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슈퍼볼 시즌을 겨냥한 이색 마케팅에 나섰다. 슈퍼볼 한정 메뉴와 멤버십 기반 프로모션을 앞세워 현지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고, 북미 시장에서 브랜드 현지화 전략을 한층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27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미주법인은 다음 달 8일까지 미국 전역 매장에서 아메리칸 풋볼 콘셉트의 시즌 한정 디저트 2종을 선보인다. '킹 크림 풋볼 도넛'과 '트리플 초콜릿 풋볼 크림 케이크'로, 슈퍼볼 관람 문화에 맞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제품으로 기획됐다. 킹 크림 풋볼 도넛은 파리바게뜨의 시그니처 제품인 킹 크림 도넛에 커스터드 크림을 채우고, 초콜릿으로 미식축구 디자인을 입힌 제품이다. 트리플 초콜릿 풋볼 크림 케이크는 초콜릿 스펀지 케이크에 초콜릿 크림과 크런치한 초콜릿 펄을 더해 풍미를 강조하고, 미식축구 콘셉트 장식으로 시즌성을 부각했다. 파리바게뜨는 제품 출시와 함께 멤버십 기반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슈퍼볼 다음 날인 다음 달 9일에는 PB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케이크 구매 시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단기 할인보다 멤버십 혜택을 통해 재방문과 반복 구매를 유도하
[더구루=길소연 기자] 캐나다가 중국의 기술력을 활용한 캐나다산 전기차 생산 전략을 펼친다. 중국 전기차 브랜드 비야디(BYD)와 체리(Chery, 奇瑞) 등 중국 전기차 시장을 개방해 중국산 전기차 수입을 캐나다 기반 조립 거점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한다. 캐나다는 관세 인하와 함께 현지 생산 인센티브를 결합한 정책을 앞세워 향후 3년 내에 중국의 기술력을 활용해 캐나다산 전기차 생산을 목표로 한다. [유료기사코드] 26일 업계에 따르면 멜라니 졸리 캐나다 산업부 장관은 최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방중 일정 중에 BYD와 체리자동차와 회동해 캐나다 내 조립생산시설 구축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캐나다 자동차 부품기업 마그나 인터내셔널도 참석했다. 캐나다 현지 생산을 우선시하는 새로운 시장 접근 체제의 수혜자로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를 꼽으며 투자를 유치했다. 졸리 장관이 중국 자동차 제조사에게 현지 조립생산시설 구축을 제안한 건 캐나다에서 차량을 생산하는 기업에 우대 시장 접근권을 부여해 순수 수입 물량 증가보다는 자국 조립 생산을 직접적으로 장려하기 위해서다. 이렇게 되면 중국 제조업체들은 처음으로 캐나다에서 차량을 조립할 수 있게 돼 장기적으로
[더구루=정예린 기자] 낸드플래시 공급 부족이 이어지는 가운데 Re램(ReRAM·저항성 메모리)이 차세대 비휘발성 메모리 대체재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플래시 중심 메모리 구조를 보완할 기술로 Re램이 거론, 글로벌 반도체 업계의 메모리 선택지가 확대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메모리 공급 불안이 지속되면서 낸드를 대체하거나 보완할 수 있는 차세대 비휘발성 메모리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Re램은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를 유지하면서도 기존 공정과의 호환성이 높다는 점에서 임베디드 메모리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Re램은 소자 내부에 형성된 필라멘트 구조에 전압을 가해 저항 상태를 변화시키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저장한다. 플래시 메모리와 달리 쓰기·소거 과정이 단순해 속도가 빠르고, 반복 쓰기 내구성이 높아 고빈도 데이터 기록이 필요한 환경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온 환경에서도 데이터 유지력이 안정적인 만큼 산업·전력·차량용 반도체와 IoT, 엣지 인공지능(AI) 칩 등에 적용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Re램 상용화 흐름의 중심에는 이스라엘 Re램 전문 기업 '위비트 나노(Weebit Nano)'가 있다. 위
[더구루=진유진 기자] 경동나비엔이 북미 최대 규모 냉난방공조(Heating, Ventilation, Air Conditioning, HVAC) 전시회 'AHR 엑스포 2026'에 참가해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경동나비엔은 국내 업계 최초로 17년째 참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북미 HVAC 시장 내 하이브리드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8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다음 달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AHR 엑스포 2026'에 하이브리드 대응 기술을 전면에 내세운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AHR 엑스포는 매년 2000여 개 글로벌 기업과 산업 전문가들이 모이는 북미 최대 HVAC 전시회다. 이번 참가를 통해 가스 중심 보일러·온수기 분야를 넘어 다양한 에너지원과 연계되는 고효율 HVAC 솔루션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 전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전시 부스는 새롭게 구성된 디자인으로 운영되며, HVAC 시스템과 온수·수처리 혁신 제품이 공개된다. 핵심 테마는 '하이브리드 솔루션'으로, 전기·가스 등 다중 에너지원에 대응하는 최적화 방안을 제시하고 방문객이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더구루=홍성환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이 "금값이 온스당 80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루 JP모건 매니징 디렉터는 29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에서 금 비중을 3%에서 4.6%로 늘릴 경우 몇 년 안에 금값이 8000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개인 투자자들이 미국 증시 하락에 대비한 위험 회피 수단으로 채권보다 금에 더 의존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다만 "가격의 추세를 보고 투자하는 모멘텀 트레이더로 인해 금과 은 가격은 과매수 영역에 도달했다"며 "(이런 투자자들은) 단기적으로 차익 실현이나 평균 회귀 위험을 높인다"고 언급했다. 