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변수지 기자] 신한은행 일본 법인 SBJ은행이 일본인 관광객의 충청권 여행 활성화를 위해 관광·금융 연계 혜택 강화에 나섰다. 지방 관광 수요 확대에 맞춰 결제·교통·관광 정보를 결합한 한일 협력 사업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14일 SBJ은행은 "일본 고객의 한국 충북·충남 관광 편의성 향상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충북문화재단·충남문화관광재단과 4자 간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SBJ은행은 ‘닛코리 한일 플랫폼’을 통해 충북·충남 관광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한다. ‘닛코리 한일 플랫폼’은 SBJ은행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 화장품·식품·면세점·가전 등 관련 우대·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SBJ은행은 “충북·충남 관광 정보와 매력적인 콘텐츠를 발신할 것”이라며 “지역 맛집과 숨은 명소 등 최신 관광 정보를 소개하겠다”고 설명했다. ‘SBJ트래블K데빗’을 활용한 혜택도 확대한다. ‘SBJ트래블K데빗’은 올해 1월 출시된 한국 전용 체크카드로 일본인이 일본 SBJ은행에서 먼저 카드를 만든 후 한국 여행 중에 사용할 수 있다. SBJ은행 계좌 잔액으로 직접 결제할 수 있고 한국 교통카드 기능과 한국 신한은
[더구루= 김수현 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의 6월 금리 인상 가도에 신중론이 대두되고 있다. 당초 강력한 긴축 의지를 보였던 것과 달리, 유가 추이와 유로존 경제 정체 등 상충하는 지표들이 나타나며 정책 결정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최근 ECB 내부에서는 6월 인상과 동결이라는 두 가지 시나리오가 맞서고 있다. 중동 분쟁에도 불구하고 유가가 예상 만큼 폭등하지 않은데다, 에너지 비용 상승에 따른 광범위한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현상도 아직 뚜렷하지 않아서다. 스위스 EFG은행의 스테판 게를라흐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블룸버그를 통해 "6월 금리 인상이 여전히 가능하고 정당화될 수도 있지만, 동결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며 "이 옵션은 현재의 시장 컨센서스가 허용하는 것보다 더 진지하게 고려될 가치가 있다"고 분석했다. ECB 당국자들의 기류 변화는 유로존의 경기 정체와 맞물려 있다. 유로존 경제가 1분기 겨우 성장을 기록한 뒤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다시 약세로 돌아서면서, 성급한 금리 인상이 자칫 경기 침체의 골을 깊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CB 내에서 가장 매파적인 인물로 꼽히는 이사벨 슈나벨
[더구루=홍성환 기자] 삼성과 GS가 아마존·메타 출신이 설립한 AI 기술 스타트업 '그라폰AI(Graphon AI)'에 투자했다. 그라폰AI는 15일 830만 달러(약 120억원) 규모 시드 자금조달 라운드를 완료했다. 이번 투자와 함께 '스텔스 모드(기업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단계)'를 해제했다. 삼성전자 투자 전문 자회사 삼성넥스트와 GS그룹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GS퓨처스가 이번 라운드에 참여했다. 개별 투자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외 투자자로는 △퍼플렉시티 펀드 △히타치 벤처스 △가이아 벤처스 △B37 벤처스 △어럼 파트너스 등이 있다. 그라폰AI는 아마존 출신 아르바즈 칸 최고경영자(CEO)와 메타 출신 클라크 장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이 지난해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아마존과 메타, 리비안, 구글, 애플, 엔비디아, 삼성전자, 미 우주항공국(NASA·나사) 출신 연구원과 엔지니어 다수가 합류해 있다. 이 회사는 기업용 AI를 위한 '사전 학습 모델 인텔리전스 레이어(계층)'를 구축하고 있다. 인텔리전스 레이어는 단순한 데이터 수집이나 저장을 넘어, AI와 머신러닝(기계학습)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상황을 이해하며 능동적인 의
