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이연춘 기자] 휴젤이 세계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미국서 K-에스테틱 대표 주자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진출 2년 차인 올해부터 직판과 파트너십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판매 모델을 도입해 성공적인 미국 사업 안착을 도모하고, 이를 발판 삼아 글로벌 의료 미용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휴젤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현지 시간으로 15일 아시아태평양(APAC) 트랙 발표 기업으로 참가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투자 심포지엄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산업 동향과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캐리 스트롬 휴젤 글로벌 CEO는 “미국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판매와 전략적 투자를 확대함에 따라 2028년까지 연매출 9천억 원 달성을 기대한다”며 “특히 전체 매출의 30% 이상을 미국 시장에서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휴젤은 2024년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뒤 현지 유통 파트너사 베네브와 2025년부터 본격적인 미국 판매를 개시했다. 올해는 기존 파트너사 유통과 직접 판매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판매’
[더구루=이연춘 기자] bhc가 말레이시아 셀랑고르(Selangor) 주 샤알람(Shah Alam)에 위치한 신도시 세티아 알람(Setia Alam) 지역에 12호 매장 ‘선수리아포럼점’을 새롭게 열었다. 16일 bhc에 따르면 12호 매장은 주거·오피스와 연계된 복합 쇼핑 공간 ‘선수리아 포럼 몰(Sunsuria Forum Mall)’에 자리하고 있다. 인근에는 말레이시아 주요 대형 쇼핑몰 세티아 시티 몰과 각종 전시, 행사, 스포츠 경기가 개최되는 컨벤션 센터가 있어 다양한 연령의 현지인 및 관광객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장은 약 35평 규모로 쇼핑과 여가를 즐기러 온 가족은 물론 친구나 연인과 편안하게 식사하고 대화를 즐길 수 있는 ‘풀 다이닝(Full Dining)’ 형태로 운영한다. 배달 및 포장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더욱 편리하게 bhc의 다양한 메뉴들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판매 메뉴는 ‘뿌링클’과 ‘맛초킹’ 등 bhc의 시그니처 치킨과 현지 입맛을 고려한 특화 메뉴로 구성됐다. 말레이시아의 식문화 특성에 맞춰 ‘홀(whole)’ 치킨 대신 조각 치킨 메뉴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치킨과 밥을 함께 제공하는 ‘치밥(치킨+밥)’
[더구루=이연춘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중소형 외식 고객사의 대외 홍보를 돕는 PR 솔루션 ‘맛있는 동행’을 통해 지원한 고객사가 지난 3년간 50곳을 넘어섰다. 프랜차이즈 고객사 가맹점 수 기준으로는 3300여 점포에 이른다. 16일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맛있는 동행은 대외 홍보가 필요한 식자재 고객사를 위해 홍보 콘텐츠 제작과 노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고객사의 경쟁력과 기업 가치를 알려 사업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은 CJ프레시웨이의 언론홍보 역량을 활용해 프랜차이즈 고객사의 강점을 살린 콘텐츠를 기획하고, 이를 언론보도와 SNS 콘텐츠를 통해 노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콘텐츠에는 브랜드 스토리나 창업 배경, 대표 메뉴, 가맹 시스템 특장점 등 사업 경쟁력을 담는 한편, CJ프레시웨이와의 협업을 통한 사업 시너지 요소도 함께 소개한다. 지난해에는 △감성커피 △면식당 △석암생소금구이 △슬로우캘리 △편백회관 등 주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을 비롯해 지역 기반 소규모 사업장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하며 프로그램 운영 범위를 넓혔다. 프로그램 성과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참여 고객사의 재계약률은 90%로 집계됐다.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프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인공지능(AI) 기반 방위산업 소프트웨어 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즈(Anduril Industries, 이하 안두릴)가 AI 공격용 드론을 미 해병대에 공급해 전투력을 강화시킨다. 실시간 감시 및 정찰 기능에 필요시 자폭 공격도 수행할 수 있는 공격용 드론으로 해병대의 임무 성공률과 생존성, 방어적 효과를 높인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유럽연합(EU)이 HS효성첨단소재와 벨기에 글로벌 소재기업 유미코아(Umicore) 간 배터리 소재 합작 투자를 공식 승인했다. 지난해 11월 발표된 HS효성의 차세대 배터리 핵심 사업 인수 계획이 유럽 당국의 최종 승인을 받으면서, 관련 사업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갈 전망이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주문한 글로벌 투자 확대와 기존 핵심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동시에 차세대 소재 신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는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 빠르게 실행, 그룹의 지속가능한 장기 성장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16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에 따르면 집행위는 EU 기업결합 규정에 따라 HS효성첨단소재와 벨기에 유미코아가 '엑스트라 마일 머티리얼즈(Extra Mile Materials, 이하 EMM)'에 대한 공동 지배권을 취득하는 기업결합을 최종 승인했다. 이번 승인으로 HS효성첨단소재는 약 1억2000만 유로(약 2000억원)를 투입해 EMM 지분 80%를 확보하게 된다. 