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예지 기자] 삼성전자가 필리핀 주택 시장에 '스마트 모듈러 주택' 전략을 본격 투입하며 현지 주거 패러다임 변화에 나선다. 단순 가전 공급을 넘어 설계 단계부터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싱스(SmartThings) 기술을 내재화한 '완성형 디지털 주거 모델'을 앞세워 건설 품질과 공기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스마트홈 표준을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국내에서 검증된 '인공지능(AI) 홈 기반 모듈러 전략'을 해외 시장으로 확장하는 첫 사례로, 향후 직원 숙소와 리조트, 대규모 주거 단지 등 기업간거래(B2B) 인프라 시장 공략의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8일 하이브 모듈러(Hive Modular)에 따르면 양사는 필리핀 주택 개발의 고질적 난제인 건설 속도 지연과 품질 편차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데 뜻을 모았다. 양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하이브 모듈러의 공장 제작 기반 정밀 시공 시스템과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플랫폼 △사물인터넷(IoT) 가전 △에너지 관리 및 홈 자동화 기술을 결합하여, 설계부터 완성형 디지털 주거 환경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업은 국내에서 LH 및 민간 주택사와 성공적으로 검증된 'AI 홈
[더구루=나신혜 기자] LS일렉트릭이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엠파워 2026(EM-POWER 2026)에 참가한다. LS일렉트릭은 이번 전시 참가를 통해 글로벌 전력 솔루션 기업으로서 유럽 시장에서 위치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7일 LS일렉트릭에 따르면 독일의 전력 인프라·통합 에너지 솔루션 전문 전시회인 엠파워 2026에 참가한다. 엠파워는 유럽 최대의 에너지 관련 전시회인 더 스마터 이 유럽(The Smarter E Europe)의 4개 병행 전시 중 하나이다. 엠파워는 지난 2018년 처음 개최돼 이번 전시에는 335개사와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시 면적은 20만 제곱미터(㎡)에 달해 축구장(7140㎡ 기준) 약 28개 크기다. LS일렉트릭은 뮌헨에서 재생 에너지와 전력 인프라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AI와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발맞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올해 초 인터배터리에서 채대석 LS일렉트릭 대표는 "북미에 이어 차기 전략지로 유럽을 낙점하고 현지 생산 거점 마련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LS일렉트릭은 최근 독일 에너지 기업에
[더구루=정예린 기자] 삼성전자가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동남아시아 핵심 시장인 베트남에서 프리미엄 TV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스포츠 관람에 최적화된 인공지능(AI) 기술력을 내세워 현지 교체 수요를 선점하고 글로벌 시장 선두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베트남법인은 월드컵 시즌을 맞아 최신 AI TV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이크로 RGB를 비롯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네오(Neo) QLED 등 2026년형 주력 제품군을 구매할 경우 최대 2600만 동(약 155만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기 3년 무상 보증 및 무이자 할부 혜택과 함께 프리미엄 사운드바 등을 기본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현지 통신사 비엣텔(Viettel)의 기가비트 인터넷 가입 시 최대 30만 동의 추가 할인을 지원하며, 사운드 타워 구매 고객에게는 마이크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체감 혜택을 높였다. 삼성전자는 'AI 축구 모드' 등 시장에서 성능이 입증된 스포츠 특화 기능을 전면에 내세웠다. 화질과 음향을 실시간으로 보정해 경기장 현장감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생성형
