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넷마블이 지난 24일 출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5월 연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광고는 무료한 일상을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으로 탈출한다는 내용으로, 박명훈 배우가 '타곤'으로 분해 특유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해당 광고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이후 조회수 10만회를 돌파하는 등 게임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신규 광고 공개외에도 넷마블은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하며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출시 초반 흥행을 이끈다는 전략이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서 '뱀 비늘 협곡 참여', '세력 임무 완료' 등 이벤트 미션을 완료하면 재련석 등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8일까지 진행한다.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빛나는 재련석 3개'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넷마블은 4주에 걸쳐 진행되는 '영웅의 탄생' 이벤트로 총 24개의 영웅 소환권 조각을 지급한다. 내달 19일까지 진행되는 영웅의 탄생 2주차 이벤트는 △적대 세력 처치 도움 △태양의 신전 참여 △던전 클리어 △세력전
[더구루=이연춘 기자] 오리온 대표 브랜드 ‘닥터유’가 카페24를 통해 공식 쇼핑몰을 새롭게 열었다. 공식 쇼핑몰을 통해 닥터유 브랜드의 성장 속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업 규모별 전자상거래 사업 성장을 맞춤 지원하는 ‘카페24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 친화적 기능을 쇼핑몰에 적용했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닥터유 브랜드의 모든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D2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 쇼핑몰인 ‘닥터유몰’ 구축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론칭 16주년을 맞은 닥터유는 ‘맛있는 건강’을 콘셉트로 미네랄, 단백질 등 영양소를 강화한 식품을 지속 출시해왔다. 제주 용암해수를 원수로 사용해 만든 제주용암수와 운동 전후 단백질 보충을 돕는 단백질바, 드링크 등이 대표적이다. 우선 고객이 원하는 주기에 맞춰 식품을 배송 받을 수 있는 정기배송 서비스를 선보였다. 배송 주기는 1주일부터 최대 3개월까지 선택 가능하며, 정기배송 횟수 증가에 따라 식품 가격의 최대 30%를 할인한다. 이에 따라 고객은 매번 주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적시에 할인 가격으로 닥터유 식품을
[더구루=김형수 기자] 롯데호텔 시애틀이 미국 최고의 호텔 '톱10'에 진입했다. 소비자들의 리뷰를 토대로 평가가 이뤄진 만큼 롯데호텔 시애틀이 현지 시장에서 지닌 입지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라는 평가다. 30일 글로벌 여행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에 따르면 롯데호텔 시애틀은 올해 '트래블러스 초이스 베스트 오브 베스트 호텔스 어워드'(Travelers’ Choice Best of the Best Hotels Awards) ‘미국 최고의 호텔'(Top Hotels in the US) 부문 7위에 올랐다. 트립어드바이저는 지난 1년간 여행자들이 남긴 리뷰와 평점을 토대로 해당 순위를 매겼다고 전했다. 롯데호텔 시애틀은 뛰어난 객실 인테리어와 전망 등이 호평을 받았다. 객실에는 엘리엇 만(Elliott Bay)을 조망할 수 있는 커다란 창문과 대형 거울 등이 설치돼 있다. 트립어드바이저에는 "8층 코너에 있는 방에 묵었는데 전망이 매우 환상적이었다", "엘리엇 만이 내려다보이는 천장에서 바닥까지 이어진 커다란 창문, 멋진 내부 장식 등이 훌륭했다" 등의 투숙객 리뷰가 줄줄이 올라오고 있다.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시애틀 미술 박물관 등 시애틀 주요 관광명소와 인접한