기존 유미코아의 100% 자회사였던 EMM은 HS효성이 경영을 주도하고, 유미코아가 지분 20%를 보유하는 합작법인 체제로 전환된다. 합작법인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연방 법원이 ‘엠파이어 윈드’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 공사의 임시 재개를 결정했다. 잠정적 성격의 공사 재개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제동으로 건설이 중단된 다른 프로젝트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미국 컬럼비아 특별구 연방지방법원은 15일(현지시간) 엠파이어 윈드 측이 건설 재개를 위해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 결정으로 엠파이어 윈드는 대륙붕 외곽 지역 건설 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이번 결정은 본안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 공사를 계속해도 된다는 '임시 허가'다. 공사 중단 명령에 대한 본소송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 엠파이어 윈드와 미 정부의 법적 분쟁은 지속될 예정이다. 엠파이어 윈드 측은 “중단 기간 동안 수행하지 못했던 건설 활동을 안전하게 재개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작업 수행을 보장하기 위해 미국 정부와의 대화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뉴욕주 내 약 5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뉴욕주 에너지 연구 개발청(NYSERDA)과의 계약 아래 사업이 진행돼 왔으며, 건설이 중단되기 전까지 60% 이상 공사가 완료된 상황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트럼프 행정
[더구루=홍성환 기자]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 아드녹(ADNOC)이 베네수엘라 천연가스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구루=오재우 기자] 삼성전자가 인텔과 협력해 가상화 무선접속망(vRAN)을 단일 서버에서 구현, 상용망 기준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네트워크 구조를 처음으로 입증했습니다. 네트워크 장비 구성을 단순화하고 AI 적용 여건을 넓히면서 삼성전자는 6G 시장 주도권 경쟁에서 한 발 앞서 나가게 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삼성·LG·미래에셋, 美 AI 로봇기업 '스킬드AI' 투자
[더구루=진유진 기자] 장금상선이 초대형유조선(VLCC) 확보에 공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장금상선은 선령 약 15년의 VLCC를 집중적으로 매입하고 있습니다. 선박 노후화와 미국의 제재로 견조한 수요가 예상되는 VLCC 시장을 공략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장금상선, 초대형 유조선 최대 30척 확보 추진…'황금알' VLCC 사업 확장
[더구루=오소영 기자] HD현대중공업이 미국선급협회(ABS)로부터 해상변전소(OSS)의 승인을 획득했다. 지난해 노르웨이선급(DNV)에 이어 ABS 인증을 통해 OSS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였다. 세계 에너지 전환 정책에 발맞춰 해상풍력 시장에서 본격적인 수주에 나선다. 15일 ABS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800㎿ 규모 부유식 OSS에 대해 스마트 SHM(Structural Health Monitoring·선체 구조 건전성 모니터링) 티어3 개념설계(AiP) 인증을 지난달 획득했다. 이 인증은 ABS 선급 가이드라인이 요구하는 최고 수준의 시스템 정확도와 신뢰도를 갖춘 시스템에 부여된다. 티어3는 고급 알고리즘을 결합해 센서가 없는 위치의 선체 구조적 손상까지 건전성을 추정하고 예측하는 단계를 뜻한다. 부유식 OSS 고유 모델 대상으로 스마트 SHM 티어3 AiP 인증을 획득한 건 국내외에서 이번 사례가 최초다. OSS는 해상풍력단지에서 생산된 전력을 모아 육상으로 보내는 일종의 '에너지 허브'다. 전력 손실을 최소화해 육지로 안전하게 전송하는 역할을 한다. HD현대중공업은 대규모 해상풍력에 적용할 수 있는 500㎿ 규모 OSS를 개발해왔다. 작년 8월 상
[더구루=정예린 기자] 나기홍 삼성전자 베트남삼성전략협력실장(부사장)이 부 다이 탕 베트남 하노이시 인민위원장과 회동했다. 수도를 총괄하는 최고위 행정 책임자와의 만남을 통해 현지 사업과 관련한 대정부 소통 창구를 넓히고, 향후 투자·운영 전반에서 양측 간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15일 하노이시에 따르면 나기홍 실장은 최근 하노이시 청사에서 부 인민위원장을 만나 삼성전자의 베트남 내 사업 현황과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만남은 부 위원장이 작년 11월 하노이시 인민위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나 실장과 가진 첫 공식 면담이다. 양측은 삼성전자의 하노이 내 사업 활동을 둘러싼 협력 전반을 논의했다. 하노이시가 연구개발과 과학기술, 고급 인재 육성을 핵심 정책 과제로 추진 중인 만큼 삼성전자의 현지 사업 운영과 관련한 협력 여건과 행정적 지원 방안이 주요 논의 대상으로 다뤄졌다. 삼성전자 측은 베트남 내 사업 전반에서 하노이시가 갖는 행정적·정책적 중요성을 공유, 지방정부와의 소통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하노이시 역시 글로벌 핵심 투자 기업인 삼성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방산 기업인 SAMI가 무인지상차량(UGV) 개발을 추진한다. 합작사를 출범하고자 글로벌 방산 기업과 협력을 검토하고 있다. 육·해·공을 아우르며 사우디의 국방 현대화를 지원하는 한국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도 무인체계로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인공지능(AI) 기반 방위산업 소프트웨어 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즈(Anduril Industries, 이하 안두릴)가 AI 공격용 드론을 미 해병대에 공급해 전투력을 강화시킨다. 실시간 감시 및 정찰 기능에 필요시 자폭 공격도 수행할 수 있는 공격용 드론으로 해병대의 임무 성공률과 생존성, 방어적 효과를 높인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 아드녹(ADNOC)이 베네수엘라 천연가스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