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Five Guys)가 한국과 중국에서 상반된 행보에 눈길을 쏠린다. 한국에서는 론칭 2년 만에 매각 테이블에 올라 협상을 이어가고 있는 반면 중국에서는 수도 베이징에 첫 깃발을 꽂으며 본토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는 모양새다. 16일 파이브가이즈 중국 프랜차이즈 파트너사 점보파이브(JumboFive)에 따르면 파이브가이즈는 다음 달 베이징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총 3개 매장을 순차 출점한다. 대부분 현지 쇼핑몰에 입점할 예정이다. 지난 2021년 상하이 화이하이중루 프랭탕 쇼핑몰에 본토 1호점을 낸 지 5년 만의 수도 진출이다. 당시 상하이 매장은 오픈 첫날 새벽부터 대기 줄이 늘어서고 대기 시간만 3시간을 넘길 정도로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미국 외식 브랜드들이 자국 내 성장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중국 대도시 프리미엄 버거 시장을 정조준하는 전략이 상하이를 거쳐 이번 베이징 출점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반면 국내 파이브가이즈의 속사정은 복잡하다. 운영사인 에프지코리아의 모회사 한화갤러리아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H&Q에쿼티파트너스와 지분 매각을 두고 1년 가까이 씨름 중이다.
[더구루=김현수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사면초가에 몰렸다. 사측의 부당노동행위를 주장하며 제기한 구제신청이 노동위원회에서 기각된 데 이어,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항고심 결과까지 임박하면서 안팎의 압박이 가중되고 있어서다. 상급단체인 삼성그룹 초기업노조를 탈퇴하고 독자 노선을 택한 지 한 달여 만에 맞은 첫 시험대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인천지방노동위원회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옛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 현 상생노동조합)이 사측을 상대로 낸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을 기각했다. 앞서 노조는 구제신청에서 지난 5월 전면파업을 앞두고 대표이사가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과 사내 게시글을 문제 삼았다.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회사의 대외 신뢰도와 생산 실적, 성과급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취지의 내용이 조합 활동을 위축시키려는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인천지노위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사측 손을 들어줬다.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과 경영상 파급 효과를 임직원에게 알리는 것은 정당한 경영활동이라는 회사 측 주장을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지노위 측은 결정문 작성이 완료되기 전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기각 사유를 공개하
[더구루=진유진 기자] 아모레퍼시픽 헤라가 일본 시장에 신제품 '리플렉션 리퀴드 블러시'를 선보이며 럭셔리 색조 제품군을 확대한다. 일본에서 확산하는 '속광 메이크업' 수요를 겨냥하는 동시에, 메이크업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아모레퍼시픽은 헤라를 중심으로 백화점과 온라인 채널을 확대하며 일본 프리미엄 메이크업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헤라는 다음 달 7일 일본 전역에서 리플렉션 리퀴드 블러시를 공식 출시한다. 데일리 메이크업에 활용하기 좋은 기본 컬러부터 백화점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 전용 컬러까지 총 6종으로 구성,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 속부터 맑은 혈색이 차오르는 듯한 '루미너스 이너 글로우' 표현에 집중했다. 헤라 독자 포뮬러를 적용, 맑은 혈색과 은은한 광채를 자연스럽게 연출하도록 설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품 성분에도 공을 들였다.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비타민C 유도체 등 스킨 컨디셔닝 성분을 70% 이상 담아 세럼처럼 부드럽게 펴 발리는 제형을 구현했다. 바르는 즉시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돈하면서도 끈적임 없는 가벼운 마무리 감을 선사해 사계절 내내 부담 없이 사용하는 데