[더구루=정예린 기자] 솔브레인이 미국 텍사스 주정부로부터 보조금을 확보하며 북미 시장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낸다. 주·카운티·시정부를 아우르는 인센티브 패키지를 최종 완성한 가운데 고공행진하는 현지 건설 비용과 전방 산업의 수요 불확실성을 상쇄하고 실제 투자를 집행하는 모멘텀이 될지 주목된다. 텍사스주는 4일(현지시간) 산하 반도체 혁신 기금(TSIF)을 통해 솔브레인의 미국 생산 법인인 '솔브레인 라사 TX'에 1159만6668달러(약 179억원) 규모의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자금은 테일러시에 들어설 연간 2만8800톤(t) 규모 반도체 웨이퍼 세정 및 식각 공정용 고순도 인산(H₃PO₄) 제조 시설과 미국 본사 인프라 구축 1단계 프로젝트에 투입된다. 솔브레인은 이번 주정부 지원을 통해 텍사스 내 3단계 인센티브 체계를 모두 확보했다. 지난 2024년 7월 테일러시로부터 향후 10년간 재산세 25% 감면 및 자재 세금 환급 혜택을 확보했다. 같은 해 10월에는 윌리엄슨 카운티 법원의 '챕터 312' 인센티브 승인을 받아 부동산 및 사업용 개인 재산세 25%를 감면받기로 했다. <본보 2024년 10월 10일 참고 '삼성전자 반도체 소재
[더구루=김예지 기자] 퓨리오사AI가 베트남 하이퐁시와 손잡고 동남아시아 시장 내 인공지능(AI) 인프라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글로벌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시장이 아시아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지난 4월 베트남 최대 IT 기업 CMC그룹과 데이터센터 중심의 기술 협력을 맺은 데 이어, 이번에는 베트남의 전략적 요충지인 하이퐁시와 기술적 밀착을 꾀하며 현지 시장 공략의 보폭을 전방위적으로 넓히는 모양새다. 이번 교류는 퓨리오사AI가 추진 중인 베트남 시장 진입 전략의 핵심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베트남 경제·투자 매체 바오더우뜨(Báo Đầu tư) 에 따르면 최근 한국에서 열린 ‘2026 하이퐁-한국 투자 유치 컨퍼런스’에서 하이퐁시 경제구역 관리위원회(HEZA)는 퓨리오사AI·KTNF와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컨퍼런스 직후 하이퐁시 대표단은 퓨리오사AI 본사를 직접 방문해 실무적인 기술 협력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퓨리오사AI는 지난 4월 CMC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호치민에 건립 중인 150MW급 데이터센터에 자사 NPU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LG디스플레이가 베트남 하이퐁시와 투자 파트너십을 맺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모듈 공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추진 중인 장기 투자 계획의 후속 조치다. 하이퐁시와 협력을 강화하고 OLED 중심의 사업 구조 고도화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다. 5일 하이퐁시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전날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하이퐁 당국과 투자 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MOU는 도 탄 쭝 인민위원장이 이끄는 하이퐁시 대표단의 한국 방문을 맞아 추진됐다. 쭝 위원장은 이날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LG그룹 주요 계열사 경영진을 초청하고 투자 유치 설명회를 직접 주재했다. LG디스플레이는 MOU 체결로 하이퐁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OLED 사업 경쟁력을 높인다. LG디스플레이는 앞서 2028년까지 하이퐁 공장에 10억 달러(약 1조5500억원)를 투자한다고 밝혔었다. 이는 OLED 모듈 공장 운영을 위한 기본 경상 투자비로, 신제품 출시에 적기 대응하고 생산라인을 안정화하기 위한 필수 재원이다. LG디스플레이는 장기 투자를 위해 지난 2024년 11월 하이퐁 인민위원회로부터 투자등록증(IR
