰서십이다. 현대차는 경기장 내 광고와 소셜 미디어 홍보는 물론,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모든 정품 유니폼에도 브랜드 로고를 노출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션 길핀(Sean Gilpin) 현대차 미국법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보스턴 레거시 FC에
[더구루=정현준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오는 10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2026 파리 모터쇼'에 나란히 참가한다. 유럽 전통 제조사들과 아시아 브랜드들이 전기차 패권을 두고 경쟁하는 가운데, 양사는 현지 맞춤형 보급형 모델을 앞세워 전동화 주도권을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10월 12~18일(현지시간) 파리 엑스포 포르트 드 베르사유(Paris Expo Porte de Versailles)에서 열리는 '제91회 파리 모터쇼' 참가를 확정했다. 주최 측인 '몬디알 델 오토(Mondial de l’Auto)'가 기아의 참가 소식을 전했으며, 현대차도 지난 2018년 이후 8년 만에 복귀를 결정했다. 이번 모터쇼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현대차의 소형 전기 SUV '아이오닉 3'의 등장이다. 클레망틴 안투네스(Clémentine Antunes) 현대차 프랑스 마케팅 이사는 최근 르 저널 드 로모빌(Le Journal de l'Automobile)과의 인터뷰를 통해 "10월 파리 모터쇼가 아이오닉 3의 공식 출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의 전시 라인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신규 전기차 혹은 혁신적인 콘셉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