[더구루=정등용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증권업계 1위 자리를 뺏길 처지에 놓였다. 미래에셋증권이 증권업 최초로 분기 당기순이익 1조원을 달성하면서다. 한국투자증권도 성장세를 보였지만, 스페이스X 투자 등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전략이 더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784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75.1%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9599억원으로 85% 늘었다. 각 사업 부문이 유기적인 시너지를 발휘하며 고르게 성장하는 선순환 체계를 이뤘다는 게 한국투자증권 설명이다. 그럼에도 미래에셋증권의 성장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1조1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88% 증가한 것으로, 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원을 돌파한 것은 증권업계 역사상 처음이다. 영업이익도 1조37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7% 급증했다. 이 같은 성과는 글로벌 투자 확대에서 비롯됐다.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AI투자조합1호와 글로벌 스페이스 투자조합 등을 통해 스페이스X를 비롯한 xAI 등 글로벌 혁신기업 투자 비중을 늘려왔다. 이에 미래에셋증권은 1분기
[더구루=홍성환 기자]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다음 주 기업공개(IPO) 투자설명서를 공개할 전망이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14일(현지시간) "스페이스X가 6월 8일 투자자를 대상으로 IPO 투자설명회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증권 규정에 따라 IPO 기업은 투자설명회 시작 최소 15일 전에는 투자설명서를 공개해야 한다. 다만 스페이스X의 경우 투자자들이 재무 수치를 충분히 검토할 시간을 주기 위해 더 이른 공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스페이스X는 지난 4월 비공개 방식으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투자설명서를 제출했다. 스페이스X는 지난 2월 xAI와 합병하며 기업 가치를 1조2500억 달러(약 1870조원)로 평가받았다. 이번 IPO에서 기업 가치 최대 2조 달러(약 3000조원)를 목표로, 700억~750억 달러(약 100조~110조원)를 조달할 계획이다. 이는 2019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아람코가 세운 IPO 자금조달 최대 기록인 290억 달러(약 43조원)를 두 배 이상 웃도는 액수다. 또 스페이스X는 미국 이외 지역의 장기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일부 물량을 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
[더구루=정등용 기자] 한국투자증권 인도네시아법인이 인니 주식시장에 대해 비관적 전망을 내놨다. 글로벌 지수 산출 기관인 MSCI(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 지수에서 일부 인니 주식이 제외되며 투자 심리가 약화하면서다. 한국투자증권 인니법인은 13일(현지시간) “투자자들이 MSCI 리밸런싱을 기다리는 가운데 일부 인니 주식의 MSCI 제외는 인니 주식시장을 흔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인니 화폐 가치가 떨어지면 상당한 지분을 보유한 해외 기관 투자자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며 "외국인 투자자들이 특히 은행 부문에서 포트폴리오를 재조정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MSCI는 분기 리뷰를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 지수에서 인니 대기업 주식 6개 종목을, 스몰캡 지수에서 13개 종목을 제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MSCI 지수 중 인니 주식 비중은 0.72%에서 0.56%로 줄었다. 업계는 최대 29조5000억 루피아(약 2조5000억원)의 자금이 인니 주식시장에 빠져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결정으로 인니 종합주가지수(IHSG)는 13일 6760포인트를 기록, 4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지난 2025년 이후 최저치를
