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영국 정부가 전기차 전환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배터리 산업을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핵심 광물 확보, 소재 가공, 배터리 제조, 재활용 등 공급망 전 단계에 걸쳐 자국 내 기반을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7일 코트라에 따르면 영국 배터리 수요는 2026년 60GWh(기가와트시)에서 2040년 200GWh로 3배 이상 확대될 전망이다. 영국 정부는 배터리 공급망의 전략적 자립과 공급망 다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영국은 배터리와 핵심 부품 원자재의 상당 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2022년 기준 약 18억 파운드(약 3조7000억원) 규모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수입했는데, 이 중 절반이 중국산이다. 2030년 영국 배터리 제조사의 핵심 광물 연간 수요는 △리튬 1만5000톤 △니켈 9만톤 △코발트 1만1000톤 △망간 1만톤 △흑연 13만5000톤 등으로 추정된다. 영국은 "2035년까지 핵심 광물 연간 수요 중 10%를 국내 생산, 20%를 재활용, 단일 국가 의존도를 60% 이하로 관리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영국 정부는 소재 가공 분야를 배터리 공급망에서 중요한 영역으로 보고 있으며, 해당 분야
[더구루=변수지 기자] 현대자동차를 담은 상장지수펀드(ETF)가 자산운용업계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올랐다. 보스턴다이나믹스 기업공개(IPO) 기대감과 피지컬 AI 성장 전망이 맞물리면서 관련 상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오는 9일 'KODEX 현대차로보틱스밸류체인TOP3플러스' ETF를 상장할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와 △엔비디아 △구글 등 해외 협력 기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대차그룹 산하 로봇 기업인 보스턴다이나믹스가 IPO에 나설 경우 관련 종목을 포트폴리오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해 차별화를 꾀했다. 현대차 ETF 경쟁은 채권혼합형 상품으로도 확산되고 있다. 우리자산운용은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각각 25%씩 편입하고 나머지 50%를 단기채권으로 구성한 'WON 삼성전자현대차채권혼합50' ETF를 상장했다. 하나자산운용도 오는 9일 현대차와 기아를 각각 25%씩 담고 채권 비중을 50%로 구성한 '1Q 현대차기아채권혼합50' ETF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최초의 현대차그룹 채권혼합 ETF로, 주식 비중이 50%에 그쳐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편입이 가능한
[더구루=홍성환 기자] 서울 한강벨트 아파트 시장에서 '3.3㎡(평)당 2억원 시대'가 현실화되고 있다. 한강변 핵심 입지, 신축 공급 감소 등이 맞물린 결과다. 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는 지난달 63억원에 거래됐다. 공급면적 기준 3.3㎡당 매매 가격은 1억8500만원으로, 2억원에 육박했다. 지난해 같은 면적이 49억6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해 1년 만에 30% 가까이 올랐다. 반포에서는 이미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가 지난해 72억원에 거래되며 평당 2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한강벨트에서 시작된 초고가 시장은 강남권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청담르엘 전용 84㎡는 올해 2월 67억원에 거래되며 3.3㎡당 1억9700만원에 팔렸다. 압구정 신현대 전용 109㎡는 지난 1월 70억원에 거래되며 3.3㎡당 1억9800만원을 기록했다. 가격 상승의 배경으로는 신축 공급 부족과 한강변 입지 희소성이 꼽힌다. 서울 핵심지에서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제한되는 가운데 수요는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반포, 압구정, 성수, 용산 등은 한강 조망과 학군, 교통망,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사실상 대체 불가능한 입지
[더구루=김수현 기자] 인도가 대규모 재원 투입과 규제 완화를 통해 핵심 광물 공급망 자급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기차와 반도체 등 첨단 산업의 필수 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동시에, 가치를 공유하는 주요국들과의 동맹을 강화해 중국 중심의 광물 독점 구조에서 벗어나겠다는 구상이다. 7일 코트라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지난해 약 19억 달러(약 2조 9000억원) 규모의 재정이 투입되는 '국가 핵심 광물 미션'을 출범시켰다. 이 사업은 핵심 광물의 탐사와 채굴뿐만 아니라 가공, 재활용에 이르는 전 주기를 국내 생태계로 내재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특히 리튬 수입 관세를 폐지하고 블랙매스 등 배터리 재활용 소재의 수입 장벽을 대폭 완화해 필수 자원의 국내 유입을 전방위로 지원하기로 했다. 인도는 현재 세계 3위 규모인 690만 톤의 희토류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잠무·카슈미르 지역에서도 590만 톤 규모의 리튬 추정 매장량이 발견된, 자원 부국이다. 그러나 정제·가공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실제 생산량은 전 세계 1% 미만에 그쳐 핵심 광물의 상당 부분을 해외, 특히 중국산 정제 제품에 의존해 왔다. 인도 정부는 이 같은 구조적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