[더구루=진유진 기자] 다국적 광산기업 리오 틴토가 영국 광산기업 앵글로 아메리칸(이하 앵글로) 인수설에 입을 닫았다. 호주 최대 광산기업 BHP가 앵글로 인수 재도전에 나서는 가운데 리오 틴토가 경쟁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세계 구리 시장에 압도적 점유율을 차지하는 '구리 공룡 기업'이 탄생하게 될지 주목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도미닉 바튼 리오 틴토 회장은 최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광산업체 호주 주주총회에서 앵글로의 BHP 인수 제안 거부와 관련, 합작법인(JV) 이해관계와 의도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다. 앵글로는 지난달 BHP가 기존 주가보다 14% 더 높게 제시한 311억 파운드(약 53조2510억원)에 달하는 인수 제안을 거절했다. 앞서 앵글로는 BHP로부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남아프리카 백금·철광석 사업 부문을 먼저 분사하는 조건으로 회사 전체 지분에 대한 인수를 제안받았다. 앵글로는 지난해 △중국 내수침체로 인한 구리 가격 하락 △인도네시아산 니켈 공급 과잉 △전기차 수요 둔화로 인한 리튬 가격 급락 등으로 원자재 가격이 약세를 보이며 수익성이 악화하자 배당금을 삭감하는 등 경영난을 겪었다. 다만 올해 들어 구리 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더구루=한아름 기자] 롯데마트가 베트남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반 소통 창구 확대에 나선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 적극 노출, 독창적인 참여형 이벤트로 고객 접점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가 베트남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미니게임 마케팅을 펼친다. 미니게임은 롯데 마트가 젊은 소비자들의 인터넷 놀이문화를 차용해 새롭게 만든 고객 참여형 이벤트다. 고밥점에서 'G', 'V', 'P'으로 시작하는 이름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당첨자 10명에게 50만동(약 2만7200원) 상당의 쿠폰을 증정한다. 빈·탄빈·동나이점 외 7개 매장에서는 미로 찾기 게임을 진행한다. 미로를 탈출한 고객에 한해 현지 인기 침구 브랜드 나맛의 쿠션을 선물로 준다. 롯데마트가 베트남에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는 배경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현지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베트남서 ‘K-푸드’ 열풍 속에 고객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현지 내 대형마트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는 고객을 통한 입소문 마케팅을 넘어 고객이 브랜드의 이미지를 만들고
[더구루=김형수 기자] 롯데호텔 상트페테르부르크가 러시아 '최고의 안전한 호텔'에 이름을 올렸다. 소비자들의 리뷰를 토대로 평가가 이뤄진 만큼 롯데호텔 상트페테르부르크가 현지 시장에서 지닌 입지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라는 평가가 나온다. 29일 글로벌 여행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 러시아에 따르면 롯데호텔 상트페테르부르크는 현지 '최고의 안전한 호텔' 순위 4위에 올랐다. 트립어드바이저 러시아는 롯데호텔 상트페테르부르크 투숙객들이 남긴 리뷰를 토대로 해당 순위를 매겼다. 롯데호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안전 관련 서비스 경쟁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트립어드바이저 러시아에는 "롯데호텔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보안요원이 출입문을 지키고 있으며 도어맨이 문을 열어준다. 5성급 호텔 수준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이다", "호텔에 머무는 동안 작은 아들이 아팠는데 호텔 직원이 의사를 불러주고, 의약품을 구해다줘서 큰 도움이 됐다"등의 투숙객 리뷰가 줄을 잇고 있다. 이밖에도 롯데호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훌륭한 조식 메뉴, 우수한 전망, 뛰어난 스파 서비스, 상트페테르부르크 관광명소와 인접한 입지 등이 호평을 받았다. 러시아에 위치한 롯데호텔 지점이 연달아 높은 평가를 받음에
[더구루=진유진 기자] 세계 최대 핵연료 생산국인 카자흐스탄이 우라늄 채굴 작업을 셧다운했습니다. 29일 글로벌X 우라늄 ETF(Global X Uranium ETF) 보고서에 따르면 인카이(Inkai) 광산 등 여러 우라늄 광산은 최근 카자흐스탄 남부에서 발생한 심각한 폭풍으로 인해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다수의 우라늄 광산은 이번 사태로 인해 시약 운송 차량의 통행이 제한되며 생산 활동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잇따른 자연재해로 전 세계 공급에 영향을 미치면서 우라늄 가격은 더욱 상승세를 탈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세계 최대 우라늄 생산지 카자흐 셧다운…가격 또 출렁
