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초중고 개학 연기'…일상에서 면역력 향상 키워야

-"기침 예절 철저하게 지키도록 지도해야"

 

[더구루=박상규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정부가 초·중·고교 개학을 연기하면고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불안감이 높아지는 시기이나 지나치게 불안에 떨기보다는 그동안 강조돼왔던 면역력을 높이는 등 생활 개선에 나설 경우 비교적 안전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가정에서는 자녀들이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꼼꼼하게 잘 씻는 것을 아예 버릇처럼 길들이면 좋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아직 면역력 형성이 완성되지 않은 어린 자녀들의 경우 마스크 착용도 필수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가급적이면 친구들과도 당분간 모이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가급적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 보다는 가정에서 어울리게 하면서 기침 예절은 철저하게 지키도록 지도해야 한다.

 

개학이 연기된 만큼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맨손 체조와 훌라후프 등을 통해 가벼운 운동을 해주면 좋다.

 

무엇보다 식습관이 중요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엄마들이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은 자녀들의 면역력 향상에 좋은 식품 찾기다.

 

평소 식단에서 보충이 안 되거나 면역력에 좋은 어린이 건강 영양제를 찾아 섭취하는 것도 전염병 예방이 도움이 된다.

 

면역력이 강조되면서 어미 젖소의 초유 관련 건강보조 식품이 주목받고 있다. 어미 젖소의 초유에 풍부한 면역글로불린G(IgG)는 혈액과 세포외액에 있는 주요 항체로 바이러스나 세균, 진균 등과 결합해 신체 조직이 감염되지 않도록 한다. IgG가 병원체에 결합하면 병원체는 이동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서로 응집되기 때문이다. IgG가 병원체 표면을 둘러싸면 포식성 면역 세포가 그것을 인지하고 병원체를 제거한다는 것.

 

초유 관련 제품의 경우 임신 여성이 섭취하면 태아와 임산부의 면역력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면역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노년층도 충분히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식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초중고 개학이 연기된 만큼 무엇보다 각 가정에서 손씻기 등 생활 개선이 필요하다"며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건강보조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전염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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