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믹스, 신작 웹 MMORPG '에오스 레드 리버스' 대만·태국·필리핀 정식 출시 블로믹스는 블루포션게임즈의 대표 게임 지식재산권(IP) '에오스 레드'를 기반으로 개발한 신작 웹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에오스 레드 리버스'를 11일 대만과 태국, 필리핀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오스 레드 리버스는 별도의 다운로드나 설치 없이 PC 웹 브라우저에서 즉시 게임을 실행하고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플레이(Instant Play) 방식의 HTML5 기반 웹 MMORPG다. 이 게임은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의 핵심 콘텐츠와 세계관을 계승한 작품으로, 원작 세계관의 50년 후를 배경으로 5개 대륙과 45개 지역에서 펼쳐지는 방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대부분의 필드에서 자유로운 PK(Player Killing)를 지원하는 하드코어 전투와 이용자 간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경제 시스템 등 정통 MMORPG의 핵심 재미를 구현했다. 또 최대 70명이 참여하는 보스 던전과 영지전, 공성전 등 대규모 전투 콘텐츠를 제공한다. 에오스 레드 리버스는 정식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별 출석 이벤트와 7일간 매일 공개되는 특별 쿠폰을
[더구루=나신혜 기자] 효성중공업이 호주 주요 경제·산업 포럼에 참석하며 현지 인프라 사업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호주에서 송전망과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전력 인프라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현지 정부·금융·에너지 업계 관계자들과 접점을 넓히는 행보로 풀이된다. 17일 아시아소사이어티 호주(Asia Society Australia)에 따르면 효성중공업 시드니지사 전재하 상무가 내달 15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아시아 서밋 2026(Asia Summit 2026)’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 서밋은 호주와 아시아 주요국 간 협력과 투자, 에너지 전환, 공급망, 지정학적 변화 등을 논의하는 행사다. 호주 유력 경제지 오스트레일리안 파이낸셜 리뷰(AFR)와의 파트너십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케빈 러드(Kevin Rudd) 전 호주 총리를 비롯해 블랙록, 맥쿼리그룹, 우드사이드에너지, CATL 등 글로벌 기업·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효성중공업은 이들과 함께 현지 전력·에너지 인프라 분야 네트워크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효성중공업은 호주에서 변압기와 ESS 등 전력 인프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호주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노후 송전망 교체,
[더구루=나신혜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이 금호타이어와 20인치 휠을 장착한 주행 테스트에서 고속도로 전비가 12%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성능 전기차의 주행거리 확보에 휠 크기와 타이어의 회전저항이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전기차 전용·고효율 타이어의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다. 17일 미국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s(InsideEVs)에 따르면 유튜브 자동차 전문 채널 '다운시프트(Downshift)'는 최근 아이오닉 5 N의 휠과 타이어를 교체하고 주행 효율 변화를 비교하는 테스트를 진행했다. 아이오닉 5 N에는 기본적으로 21인치 단조 휠과 275mm 폭의 피렐리 P제로 타이어가 장착된다. 미국 환경보호청(EPA)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약 356km다. 같은 84kWh 배터리를 탑재한 아이오닉 5 듀얼모터 사륜구동(AWD) 모델의 약 467km보다 111km 짧다. 다운시프트는 먼저 기존 휠에 전기차용 저회전저항 타이어인 금호타이어 '마제스티9 EV'를 장착했다. 약 48km 혼합 주행 코스에서 기존 5.3km/kWh였던 전비는 5.8km/kWh로 높아졌다. 다만 주행 효율이 높아진 대신 아이오닉 5 N 특유의
