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등용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8000억원 규모의 몬테네그로 티바트·포드고리차 공항 운영권 수주를 노리는 가운데, 현지 공항공사(ACG) 노조가 반대 의사를 나타냈다. "인천공항공사 도움 없이 독자 운영이 가능한데다, 고용 보장이 불안하다"는 이유에서다. ACG 노조는 25일(현지시간) 몬테네그로 의회에서 열린 경제·금융·예산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해 티바트·포드고리차 공항 운영권 입찰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다미안 라둘로비치 ACG 노조 위원장은 “ACG는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며 “자체적으로 발전할 역량이 충분한데 왜 공항 두 곳을 넘기려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또 “단체협약에 명시된 5년의 고용 유지 기간은 일시적인 방편일 뿐이며, 그 이후의 고용 대책이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경제적 타당성이 부족하다는 점도 언급됐다. 밀로시 부코비치 피델리티 컨설팅 CEO(최고경영자)는 “지난 2019년 컨설팅 당시 계산 오류가 있었으며, ACG가 지난 2024년 1100만 유로(약 190억원)의 이익을 낸 만큼 민간에 넘길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공항 양도시 EU(유럽연합) 기금의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된다"는 점도 지적했
[더구루=정등용 기자] 몬테네그로 정부가 티바트·포드고리차 공항 운영권 양도 입찰에 관한 자문 계약을 연장했다. 최종 수주 기업 선정까지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여 이 사업의 수주를 노리고 있는 인천국제공항공사에도 악재가 될 전망이다. 몬테네그로 정부는 24일(현지시간) “티바트·포드고리차 공항 운영권 양도 입찰과 관련해 세계은행 산하 국제금융공사(IFC)와 맺은 자문 서비스 계약을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몬테네그로 정부는 지난 2018년 2월 국제금융공사와 자문 서비스 계약을 처음 맺었다. 이후 지난 2024년 4월 새로운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12월 만료됐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자문 서비스 기간은 오는 6월까지 유지되며 추가 비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몬테네그로 정부는 “티바트·포드고리차 공항 운영권 양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기 위해 국제금융공사의 컨설팅 서비스가 계속 필요한 상황”이라며 “주 자문 서비스 계약에 대한 수정과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몬테네그로 정부의 이번 결정으로 인해 티바트·포드고리차 공항 운영권 양도 입찰도 최종 수주 기업 선정까지 시간이 더 걸리게 됐다. 이번 사업을 두고 의회 청문
[더구루=정등용 기자] 몬테네그로 의회가 티바트·포드고리차 공항 운영권에 대한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몬테네그로 야당의 특혜 의혹 제기에 이어 청문회까지 열리게 되면서 두 공항의 운영권을 노리던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수주 가능성도 더욱 불투명해졌다. 몬테네그로 의회는 "오는 25일 티바트·포드고리차 공항 운영 입찰과 관련해 청문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청문회에는 입찰 위원회 위원장인 니크 겔로샤이 경제부 장관과 필립 라둘로비치 교통부 장관 대행, 몬테네그로 공항공사(ACG)의 로코 톨리치 사장이 참석한다. 보리스 무고사 경제·재정·예산위원회 위원장은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청문회는 두 공항의 인프라 개선 필요성과 경영 성과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고사 위원장은 현행 양도법(Concession Act)에 경제적·법적 결함이 많다고 판단, 티바트·포드고리차 공항 운영권의 입찰 취소를 주장하고 있다. 대안으로 △EU(유럽연합) 자금 활용 △두 공항 중 하나만 양도 △외국인 투자 유치를 통한 자본 증대 △외국인 전문 경영진 영입을 제시하고 있다. 티바트·포드고리차 공항 운영권에 대한 재평가도 이뤄질 전망이다. 라둘로비치 교통부 장관
[더구루=정등용 기자] 몬테네그로 공항공사(ACG)의 고정자산 가치 평가를 두고 현지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ACG의 고정자산 가치가 1억5000만 유로(약 2600억원)를 넘을시 운영권 양도 등 사업 처분 권한이 정부에서 의회로 넘어가기 때문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수주를 노리고 있는 현지 공항 운영 사업이 무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19일 몬테네그로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필립 라둘로비치 교통부 장관은 최근 몬테네그로 국유재산관리청에 ACG 고정자산에 대한 가치 평가를 다시 요청했다. 교통부는 “이번 요청은 국영 기업의 고정자산 가치가 1억5000만 유로라는 법적 기준을 초과하는지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재평가 완료 후 사업 처분 권한이 정부에 있는지 의회에 있는지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몬테네그로 국유재산법 제29조에는 '몬테네그로 의회가 정부 제안에 따라 1억5000만 유로를 초과하는 국유 재산 내 물품 및 기타 자산의 처분에 관한 결정을 내린다'고 명시돼 있다. ACG의 고정자산 가치는 지난 2018년 기준 1억2200만 유로(약 2100억원) 수준이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과 이용객 증가 등으로 인해 현재
