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3-26 THU
[단독] '현대차 수소 전략 총괄' 장재훈 부회장, 올해 첫 광저우행…中 '15·5 계획' 선점 가속
2026-03-26 THU
[단독] LG화학, 론바이 상대 배터리 특허 중국 소송 못 뒤집었다…"국가별 특허 대응 총력"
2026-03-26 THU
[단독] 영국 "中 풍력터빈, 국가안보 위협…지원 중단" 세아제강·씨에스윈드 반사익 기대
2026-03-26 THU
[단독] 이마트, 필리핀 '노브랜드' 사업 철수…진출 7년만에 짐 싼다
2026-03-25 WED
[단독] 美 대형 BESS 프로젝트 3개 동시 추진…'고려아연 투자' 에너지볼트 참여
2026-03-25 WED
[단독] 국방과학연구소, 캐나다 대잠수함 기술개발 프로젝트 참여…60조 잠수함 수주전 측면 지원
2026-03-25 WED
[단독] 한화에어로 K9 자주포, 스페인 뚫었다…현지 최대 방산기업과 개발·생산
2026-03-24 TUE
[단독] LIG넥스원 고스트로보틱스, 대만 진출 본격화…생산·부품 조달 포함 전방위 논의
2026-03-23 MON
[단독] 두산에너빌리티 '공백 해소' 중국 원전 프로젝트 참여 자격 획득
2026-03-23 MON
[단독] 이란 공습 '최대 수혜' 장금마리타임, 유조선 추가 인수 추진
2026-03-23 MON
[단독] 인니, KF-21 도입 위해 韓 금융 지원 모색..수출입銀 "적극 지원"
2026-03-20 FRI
[단독] '선루프 자폭' 오명 벗은 기아, 美 선루프 11년 법정 공방 '완승'
2026-03-20 FRI
[단독] CJ 비비고, LA 레이커스 '유니폼 후원' 5년 만에 마침표…입찰 절차 개시
2026-03-20 FRI
[단독] 포스코 중국 특허 분쟁 '일진일퇴'…니오·일본제철 등 연합 공격 불구 IP 방어 '총력'
2026-03-20 FRI
[단독] 130억 사고 난지 한참 지났는데 이광희 SC제일은행장 “아직도 피해규모 파악 안돼”
2026-03-19 THU
[단독] 튀르키예 "한국과 '시노프 원전' 협상 착수…연내 최종결정"
2026-03-18 WED
[단독] 한화솔루션, 프랑스 '270㎿ '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소 지분 33% 인수
2026-03-18 WED
[단독] 빌 게이츠 '테라파워' , 美필라델피아에 방사성 암 치료제 공장 추진
2026-03-18 WED
[단독] 이마트, '노브랜드' 태국 유통시장 출사표…'센트럴 푸드'와 파트너십
2026-03-17 TUE
[단독] 삼성중공업 美 델핀 LNG 프로젝트 참가 트럼프 행정부 공식화
[더구루=정등용 기자] 우리은행 베트남법인이 신임 법인장(행장)으로 배태인 우리은행 전 본부장을 임명했다. 배태인 신임 법인장은 디지털 은행 추진과 금융상품 확대,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강화를 가속화 할 계획이다. 26일 우리은행 베트남법인에 따르면 배태인 신임 법인장은 지난 24일(현지시간) 공식 취임했다. 배 신임 법인장은 금융·은행 분야에서 28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전문가로, 우리금융그룹과 우리은행에서 주요 부서의 고위 관리직을 두루 거쳤다. 베트남에서는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동나이 지점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우리은행 베트남법인은 이번 임명 배경에 대해 “배 신임 법인장의 우리은행 시스템에서의 오랜 근무 경험과 베트남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높게 평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배 신임 법인장은 디지털 은행 강화에 본격 나설 전망이다. 모바일 뱅킹 앱인 '원 앱(Won App)'을 전면 재구축하고 온라인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 거래 경험을 개선할 계획이다. 베트남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카드 등 금융 상품군도 늘릴 예정이다. 더불어 한국 본사에서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개인 맞춤형 뱅킹 서비스 '투 체어스(Two Chai
[더구루=홍성환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우주 태양광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우주 태양광이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기술로 급부상하면서, 투자자 관심도 커지는 추세다. 미국 우주 태양광 기술기업 아린나는 26일 400만 달러(약 60억원) 규모 시드 투자 라운드를 완료했다. 신기술 전문 벤처캐피털(VC) 스페이스캐뎃 벤처스가 주선했고, 빌 게이츠가 설립한 VC 브레이크스루 에너지 벤처스가 참여했다. 아린나는 스탠퍼드대 출신이 설립한 우주 태양광 신생기업이다. 첨단 소재인 '전이 금속 디칼코게나이드(TMD)'를 활용한 초박형 태양광 패널을 개발하고 있다. TMD는 황·셀레늄·텔루늄 등의 칼고겐 화합물과 전이금속으로 이뤄진 반도체 물질이다. '그래핀'과 유사한 얇은 두께를 가지면서도 반도체 특성을 지니고 있어, 실리콘을 대체할 차세대 반도체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우주 태양광 패널 대비 비용이 저렴하고 내구성이 우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린나는 연내 첫 시제품을 궤도 상에서 시험할 계획이다. 2028년까지 대량 양산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빌 게이츠는 최근 우주 태양광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앞서 작년 4월에는
