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홍성일 기자] KT의 위성통신 자회사 KT샛(KT SAT)이 일본 위성 서비스 기업과 지구 정지 궤도(GEO) 위성을 이용한 통신 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GEO 위성을 이용한 5G 통신 서비스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 KT샛은 29일 일본 위성 서비스 제공업체 '스카이퍼펙트 JSAT 코퍼레이션(SKY Perfect JSAT Corporation, 이하 스카이퍼펙트 JSAT)'과 5G 비(非)지상 네트워크(non-terrestrial network, NTN) 기술 등을 공동개발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 체결에 따라 KT샛은 스카이퍼펙트 JSAT와 Ka, ku 밴드 주파수를 사용하는 GEO 기반 5G NTN 구현을 위한 지상 기술의 공동 개발과 검증을 추진한다. KT샛은 이번 협력으로 실제 GEO 네트워크 운영 환경에서 5G NTN 시스템 성능을 검증하는 등 실질적인 연구 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카이퍼펙트 JSAT는 KT샛과 연구 개발 과정에 5G NTN 전문 연구 조직인 '유니버셜 NTN 이노베이션 랩(Universal NTN Innovation Lab)'을 중심으로 참여할 예정
 
								[더구루=이꽃들 기자] 일동제약그룹이 유럽에서 열리는 제약, 바이오 전문 비즈니스 행사에 참가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후보 '파도프라잔(padoprazan)'의 글로벌 파트너링을 모색한다. 일동제약은 오는 28~3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CPHI 2025'와 다음달 3~5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되는 'BIO-Europe'에 참가한다. 대원제약과 공동 개발 중인 P-CAB(칼륨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신약 물질 '파도프라잔'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고, 해외 파트너십 및 기술 수출 기회를 꾀한다는 목적이다. 파도프라잔은 위벽 세포의 양성자 펌프에 작용해 칼륨 이온(K+)과 수소 이온(H+)의 교환 과정을 방해함으로써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해당 약물은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연구개발 계열사인 유노비아가 발굴해 비임상 및 임상 1상 연구를 거쳐 대원제약에 라이선스 아웃한 물질로, 현재 국내에서 임상 3상 단계에 진입해있다. 앞서 지난해 유노비아는 대원제약과 파도프라잔 공동 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대원제약이 파도프라잔에 대한 임상 2, 3상과 허가 추진 등 후속 개발 작업을 수행하고 한국 내 개
 
								[더구루=오소영 기자] 스텔란티스의 캐나다 내 생산 비중 축소 파장이 LG에너지솔루션과 합작사인 넥스트스타 에너지(NextStar Energy, 이하 넥스트스타)로 확산되고 있다. 넥스트스타와 정부의 계약 문건이 화두가 되면서 고용과 생산 활동 보장 조항이 실효적인지 논란이 일어서다. 전기차 케즘에도 불구하고 성실히 투자와 고용을 이행하고 있는 넥스트스타 입장에서는 난처할 따름이다. [유료기사코드] 29일(현지시간) 캐나다 매체 CBC는 단독 입수한 넥스트스타와 정부간 계약 문건을 토대로 고용과 생산 요건을 보장하는지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일부 내용이 삭제돼 전체적인 조건을 알 수 없다며 계약서별 세부적인 차이도 있다고 보도했다. CBC에 따르면 넥스트스타가 보조금 지급과 관련 체결한 계약은 두 가지다. 지난 2022년 전략혁신기금(SIF)을 통해 최대 5억 캐나다달러(약 5100억원)를 지원받기로 했다. 이어 이듬해 연방 정부와 150억 캐나다달러(약 15조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와 맞먹는 혜택을 받고자 건설 중단 카드를 꺼내며 협상한 결과다. 두 계약에는 고용 조건이 포함됐다. 넥스트스타는 첫 번째 계약에서 완공 후
 
								[더구루=김나윤 기자] 조만간 연말 모임이 잦아질 가운데 카드사들이 내놓은 이동비 혜택 카드가 눈길을 끈다. 쏠쏠히 이용하면 적지 않은 돈을 아낄 수 있다. 삼성카드는 KTX삼성카드를 중심으로 기차·택시·대중교통 이용과 주유비 할인 등 생활 밀착형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 시 0.5%의 KTX 마일리지가 적립되고 전월 실적 조건이나 적립 한도 제한이 없다. 또한 KTX·ITX·무궁화 등 한국철도공사 가맹점에서는 결제 금액의 5%가 추가로 적립된다.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Zwork를 통해 출퇴근 교통비, 주유 할인, 카셰어링 등 이동 관련 혜택을 강화했다. 프리미엄 카드 ‘MX·컬러 에디션·서미트’ 시리즈와 범용 카드를 활용해 수익원을 다변화하고 교통·이동 관련 이용 실적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마케팅 전략도 병행한다. 대중교통 이용 시 10% 할인에 더해 편의점·카페·베이커리·도서·온라인쇼핑에서도 10% 할인이 제공된다. 애플페이 결제가 가능하고 신규 회원은 연회비 전액 지원과 함께 최대 2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도 2만원에 불과해 부담이 적다. 신한카드는 딥오일 카드를 통해 주유·주차·대중교통 등 이동 관련 혜택을
 