[더구루=김예지 기자]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 대학교가 LG전자와 손잡고 첨단 기술 혁신을 위한 중동 거점을 본격 가동한다. 샤르자 대학교 이사장을 맡고 있는 술탄 빈 아흐메드 빈 술탄 알 카시미(Sheikh Sultan bin Ahmed bin Sultan Al Qasimi) 샤르자 부통치자는 최근 이사회를 통해 양 기관의 협력 기반인 '샤르자 대학교-LG 혁신 센터' 설립을 최종 승인했다. 5일 아랍에미리트 매체 샤르자 24에 따르면, 술탄 부통치자는 이번 이사회에서 샤르자 대학교의 2026-2027 학년도 운영 예산 13억6000만 디르함(약 5600억원)을 승인하고 LG전자와 공동 추진하는 혁신 센터 설립 안건을 공식 통과시켰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12월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 'LG 노바(LG NOVA)'가 샤르자 대학교와 지속가능성·디지털 헬스·스마트시티 등 미래 기술 협력을 논의한 이후 약 6개월 만에 나온 구체적인 결실이다. 이는 LG전자의 중동 시장 개방형 혁신 전략이 실행 단계에 진입했음을 알린다. 이번 센터 설립으로 샤르자 대학교는 LG전자의 글로벌 기술력과 자사의 학술적 토대를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한다. 특히 지난해 논의된 △
[더구루=정예린 기자] SK그룹이 중국에서 차세대 반도체와 배터리 등 미래 핵심 산업 분야의 특허 포트폴리오 확보에 팔을 걷어붙였다. 주력 계열사들의 첨단 기술을 중심으로 현지 지식재산권(IP)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죈다는 방침이다. 4일 중국 국가지적재산권국(CNIPA)에 따르면 CNIPA는 5월 한 달 동안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SK온 등 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지난 2020년부터 작년 11월까지 출원했던 총 136건의 특허를 최종 승인했다. 2024년 5월(75건)과 2025년 5월(119건) 대비 각각 81.3%, 14.3% 급증한 규모다. 계열사별로는 인공지능(AI) 메모리를 앞세운 SK하이닉스가 82건을 기록하며 전체 승인 건수의 과반을 차지했다. 이어 △SK온(54건) △SK이노베이션(11건) △SK케미칼(3건) △SK엔무브(1건) △솔리다임(1건) △SK지오센트릭(1건) △SK텔레콤(1건) 등이 뒤를 이었다. SK하이닉스는 고성능 AI 메모리 시장을 겨냥해 후공정 및 아키텍처 설계 기술 확보에 집중했다. 다층 칩을 수직으로 미세하게 쌓아 신호 전달 속도를 높이는 '칩 적층 패키지(특허번호 CN122073817A
[더구루=나신혜 기자] 삼성전자가 아디다스와 함께 라틴 아메리카의 축구 팬들에게 새로운 경기 경험 방식을 선보인다. 오는 11일 개막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인공지능(AI) 생태계를 구축해 경기를 보다 생생히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라틴아메리카 TV시장에서 20년간 선두를 달려온 삼성전자가 월드컵 특수에 힘입어 AI TV 시장에서도 위치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다음 달 말일까지 아디다스와 함께 △중미 △카리브해 △베네수엘라 △우루과이 △파라과이 250여 개 아디다스 매장에 최첨단 삼성 TV를 설치한다. 아디다스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최고의 화질로 생동감 넘치는 축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아디다스 고객은 삼성전자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삼성 스토어에서는 월드컵 공식 축구공을 증정한다. 삼성전자는 2026년형 신제품에 AI 풋볼 모드 프로(AI Football Mode Pro)를 탑재해 새로운 시청각 경험을 제공한다. 첨단 알고리즘과 비전 AI 컴패니언(Vision AI Companion) 프로세서를 통해 선수의 움직임과 공의 궤적을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이를 통해 이미지를
[더구루=김예지 기자] 미국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인프라 사업인 '선지아(SunZia) 풍력 프로젝트'가 미국 서부 전력망의 판도를 바꾸는 게임체인저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한 발전 단지 조성을 넘어, 뉴멕시코의 청정에너지를 전력 수요가 폭증하는 서부 해안가로 실어 나르는 885km의 '전력 고속도로' 구축이 핵심으로, 미국 전력 인프라 시장 진출을 노리는 한국 기업들에 새로운 기회의 장이 열리고 있다. 3일 코트라(KOTRA)에 따르면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추진 중인 110억 달러(약 16조원) 규모의 선지아 풍력 프로젝트가 미국 에너지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이끌 핵심 인프라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뉴멕시코 중부 토런스, 링컨, 산미겔 카운티 일대에 3.5GW 규모의 육상 풍력 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여기서 생산된 전력을 애리조나를 거쳐 캘리포니아까지 전달하는 고압직류(HVDC) 송전망을 구축하는 복합 사업이다. 