[더구루=정등용 기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상장 임박 소식이 전해지면서 우주 관련주도 일제히 급등했다. 특히 미국 정부의 '골든 돔(Golden Dome)' 방위 시스템 계획과 맞물리면서 상승세를 부추기고 있다. 26일 미국 증권가에 따르면, 이번주 스페이스X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우주 관련주도 덩달아 상승 흐름을 보였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위성 설계 업체인 ‘AST 스페이스모바일(AST SpaceMobile)’과 ‘로켓 랩(Rocket Lab)’ 주가는 각각 약 10% 상승했다. 지난해 8월 상장한 로켓 제조사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Firefly Aerospace)’도 같은날 16% 급등했으며, 지난 1월 IPO를 진행한 항공우주 기업 ‘요크 스페이스(York Space)’도 5% 올랐다. 여기엔 트럼프 행정부의 골든 돔 방위 시스템 계획도 영향을 줬다. 골든 돔은 다층 방어 시스템으로 탄도 미사일과 극초음속 순항 미사일 등을 발사 전이나 비행 단계에 미리 탐지하고 파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내 주식시장도 들썩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더구루=홍성환 기자] 삼성전자가 반도체 설계에 특화된 AI 스타트업인 '노멀 컴퓨팅'에 투자했다. 설계가 복잡한 고사양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늘고 제품 출시 주기가 빨라지면서, 설계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기 위한 AI 모델 도입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전 세계 반도체 기업들이 기술 선점을 위해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노멀 컴퓨팅은 26일 5000만 달러(약 750억원) 규모 신규 자금조달 라운드를 완료했다. 삼성전자 산하 전략혁신센터(SSIC)가 운영하는 삼성카탈리스트펀드가 이번 펀딩을 단독으로 주선했다. 개별 투자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외 투자자로는 △갈바나이즈 △브레반 하워드 매크로 벤처펀드 △아크턴 벤처스 △셀레스타 캐피털 등이 있다. 노멀 컴퓨팅은 지난 2022년 구글과 엔비디아, 메타, 팔란티어, 애플 등 글로벌 IT 기업 출신 엔지니어들이 모여 설립한 회사다. 반도체 산업에 특화된 AI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자체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AI 반도체 설계 지식재산권(IP)도 연구 중이다. 노멀 컴퓨팅은 현재 매출 기준 세계 10대 반도체 기업 중 절반 이상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노멀 컴퓨팅이 개발한 반도체 '전자 설계 자동화(ED
[더구루=홍성환 기자]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칠레 대통령이 현대건설이 수행 중인 칠레 차카오 교량 공사 현장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24일 칠레 언론 엑스안테에 따르면 카스트 대통령은 차카오 교량 공사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카스트 정부 관계자가 이 현장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스트 대통령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제41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차카오 대교는 칠레 수도인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1000㎞ 떨어진 로스라고스 지역의 차카오 해협을 횡단하는 교량이다. 칠레 본토에서 칠로에 섬을 연결하는 총연장 2.75㎞ 연륙교다. 남미 최초의 4차선 현수교 방식으로 건설된다. 현대건설은 지난 2014년 이 사업을 수주했다. 완공 예정일은 2028년 10월이지만, 자금 문제 등으로 2029년 말 또는 2030년까지 연장될 가능성이 나온다. <본보 2026년 3월 18일자 참고 : 현대건설이 짓는 칠레 차카오 대교, 자금 문제로 완공까지 3~4년 더 걸릴 듯> 현대건설은 자금 지급 시기를 앞당기는 방향으로 계약을 변경하기를 희망하고 있고 또 완공 기한 연장을 추가로 요청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현대건설은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국내 임원까지 보