[더구루=정예린 기자] 프랑스에서 충전 중이던 르노 전기차에 불이 나 인명 피해와 함께 주변 차량이 파손됐다. 초기 조사에서 발화 지점이 차량 내부로 지목되면서, 르노는 간판 모델의 안전성을 재입증하고 시장 우려를 불식시켜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17일 프랑스 알프마리팀주 지역지 '니스 마탱(Nice-Matin)'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시간) 오전 6시께 무장(Mougins) 지역 데 물랭 주차장 내 충전기에 연결돼 있던 르노 전기차 '조에(Zoé)'에서 불이 났다. 발화한 차량이 전소된 데 이어 인접한 곳에 세워진 테슬라 차량까지 불길이 옮겨붙어 피해를 키웠다. 현지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배터리 결함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초기 감식 결과 발화점은 외부 충전기가 아닌 차량 내부로 파악됐다. 사고 발생 직후 알프마리팀주 소방재난본부(SDIS 06) 소속 소방관 19명과 출동 차량 7대가 현장에 급파돼 화재 진압에 나섰다. 전력망 운영사 에네디스(Enedis)도 합류해 일대 전기 설비 안전 조치를 지원했다. 진압 과정에서 4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하고 34세 시 경찰관이 폭발 충격파로 응급실로 이송되는 등 2명이 경상을 입었으나, 현재 상태는
[더구루=홍성일 기자] 2026년 2분기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성적표가 공개된 가운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대형 신작의 흥행 여부가 게임사들의 명암을 크게 갈랐다. 신작을 앞세워 글로벌 공략에 성공한 기업들은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간 반면, 뚜렷한 신작을 선보이지 못한 곳들은 적자를 기록하며 실적 양극화가 심화됐다. 특히 이번 2분기에는 크래프톤이 전통의 강자 넥슨을 제치고 분기 매출 1위에 오르는 지각변동이 일어난 눈길을 끌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2분기 최대 승자는 단연 크래프톤이다. 크래프톤은 2분기 매출 1조 2902억 원(전년 동기 대비 94.9% 증가), 영업이익 4109억 원(67.0% 증가)을 기록하며 단일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기존 핵심 지식재산권(IP)인 '배틀그라운드'의 견조한 글로벌 트래픽에 더해, 지난 5월 앞서해보기(얼리액세스)로 출시된 '서브노티카 2'가 22일 만에 5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성장을 견인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 역시 9725억 원에 달해 연간 영업이익 2조 원 달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엔씨도 매출 7705억 원(전년 동기 대비 101.5% 증가), 영업이익 1739억 원(105
한국 방산 수출 수주액은 2024년 96억 달러에서 지난해 154억 달러로 약 2배 뛰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의 2021~2025년 주요 무기 수입에서도 한국산 비중은 8.6%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를 차지했다. 수출 전선이 넓어지면서 세계 곳곳에서 마주치는 K방산 무기체계도 다양해지고 있다. <더구루>는 'K방산 AtoZ'를 통해 최근 기사에 등장한 무기체계를 다시 꺼내 그 탄생 배경과 진화 과정, 기사 속에 숨은 이야기를 한발 더 깊게 들여다본다. -편집자주 [더구루=정예린 기자] 한화그룹이 미국 조선·방산기업 '오스탈 USA(Austal USA)' 인수를 타진하며 미 해군 버지니아급·컬럼비아급 핵추진 잠수함 공급망 진입을 노리고 있다. 수상함 건조와 유지·보수·정비(MRO)를 넘어 세계 최대 규모의 핵추진 잠수함 산업 기반과 접점을 확보해 미국 해양 방산 사업 영역을 수중전력 분야까지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미국 해군과 미 의회조사국(CRS), 오스탈 USA 등에 따르면 미 해군은 버지니아급 공격형 핵추진 잠수함(SSN)과 컬럼비아급 전략핵추진잠수함(SSBN)을 양대 축으로 차세대 수중전력을 구축하고 있다. 버
[더구루=나신혜 기자] 구글이 알리시오스·카노아·올라루즈 등 해저케이블 3개를 구축해 미주 지역의 AI·클라우드 데이터 네트워크를 대폭 확장합니다. AI 데이터센터가 늘어날수록 방대한 데이터를 지역 간 빠르게 전송할 해저케이블 수요도 함께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미국이 국가 안보를 이유로 중국 기업의 해저케이블 장비 시장 참여를 제한하면서 서방 중심의 대체 공급망 구축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해저케이블 제조 기술을 보유한 LS전선과 설치·유지보수 역량을 갖춘 LS마린솔루션 등 한국 기업에도 새로운 사업 기회가 열릴 수 있습니다. 이번 구글 프로젝트 수주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AI 투자 확대와 미국의 대중국 규제가 맞물리며 글로벌 해저케이블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입지가 커질 가능성이 주목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픽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구글, 美 대륙 횡단 해저 통신케이블 3개 신설…韓 인프라 기업 수혜 기대