[더구루=정등용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필리핀·캄보디아와 수처리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필리핀과 캄보디아는 수처리 분야에 대한 국가적 관심이 높은 나라 중 하나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안정호 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은 최근 필리핀 뉴클락시티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진행하는 한편 기지전환개발청(BCDA) 최고경영자(CEO)와 부사장을 면담했다. 안 부문장은 연내 댐·정수장·관망 등 물 분야 제안서를 받아 계약 절차를 거쳐 중장기 물공급 사업자로 수자원공사를 지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뉴클락시티 개발 활성화를 위해 하수도와 단지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필리핀 CBK 인수사업과 관련해 산미구엘 고위급 협력 방안도 의논했다. CBK 인수사업은 산미구엘도 관심도가 높지만 메인사로 참여보다는 수자원공사로부터 지분매입 등 방식을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안 부문장은 캄보디아 국회 부의장 등 고위급 면담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캄보디아 물 분야 정책 지원과 산업 육성에 유‧무상 국제개발협력(ODA) 사업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안 부문장은 캄보디아 물 분야 지속가능개발을 위한 워터 비전 세미나에도 참석했다. 수자원공사는
[더구루=홍성환 기자] OK금융그룹 인도네시아법인의 1분기 순이익이 감소했다. 법인세가 부과된 영향이다. 다만 이자수익을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OK뱅크 인도네시아는 올해 1분기 순이익 43억 루피아(약 3억6700만원)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줄어든 수치다. 이는 1분기 15억 루피아(약 1억3000만원) 규모 법인세가 반영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지난해에는 법인세를 납부하지 않았다. 1분기 순이자이익은 1421억 루피아(약 120억원)로 전년 1397억 루피아(약 120억원) 대비 소폭 증가했다. 1분기 말 기준 신용 분배는 8조4400억 루피아(약 7200억원)로 1년 전보다 6% 늘었다. OK금융은 지난 2016년 안다라뱅크를 인수하며 인도네시아에 진출했고, 2018년 디나르뱅크를 추가로 인수했다. 이듬해 두 은행을 합병해 통합 은행을 공식 출범했다. 한편, 지난해 순이익은 286억5000만 루피아(약 24억4400만원)로 전년 132억1000만 루피아(약 11억2700만원) 대비 117% 늘었다. <본보 2024년 3월 26일자 참고 : 최윤 ‘OK금융’ 종합금융그룹 도약 꿈 성큼…인니법인 실적 개선&
[더구루=홍성환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공공투자펀드(PIF)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이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시장 육성에 맞손을 잡았다. [유료기사코드]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PIF와 블랙록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멀티에셋 클래스 투자 플랫폼을 설립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이에 따라 블랙록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신규 법인을 설립하고 PIF는 이 법인에 최대 50억 달러(약 6조9250억원)를 출자할 예정이다. 신규 법인은 주식을 비롯해 채권,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중장기 발전 계획인 '비전 2030'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사우디 경제의 석유 의존을 줄이고 경제 구조를 다양화하며, 보건의료·교육·인프라·레크리에이션·관광을 증진하는 전략적 국가 진화 계획이다. PIF는 운용자산 6000억 달러(약 830조원) 규모 세계 6위 국부펀드로, 비전 2030 개혁을 위한 핵심 재원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이사회 의장으로 있다.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은 "우리는 자본 시장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바탕으로 국가 미래 경제 발전을 촉진하
[더구루=길소연 기자] 베트남 Z세대들이 '틱톡'에서 온라인 쇼핑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소셜미디어 틱톡이 약진하며 동남아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 쇼피(Shopee)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5일 시장분석기관 메트릭(Metric)에 따르면 베트남의 전자상거래 시장은 올해 1분기에 쇼피, 틱톡숍(TikTok Shop), 베트남 온라인 쇼핑몰 라자다(Lazada), 베트남 온라인 쇼핑몰 티키(TiKi), 베트남 센도(Sendo)를 포함한 상위 5개 플랫폼의 총 매출 71조동(약 3조80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79% 증가했다. 특히 짧은 영상 플랫폼 틱톡의 온라인 쇼핑 서비스인 틱톡숍(TikTok Shop)이 베트남 온라인 쇼핑 시장 2위 자리에 오르며 급성장했다. 틱톡 쇼핑몰인 틱톡숍은 판매자 등록 절차가 간단해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틱톡(TikTok) 내 온라인 판매자 수와 평균 매출이 3배 증가했다. 틱톡 베트남(TikTok Vietnam)의 사용자 수는 전년 5000만명에서 올해 6700만명으로 증가했다. 점유율도 상승했다.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틱톡숍은 올
