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상하이 공장, '1000번째' 메가팩 배터리 생산…유럽 시장 출하 준비 완료

양산 개시 6개월 만에 1000대 달성…생산 속도 급증
中 상하이 메가팩토리, 아시아·유럽 공급 거점으로 성장

[더구루=정예린 기자] 테슬라가 중국에서 1000번째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 '메가팩'을 생산하며 조기 양산 체계 안착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빠르게 안정화된 생산 역량은 아시아를 넘어 유럽으로의 공급 확대는 물론, 글로벌 ESS 시장에서 테슬라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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