								[더구루=홍성환 기자]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분석 업체인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가 기술 유출 혐의로 전직 임원을 고소했다. [유료기사코드] 31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팔란티어는 AI 소프트웨어 개발사 퍼셉타AI 설립자 두 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팔란티어는 자사의 기밀 정보를 이용해 모방기업을 설립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팔란티어가 제출한 소장에서 "퍼셉타AI 설립자는 소스 코드와 고객 정보를 포함의 자사의 핵심 자산을 유출했으며, 정보 보호 계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퍼셉터AI의 제품은 기업과 정부 기관이 이미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효율성을 높이도록 자사 AI 기반 소프트웨어와 유사하게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퍼셉타AI 설립자 두 명은 각각 작년 11월과 올해 2월 팔란티어를 떠났다. 이달 초 퍼셉타AI를 공식 설립했다. 팔란티어는 억만장자 벤처투자가로 유명한 페이팔 공동창업자 피터 틸이 공동 창업했으며, 미 국방부와 중앙정보국(CIA) 등 주로 공공부문에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면서 성장했다. 미국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회사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팔란티어의 핵심 소프트웨어는 '고담(Gotham)'으로
 
								[더구루=진유진 기자] 글로벌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 롯데바이오로직스와 SK팜테코가 '동맹'을 맺고 차세대 항암제 '항체-약물접합체(ADC)'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본격화한다. 양사는 생물의약품부터 화학 기반 약물 물질에 이르는 제조 역량을 통합해 성장세가 가파른 ADC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한국 대표 CDMO 기업 간 연합이 미국·유럽 중심으로 재편되는 공급망 환경 속에서 새로운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29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산업 전시회 'CPhI 월드와이드(CPhI Worldwide)'에서 SK팜테코와 ADC 분야 CDMO 역량 강화 위한 전략적 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롯데 측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남인 신유열 글로벌전략실장(부사장)을 비롯해 △장준영 사업개발부문장(CBO) △전지원 전략기획부문장(CGO) △장건희 최고기술책임자(CTO) △제임스 박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SK 측에선 △요르그 알그림 최고경영자(CEO) △앤디 페니 사업총괄책임자(CCO) △올리비아 보이스 글로벌 제안 책임자 △이시욱 SK팜테코 최고전략책임자(CSO)
 
								[더구루=이연춘 기자] bhc가 지난달 방콕에 오픈한 태국 13호점이 한 달 만에 오픈런 웨이팅 행렬이라는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며, 명실공히 K-치킨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태국 시장에 자리매김했다. 28일 bhc에 따르면 지난달방콕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센트럴 플라자 핀클라오(Central Plaza Pinklao)’에 태국 13호 매장 ‘센트럴 핀클라오(Central Pinklao)점’을 열고 태국 현지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K-푸드의 맛과 매력을 전하고 있다. 13호점은 bhc를 상징하는 옐로우톤 인테리어에 약 25평, 36석 규모로, 가족은 물론 친구나 연인과 함께 편안하게 식사하고 대화를 즐길 수 있는 ‘풀 다이닝(Full Dining)’ 형태로 운영 중이다. 오픈 한 달 간 태국 13호점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메뉴는 ‘뿌링클’로, 국내는 물론 태국에서도 독보적인 시즈닝 치킨임을 입증했다. 이어서 태국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크리스피 뿌링클’도 상위 판매 메뉴 자리를 차지했다. 크리스피 뿌링클은 현지의 습한 기후에도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지 소비자 입맛에 맞춰 닭 연골과 껍질을 활용한 특화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가 베트남 경제·공업도시 하이퐁에 반도체 혁신 기술과 성공 노하우를 심는다. 지난 3월 팜 민 찐 베트남 총리가 현지 진출 한국 기업들과 만나 반도체·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분야 투자를 늘려달라고 요청한 데 이어 하이퐁시와 하이퐁 건설협회 산하 기관들이 한국 기업을 파트너로 명시, 반도체 분야에서의 협력 구애에 호응한다. 29일 베트남 경제전문 일간지 라오동(LaoDong)에 따르면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전날 하이퐁시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참석해 하이퐁 건설협회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반도체협회는 베트남 하이퐁시의 첨단 산업 단지 투자와 반도체 기술 이전, 인력 양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하이퐁 건설협회가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한국AI스페이스협회, 베트남 건설업체 협회, 그리고 베트남에 반도체 공장 건설에 투자한 40여 개 이상의 다국적 첨단기술 기업, 하이퐁의 대표적인 건설 기업 약 150곳이 참석했다. 응우옌 테 만(Nguyen The Manh) 하이퐁 건설협회 회장은 "하이퐁 건설협회는 베트남의 주요 건설 기업 및 한국, 중국, 일본 등의 다국적 기업과
 