[더구루=홍성환 기자]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루마니아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에 대한 투자를 철회하기로 했다. 루마니아 정부가 지난해 9월 관련 투자를 불허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19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따르면 KIND는 지난달 22일 이사회를 열고 루마니아 SMR 건설·운영 사업 투자 철회 안건을 보고했다. 이에 대해 KIND는 "지속적인 주주 간 계약 체결 승인이 계속 지연된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KIND는 앞서 지난 2023년 해당 사업의 지분 투자 안건을 승인한 바 있다. 루마니아 정부로부터 채무지급보증을 받아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투자는 DS자산운용의 자회사 DS프라이빗에쿼티(PE)가 운용하는 사모펀드에 출자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었다. 약 4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DS프라이빗에쿼티는 KIND 이외에 삼성물산, 한국성장금융 등으로부터 조달한 자금으로 로파워 지분 33%를 인수할 예정이었다. 로파워는 도이체슈티 SMR 개발 사업을 담당하는 회사다. 루마니아 원자력공사(Nuclearelectrica)와 현지 민간 에너지 기업 '노바 파워 앤드 가스'가 50%씩 출자해 설립했다
[더구루=이진욱 기자] 몬테네그로 총리실이 티바트·포드고리차 공항 운영권 입찰과 관련해 인천국제공항공사에 특혜가 있었다는 야당의 주장을 공식 부인했습니다. 총리실은 모든 절차가 공익과 법률, 국제 기준에 따라 진행되고 있으며, 정부가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총리실은 이번 입찰이 세계은행 산하 국제금융공사(IFC)의 자문 아래 국제 표준에 맞춰 투명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으며, 관련 서류가 모두 접수된 이후 법과 공익에 근거해 판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입찰 과정은 여러 부처 관계자들로 구성된 위원회가 담당하고 있어 총리가 개입할 구조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권도형 테라폼랩스 공동창업자와 밀로코 스파이치 총리의 과거 인연을 거론하며 제기된 특혜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인천공항 선정 특혜 의혹에 몬테네그로 총리실 "적법 절차 따라 진행"
[더구루=정등용 기자] 정부가 희토류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한국광해광업공단의 해외 자원 직접 투자를 다시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다만 낙하산과 전문성 논란이 불거진 황영식 사장이 여전히 재임 중인 상황이라 인사 교체 등 후속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9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희토류 공급망 종합 대책’을 발표하고 광해광업공단의 해외 자원 개발 직접 투자 기능을 부활시키기로 했다. 현재 광해광업공단은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해외 자원 개발 실패 등의 여파로 지난 2021년부터 해외 직접 투자가 법으로 금지돼 있다. 산업부는 이를 완화하기 위해 국회와 법 개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광해광업공단의 해외 자원 개발 관련 기능을 강화해 외국 정부와 협력 채널을 키워 민간 자원 개발 기업들을 지원하게 할 계획이다. 더불어 국내 희토류 정제 기술 개발과 추출 설비 확충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가 관련 R&D(연구·개발)에 300억원을 투입하고, 산업기술혁신펀드 내에도 ‘희토류 R&D 펀드’를 만들어 투자를 진행한다. 정부는 총 1000억원 규모의 투자 보조금을 통해 국내에서 희토류 산화물을 생산하거나
[더구루=정등용 기자] 몬테네그로 민주인민당(DNP)이 '티바트·포드고리차 공항 운영권' 입찰 과정에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특혜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몬테네그로 총리실이 이를 정면 반박했다. "모든 입찰 과정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됐으며 글로벌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몬테네그로 총리실은 7일(현지시간) 입장문을 통해 “정부는 티바트·포드고리차 공항 운영권 입찰 과정에 공익과 법률, 국제 기준에 따라 행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입찰 과정은 세계은행 산하 국제금융공사(IFC)의 자문을 받아 국제 표준에 따라 투명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아직 최종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으며, 모든 서류가 정부에 접수된 후 법과 공익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총리실은 “입찰이 교통부 장관과 재무부, 국유재산부, 국방부, 몬테네그로 지방자치단체연합 등 다수의 부처 관계자로 구성된 입찰위원회가 수행하는 만큼 총리가 개입할 여지는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밀란 크네제비치 DNP 대표는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티바트·포드고리차 공항 운영권 입찰 사업에 대한 검찰 수사를 요구했다.<본보 2026년 2월 6일 참고 [단독] 이학재