약 300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이는 미국 내 단일 풍력 사업으로는 최대 수준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본질적 가치는 '발전'보다 '송전'에 있다. 지금까지 미국 재생에너지 산업은 바람 자원이 풍부한 내륙 지역
[더구루=정예린 기자] 삼성이 중국에서 핵심 장비 및 소재 파트너사들과 공동 연구한 미래 기술 특허를 대거 확보하며 동맹 결실을 맺고 있다. 차세대 반도체 공정과 전고체 배터리 등 첨단 산업의 기술 리더십을 다지는 동시에 중화권 내 강력한 생태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2일 중국 국가지적재산권국(CNIPA)에 따르면 CNIPA는 지난달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매디슨 등이 2018년부터 올해 2월까지 출원한 818건의 특허를 허가했다. 작년 동월(787건) 대비 약 3.9%, 2024년 5월(735건) 대비 11.3% 증가한 수치다. 승인 절차는 총 9일에 걸쳐 이뤄졌다. 삼성전자는 395건을 확보하며 계열사 중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이어 △삼성SDI(200건) △삼성디스플레이(148건) △삼성전기(73건) △삼성매디슨(2건) 순이었다. 삼성전자와 삼성SDI는 전체 승인 특허의 약 72% 이상을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패키징, 초고속 메모리 아키텍처, 팹 자동화 인프라 등 미래 산업을 겨냥한 기술을 다수 확보했다. 국내외 파트너사는 물론 대학교와 손잡고 공동 개발을 추진하며 산학계 간 동맹 전선을 확인했다. 핵심 부
[더구루=정예린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핵심 생산기지인 베트남에서 국가 전력망과 연계한 외부 대규모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활용해 새로운 친환경 전력 공급망을 구축했다. 역대급 폭염으로 전력난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독자 에너지원을 확보, 공장 셧다운 위기를 사전 차단하고 탄소중립 달성 속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베트남 타이응우옌 생산법인(SEVT)은 최근 민간 발전사인 TTC 덕후에(Duc Hue)-롱안 합작사와 베트남 최초로 국가 전력망을 통한 전력 직접 구매 계약(DPPA)을 체결했다. 지난 2024년 7월 베트남 정부가 대규모 전력 소비 기업과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자 간의 DPPA 제도를 공식화한 이후 성사된 현지 1호 실거래 사례다. SEVT는 떠이닌성에 위치한 'TTC 덕후에 2 태양광 발전소'로부터 전력을 조달한다. 글로벌 에너지 컨설팅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자문을 거쳐 설계 용량 49MWp(메가와트피크) 규모의 이 발전소와 장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 삼성전자는 이번 거래로 연간 약 70GWh(기가와트시) 규모의 태양광 전력을 보장받는다. 이는 베트남 내 1만 70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하고,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기업 ASML이 진행하는 사내 콘퍼런스에 연사로 나선다. 머스크 CEO는 초대형 반도체 생산공장 구축 프로젝트 '테라팹(TeraFab)'과 관련된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폴란드형 K2 전차 K2PL의 생산기지가 현대로템의 실사 결과를 반영해 폴란드 글리비체(Gliwice) 소재 부마르 와벤디 공장으로 확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 정권에서 K2PL 현지 생산거점이 포즈난(Poznań) 군용 자동차 공장(WZM)으로 추진됐으나 정권 교체 후 부마르 와벤디로 변경돼 생산거점 이전 논란이 일자 현대로템의 현장 실사 평가를 통해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