[더구루=김현수 기자] 씨젠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의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World's Most Impactful Companies 2026)'에 이름을 올렸다. 타임이 올해 처음 선보인 리스트로, 기업의 사회적 순영향(net impact)과 글로벌 경제적 영향력을 결합해 평가한 결과다. 씨젠은 이를 계기로 100만 건 규모의 국제 임상 데이터를 축적해 질환별 새로운 진단 표준을 정립하겠다는 승부수를 던졌다. 15일(현지시간) 타임지에 따르면 데이터 분석 기업 스태티스타(Statista)와 공동으로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500대 기업'에 씨젠이 포함됐다. 씨젠은 500개 기업 중 262위, 점수 73.85점을 기록했으며 산업 분류상으로는 화학·제약·바이오테크(Chemicals, Drugs & Biotechnology) 부문에 속했다. 이 순위 대상은 연 매출 2억5000만달러(약 3700억원) 이상, 환경·건강·사회·지식 4개 영역에서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나타낸 기업이다. 평가는 핀란드 스타트업 업라이트 프로젝트(Upright Project)가 개발한 측정 모델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이 모델은 인공지능으로 3억 건 이상의
[더구루=진유진 기자] 오리온이 베트남 디저트 브랜드 '미스터 P 빙수 앤 티'(Mr.P Bingsu & Tea, 이하 미스터 P)와 손잡고 여름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지에서 인지도가 높은 한국식 디저트 카페를 통해 베트남 Z세대를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초코파이'로 다져온 시장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지 맞춤형 신제품을 내놓으며 베트남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16일 미스터 P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오리온 베트남과 협업해 여름 시즌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베트남 전역의 미스터 P 매장에서 빙수 메뉴를 주문하면 오리온 여름 한정 신제품을 함께 맛볼 수 있다. 이번 협업의 핵심은 메뉴와 제품의 '맛 페어링'이다. 미스터 P 대표 메뉴인 말차 빙수와 아보카도 녹차 빙수를 주문하면 '초코파이 말차·팥'을, 멜론 빙수와 멜론 요거트 빙수를 선택하면 '커스타스(국내명 카스타드) 멜론맛'을 함께 제공한다. 원물의 풍미를 살린 차가운 빙수와 부드러운 과자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안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품 기획에도 현지 취향을 적극 반영했다.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끄는 말차
[더구루=진유진 기자] 파리바게뜨가 미국 텍사스주 플라노에 새 매장을 열며 북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텍사스 내 27번째 매장을 추가해 지역 밀착형 가맹 전략을 강화하는 동시에, 여름 시즌 신제품과 현지 브랜드 협업으로 미국 소비자 접점도 넓히고 있다. 오는 2030년 미국 1000개 매장 구축 목표에 한층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 16일 가맹점주 CJ 싱과 푸냐 쿠샬라파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최근 텍사스주 플라노 121번 고속도로 인근 상가단지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현지 가맹점주는 정보기술(IT)과 외식업, 호텔·서비스 부문에서 이력을 쌓은 사업가로, 이들은 지역 커뮤니티 중심 베이커리 카페를 기획하던 중 파리바게뜨의 검증된 가맹 모델과 제품 경쟁력을 보고 창업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CJ 싱과 푸냐 쿠샬라파는 "품질 높은 베이커리와 따뜻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플라노 지역 주민들이 모이는 사랑방 같은 공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번 출점으로 파리바게뜨의 텍사스 내 매장은 27개로 늘었다. 북미 지역 전체 매장 수는 300개를 넘어섰으며, 글로벌 매장은 총 4000여 개에 달한다. 대런 팁턴 파리바게뜨 미주법인 최고경영자(CEO)는 "개인화된
