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소영 기자]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의 자회사 큐에너지가 프랑스 친환경농업협회와 손잡았다. 청정 전력을 기반으로 현지 농가를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모색한다. 12일 큐에너지에 따르면 이 회사는 페름 다브니르(Fermes d’Avenir)와 프랑스 농업 지원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큐에너지는 재생에너지 사업 역량을 토대로 프랑스의 농업 현대화를 지원하다. 구체적으로 페름 다브니르가 비엔과 되세브르 주에서 2년 동안 추진하는 친환경 농업 전환을 돕는다. 현지에서 이미 가동 중이거나 개발 중인 청정에너지 사업을 통해 생산 전력을 공급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꾀한다. 기욤 게마르 큐에너지 프랑스 제너럴 디렉터는 "에너지 전환은 농업과 함께 진행돼야 한다"며 "페름 다브니르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행동에 나서고 농민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프랑스는 유럽 최대 농업국이다. 국토의 절반 이상이 농지로, 유럽연합(EU) 최대 농산물 수출국으로 꼽힌다. 하지만 농업 인구 감소와 기후변화로 농지 감소가 예상되면서 지속가능한 먹거리 확보가 국가적 과제로 떠올랐다. 큐에너지는 청년 농부들의 농지 확보를 지원하고 생태 농업으로 전환하려는 농가를 돕는 활
[더구루=오소영 기자] 덴마크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CIP)가 미시간주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사업에 10억 달러(약 1조4800억원) 이상 투자한다. 주요 제조 거점 인근에 투자를 모색하고 1GW 규모 BESS 건설을 추진한다. BESS를 통해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구축으로 인한 전력 수요 급등에 대응한다. 12일 크레인스 디트로이트 비즈니스(Crain's Detroit Business) 등 외신에 따르면 CIP는 미시간주에 레드스타트·이글 BESS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레드스타트는 에코스 소재 미국 철강사 USS(United States Steel Corporation)의 그레이트 레이크스 공장 인근에 BESS를 짓는 사업이다. 이글 BESS는 플랫록에 위치한 포드 자동차 조립 공장 인근에 설치된다. 두 BESS 모두 약 10에이커(약 4만468㎡) 부지를 차지하며 컨테이너형 리튬인산철(LFP)를 기반으로 약 200㎿ 규모 용량을 제공한다. 내년 착공해 내후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CIP는 칼라마과 앨러간에도 BESS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 BESS 투자를 강화해 미시간의 전력 수급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미시
[더구루=변수지 기자] HD현대베트남조선(HVS)이 베트남 칸호아성에서 제4부두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2027년 4월 완공 시 총 1630m 규모의 항만 인프라를 확보하게 되며, 이번 공사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약 800억 원을 투입해 5·6호 부두를 추가 건설할 계획입니다. 글로벌 발주 증가에 대응해 연간 건조 능력을 현재 15척에서 2030년 23척까지 확대하며 동남아 핵심 생산 거점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HD현대베트남조선, 280m 길이 부두 건설…年 23척 건조 능력 확보 속도
[더구루=김예지 기자] HL그룹의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 HL만도가 인도 현지 법인을 통해 현대글로비스로부터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HL만도가 인도 현지 생산 공정에서 유지해 온 품질 관리 체계와 공급망 안정화 노력이 거둔 결실로 풀이된다. 12일 HL만도 인도법인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현대글로비스가 주관한 ‘2025·2026 무결점 공급상(Defect Free Supply Award)’을 수상했다. 해당 상은 현대글로비스의 글로벌 공급망에 포함된 협력사 중 제조 결함 없는 제품 공급과 엄격한 품질 기준을 달성한 기업에 수여된다. HL만도 인도법인은 무결점 공급 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공정 개선과 견고한 품질 제어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특히 전사적인 품질 중심 문화를 바탕으로 납품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차를 최소화하며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HL만도 인도법인은 현대글로비스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 내 품질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HL만도는 인도 시장 내 점유율을 확대하며 조향, 제동, 현가장치뿐만 아니라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등 고부가가치 부
