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이진욱 기자] 오픈AI가 자사의 첫 번째 하드웨어를 폭스콘에서 독점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중국 럭스쉐어에서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오픈AI가 중국 본토 생산을 원치 않으면서 파트너사가 폭스콘으로 변경됐습니다. 하드웨어 개발은 '아이폰의 아버지' 조너선 아이브가 설립한 '아이오'의 핵심 인력들이 맡았습니다. 이들은 올해 출시를 목표로 디스플레이 없이 차세대 오디오 모델을 탑재한 스마트펜이나 스피커 형태의 기기를 개발 중입니다. 한편 업계는 오픈AI가 래빗 R1이나 휴메인 AI 핀 같은 기존 AI 기기들의 실패를 넘어 하드웨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오픈AI 첫 AI 하드웨어 '프로젝트 검드롭' 폭스콘 독점 생산
[더구루=김예지 기자] 중국 파라시스 배터리의 화재 위험성이 다시금 글로벌 시장에서 '안전 도마' 위에 올랐다. 과거 국내에서 발생한 벤츠 EQE 화재 사고의 주범으로 지목됐던 파라시스 배터리가 이번에는 미국에서 EQB 모델의 리콜을 유발하며 중국산 배터리에 대한 안전성 논란을 재점화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공지능(AI) 창작 테크 기업 데이븐AI가 'AI 캐릭터'의 창작 이력을 블록체인에 기록해 저작자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론칭했다. 데이븐AI는 생성형 AI의 확산으로 저작권 분쟁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법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AI 창작자들에게 실질적인 '디지털 방패'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데이븐AI는 5일 AI 콘텐츠 저작자 권리 보호 원스톱 솔루션인 '저작 증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데이븐AI는 "이번 서비스 출시로 출처가 투명한 AI콘텐츠만 유통되게 함으로써, 인간 아티스트들의 오리지널리티를 존중하고 보호하는 건전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데이븐AI에 따르면 저작 증명 서비스를 이용하면 AI로 생성된 캐릭터와 콘텐츠의 원본 데이터, 생성 시점을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기록해 위변조 불가능한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데이븐AI는 저작 증명 서비스에 대해 법원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강력한 '원작자 저작 확인'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데이븐AI는 블록체인을 도입한 이유로 '데이터 주권'과 '영속성'을 꼽았다. 중앙 서버에 저장된 데이터는 서비스 종료 시 사라지거나 관리자에 의해 조작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이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기술 표준 제정에 나섰다. 중국은 이번 표준 제정을 통해 전고체 배터리를 명확히 정의함으로써 상업화에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가 현지 일간지 WAZ와 티센AG(티센크루프 그룹 전신)에서 경력을 쌓은 커뮤니케이션 총괄 담당자를 선임했다. 노르웨이와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 수주가 확대되면서 대외 홍보 전략을 새롭게 짠다.
[더구루=오승연 기자]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YTN이 민영 방송으로서 나아가야 할 운영 방향과 기본 원칙에 대해 밝혔다. 유 회장은 5일 신년사에서 YTN이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보도와 편성의 독립성, 자율성이 존중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공정한 방송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제도와 구조를 통한 운영이 중요하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또한 대주주의 역할과 관련해 보도와 편성에는 관여하지 않고 법과 제도에 따라 이사회와 경영진이 중심이 되는 운영 체제가 유지돼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아울러 유 회장은 YTN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투자와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끝으로 구성원들에게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며,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YTN의 기본 가치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다음은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의 신년사 전문이다. YTN 가족 여러분, 새해의 서광이 밝았습니다. 2026년, 올 한 해 YTN 가족 여러분 모두의 일상에 평화와 사랑이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당국이 CATL, 상하이자동차(SAIC) 등이 참여한 전고체배터리 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CATL 등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고체배터리 핵심 소재인 고체 전해질의 양산 기술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중국 사령탑을 다시 한국인 베테랑으로 교체, 대대적인 인적 쇄신에 나섰다. 지난 2024년 실적 반등을 위해 투입했던 현지인 카드가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자, 본사와의 소통 능력과 현장 실행력이 검증된 전문가를 배치하는 승부수를 던졌다는 것. 5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 중국법인은 최근 이영진 전 현대차 유럽판매관리팀장을 최고경영자(CEO) 겸 최고조율책임자(CCO)로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제네시스가 중국 시장 진출 이후 지속된 실적 부진을 타개하기 위한 전략 수정의 일환이다. 제네시스는 지난 2024년 8월, 루시드·니오 등 글로벌 전기차 브랜드를 거친 현지 전문가 주지앙(Zhu Jiang) 법인장을 선임하며 현지화 전략에 박차를 가했다. 하지만 누적 손실 규모가 약 5600억원에 달하고 연간 판매량이 1500대 안팎에 머무는 등 경영난이 지속되자, 다시 한국인 영업 전문가 체제로 유턴했다. 이 신임 법인장은 자동차 업계에서 30년 넘게 경력을 쌓은 영업·전략통이다. 특히 과거 베이징현대(BHMC) 판매부장을 역임하며 중국 현지 판매망 구축과 비즈니스를 진두지휘한 경험이 있는 대표적인 중