[더구루=김현수 기자] hy가 자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소재 2종으로 미국 현지 시상식에서 '올해의 원료'를 동시에 거머쥐었다.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과 체지방 감소 유산균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오랜 기간 쌓아온 균주 연구 성과와 품질관리 역량을 해외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15일(현지시간) hy 피부 유산균 '스킨케어 HY7714'(이하 스킨케어)와 체지방 감소 유산균 '팻슬림 HY7601+KY1032'(이하 팻슬림)가 '뉴트라인그리디언츠 USA 어워즈 2026(NutraIngredients USA Awards 2026)'에서 '올해의 원료'로 선정됐다. 뉴트라인그리디언츠 USA 어워즈는 글로벌 식품·영양 전문 미디어 윌리엄리드(William Reed)가 운영하는 B2B 매체 뉴트라인그리디언츠(NutraIngredients)가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영양·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소비자 수요와 과학적 근거, 상업적 성과, 차별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가린다. 올해는 총 16개 부문에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다. 스킨케어와 팻슬림은 이너뷰티(Beauty-from-within) 분야의 '마이크로바이옴 조절(Micro
[더구루=김현수 기자] 동국제약이 더마코스메틱을 앞세워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낸다. 프리미엄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남아시아 최대 신흥 뷰티 시장으로 꼽히는 방글라데시 대표 온라인몰에 진출했다. 지난달 중동 이커머스 채널에 입점한 데 이어 남아시아까지 온라인 유통망을 넓히며 제약사 기반 고기능성 K더마의 저변을 넓혀가는 모양새다. 16일 방글라데시 K뷰티 전문 온라인몰 '글로우메코(Glowmeko)'에 따르면 센텔리안24의 '마데카 더마 마스크 톤 브라이트닝 포뮬러'가 정식 입점해 판매되고 있다. 글로우메코는 다카에 본사를 둔 방글라데시 현지 K뷰티 전문 커머스로, 코스알엑스(COSRX)·조선미녀(Beauty of Joseon)·더페이스샵·이니스프리 등 다수의 한국 스킨케어·색조 브랜드 제품이 유통되고 있다. '정품 인증'과 착불(COD) 결제, 전국 배송을 앞세워 현지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이번 입점으로 센텔리안24가 해당 몰 내 K뷰티 브랜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번에 입점한 더마 마스크는 10매입으로 정가 1990타카(약 2만4000원)에서 12% 할인된 1750타카(약 2만1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나이아신아마이드,
[더구루=진유진 기자]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유례없는 초호황기를 맞이하면서 국내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양대 산맥인 코스맥스와 한국콜마가 글로벌 뷰티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는 ‘게임 체인저’로 우뚝 섰다. 이들 ODM 공룡은 단순한 ‘주문자 하청 공장’을 넘어 브랜드의 성장을 견인하고 글로벌 공급망을 책임지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유럽과 북미를 넘어 중남미·중동까지 영토를 넓히면서 K-뷰티는 유행을 넘어 글로벌 뷰티 산업의 핵심축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16일 글로벌 소비자 인텔리전스 기업 닐슨아이큐(NIQ)가 발표한 'K-뷰티, 세계로 뻗다(K-Beauty Goes Global)' 보고서에 따르면 K-뷰티의 글로벌 판매액은 전년 대비 53%, 최근 2년간 131% 성장했다. 서유럽과 북미 등 기존 핵심 시장은 물론, 중남미와 중동까지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존재감을 키웠다. NIQ는 K-뷰티가 글로벌 뷰티 시장의 혁신과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대표 카테고리로 자리매김했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성장의 중심에는 전 세계 인디 브랜드의 든든한 뒷배가 되어준 코스맥스와 한국콜마의 ODM 기술력이 있다. 두 회사는 글로벌