[더구루=김현수 기자] CJ올리브영이 세계 최대 뷰티 격전지인 미국 본토 상륙을 위한 'D-데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기존 글로벌 강자들이 장악한 미국 시장에서 올리브영은 한국 특유의 '체험형 매장'과 '인디 브랜드 큐레이션'을 무기로 정면 승부를 펼친다는 전략이다. 12일 CJ올리브영에 따르면 다음 달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Pasadena)에 미국 1호 매장을 공식 오픈한다. 1호점을 기점으로 로스앤젤레스(LA) 내 핵심 상권인 웨스트필드 센추리 시티와 토런스의 델 아모 패션센터 등에 연이어 매장을 열며 연내 서부 지역 거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에는 캘리포니아주 블루밍턴에 약 3600㎡(약 1100평) 규모의 '미국 서부센터'를 구축하면서 북미 물류 전진기지를 확보했다. 지난해에는 로스엔젤레스(LA)에 현지 법인 'CJ올리브영 USA'를 설립하고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올리브영의 미국 진출은 단순한 영토 확장을 넘어선다. 세포라(Sephora)와 울타(Ulta Beauty) 등 대형 브랜드 위주의 미국 유통 공룡들과 달리, 올리브영은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써보고 피부 진단 서비스를 받는 '체험형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다. 매장
[더구루=홍성일 기자]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잼시티가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해리포터:호그와트 미스테리'가 출시 8년만에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 1억6000만 건을 돌파했다. 잼시티는 해리포터가 호그와트를 졸업한 이후의 스토리를 업데이트하며, 장기 흥행 체제를 굳히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는 최근 해리포터:호그와트 미스테리 출시 8주년을 기념해 다운로드, 누적 플레이시간 데이터 등을 공개했다. 해리포터:호그와트 미스테리는 지난 2018년 4월 25일 출시된 모바일 어드벤처 RPG 게임이다. 개발은 잼시티, 퍼블리싱은 워너브라더스가 맡고있다. 이용자는 주인공인 해리포터가 되는 것이 아니라 호그와트에 입학한 학생으로 게임을 플레이한다. 이용자는 먼저 호그와트에 입학했다가 실종된 형제를 찾기위해 모험을 하게 된다. 워너브라더스에 따르면 해리포터:호그와트 미스테리는 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등에서 1억6000만 건 이상 다운로드됐다. 전세계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보낸 총 플레이시간은 1007억분 이상으로, 지난해 7주년때 공개했던 940억분보다 67억분 증가한 수치다. 이에 해리포터:호그와트 미스테리가 견고한 장기흥
[더구루=정예린 기자] LS전선이 미국 전력 케이블 기술·표준 논의의 핵심 무대에 참여한다. 북미 시장 진입에 필수적인 표준 대응과 기술 검증, 고객 네트워크 확보를 동시에 추진하며 현지 수주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12일 LS전선 북미법인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2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 칼즈배드에서 열리는 IEEE 절연전선위원회(ICC)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ICC는 전력회사와 케이블 제조사, 인증기관 등이 모여 케이블 설계와 시험 기준, 기술 방향 등을 논의하는 국제 회의다. 이번 행사는 단순 전시회가 아닌 전력 케이블 산업의 기술 표준과 적용 기준을 논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케이블의 절연 구조와 허용 전압, 내열 성능, 시험 방식 등 제품 성능과 직결되는 요소들이 위원회 단위로 검토되고 조정된다. 참가 기업들은 기술 발표와 사례 공유를 통해 자사 역량을 검증받는다. 고압 및 초고압 케이블 설계, 장거리 송전 손실 저감 기술, 절연 열화 대응 등 실제 운용 환경을 반영한 기술 논의가 병행된다. 시험·인증 기준에 대한 협의도 이뤄진다. 케이블은 설치 이전 엄격한 성능 검증을 거쳐야 하는 만큼 내열 시험과 수명 평가,
[더구루=홍성일 기자] 소니 산하 애니메이션 기업 애니플렉스(Aniplex)와 크런치롤(Crunchyroll)의 합작사인 '하야테(Hayate Inc.)'가 유명 제작사인 '레이듀스(Lay-duce)'를 전격 인수했다. 소니는 2개월여만에 에그펌과 레이듀스 인수하며 전 세계 애니메이션 시장 지배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한화오션이 캐나다 차기 잠수함 사업을 겨냥해 현지 엔지니어링 기업과의 협력 확대에 나섰다. 다양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공급망과 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해 수주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정승균 한화오션 특수선해외사업단 부사장은 최근 캐나다 엔지니어링 기업 앳킨스레알리스와 만나 캐나다 차기 잠수함 사업(CPSP)과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CPSP를 중심으로 양사 간 시너지와 협력 범위를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 부사장은 회동 후 자신의 링크드인에 "앳킨스레알리스 팀과 CPSP를 중심으로 논의를 심화하고 양사 간 글로벌 협력 가능성을 폭넓게 검토했다"며 "두 조직 간 상당한 시너지를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파트너십으로 발전시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측 간 만남은 캐나다 사업 특성상 요구되는 현지 참여와 공급망 구축, 규제 대응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파트너 확보 차원으로 풀이된다. 캐나다 잠수함 사업은 산업기술혜택(ITB)과 현지 기여도가 핵심 평가 요소로 꼽히는 만큼 현지 기업과의 협력 여부가 수주 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다. 앳킨스레알리스는