그럼에도 "최근 금은 은이나 비트코인보다 더 견고한 유동성과 시장 참여 폭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29일 금값은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5500달러선을 넘어섰다. 이후 5590달러까지 고점을 높였다가, 이후 반락하며 5500달러선 밑으로 다시 내렸다. 금이 달러화를 대체할 안전 투자처로 여겨지면서 금값은 올해 들어서도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독립성 침해 우려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더구루=김예지 기자] 삼성전자가 식물성 플랑크톤에서 추출한 바이오 소재를 적용한 세계 최초의 13인치 컬러 E-페이퍼 디스플레이를 선보이며 친환경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초저전력 설계와 종이에 가까운 화질을 구현한 이번 신제품은 기존 인쇄물 기반 광고·안내물을 대체할 차세대 상업용 디스플레이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하려는 글로벌 기업들의 수요를 정조준할 것으로 기대된다. 2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한 13인치 컬러 E-페이퍼(모델명 EM13DX)는 하우징에 식물성 플랑크톤 유래 바이오 레진을 적용한 세계 최초의 상용 디스플레이 제품이다. 해당 소재는 글로벌 인증기관 UL의 검증을 거쳐 재활용 플라스틱 45%와 바이오 레진 10%로 구성됐다. 기존 석유 기반 플라스틱 대비 제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40% 이상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신제품은 A4 용지와 유사한 크기에 1600×1200 해상도, 4대3 화면비를 지원한다. 디지털 잉크 기술을 기반으로 종이에 가까운 색감과 가독성을 구현했다. 삼성전자의 컬러 이미지 보정 알고리즘을 적용해 매장 안내문이나 판촉물 등 인쇄물과 유사한 시각적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더구루=진유진 기자] 일본 롯데가 일본 대학생들이 꼽은 '취업하고 싶은 기업' 순위에서 17위에 올랐다.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상위권을 장악한 가운데, 식품 기업으로서 안정성과 브랜드 경쟁력이 다시 평가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27일 일본 취업 정보업체 가쿠조(学情)에 따르면 2027년 3월 졸업·수료 예정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취업 인기 기업 랭킹'에서 일본롯데는 종합 17위를 기록했다. 전년도 21위에서 4계단 상승했으며, 현지 식품 업계에서는 상위권에 해당하는 순위다. 이번 조사에서 1위는 이토추상사가 8년 연속 차지했으며, 아지노모토와 도호가 뒤를 이었다. 이어 닌텐도와 오리엔탈랜드, 슈에이샤 등 콘텐츠·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강세를 보였고, JTB그룹과 ANA 등 여행·운송 기업도 인바운드 수요 회복을 배경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일본롯데의 순위 상승은 전통적인 식품 기업의 안정성에 더해, 최근 채용 전략과 조직 운영 방식 변화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일본 롯데는 직무 중심 채용을 강화해 취업 준비생들에게 보다 명확한 커리어 경로를 제시하고 △유연근무제 △육아 지원 확대 등 복리후생 개선을 통해 워라밸을 중시하는 MZ세대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더구루=이연춘 기자] 카페24가 풀필먼트 전문 기업 '아워박스와 파트너사로 합류한다. D2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 브랜드에서 신선식품까지 아우르는 '매일배송' 물류 인프라를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9일 카페24에 따르면 이번 아워박스와의 협력을 통해 '카페24 매일배송'은 기존 패스트박스, CJ대한통운, 파스토, 품고, 위킵 등 주요 물류 파트너사와 더불어, 콜드체인 전문성을 갖춘 풀필먼트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아워박스는 자체 주문관리시스템(OMS)과 창고관리시스템(WMS)을 보유한 이커머스 전문 물류 기업이다. 아워박스의 연간 출고량은 2500만 박스에 달한다. 클레임이 발생하는 비율은 0.07%에 불과해 안정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카페24 매일배송'은 온라인 사업자가 카페24 제휴 물류사에 빠른 배송을 원하는 상품을 미리 입고하면, 주문 발생 시 365일 쉬는 날 없이 물류센터에서 상품을 출고하는 풀필먼트 서비스다. 이를 통해 온라인 사업자는 주말과 공휴일에도 '매일·당일·새벽배송' 등 차별화된 배송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또, 판매하는 상품 전체 혹은 일부 상품군 지정 등 원
[더구루=홍성환 기자] 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공사와 관련해 약 5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미주개발은행(IDB)의 민간 부문 투자기관인 IDB인베스트는 28일 "메트로 3호선 지하 터널 구간 공사를 지원하기 위해 3억3600만 달러(약 4800억원) 규모 금융 패키지를 주선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 패키지는 IDB인베스트가 직접 출자하는 A트랜치 1억1400만 달러(약 1600억원)와 국내외 상업은행으로부터 조달한 B트랜치 2억2000만 달러(약 3200억원)로 구성됐다. 미주개발은행은 중남미 지역의 경제 및 사회 개발을 목적으로 1959년 설립됐다. 본부는 미국 워싱턴DC에 있으며 48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다자 개발은행이다. 이 프로젝트는 수도 파나마 시티와 서부 아라이한을 잇는 25㎞ 구간의 메트로 건설로 11개 역사와 모노레일, 하저터널 등이 포함된 파나마 역대 최대 규모의 인프라 사업이다. 사업비가 28억 달러(약 4조원)에 달한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2020년 이 사업을 수주해 현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 지분은 현대건설이 51%, 포스코이앤씨과 현대엔지니어링이 각각 29%, 20%씩이
