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소영 기자] 호주 앤슨리소시즈(Anson Resources, 이하 앤슨)가 그린 리버 리튬 프로젝트(Green River Lithium Project)의 핵심 인허가를 획득했다. 연산 1만톤(t) 규모의 탄산리튬 공장 건설의 초석을 다졌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인도 최대 기업 타타 그룹(Tata Group)이 남부 케랄라주에 10억 달러(약 1조 4000억원) 규모의 조선업 투자를 추진하면서, 현지 국영 코친 조선소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HD현대중공업의 프로젝트 합류 및 수혜 가능성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도가 국가 차원에서 조선업 및 해군력 강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글로벌 조선 강자인 한국 기업과의 기술 협력 시너지가 타타 그룹의 신사업 진출을 계기를 통해 한층 더 가속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기아의 차세대 중형 전술차량(KMTV)이 페루 육군의 지상군 현대화 사업 주력 기동 장비로 채택됐다. 기아는 기존 소형 모델에 이어 군수 보급의 핵심인 중형 라인업까지 납품 범위를 확장, 중남미 방산 시장 점유율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16일 페루 육군 산하 국영 방산기업 '페루 육군조병창(FAME)'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가 국방 및 안보를 강화할 2026년 전략 프로젝트 로드맵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기아의 KMTV가 험지를 주파하는 모습과 함께 핵심 전술 기동 프로젝트 라인업으로 명시됐다. 페루 군 당국의 KMTV 도입 구상이 현지 국영 기업을 통해 대외적으로 발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종합상사 STX가 리마에 특수·군용 차량 생산 공장을 준공하며 KMTV를 향후 현지 생산 확대 품목으로 언급한 바 있다. 기존 STX의 단계적 조립 계획이 FAME의 중장기 사업 로드맵으로 확정되면서 KMTV 도입 전략이 구체화되는 모습이다. 페루 국방부는 기존에도 기아 전술 차량을 주력으로 활용하며 한국과 긴밀한 방산 협력 체계를 다져왔다. 양국은 지난 2024년 5월 전략적 파트너십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국이 폴란드 오르카(Orka) 사업에 이어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 등 대규모 수출전에서 지정학적·나토(NATO) 안보 동맹의 한계로 인해 연이어 수주 고배를 마시자 인공지능(AI) 분야의 강점을 활용해 대형 무인 잠수정 분야로 사업 영역 전환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미래 해전의 패러다임이 유인함정에서 AI 기반 무인전력으로 이동함에 따라 무인잠수정을 포함해 해양 유·무인 복합전투체계(MUM-T)를 위한 플랫폼 라인업을 구축, 수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태국 왕립 공군(RTAF)이 한국의 차세대 전투기인 'KF-21 보라매' 도입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핵심 시설을 방문하며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주요국들이 KF-21 도입을 적극 검토하는 가운데, 태국까지 가세하며 한국형 전투기를 중심으로 한 동남아 방산 벨트 구축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이하 한화에어로)가 필리핀 군 현대화 사업을 위해 주력인 155mm 궤도형 K9 자주포 수출을 추진한다.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해안 방어력을 강화하고 있는 필리핀이 K9 자주포를 해안포 용도로 도입하면 압도적인 사거리와 기동성을 바탕으로 남중국해 등 주요 도서·해안 지역의 방어력을 획기적으로 격상시킬 수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대만 반도체 패키징·테스트(OSAT) 기업 'ASE 테크놀로지 홀딩스(이하 ASE)'가 인공지능(AI) 칩 패키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 생산기지 증설에 나선다. 파주공장의 첨단 후공정 처리 역량을 끌어올려 글로벌 고객사 물량을 선점하고 패키징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전망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영국계 투자은행(IB) HSBC가 'AI 투자 과잉 우려'를 이유로 신흥국 주식시장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대만 국방부가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의 자회사인 미국 고스트로보틱스의 사족보행 로봇 '비전 60(Vision 60)'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군사용 로봇개의 현지 양산 계획을 공식화했다. 고스트로보틱스의 로봇 기술에 대만 국가중산과학연구원(NCSIST, 이하 중과원)이 독자 개발한 최첨단 정찰 및 타격 시스템을 융합해 오는 2028년부터 국군에 본격 보급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고스트로보틱스의 아시아 거점 전략과 글로벌 무인 전력 시장 주도권 확보 가속화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초대형 벌크선(VLOC) 전문 해운사인 폴라리스쉬핑이 2017년 남대서양에서 선원 22명이 실종된 스텔라데이지호 참사 이후 7년 만에 벌크선을 신조 발주했다. 브라질 광산 기업 발레(Vale)의 신규 장기용선 계약에 따른 것으로, 폴라리스쉬핑은 안정적인 장기 운송 물량 확보로 선대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LG전자의 캄보디아 공식 파트너사인 '지기어(GGear) 그룹'이 현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급망 관리(SCM) 실무 교육을 진행하며 차세대 인재 육성에 나섰다. 글로벌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축적한 선진 물류 시스템을 현지 사회에 환원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보라매)의 양산에 맞춰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UAE),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4개국이 구매를 검토하면서 수출 성사 여부에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KF-21은 가성비와 높은 기술 자립도를 바탕으로, 기존 미국·유럽산 전투기가 독점하던 인도·태평양 공군력 구도를 바꿀 핵심 게임체인저로 꼽힌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헝가리 정부가 장관이 독점한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의 부지 지정 권한을 없앤다. 개인이 임의로 부지를 정해 기업에 특혜를 주는 부작용을 막겠다는 취지다. 공식적이고 객관적인 심사 절차를 도입해 인허가의 투명성을 높이고, 환경 오염 리스크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방산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즈(Anduril Industries, 이하 안두릴)가 개발한 협동전투기(Collaborative Combat Aircraft, CCA)가 미국 무인 드론 중에는 최초로 중거리 공대공(空對空·공중에서 공중으로 발사) 미사일 발사에 성공했다. 전세계에서 개발하고 있는 CCA가 속속 가시권 밖(Beyond-Visual-Range, BVR) 교전 능력 확보하면서, 공중전 패러다임 변화가 본격화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