[더구루=홍성환 기자]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가 강남권에서 '한강 벨트'로 확산하는 가운데 서마포 지역에선 상암동 일대를 중심으로 15억원 이하 아파트에 매수세가 몰리며 신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규제 적용 여부에 따라 서울 지역 핵심 입지 내에서도 부동산 온도 차가 확연한 분위기다. 2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마포 상암동·성산동을 중심으로 15억원 이하 아파트 단지에서 신고가가 계속 나오고 있다. 12억~13억원대 아파트 가격이 15억원에 근접하는 '키 맞추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11일 상암월드컵3단지 84㎡ 평형은 13억2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썼다. 지난 달 23일 기록한 종전 신고가인 12억9500만원 대비 약 3000만원 오른 가격이다. 이번 달 2일 상암월드컵5단지 84㎡ 평형은 15억3000만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 단지는 올해 1월 14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올해 초 11억원에 손바뀜됐던 상암월드컵2단지 59㎡ 평형도 지난달 27일 12억5000만원으로 신고가를 냈다. 성산동의 경우 성산e편한세상2차 59㎡ 평형이 지난달 23일 9억4300만원으로 최고가를 경신했고, 이번 달 2일 성산월드타운대림 동일 평형이
[더구루=김수현 기자] 강남발 아파트 하락세가 한강벨트로 확산되고 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7주째 둔화된 가운데 강남 3구와 용산구, 강동구에 이어 성동구과 동작구도 하락 전환했다. 한국부동산원 3월 3주(16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를 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 주 전보다 0.05% 올랐다. 지난주 상승률은 0.08%였다. 올해 들어 지난 1월 넷째 주 0.31%로 고점을 찍은 뒤 7주 연속 상승세가 둔화했다. 지난주 0.06% 올랐던 성동구가 -0.01%를 기록해 2024년 3월 둘째 주 이후 103주, 약 2년 만에 하락 전환했고, 지난주 보합이었던 동작구도 -0.01%를 나타내 지난해 2월 첫째 주 이후 57주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와 용산구도 4주째 하락세를 이어간 가운데 특히 서초구는 -0.07%에서 -0.15%로, 용산구는 -0.03에서 -0.08%로 낙폭이 커졌다. 지난주 하락 대열에 합류한 강동구 역시 -0.01%에서 -0.02%로 내림폭이 확대됐다. 서울 강남에서 시작된 아파트 가격 약세가 중상급지인 한강벨트로 본격 확대되는 가운데 서울 25개 자치구 중 현재까지 용산구(-0.08%), 송파구
[더구루=김수현 기자]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내 재건축의 '최대어'로 꼽히는 압구정 아파트 지구의 시공사 선정 작업이 본격화했다. 선거 결과에 따른 정책 변화 등 불확실성을 우려해 조합들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대형 건설사들도 수주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는 모습이다. ◇압구정 3·4·5구역 5월 말 시공사 선정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 재건축 3·4·5구역이 오는 5월 말 일제히 총회를 열어 시공사를 선정한다. 3구역은 25일, 4구역은 23일, 5구역은 30일로 예정돼 있다. 압구정 재건축 지역은 총 사업비 14조원 이상이 예상되는 '초대어' 단지로, 3·4·5구역 세 곳의 총 공사비만 9조원을 넘어선다. 이 가운데 현대1~7차, 10·13·14차, 대림빌라트를 포함한 3구역은 압구정 지구단위계획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총 사업비가 5조5000억원이 넘는다. 4구역은 현대8차와 한양3·4·6차를 통합 재건축해 최고 69층 1722가구로 규모의 대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총 사업비가 2조원을 웃돈다. ◇"단독 입찰 가능성 높다" 3구역은 현대건설, 4구역은 삼성물산이 입찰 참여를 공식화했다. 현재까지 경쟁에 나서는 건설사가 없어 단독
[더구루=김현수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노사갈등이 악화일로다. 노사가 13차례 교섭에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자 노조 측이 파업권 확보 절차에 들어간 상황 속, 파업으로 촉발될 업계 위기를 경고하며 사측을 압박하고 나섰다. 노조가 글로벌 고객사를 겨냥해 '공급망 리스크'를 언급하는 영문 입장문까지 발표하면서, 자칫 K-바이오 전체의 대외 신인도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동조합(이하 노조)은 26일 영문으로 된 공식 입장을 내고 “파업권 확보가 임박하면서 24시간 가동되는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업계에 ‘구조적 공급망 위험’ 신호가 켜졌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지난해 드러난 내부 문건에 노조 탄압을 위한 부당노동행위 증거가 담겨있다”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핵심 인사 정책을 삼성전자 측에 보고하고 승인받는 구조 아래 운영되고 있다”며 그룹 통제를 벗어난 독립 경영을 촉구했다. 노조가 사측 실무진들과 협상에 이르더라도 삼성전자 허가 없이는 이뤄질 수 없다는 주장이다. 노조가 제시한 요구안은 전례 없는 수준이다. 기본 9.3%에 350만 원, 성과 인상율 5%를 모두 더한 임금 인상과 영업이익 20%를 재원으로 상한 없는