[더구루=정등용 기자]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수주를 노리던 8000억원 규모의 '몬테네그로 티바트·포드고리차 공항 운영권' 입찰 사업이 암초를 만났다. 현지 야당인 민주인민당(DNP)이 입찰 과정에 총리가 부당하게 개입한 것으로 보고 검찰 수사를 촉구하고 나서면서다. 밀란 크네제비치 DNP 대표는 5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티바트·포드고리차 공항 운영권 입찰 사업에 대한 검찰 수사를 요구했다. 크네제비치 대표는 “테라사태 주범인 권도형과 밀로코 스파이치 현 총리 간에 비지니스 관계가 있었는데, 이를 한국이 묵인해주는 대가로 현지 공항 운영권을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넘긴 것"이라며 "스파이치 총리를 비롯해 정부 관계자 전원에 대한 검찰 수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권도형은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주범으로 꼽히는 인물로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징역 15년형을 받고 수감돼 있다. 미국으로 송환되기 전인 지난 2023년에는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되며 스파이치 총리와 유착설이 제기된 바 있다. 실제 스파이치 총리는 권도형이 설립한 테라폼랩스에 초기 투자자로 참여했다. 크네제비치 대표는 “티바트·포드고리차 공항 운영권 입찰 첫 투표에선 이탈리아·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우즈베키스탄 철도청과 만나 협력을 강화했다. K-철도 원팀이 수행 중인 고속철도 건설사업 타당성조사와 현대로템의 고속철도 수출, 정비 기술 이전을 점검했다. 우즈베키스탄의 철도 인프라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파트너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30일 우즈베키스탄 철도청에 따르면 조진환 코레일 해외사업본부장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샤라피딘 카디로프(Sharafiddin Kadirov) 수석 엔지니어를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철도청 대표단과 회동했다. 양측은 우즈베키스탄 철도 인프라의 디지털화를 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또한 타슈켄트·사마르칸트 고속철도 건설 사업과 현대로템의 고속철 수출, 정비기술 이전과 인적 자원 교류 등을 폭넓게 협의했다. 지난 2024년 6월 체결한 철도 협력 양해각서(MOU)의 부속서에 추가로 서명하고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토대를 닦았다. 코레일은 고속철도차량 수출을 계기로 우즈베키스탄 철도청과 후속 협력을 이행하고 사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내 전통적인 철도 강국이다. 1977년 중앙아시아 최초로 지하철, 2011년 고속철도를 운행했다. 하지
[더구루=정등용 기자] 황영식 한국광해광업공단(광해공단) 사장에 대한 자질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핵심광물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우리나라만 전문성이 결여된 보은성 인사"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미 감사원이 사장 임명 과정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도 공공기관 기강 잡기에 나선 상황에서 끝까지 임기를 채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21일 광업계에 따르면, 황영식 사장을 둘러싼 전문성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황 사장은 계엄 사태로 권력 공백기였던 지난해 4월 부임했다. 이례적인 일이다. 경북 문경 출신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1985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2016년 주필까지 한 언론인이다. 역시 한국일보 출신인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덕분에 사장에 내정됐다는 소문이 나왔다. 이 때문에 황 사장의 임명 과정도 도마 위에 올라 있다. 황 사장과 함께 최종 후보 2인에 올랐던 인사가 지난 1986년 대한광업진흥공사로 입사해 임원까지 역임하고 현재 대학교에서 자원전공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비상임이사만 지낸 황 사장의 이력과 비교했을 때 전문성 논란이 불거질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황
[더구루=홍성환 기자] 한국서부발전이 오만 가스 발전소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이에 따라 이 사업을 진행할 현지 특수목적법인(SPC)에 약 98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31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서부발전은 지난 12일 열린 이사회에서 오만 두큼 가스복합 입찰사업 출자 안건을 조건부 가결했다. 이사회 회의록를 보면 서부발전은 지난달 오만 당국으로부터 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 및 협상 요청을 통보받았다. 서부발전은 지난 4월 입찰 참가 자격(PQ) 심사를 통과했고, 이어 9월 △ 카타르 네브라스파워 △ 아랍에미리트(UAE) 에티하드수전력공사 △ 오만 바완인프라서비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만 전력수자원조달청에 제안서를 제출했다. 서부발전은 980억원을 출자해 오만에 설립할 SPC 지분 35%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외 컨소시엄 지분율은 △네브라스파워 30% △에티하드수전력공사 30% △바완인프라서비스 5% 등이다. 이 사업은 오만 두쿰항에서 서쪽으로 10㎞ 떨어진 지역에 800㎿(메가와트)급 복합 사이클 가스터빈(CCGT)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9억2000만 달러(약 1조3000억원)다. 건설·소유·운영(BOO) 방식으로 개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컴퓨팅 수요가 폭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 용량이 2020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센터 건설에 필요한 인허가 절차, 전력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뽑히고 있다. 이에 그동안 데이터센터가 구축되지 않아 가용 자원이 충분한 지역으로, 투자가 확대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내 선박 건조를 촉진하기 위한 자본건조기금(CCF) 적립금이 3조원을 돌파했다. 정부 보증 대출 프로그램과 함께 선주들의 자금 부담을 낮출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조선업 부흥을 촉진하며 한미 통상 협상의 핵심인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