[더구루=홍성환 기자] 세계 1위 배터리 제조업체인 중국 닝더스다이(宁德时代·CATL)의 계열사와 협력 중인 투자회사 'PJ밀레니엄'이 중국 데이터센터 기업 '브이넷(VNET)'에 지분을 투자하기로 했다. 브이넷과 PJ밀레니엄은 14일 주식 매매 계약을 맺었다. PJ밀레니엄은 중국계 투자 지주사인 '산동 하이-스피드 홀딩스' 등 브이넷 기존 주주로부터 지분 38%를 9억4200만 달러(약 1조4000억원)에 인수할 계획이다. 거래는 4분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두 회사는 AI 데이터센터 기술과 공급망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브이넷은 1996년 설립한 데이터센터 기업으로 중국 본토 30여개 도시에서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이다. 정부기관을 비롯해 대기업·중소기업 등 7000여개 고객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J밀레니엄은 CATL의 계열사인 로크파인 캐피털과 협력해 이번 지분 투자를 추진한다. 업계에서는 CATL이 자본 연계를 통해 데이터센터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및 전략 인프라 부문 진출을 확대할 것으로 보고 있다. CATL은 2006년 설립 이후 전기차용 배터리뿐만 아니라 ESS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 지난해 ESS 출하량은 전
[더구루=정등용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코스피와 대만 자취안 지수(TAIEX)를 비교했다. 코스피와 자취안 모두 반도체 섹터 비중이 높지만, 코스피가 자취안보다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골드만삭스는 13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와 자취안 지수를 집중 분석했다. 골드만삭스는 “한국과 대만 증시는 상장 기업 대다수가 수출 기업이기 때문에 내수보다는 항상 글로벌 수요의 반영물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표면적으로는 두 시장이 비슷해 보이지만, 광범위한 경제를 반영하는 정도는 점점 갈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스피에 대해 골드만삭스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지배력에도 불구하고 조선, 방산, 전력 설비, 심지어 K-컬처 관련 부문으로도 투자가 이어지며 보다 넓은 산업 기반을 반영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한국 시장은 '슈퍼스타' 메모리 종목 외에도 기회가 많고 깊이가 있다”며 한국의 주가 상승이 수출 호조 및 경상수지 흑자와 같은 광범위한 경제적 강점과 더 잘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대만 자취안에 대해선 “TSMC와 글로벌 반도체 수요에 점점 더 귀속되면서 내수 경제와는 점차 괴리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해외 헤지펀드 매니저들이 "한국 증시에는 여전히 투자 기회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14일 투자전문매체 배런스에 따르면 영국계 헤지펀드 '페르텐토 파트너스' 설립자 겸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에두아르도 마르케스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손 투자 컨퍼런스'의 패널 토론에서 "한국은 여전히 높은 투자 가치를 지닌 곳"이라고 밝혔다. 마르케스 CIO는 현재 한국 증시를 주도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기업에 투자할 때 "지주회사를 활용해 간접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그는 "SK하이닉스는 주가수익비율(PER)이 6배로 경쟁사인 마이크론(10배)보다 크게 저평가돼 있으며, AI 붐의 수혜를 입어 앞으로 몇 년간 현금 흐름이 많이 개선될 것"이라며 "모회사인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 대비 47% 할인된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 지분 8.51%를 보유한 삼성생명을 추천했다. 그러면서 "삼성생명은 장부가치 대비 약 50%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면서 "이 회사는 삼성전자 지분을 10% 가까이 보유하고 있어 투자자들이 크게 할인된
[더구루=변수지 기자] 지금 AI 시장은 '거품이다'와 '혁명이다'라는 두 전설의 생각이 팽팽하게 맞서며 거대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빅쇼트’ 실제 주인공 마이클 버리는 닷컴버블 같은 폭락을 경고하고 있지만, 골드만삭스는 올해만 1000조 원의 실물 자본이 투입되는 역대급 인프라 산업이라며 반박하고 있죠. ‘아무 종목이나 오르던 시대’는 끝나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실제로 수익을 만들어내는 기업을 가려내는 ‘옥석 가리기’가 투자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픽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마이클 버리 “기술주 급등, 2000년 닷컴버블 정점과 닮았다…주가 폭락 경고”