[더구루=김예지 기자] KT가 세계 최대 규모의 방송·미디어 박람회인 'IBC 2026'에 참가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미디어 기술과 사업 비전을 공개한다. AI를 활용한 미디어 경험 혁신부터 콘텐츠 제작과 서비스 운영까지 적용 영역을 확대하며 글로벌 미디어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 알리기에 나선다. 17일 KT에 따르면 회사는 다음달 11일부터 14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RAI에서 열리는 IBC 2026에 참가한다. KT 계열 미디어 솔루션 기업인 케이티알티미디어(KT Altimedia)와 함께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AI 기반 미디어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KT는 이번 행사에서 몰입형 온디바이스 AI를 비롯해 △AI 에이전트 △콘텐츠 제작 기술 △미디어 서비스 운영 솔루션 등을 소개한다. AI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미디어 경험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콘텐츠 생산과 서비스 운영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온디바이스 AI와 AI 에이전트 등 차세대 AI 기술을 미디어 서비스에 접목한 사례를 통해 새로운 미디어 경험을 제시한다. 콘텐츠 제작 영역에서는 AI를 활용한 제작 기술을, 서비스 운영 분야에서
[더구루=김예지 기자] 중국의 이차전지 소재 기업 산산(杉杉股份)이 △CATL △비야디(BYD) △ATL △LG에너지솔루션 등 글로벌 주요 배터리 제조사를 음극재 고객사로 두고 있다고 공식 확인했다. 최근 배터리 소재 공급 품목과 관련한 시장의 억측을 불식하고,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 내 탄탄한 입지를 재확인했다는 평가다. 17일 상하이증권거래소(SSE)에 따르면 산산은 자사 음극재 사업의 주요 고객사로 CATL, BYD, ATL, LG에너지솔루션 등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산산은 LG 배터리 공장에 동박과 알루미늄박을 공급하고 있다는 투자자 문의에 대해 해당 소재는 자사 생산 품목이 아니라고 설명하면서 음극재 주요 고객사를 공개했다. 산산은 400여 건의 등록 특허를 비롯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음극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인조흑연 음극재 시장에서 1위를 유지했다. 또한 내몽골·쓰촨·윈난 등 3대 일체화 생산기지를 기반으로 원가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실적 개선세도 뚜렷하다. 산산은 올해 상반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7억5000만~9억 위안(약 1573억원~18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
[더구루=진유진 기자] 베트남 약국 체인 시장이 단순 매장 수 확대를 넘어서는 구조적 전환기를 맞이한 가운데 동화약품이 인수한 현지 약국 체인 '중선파마(Trung Son Pharma)'가 대형 호재를 맞았다. 현지 보건 당국으로부터 공적 의료보험(Health Insurance) 적용 약국 지정을 대거 획득하며 전문의약품(ETC) 시장 흡수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동화약품은 2023년 베트남 남부 메콩델타 지역 1위 약국 체인인 중선파마 지분 51%를 인수하며 현지 유통망을 확보한 바 있다. 17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베트남 의약품 시장 규모는 지난해 85억8000만 달러(약 12조2130억원)에서 오는 2032년 160억3000만 달러(약 22조8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연평균 성장률(CAGR)은 9.33%에 달한다. 그간 베트남의 약국 체인들은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일반의약품(OTC) 중심의 판매에 집중해 왔다. 그러나 이번 의료보험 지정으로 중선파마는 만성질환자 등 전문의약품 처방 환자를 대거 유입시킬 수 있게 됐다. 업계에서는 보험 환자의 약국 방문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기존 일반 상품 및 건기식
[더구루=진유진 기자] 영국 담배 기업 브리티시아메리칸토바코(BAT)가 15억 달러(약 2조1250억원) 규모 미국 달러화 표시 채권 발행을 마무리했다. 금리 변동성에 대비해 기존 부채를 차환하고 장기 자금을 확보함으로써 재무 구조의 안정성을 한층 높이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BAT 자회사 BAT 캐피탈 코퍼레이션(B.A.T Capital Corporation)은 총 15억 달러 규모 달러화 채권 발행을 완료했다. 이번 달러채는 △2033년 만기·표면금리 5.3% 채권 7억5000만 달러 △2036년 만기·표면금리 5.55% 채권 7억5000만 달러 등 두 개의 트랜치(단계별 분할 투자)로 나뉘어 발행됐다. 해당 채권은 모회사인 BAT를 비롯해 BAT 인터내셔널 파이낸스, BAT 네덜란드 파이낸스, 레이놀즈 아메리칸 등 그룹 내 주요 법인이 공동 보증을 서며 신용도를 보강했다. 글로벌 대형 IB들이 대거 참여했다. 씨티그룹 글로벌 마켓츠와 도이치뱅크 증권, 골드만삭스, 산탄데르 US 캐피털 마켓츠, 웰스파고 증권 등이 공동 대표 주관사로 발행을 이끌었다. 중국은행 런던지점과 BBVA 증권, 코메르츠 마켓츠, 로이드