[더구루=정등용 기자] 중국의 허타우 선전-홍콩 과학기술혁신 합작구(이하 허타우)가 글로벌 첨단 산업의 허브로 부상 중이다. 중국의 데이터·산학 협력과 홍콩의 자유무역항·국제 연결성을 활용해 첨단 기술 연구 사업화와 국제화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7일 중국 산업계에 따르면 허타우는 중국 정부가 지난 2019년 2월 발표한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 발전계획(GBA)’에 따라 조성된 4대 협력 플랫폼 중 하나다. 첸하이(Qianhai)·난사(Nansha)·헝친(Hengqin)과 함께 GBA의 핵심 거점으로 지정됐다. 허타우의 차별점은 '일국양제(한 국가 두 체제)' 아래 서로 다른 두 시스템을 한 합작구 안에 담아냈다는 데 있다. 홍콩은 △국제적 법치 환경 △저세율 △데이터 및 자금 활용 역량을, 선전은 △제조업 기반 △연구개발 인프라 △방대한 연구 데이터베이스 △중국 본토 시장 진출 교두보라는 카드를 들고 들어왔다. 두 도시의 강점이 한자리에서 만나며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구조인 셈이다. 허타우는 약 3.02㎢ 규모의 ‘선전 파크’와 약 0.87㎢ 규모의 ‘홍콩 파크’ 두 구역으로 구성됐다. 중점 육성 분야는 △생명과학 △정보과학 △재료과학 △인공지
[더구루=김수현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강남 3구 중심의 상승 기조가 이어지는 한편, 동대문구와 강북·강서권 등 중하위원 지역의 오름세도 지속됐다. 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6월 1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동일하게 0.25% 오르며 2주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지난해 2월 첫째주 상승 전환한 후 69주째 이어진 오름세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관망 심리로 매수 문의가 다소 한산한 지역과 신축, 대단지, 역세권 단지 등을 중심으로 상승 거래가 꾸준히 발생하는 지역이 혼재하는 가운데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강남권의 경우 강남구(0.14%→0.21%)와 서초구(0.2%→0.21%)가 상승폭을 확대한 가운데, 송파구(0.28%)는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률을 기록했다. 성동구는 0.30%에서 0.35%로 상승폭이 커졌으며, 용산구는 0.15%로 전주와 상승률이 같았다. 15억원 이하 중저가 단지가 밀집한 지역의 강세도 지속됐다. 답십리·휘경동의 중소형 평형 위주로 매수세가 유입된 동대문구(0.37%)가 서울 전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강북구(0.35%), 성북구(0.34%),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발 반도체주 하락이 국내 주식시장에 충격을 줬지만, 코스피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코스피 1만 포인트를 예상한 국내 증권사가 추가로 등장한 가운데 해외에선 1만2000포인트 전망까지 나왔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하반기 코스피 상단을 1만1800포인트로 제시했다. 다올투자증권은 "미국 금리 동결과 원·달러 환율의 점진적 하락 등이 맞물리면 지수의 추가 상승과 업종 확산이 시도될 수 있다"며 "다만 오는 3분기에 국내 금리 부담과 단기 급등 피로감으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또한 코스피 상승세와 관련해 거품 논란이 제기되고 있지만, 하이퍼스케일러들의 투자 여력은 아직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특히 "포워드 CAPEX(선행자본지출), 대형언어모델(LLM), 데이터센터를 지나 피지컬 AI로 확산되는 투자 경로를 고려하면 AI 관련 사이클이 더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기업 이익 전망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올투자증권은 “반도체 외 업종에서도 이익 전망 개선 흐름이 일부 확인되고 있어, 상반기처럼 특정 대형주에만 의존하는 흐름이 점차 바뀔 수 있다"고 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 자회사인 아비커스가 현대글로비스와 자율운항 선박 사업 협력을 확대한다. 현대글로비스, 지마린서비스, 한국선급(KR)과 파트너십을 맺고 자율운항 솔루션 실증을 추진한다. 자동차운반선(PCTC)에 아비커스의 솔루션을 접목해 실증 결과를 토대로 인증을 획득한다. 6일 한국선급(KR)에 따르면 아비커스는 지난 2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조선·해운 박람회 '포시도니아(Posidonia) 2026'에서 현대글로비스, 지마린서비스, KR과 원격 운항 제어 개념 개발 및 검증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아비커스의 자율운항 솔루션인 하이나스 컨트롤(HiNAS Control)과 하이나스 클라우드(HiNAS Cloud)를 기반으로 원격운항제어 개념을 개발한다. 현대글로비스가 운용하는 7800CEU급 PCTC 선박 1척에 아비커스 솔루션을 탑재해 실증도 진행한다. 이를 바탕으로 아비커스 솔루션이 KR의 규정·기준을 준수하는지 검증하고 기본인증(AiP)과 이보다 한 단계 나아가 상세 기술에 대한 인증 절차인 SoC 획득을 추진한다. 아비커스는 현대글로비스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이 북미 무역 구역 내에서 생산되는 자동차에 대해 미국산 부품 비중을 최소 50%로 의무화하는 새로운 원산지 규정 도입을 추진한다. 자국 우선주의에 기반한 고강도 관세 장벽이 예고되면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북미 공급망 생태계와 수출 전략에 전면적인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6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오타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백악관이 북미자유무역협정(USMCA) 개정 협상의 일환으로 미국산 부품 요건을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캐나다산 차량은 이미 평균적으로 해당 기준을 만족하고 있으나 멕시코산 차량은 요건에 미달해 미국 측 요구가 멕시코 자동차 산업에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게 카니 총리의 설명이다. 카니 총리는 "캐나다의 경우 자동차, 철강, 알루미늄, 목재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부문별 관세 등 더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문제들이 있다"며 "우리는 그곳에 새로운 파트너십의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현행 USMCA 규정은 완성차 부품의 75% 이상을 북미 지역에서 조달하도록 요구할 뿐 특정 국가의 부품 비중을 강제하는 조항은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두 번째 임기 초
