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오디오 브랜드 '카바스' 법정관리...삼성전자 하만 존재감 더 커진다

몽펠리에 법원 회생 절차 개시 결정…아시아 공급망 차질에 '직격탄'
모기업 베옴 그룹까지 흔들
삼성전자 하만, B&W·데논 등 거느리며 영토 확장

 

[더구루=김예지 기자] 75년 전통의 프랑스 명품 오디오 브랜드 카바스(Cabasse)가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전 세계 하이엔드 오디오 업계가 급격한 재편기를 맞이한 가운데,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이하 하만)을 중심으로 한 시장 지배력 강화와 영향력 확대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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