[더구루=정등용 기자] 전 세계적인 AI 붐에 전통 산업재 주식이 주목 받고 있다. 반도체 주식과 비슷한 상승 흐름을 보이며 2차 수혜주가 되고 있다. 다만 이 같은 현상으로 인해 산업재 섹터도 AI 수요 둔화 리스크를 벗어날 수 없게 됐다. 13일 미국 증권업계에 따르면, ‘S&P 500 산업재 섹터’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간 45일 상관관계 지수는 현재 0.75에 달한다. 0.75는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상관관계 지수가 1이면 두 자산이 완전히 일치해 움직인다는 뜻이다. S&P 500 산업재 섹터에는 세계 최대의 농기계·건설 장비 제조사 ‘디어앤코(Deere & Co.)’와 산업 건설 용품 공급업체 ‘패스널(Fastenal)’이 포함돼 있다. 디어앤코는 전통적인 기계 회사 중 하나지만 최근 GPS와 AI 카메라를 활용한 기계들을 상용화 하고 있으며, 패스널도 데이터 기반의 재고 관리에 강점을 갖고 있다. 산업재와 반도체 섹터 간 동조 현상은 지난 11일 극명하게 드러났다. 퀄컴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같은 반도체 업체들이 S&P 500 지수를 끌어올릴 때, 전력 설비 업체인 ‘버티브 홀딩스(Vertiv H
[더구루=변수지 기자] 하나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이 포브스가 선정한 ‘2026 세계 최고 은행(World’s Best Banks 2026)’에 이름을 올렸다. 인니 한국계 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명단에 포함됐다. 12일(현지시간) 포브스는 하나은행 인니 법인을 포함한 ‘2026 세계 최고 은행’ 명단을 발표했다. 전 세계 410개 은행이 선정된 가운데, 인니에서는 총 18곳이 포함됐다. 1위는 PT뱅크센트럴아시아(BCA)가 차지했으며, 만디리은행(Bank Mandiri), 씨뱅크인니(SeaBank Indonesia)가 뒤를 이었다. 이밖에 현지 인니국립은행(BNI), 인니국민은행(BRI), HSBC 인니, 스탠다드차타드 인니 등이 명단에 포함됐다. 하나은행은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현지 진출 한국계 금융사 중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인니 한국계 은행에는 하나은행 외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OK저축은행 등이 있다. 포브스는 “다국적 은행들의 글로벌 확장은 국가 간 금융 시스템 통합과 경제 개방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이를 통해 자금과 금융 기술 이전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평가는 글로벌 리서치 기관 스
[더구루=김예지 기자] 포스코홀딩스와 리튬 합작 사업을 추진 중인 호주의 주요 광산 기업 미네랄 리소스(Mineral Resources)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최고운영책임자(COO) 직책을 신설하며 조직 개편에 나섰다. 대규모 부채 감축과 온슬로우 아이언(Onslow Iron) 등 핵심 프로젝트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베테랑' 인사를 전면에 배치, 경영 안정화와 수익성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구글(Google)이 차세대 인공지능(A) 노트북 플랫폼인 '구글북(Googlebook)'을 위해 글로벌 칩셋 제조사들과 전방위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구글이 특정 프로세서에 국한되지 않는 생태계를 구축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인텔(Intel)과 퀄컴(Qualcomm)은 구글북 프로젝트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인텔과 퀄컴은 엑스(X, 옛 트위터) 등을 통해 구글과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구글북은 12일(현지시간) 진행된 '안드로이드 쇼: I/O 2026'를 통해서 공개됐다. 구글은 구글북에 대해 크롬 운영체제(OS)와 안드로이드OS, 구글 플레이 앱 생태계, 제미나이 AI를 통합한 새로운 노트북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구글은 "구글북은 제미나이를 위해 설계된 최초의 노트북"이라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도 완벽하게 연동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구글은 구글북 출시를 위해 에이서, 에이수스, 델, HP, 레노버 등과 협력할 것이라며, 올해 가을 첫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텔과 퀄컴이 프로젝트 참여를 선언하면서, 구글북은 x86, ARM CPU 제품을 섞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