[더구루=정예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신형 전동식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의 다관절 제어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구동 모습을 새롭게 선보였다. 고도화된 모터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정적 안정성까지 확보, 향후 로봇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형태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알베르토 로드리게스(Alberto Rodriguez) 보스턴다이내믹스 로봇 행동 담당 이사는 링크드인에 아틀라스가 제자리에서 가부좌 자세를 취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아틀라스는 무릎을 굽히고 양다리를 교차해 바닥에 앉아 일정 시간 자세를 고정한 뒤, 다시 다리를 펴고 흔들림 없이 기립 상태로 복귀했다. 가부좌 동작은 좁은 공간에서 신체 중심을 극도로 낮춘 채 복잡한 관절 각도를 오랜 시간 유지해야 하는 고밀도의 정밀 제어 역량을 요구한다. 신체 하중에 따른 미세한 균형 이동을 실시간으로 보정해야 하므로, 독자적인 자세 제어 알고리즘과 전동식 모터의 미세 조정 기술이 맞물려야 가능한 고난도 움직임이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앞서 아틀라스가 옆돌기와 백덤블링을 연속으로 구사하는 장면을 통해 고강도
◇KT, 금융 고객 초청해 보안 중심 AX 인프라 전략 제시 KT가 KT 광화문빌딩 West사옥에서 금융 고객을 대상으로 KT의 금융 산업 최적화 AX 전략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금융 산업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네트워크 기반 인프라의 안정성과 업무 혁신을 위한 AX 전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KT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금융업계 IT 실무고객 50여명 초청해 금융환경에 최적화된 AX 인프라 전략과 운영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KT는 글로벌 6G 동향과 기술 패러다임 변화를 기반으로 한 'KT 2026 네트워크 전략'과 국내 금융사의 AX 트렌드 및 협력 사례 등을 폭넓게 소개했다. 또한 KT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도입한 고객사의 실제 사례 발표는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KT Enterprise부문 Enterprise서비스본부에서 주도한 인프라 트랜스포메이션 세션에서는 안정성과 보안성이 강화된 플랫폼 전략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서비스 적용사례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먼저 'KT 스마트메시지가 제공하는 고객 커뮤니케이션 가치 혁신'을 주제로, 변화하는 소비자 행태와 커뮤니케이션 트렌드에 대응하는 기업메시징 전략을 설명했다.
◇렐루게임즈 '미메시스', 日 'CEDEC 어워드'서 게임 디자인 부문 우수상 수상 크래프톤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렐루게임즈의 '미메시스(MIMESIS)'가 'CEDEC 어워드 2026' 게임 디자인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미메시스는 최우수상 후보에도 올랐다. CEDEC(Computer Entertainment Developers Conference)은 일본의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협회(CESA)가 주최하는 일본 최대의 게임 개발자 전문 컨퍼런스다. CEDEC 어워드는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개발의 진보에 기여한 기술과 개발자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엔지니어링 △게임 디자인 △사운드 △비주얼아트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이번 수상은 한국 게임이 CEDEC 어워드 '게임 디자인'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첫 사례다. 특히 자체 제작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가 글로벌 차원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 게임성과 기획력을 평가하는 게임 디자인 부문에서 AI 접목을 통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미메시스는 AI 기술을 활용한 4인 협동 공포 게임이다. 플레이어의 움직임과 음성을 실시간으로 모방하는 AI 기반 NPC '미메
[더구루=홍성일 기자] 노르웨이 중앙은행(Norges Bank)이 미국 인공지능(AI) 방산 기업 팔란티어(Palantir)의 지분을 대거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르웨이 중앙은행은 보유한 지분을 바탕으로 팔란티어 경영진을 압박하기도 했다. 노르웨이 중앙은행은 팔란티어 10대 주주로 향후 영향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폭스바겐이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의 입지 회복을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입한 '중국 맞춤형(In China, For China)' 전략이 중대한 시험대에 올랐다. 수십 년간 중국 시장을 호령했던 과거의 영광을 뒤로하고, 급변하는 현지 전기차 시장에서 토종 업체들의 기술력에 밀려 고전해 온 폭스바겐이 과연 '중국형 신차'를 앞세워 반등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