[더구루=길소연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분 투자한 미국 4세대 초고온 가스로 초소형모듈원전(MMR) 전문기업 USNC(Ultra Safe Nuclear Corporation)의 필리핀 원자력 발전 사업이 가속화된다. 지분 투자로 USNC의 전 세계에서 추진하는 MMR 설계·조달·시공(EPC) 사업의 독점권을 따낸 현대엔지니어링의 수혜가 기대된다. [유료기사코드] 3일 업계에 따르면 필리핀 마닐라전력공사(Manila Electric Co, 이하 메랄코)는 최근 USNC와 필리핀 마이크로 모듈형 원자로(MMR) 설치를 위한 전체 타당성 조사를 시작했다. 조사 기간은 6개월간 소요될 예정이다. 로니 L. 아페로초(Ronnie L. Aperocho) 메랄코 수석 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공식적인 타당성 조사에서 재정적인 안전성과 기타 매우 중요한 매개변수 뿐만 아니라 MMR를 어디에 설치할 것인지와 같은 현장별 연구에 대해서도 더 깊이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랄코는 4개월간 진행된 예비 타당성 조사에서 지질학적 조사가 필요한 5개 지역을 확인했다. 마누엘 판 길리난(Manuel V. Pangilinan) 메랄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타
[더구루=홍성일 기자]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중국 바이트댄스가 서비스하고 있는 세계 최대 숏폼 플랫폼 '틱톡'의 접근 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나섰다. 틱톡은 영향이 확대되며 전세계적인 규제의 대상의 되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5일 업계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 디지털개발부는 자국 내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ISP)들에 틱톡에 대한 접근을 차단해 달라고 서한을 발송했다.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틱톡이 어린이들의 건강과 신체적, 지적, 정신적, 영적, 도덕적 발달에 유해한 서비스를 제공을 방지하기 위한 법률을 준수하지 않는다"며 차단 요청 이유를 설명했다.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틱톡 접근을 차단하고 나서면서 반발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들은 이번 조치가 표현의 자유 등 기본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최근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언론인을 체포하고 외국 자금을 받는 비정부기구(NGO)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는 등 권위주의적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이번 틱톡 차단도 일련의 흐름 속에서 진행된 여론 재갈 물리기라는 주장이 강하게 나오고 있어 향후 키르기스스탄 정국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키르기스스탄을 포함해 틱톡은 최근 출시 이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미중갈등이
[더구루=홍성일 기자] 블리자드의 실시간전략게임(RTS) 스타크래프트2의 수석 멀티플레이어 디자이너였던 데이비드 킴(David Kim)이 이끄는 언캡드 게임즈(Uncapped Games)가 신작 RTS 개발 사실을 공개했다. [유료기사코드] 5일 업계에 따르면 언캡드 게임즈는 유튜브 등을 통해 신작 타이틀 개발 사실을 알리는 다큐멘터리 영상을 게시했다. 언캡드 게임즈는 중국 텐센트의 자회사로 스타크래프트2 수석 멀티플레이어 디자이너였던 데이비드 킴이 수석 게임 디렉터를 맡고 있다. 이외에도 언캡드 게임즈에는 월크래프트3,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워해머40000:던오브워 등을 개발한 베테랑 개발자들이 모여있다. 언캡드 게임즈는 대규모 군대로 가득 찬 개인용 컴퓨터(PC) RTS를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언캡드 게임즈의 RTS는 경제를 확장하고 기술을 발전시켜 군대를 강화해 상대방을 굴복시키는 전통적인 형태의 RTS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언캡드 게임즈는 기존 RTS가 흔히 '고인물'이라고 하는 유저들이 많아 진입장벽이 높은 점을 해결하기 위해 헤일로 워즈 처럼 난이도를 낮추는 방법도 고민하고 있다. 언캡드 게임즈는 진입장벽을 낮추면서도 너무 쉽지도 않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