[더구루=정현준 기자] 폭스바겐그룹이 아우디의 미국 공장 건설 계획 연기를 못 박았다. 무역 여건이 개선되지 않으면 투자를 진행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미국 내 생산 기반 확대를 모색하는 가운데, 아우디는 관세 리스크를 이유로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26일 독일 매체 한델스블라트에 따르면 올리버 블루메 폭스바겐그룹 CEO는 최근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관세가 인하되지 않는다면 공장 건설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아우디는 지난해 12월 미국 공장 건설 계획을 잠정 보류한 바 있다.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는 지난해 6월부터 미국 현지 생산 필요성을 검토해 왔다. 현재 미국에서 판매되는 아우디 차량은 전량 수입 모델로, 트럼프 행정부의 자동차 관세 정책에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이다. 아우디는 미국 남부 지역을 생산 거점 후보지로 검토했다. 공장 건설 비용은 최대 40억유로(약 6조829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반면 BMW와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미 미국 공장을 보유해 관세 부담이 적은 상황이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8월 유럽산 자동차 관세율을 27.5%에서 15%로 인하했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부모님 직장 본사가 있는 한국에 방문했어요." 영원무역그룹은 숙명여자대학교와 협력해 방글라데시와 베트남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현지인 직원 여대생 자녀를 한국으로 초청하는 글로벌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원무역그룹이 숙명여대에 지원한 발전기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외 생산거점 지역에서 근무하는 현지인 직원 가족들에게 교육·문화 접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해외 방문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개발도상국 여대생들이 한국 문화를 현장에서 경험하며 글로벌 감각과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28일 영원무역그룹에 따르면 참가 학생들은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7박 8일간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산업 및 대학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숙명여대 기숙사에 머무르며 태권도 체험, K-POP 댄스 수업, 수원화성 탐방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편, 영원무역 본사를 방문해 회사 소개와 사업 내용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전 일정은 숙명여대 글로벌버디 리더십그룹인 URINK가 동행하며 학생 간 교류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초청 대상이 한국
[더구루=정현준 기자] 인도가 유럽연합(EU)산 자동차 관세를 최대 40%까지 낮출 예정이다. 현실화 될 경우, 유럽산 완성차의 가격 경쟁력이 상당히 높아질 전망이다. 인도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던 현대차·기아는 관세 인하 적용을 받은 유럽 완성차로 인해 향후 현지 시장 내 경쟁 심화와 점유율 하락 가능성을 두고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유료기사코드] 27일 업계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조만간 EU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최종 합의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합의에는 EU 27개국에서 수입되는 차량 중 1만5000유로(약 2600만원) 이상 가격의 차종 관세를 현행 110%에서 40%로 낮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단계적으로 최대 10%까지 세율을 조정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이로 인해 유럽 완성차 업계의 인도 시장 진입 장벽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인도와 EU의 FTA 협상은 지난 2007년 시작됐다. 이후 관세와 지식재산권 이슈로 2013년 중단됐고, 2022년 재개됐다. 양측은 지난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 압박이 겹치자 협상에 속도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 인도 자동차 시장은 연간 440만대 규모로 미국·중국에 이
[더구루=홍성일 기자] 영국 친환경 인프라개발기업 '패스파인더 클린 에너지 리미티드(Pathfinder Clean Energy Limited, 이하 PACE)'가 영국 전역에 동시 다발적으로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PACE는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와 결합된 데이터센터 포트폴리오를 구성, 지속 가능한 인프라를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빅테크 기업 텐센트(Tencent)가 징둥닷컴(JD.com, 이하 징둥)과 메이투안(Meituan)의 지분을 모두 정리하며 투자 포트폴리오를 개편했다. 텐센트는 회수한 투자금을 인공지능(AI)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