[더구루=김현수 기자] 글로벌 담배 기업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이하 PMI)가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다. 대표 가열식 담배 브랜드 아이코스(IQOS)가 세계 브랜드 가치 평가의 대표적인 지표로 꼽히는 ‘칸타 브랜드Z(Kantar BrandZ) 2026’ 톱(Top) 100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담배 브랜드가 기술·소비재 공룡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100대 브랜드 반열에 들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6일 칸타(Kantar)에 따르면 ‘칸타 브랜드Z 2026’에서 아이코스가 글로벌 74위에 올랐다. 이번 순위는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인지도를 종합 평가한 결과로 아이코스는 세계 1위 가열식 담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아이코스의 이번 톱100 첫 진입은 강력한 브랜드 영향력 확대 신호다. 아이코스 사용자는 전 세계 3500만명을 넘어섰다. 이 중 대다수가 일반 궐련에서 완전히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 10년 만에 연간 순매출 100억달러(약 15조원)를 돌파해, 통상적인 유명 기술기업보다도 빠른 성장 속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PMI 무연 사업 전체 매출약 170억달러(약 25조3000억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규모다. 아이코스의 성장은 PM
[오아후(하와이)=이연춘 기자]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의 세계적인 관광 명소, 와이키키 중심가에 낯익은 붉은색 로고가 새겨진 간판이 눈에 띄었다. 북미권 입맛을 사로잡은 K-치킨 BBQ 3호점을 찾았다. 하와이는 한국 치킨을 각국에 퍼뜨리고 있는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공을 들인 곳이다.전 세계인이 모이는 세계 최대 휴양지인 만큼, 한국 치킨의 우수한 맛은 물론 K-푸드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는 게 윤 회장의 포부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와이키키 해변에 위치한 BBQ 매장은 영업 시작과 함께 한국 치킨을 맛보러 손님들 발길이 이어졌다. 현장 분위기는 ‘K-치킨’이 하와이의 대표적인 휴양 미식 문화로 확고하게 안착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지난해 8월 와이키키 해변 중심가에 둥지를 튼 BBQ 와이키키점은 약 74㎡(22평) 규모의 아담한 매장이다. 미국 본토의 대형 패밀리 레스토랑형 매장들과 달리 과감하게 몸집을 줄였다. 하지만 매장 단위 면적당 매출과 집객력은 현지 외식업계를 통틀어 최상위 수준이다. 비결은 철저한 ‘상권 맞춤형’ 카운터 서비스 및 배달 특화 전략에 있었다. 주변 대형 호텔에 묵는 투숙객들과 해변을 찾는 물놀이객들은 식당에
[더구루=김현수 기자] 이디야커피의 글로벌 영토 확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대표 스틱커피 제품들이 멕시코 현지에 론칭하면서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멕시코시티에서는 이디야 '스페셜 모카블렌드'와 '골드블렌드' 두 제품을 앞세운 프로모션 행사가 열린다. 현지 카페 브랜드와 협업한 스페셜 음료도 선보인다. 멕시코 한국 제품 전문업체 오빠마트(Oppa Mart)와 카페 언니커피(Unni Coffee)는 오는 18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레포르마(Reforma) 대로변, 앙헬 데 라 인데펜덴시아(독립기념탑) 인근에서 이디야 스페셜 모카블렌드·골드블렌드 무료 시음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에서 언니커피는 이디야 협업 스페셜 음료를 처음 공개한다. 행사 주최 측인 오빠마트와 언니커피는 멕시코시티에서 한국 식품·화장품·케이팝 굿즈 등을 취급하며 현지 팬층을 확보해온 전문업체다. 이디야커피가 그동안 수출용으로 공급해온 스틱커피 제품을 현지 매장이 직접 소싱해 프로모션에 나선 형태로, 모카블렌드에 이어 100스틱 구성 리치크레마 커피믹스인 골드블렌드까지 함께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본사 별도의 대규모 투자 없이 현지 유통 파트너 자체 기획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한국 식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전기자동차(EV) 배터리 제조업체 '고션 하이테크'(Gotion High-Tech·國軒高科, 이하 고션)가 개발한 반고체 배터리가 극한 테스트를 통과하며, 상용화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고션은 반고체 배터리를 필두로 한 신제품과 해외 생산 역량 강화로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미국 로보틱스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미국 최고위급 정관계, 국방, 재계에서 총출동한 VVIP들이 참여한 서밋에서 활개치고 다닌 모습이 포착됐다. 스팟이 미국 로봇 정책을 결정하는 최고위급 인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