[더구루=진유진 기자] CJ푸드빌 뚜레쥬르가 미국 워싱턴 D.C. 핵심 상권에 신규 매장을 연다. 현지 생산 인프라를 토대로 북미 시장 내 거점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CJ푸드빌은 생산·유통·가맹 구조를 통해 오는 2030년 북미 1000호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북동부 '유니언 마켓' 내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이번 매장은 베이커리와 카페를 결합한 복합 매장 형태로 운영될 전망이다. 갓 구운 빵과 케이크, 페이스트리 등 베이커리 제품과 함께 커피·음료 메뉴를 강화, 현지 소비자의 일상 소비 접점을 확대하고 체류 시간을 늘리는 전략이다.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경험형 매장으로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입지 역시 전략적으로 선택했다. 유니언 마켓은 레스토랑과 브루어리 등 식음료(F&B) 브랜드가 밀집한 워싱턴 D.C. 대표 미식 상권으로, 신규 브랜드 테스트베드 성격이 강한 지역이다.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층과 높은 유동 인구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어 글로벌 F&B 브랜드의 주요 진출 거점으로 꼽힌다. 뚜레쥬르는 앞서 워싱턴 D.C. 차이나타운 '루나
[더구루=진유진 기자] 오리온 '꼬북칩'이 미국 유통 채널에서 대표 K-스낵으로 부상하며 글로벌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현지 소비자 평가와 유통망 확장을 기반으로 북미 시장 내 존재감을 빠르게 키우는 모습이다. 26일 미국 유통 채널 월드마켓(World Market)에 따르면 꼬북칩은 '꼭 먹어봐야 할 스낵'으로 선정됐다. 총 14종의 해외 간식을 비교한 시식 콘텐츠에서 독특한 식감과 맛의 균형을 앞세워 '최애 스낵'으로 꼽혔다. 꼬북칩에 대해 "일반적인 칩보다 콘 퍼프에 가까운 식감"이라며 "가볍고 바삭하면서도 존재감 있는 독특한 4겹 구조가 특징"이라고 평가했다. 달콤한 옥수수 풍미와 적절한 짠맛의 조화가 강점으로, 기존 스낵과 차별화된 맛 경험을 제공한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평가를 바탕으로 꼬북칩은 실제 판매 채널에서도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월드마켓은 글로벌 식품과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별해 판매하는 유통 채널로, 해외 브랜드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는 곳이다. 꼬북칩은 '인터내셔널 푸드' 또는 '아시안 스낵' 카테고리 내 핵심 제품으로 자리 잡으며 현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제품 전략도 현지화에 초점을 맞췄다. 대표 제품인 콘스프맛을 필
[더구루=진유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일본 도쿄 신오쿠보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열고 현지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라네즈·에스쁘아·에뛰드 등 핵심 브랜드를 한데 모아 체험부터 구매까지 이어지는 소비 동선을 구축, 일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26일 일본 유통 기업 L&K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다음 달 20일까지 도쿄 신오쿠보 소재 체험형 뷰티 매장 'A:PERS'에서 '아모레퍼시픽 × A:PERS 팝업'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아모레퍼시픽 대표 브랜드 3곳의 신제품과 인기 아이템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팝업은 봄 시즌을 겨냥해 벚꽃 테마로 연출됐다. '봄은 새로운 만남과 시작으로 설레는 계절'이라는 콘셉트를 반영, 감각적인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신오쿠보가 일본 내 대표적인 K컬처 밀집 지역이라는 점에서, 한류 소비층과 유동 인구를 동시에 흡수할 수 있는 전략적 거점으로 평가된다. 브랜드별로는 라네즈가 수분 과학 기반 스킨케어, 에스쁘아는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에뛰드는 트렌디한 색조 제품을 전면에 내세웠다. 립 슬리핑 마스크와 쿠션 파운데이션, 컬 픽스 마스카라 등 글로벌 히트 제품