[더구루=김현수 기자] 쿠팡이 운영하는 중소상공인 전용 상설관 '착한상점'의 누적 매출이 5조원을 넘어섰다. 고물가·고금리로 내수 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쿠팡의 독보적인 물류 인프라와 2460만명의 활성고객 기반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17일 쿠팡에 따르면 입점한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가 30만곳을 돌파했다. 쿠팡 전체 판매자 중 약 75%에 달하는 수치로, 소상공인과의 상생이 쿠팡의 핵심 사업 기반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특히 상생 전용관인 착한상점의 성장이 독보적이다. 지난해 착한상점 매출은 전년 대비 60% 이상 성장했다. 전국 소상공인 평균 성장률 0.2%의 무려 300배 수준이다. 누적 매출은 무려 5조원을 넘어섰다. 특히 17개 지자체 등과 착한상점 소상공인 업체 1만8000곳의 상품 24만개를 전국에 소개한 특별 기획전이 성장을 견인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착한상점은 별도 마케팅 비용 없이도 쿠팡 내 '로켓배송' 메인 탭에 노출된다. 쿠팡의 활성고객 2460만명에게 자연스러운 상품 광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직매입 방식을 적용해 입점 소상공인들은
[더구루=김예지 기자] 중국의 이차전지 소재 기업 산산(杉杉股份)이 △CATL △비야디(BYD) △ATL △LG에너지솔루션 등 글로벌 주요 배터리 제조사를 음극재 고객사로 두고 있다고 공식 확인했다. 최근 배터리 소재 공급 품목과 관련한 시장의 억측을 불식하고,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 내 탄탄한 입지를 재확인했다는 평가다. 17일 상하이증권거래소(SSE)에 따르면 산산은 자사 음극재 사업의 주요 고객사로 CATL, BYD, ATL, LG에너지솔루션 등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산산은 LG 배터리 공장에 동박과 알루미늄박을 공급하고 있다는 투자자 문의에 대해 해당 소재는 자사 생산 품목이 아니라고 설명하면서 음극재 주요 고객사를 공개했다. 산산은 400여 건의 등록 특허를 비롯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음극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인조흑연 음극재 시장에서 1위를 유지했다. 또한 내몽골·쓰촨·윈난 등 3대 일체화 생산기지를 기반으로 원가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실적 개선세도 뚜렷하다. 산산은 올해 상반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7억5000만~9억 위안(약 1573억원~18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해군의 최첨단 스텔스 시험선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상자 형태의 무기 체계'가 탑재된 모습이 포착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해당 장비를 두고 군집 드론을 일시에 무력화할 수 있는 '고출력 마이크로웨이브(HPM)' 무기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제기되는 가운데, 비살상 음파 무기일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16일 미국 군사전문매체 디펜스블로그에 따르면 최근 중국 해군 스텔스 시험선의 새로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당초 시험선에 장착돼 있던 미사일 발사대가 없어지고, 상자 모양의 새로운 구조물이 설치된 모습이 담겼다. 이번에 포착된 함정은 2023년 랴오닝성 랴오난 조선소에서 건조된 시험선으로 레이더와 적외선, 음향, 자기 신호를 극도로 억제한 평면·경사형 스텔스 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중국 해군은 2024년 5월부터 해당 함선을 이용해 각종 해상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방산업계에서는 포착된 장비의 형상과 위치를 고려해 HPM 체계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HPM은 강력한 전자기파를 분사해 목표물의 전자회로를 태우거나 마비시키는 지향성 에너지 무기(DEW)다. 전문가들은 HPM 탑재설의 주요 근거로 중국 국영 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