[더구루=오소영 기자] LS전선이 사우디아라비아 데이터센터 전시회에 참가한다. 자체 부스를 꾸려 'LS 심플(Simple)'을 비롯해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선보인다. xAI와 AMD 등 글로벌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데이터센터 투자가 늘고 있는 사우디에서 수주 행보를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선다. 5일 업계에 따르면 LS전선은 6~7일(현지시간)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리는 'Bicsi SAUDI ARABIA'에 참가한다. 이 행사는 미국 최대 규모 정보통신 협회인 빅시(BICSI)가 주도하는 사우디 최초의 정보통신기술(ICT)·데이터센터 전시회다. 사우디 비전 2030에 발맞춰 디지털 인프라와 데이터센터 표준, 최신 기술, 과제를 논의하고 업계 협력을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전시회에는 코닝과 센코, 브래디, 차스워스 프로덕츠 등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LS전선은 스폰서로 나선다. 자체 부스를 통해 통합배선시스템 솔루션 브랜드인 'LS 심플(Simple)'을 소개할 예정이다. 통합배선시스템은 인텔리전스 빌딩, 데이터센터 등에 독립적으로 설치된 음성, 데이터, 보안 등 각종 데이터 배선을 하나로 통합하는 시스템이다. LS전선은 지난 2011년 아랍에미리트
[더구루=김예지 기자] LG화학이 글로벌 전구체 시장 선두주자인 중국 거린메이(GEM)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며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 리스크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급변하는 전기차 시장 환경 속에서 양사는 하이니켈 삼원계 전구체 등 핵심 원료의 안정적인 수급을 통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전동화 요구에 공동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5일 중국 선전증권거래소 투자자 소통 플랫폼 이지동(互动易)에 따르면 거린메이는 LG화학과의 협력 관계를 묻는 투자자 질의에 대해 "LG화학은 당사의 글로벌 핵심 전략 고객사"라고 규정하며 양사 간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재확인했다. 거린메이는 공식 답변을 통해 "LG화학에 하이니켈 삼원계 전구체 등 핵심 배터리 원료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며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들의 전동화 수요를 공동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사의 협력 관계는 거린메이의 독보적인 제조 공정 효율성과 원가 경쟁력에 기반하고 있다. 거린메이는 전구체 공정에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한 '스마트 팩토리' 역량을 확보, 연간 10만 톤 규모 생산 시 일반 공정 대비 투입 인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해 가동 중인 것으로 알려
[더구루=오소영 기자] 김동관 한화 부회장이 최대 주주로 있는 한화에너지가 미국 자회사 두 곳을 '한화 리뉴어블스'로 통합했다. 미국에서 축적한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노하우를 결집하고 규모의 경제를 앞세워 승부수를 본다. 재생에너지 솔루션을 토대로 급성장하는 미국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을 겨냥하겠다는 김 부회장의 비전이 여물고 있다. 5일 한화에너지에 따르면 지난 1일 174파워글로벌과 한화 리뉴어블스가 통합한 '한화 리뉴어블스'가 출범했다. 174파워글로벌은 한화에너지가 지분 100%를 보유한 미국 자회사다. 2017년 설립된 후 태양광과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그린 수소 사업을 추진했다. 총 6.3GW 규모의 전력판매계약을 체결했으며, 8GW 이상의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한화리뉴어블스는 태양광과 ESS를 전문으로 하는 한화에너지 자회사다. 한화에너지와 한화솔루션이 각각 50%씩 지분을 나눠 갖고 있다. 한화는 이번 통합을 통해 '태양광과 ESS'의 공통 분모를 토대로 미국 재생에너지 시장을 공략한다.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기획부터 인허가, 자금 조달, 완공까지 전 과정에서 사업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법인
[더구루=김예지 기자] 현대로템이 이집트 신행정수도(NAC)를 비롯한 주요 신도시를 대상으로 수소 전기 트램(Hydrogen Tram) 도입을 위한 사전 영업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친환경 교통 인프라를 확대하려는 이집트 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현대로템의 수소 철도 기술력을 알리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5일 이집트 일간지 알슈루크(Al Shorouk)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이집트 교통부에 수소 전기 트램 프로젝트의 기술적·경제적 타당성을 알리기 위한 사전 검토 작업을 진행 중이다. 셰하브 아델(Shehab Adel) 현대로템 이집트 법인 영업·계약 담당 이사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기존 전기 트램의 대안으로 수소로 구동되는 수소트램 도입을 위해 교통부 및 국가터널청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며 "현재 수소 공급원 확보와 실행 가능 위치를 결정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신행정수도와 뉴엘알라메인, 라스엘헤크마 등 이집트의 주요 신도시 개발 사업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고속철도역과 도심 주요 거점, 관광지 사이의 지리적 공백을 메우고 승객을 효율적으로 실어 나르는 연결 수단으로서 수소트램의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는 구상
[더구루=김예지 기자] 중국 파라시스 배터리의 화재 위험성이 다시금 글로벌 시장에서 '안전 도마' 위에 올랐다. 과거 국내에서 발생한 벤츠 EQE 화재 사고의 주범으로 지목됐던 파라시스 배터리가 이번에는 미국에서 EQB 모델의 리콜을 유발하며 중국산 배터리에 대한 안전성 논란을 재점화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이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기술 표준 제정에 나섰다. 중국은 이번 표준 제정을 통해 전고체 배터리를 명확히 정의함으로써 상업화에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