[더구루=홍성일 기자] 앤트그룹, 애지봇 등이 투자한 중국 휴머노이드 스타트업 어헤드폼 테크놀로지(aheadform technology, 이하 어헤드폼)가 인간처럼 표정과 말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로봇 기술을 공개했다. 어헤드폼은 멀티모달 인공지능(AI) 모델을 탑재해, 인간과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인도 재벌 기업 아다니그룹이 데이터센터 사업 확장을 위해 메타·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빅테크 기업 '알리바바'가 초스피드 영상 생성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게임을 구현해냈다. 새로운 AI 모델은 입력된 정보에 맞춰 실시간 영상을 만들어,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성공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Steve Wozniak)이 인공지능(AI)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발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AI가 여전히 신뢰성, 정서적 공감이라는 측면에서 한계가 명확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이탈리아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 피렐리(Pirelli)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최우수 파트너'로 등극했다. 지난 2016년부터 이어온 끈끈한 기술 동맹이 고성능 전기차(EV) 시대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며, 단순한 부품 공급 관계를 넘어선 '전략적 공조'의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26일 피렐리에 따르면 최근 미국 조지아주 사바나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공급업체 데이(Hyundai Motor Group Global Supplier Day)’에서 ‘올해의 공급업체상(Supplier of the Year)'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피렐리의 △고품질 제품 공급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 △현대차그룹과의 긴밀한 협력 성과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양사의 파트너십은 지난 2016년부터 본격화됐다. 피렐리는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 모델의 최초 개발 단계부터 참여하며 주행 성능과 승차감 향상에 초점을 맞춘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해 왔다. 특히 지난 2024년 4월에는 현대차의 첫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에 최적화된 맞춤형 피제로 타이어를 2년간의 협업 끝에 선보이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해당 타이어에는 현대차 전용임을 뜻하는
[더구루=홍성일 기자] 테슬라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모델 Y 롱바디(이하 모델 YL)'로 추정되는 차량이 포착됐다. 모델 YL이 출시되면 그동안 테슬라의 약점으로 거론돼 온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부문 공백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폭스바겐그룹이 배터리 모듈 결함으로 세계 각국에서 전기차 약 10만 대를 리콜한다. 배터리 핵심 부품에서 결함이 확인되면서 전동화 확대 과정에서의 품질 리스크가 현실화, 동일 구조를 공유하는 차량 전반으로 리콜이 확산될 가능성에 이목이 쏠린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첫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평가에서도 '탑 세이프티 픽(TSP)',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차량을 가장 많이 배출한 브랜드에 등극했다. 2024년, 2025년에 걸쳐 받은 '역대급 성적표'를 이어간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뒷좌석 탑승객 보호, 충돌 방지 기능 평가 등에서 기술력을 입증하며,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5일 IIHS에 따르면 올해 3월까지 충돌 평가 테스트 결과에서 현대차그룹은 총 16개 모델을 TSP, TSP+ 차량으로 등록시켰다. 지난해 12월 발표된 2025년 평가에서는 18개 모델이 가장 안전한 차 명단이 포함됐었다. 브랜드별로는 현대차 7종, 제네시스 5종, 기아 4종이 선정됐다. TSP+ 등급을 획득한 모델은 △쏘나타 △코나 △투싼 △싼타페 △아이오닉5 △아이오닉9 △GV60 △GV70 △GV70 일렉트리파이드 △G80 △GV80 △K4 △스포티지 △쏘렌토 △EV9 이다. TSP 등급에는 현대차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가 이름을 올렸다. IIHS는 "안전 기준이 한층 엄격해졌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총 63개 차종이 안전상 기준을 충족했다"며 "이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