								[더구루=홍성일 기자] 아마존이 네덜란드에 2조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기로 했다. 아마존은 네덜란드 내 전자상거래 물류 기능 등을 강화해, 현지 업체들의 판매 범위를 확장시킨다는 목표다. [유료기사코드] 29일 업계에 따르면 아마존은 지난 27일(현지시간) 헤이그에서 개최된 네덜란드 진출 5주년 기념행사에서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네덜란드 시장에 14억 유로(약 2조3400억원) 이상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아마존은 이번 투자를 통해 네덜란드 내 인프라 개발을 지원해 판매자들의 도달 범위를 확장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마존은 상세한 투자 내역은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아마존 측은 "기존의 전자상거래, 물류, 배송 시스템 강화에 투자금을 우선적으로 사용할 것"이라며 "추가 자원은 고객과 기업가 모두의 전반적인 경험을 향상시키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기술과 물류에 대한 투자를 포함해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며 배송의 속도와 편의성을 향상시키는데도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마존은 대규모 투자를 통해 네덜란드 현지 판매자들의 도달 범위를 확장시킨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 더 많은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
 
								[더구루=김나윤 기자] 현대캐피탈 미국 법인인 현대캐피탈 아메리카가 장비 금융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며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회사는 이번 확장을 통해 기술, 파트너십, 혁신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이큅먼트 파이낸스 뉴스에 따르면 현대캐피탈 아메리카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열린 장비임대·금융협회의 2025년 연례 컨벤션에서 관련 전략을 공식 발표했다. 다니엘 키퍼 제품개발·모빌리티 담당 전무이사는 "장비 금융은 자동차 금융을 넘어서는 현대캐피탈 아메리카의 첫 번째 주요 단계"라며 "새로운 산업으로 확장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키퍼 이사는 "현대트랜스리드와 협력해 '현대트랜스리드 캐피탈'을 출범할 예정"이라며 "현대캐피탈 아메리카의 장비 금융 부문 진출을 알리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트랜스리드는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의 운송 장비 전문 제조·판매사로 트럭과 트레일러 등 상용 운송 장비를 설계·생산하고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키퍼 이사는 "향후 5~10년간 주택을 포함한 다양한 구독 상품을 통해 유연한 금융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특히 경제적 요인으로 인
 
								[더구루=정등용 기자] 대우건설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열리는 ‘CIET 2025 국제 컨퍼런스’ 행사에 골드 스폰서로 참가한다. 30일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내달 3일과 4일 투르크메니스탄 국립 관광 지구 아와자(Awaza)에서 열리는 CIET 2025 국제 컨퍼런스에 골드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한다. 골드 스폰서는 컨퍼런스 행사에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스폰서십 등급 중 하나다. 전체 스폰서십 등급 중 상위권에 해당하는 위치로 단순한 자금 후원을 넘어 핵심적 혜택을 부여 받는다. CIET 국제 컨퍼런스는 에너지, 친환경, 건설, 산업 분야 개발에 중점을 둔 행사다. 올해는 ‘스마트 건설·청정 에너지·회복력 있는 미래(Smart Construction·Clean Energy·Resilient Future)’를 주제로 산업화, 경제 다각화, 디지털 전환 전략이 논의된다. 대우건설은 지난 2022년부터 투르크메니스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장 최근인 지난 15일에는 현지 최대 프로젝트인 비료공장 착공에 들어갔다. 이 프로젝트는 총 7억8400만 달러(약 1조1000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연산 35만t의 인산 비료와 10만t의 황산암
 
								[더구루=오소영 기자] LG전자가 미국 관세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3분기 전장과 가전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선방했다. 전장은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가전은 생산 최적화 노력으로 관세 영향을 최소화했다. 해외에서 냉난방공조(HVAC) 수주도 확대하면서 질적 성장을 이어간다. LG전자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4% 감소한 6889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 하락한 21조8737억원이다. 눈에 띄는 성적표를 거둔 건 전장(VS)이다. 전장사업본부 3분기 매출액은 2조6467억원으로 3분기 최대치를 찍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대폭 늘어난 1496억원이다. 역대 최대치로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률이 5%를 넘겼다. 가전 사업을 맡는 HS사업본부는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365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미국 관세 정책으로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생산지 최적화와 효율성 제고 노력으로 실적 개선을 이뤘다. LG전자는 "전사적으로 6000억 원 정도의 관세 영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부터 관세 영향이 본격화됐지만 생산지 최적화와 단가 인상, 원가 절감으로 상당 부분 상
 
									 
									 
									 
									 
									 
									 
									 
									 
									 
									 
									 
									 
									 
									[더구루=길소연 기자] 중국 반도체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이 모바일 저전력 D램인 LPDDR5X 시리즈를 공식 출시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경쟁사를 맹추격하고 있다. 미국의 고강도 수출 규제에도 불구하고 중국 메모리 기업들의 기술 자립화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이 일본에서 파트너십 확대에 나섰다. 앤트로픽은 향후 서울과 인도 벵갈루루에서도 생태계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