[더구루=진유진 기자] 국내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APR)이 아시아 금융 허브 홍콩에서 '연 매출 2조원' 시대를 향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공개한다.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압도적 지배력을 발판 삼아 고부가가치 영역인 전문 의료기기로 사업 영토를 확장, 기업가치 재평가를 이끌어내겠다는 포석이다. 12일 에이피알에 따르면 오는 14~16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HSBC 글로벌 인베스트먼트 서밋 2026'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금융 그룹 중 하나인 HSBC가 주최하는 대규모 투자 콘퍼런스로,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연기금 등 자본시장 '큰손'들이 집결하는 자리다. 에이피알은 이번 서밋에서 1:1 미팅과 그룹 세션을 통해 지난해 거둔 역대급 실적 배경과 미래 성장 동력을 상세히 피력할 예정이다. 시장은 에이피알이 이번 무대에서 선보일 '메디컬 에스테틱'으로의 전환 전략에 주목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연간 매출 2조원 달성을 목표로 뷰티테크 기업에서 한 단계 진화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의료기기 제조·판매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며 신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기존 뷰티 디바이스 '메디큐브 에이지알' 시리즈로 증명
[더구루=김현수 기자] 본촌(Bonchon)이 미국에서 신메뉴를 앞세워 종합 한식 브랜드로 영역을 확장한다. 현지에서 높아지는 K-푸드 인기를 등에 업고 치열해지는 시장 속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12일 본촌에 따르면 최근 한정판 '코리안 크런치(Korean Crunch)' 시리즈 2종을 비롯한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코리안 크런치'는 속에 치즈를 가득 채운 한국식 돈까스로 본촌의 특제 양념 소스를 발랐다. 이를 활용해 '치즈 돈까스 샌드위치'와 '치즈 돈까스 덮밥' 두 종류의 한정판 메뉴를 선보였다. 또 닭가슴살 튀김에 한국식 오이샐러드를 더한 'K-치킨 샌드위치', 양파·파·고춧가루로 양념한 '한국식 오이샐러드'를 내놓았다. 특히 이번 메뉴는 오이, 고춧가루, 파, 양파 등 한식 재료를 전면에 내세운 점에서 기존의 '퓨전 한식'과 차별화된다. 한식의 '진짜 맛'을 경험하려는 미국 소비자들의 수요를 정조준한 결과로 풀이된다. 본촌은 지난 2006년 뉴욕에서 첫 미국 매장을 연 이후 20년간 '손으로 반죽하고 두 번 튀긴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을 대표 메뉴로 앞세워 성장해왔다. 두 번 튀기는 공법(double-fry)과 간장갈릭·스파이시 등 한국
[더구루=진유진 기자] 더툴랩(THE TOOL LAB)이 일본 뷰티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K-뷰티 확장이 색조와 스킨케어를 넘어 툴 영역으로 확장되는 흐름에 기능성과 안전성을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으로 일본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12일 더툴랩에 따르면 일본 유통 전문 기업 코지트와 협업을 통해 '더툴랩 에어리' 라인을 공식 출시했다. 주력 제품 '에어리 픽스 퍼프'을 전면에 내세웠다. 해당 제품은 세계적 권위의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Dermatest)'에서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를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에어리 픽스 퍼프는 소재와 구조에서 차별화를 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라텍스 프리 프리미엄 우레탄 폼에 독자적인 '나노 에어 포켓 시스템™'을 적용, 가볍고 탄력 있는 사용감을 구현했다. 특히 파운데이션 흡수량을 최소화해 내용물 낭비를 줄이면서도, 가벼운 터치만으로 모공과 피부 결을 자연스럽게 커버하는 기능성에 집중했다. 이번 진출은 K-뷰티의 툴 카테고리 확장 측면에서 의미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일본 시장에서 K-뷰티는 색조와 스킨케어 중심으로 성장해 왔으나, 최근에는 메이크업 완성도를
[더구루=홍성일 기자] 소니 산하 애니메이션 기업 애니플렉스(Aniplex)와 크런치롤(Crunchyroll)의 합작사인 '하야테(Hayate Inc.)'가 유명 제작사인 '레이듀스(Lay-duce)'를 전격 인수했다. 소니는 2개월여만에 에그펌과 레이듀스 인수하며 전 세계 애니메이션 시장 지배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우크라이나가 차세대 지상 발사 탄도미사일 'FP-9'을 기반으로 공중 발사 탄도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새로운 공중 발사 탄도미사일을 통해 장거리 타격능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