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예린 기자] 현대자동차의 미국 상용 운송장비 제조법인 '현대트랜스리드'가 트레일러 운행 데이터를 북미 차량 관제 플랫폼과 직접 연동하는 구조를 구축한다. 기존 플랫폼과의 호환성을 기반으로 시스템 도입 장벽을 낮추며 북미 시장 내 공급 확대에 유리한 기반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트랜스리드는 6일(현지시간) 북미 차량 관제 플랫폼 기업 '라이틱스(Lytx)'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자사 트레일러 카메라 시스템 'HT 링크뷰(HT LinkVue)'를 라이틱스 플랫폼에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트레일러 영상 데이터를 차량 운행 정보와 함께 하나의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연동 범위를 넓혔다. HT 링크뷰는 트레일러 주변을 360도로 촬영해 사각지대를 줄이고 운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비다. 트럭과 분리된 구조로 인해 발생하는 시야 제약을 보완하고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행 상황을 기록·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트럭과 트레일러를 각각 따로 관리하던 기존 운영 방식을 하나로 묶는 데 있다. 기존에는 트레일러 영상과 차량 데이터가 별도 시스템 또는 절차를 통해 확인됐지만, 이제는 동일한 플랫폼에서 동시에 확인
[더구루=이연춘 기자] 국내 위스키 시장에 ‘조용한 반란’을 일으키고 있는 프리미엄 위스키 ‘쿠도스(KUDOS) 블루’가 출시 1년여 만에 세계 최고 권위의 품질 인증을 받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쿠도스의 성공 요인으로 ‘고품질’과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를 꼽는다. 남들과 다른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젊은 층의 가치소비 성향과 쿠도스의 브랜드 전략이 맞아떨어졌다는 분석이다. 주류 전문 기업 ㈜제이앤디는 자사의 프리미엄 위스키 ‘쿠도스 블루’가 최근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벨기에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금상(Gold Award)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1961년 설립된 몽드셀렉션은 식음료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는 품질 평가 기관으로 꼽힌다. 전 세계에서 출품된 제품을 대상으로 80여 명의 전문가들이 품질, 풍미, 안전성, 패키징 등을 5개월간 엄격히 심사해 우수 제품을 선정한다. 이번 금상 수상은 쿠도스 블루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는 완성도를 갖췄음을 객관적으로 증명한 셈이다. 쿠도스 블루의 이번 성과는 기획 단계부터 철저히 ‘한국 소비자’를 타격 지점으로 삼은 전략이 적중했기 때문이다. 제이앤디는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협상이 급물살을 타면서 국제유가가 급락했다. 8일 미국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4월물 브렌트유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5달러(0.46%) 하락한 배럴당 109.27달러로 마감했고, 이후 107달러선까지 내렸다.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은 한국 시간 8일 오전 8시5분 현재 전장 대비 12.49% 급락한 배럴당 98.84달러를 기록 중이다. WTI 선물 가격이 장중 기준으로 100달러를 밑돈 것은 지난 2일 이후 처음이다. WTI 선물 가격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주간 휴전에 동의했다고 밝힌 직후 꺾이기 시작했다. 블룸버그는 "미국과 이란이 휴전 협상 타결을 위해 노력 중이라는 조짐을 보이면서 유가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는 조건으로 2주간 이란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글을 올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하고 즉각적이고 안전한 개방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나는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는 데 동의한다"고 언급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HD현대중공업이 크로아티아 초계함 2척 건조 사업 참여를 검토한다. 현지 조선소와 함정 건조에 협력하고 기술 이전과 인력 양성을 추진해 크로아티아의 조선업 재건에 힘을 보탠다. 초계함 사업을 지렛대로 소형모듈원자로(SMR)도 제안하며 방산과 에너지를 아우르는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10일 크로아티아 일간지 유타르니 리스트(Jutarnji list)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크로아티아에 초계함 2척 건조 사업 참여를 제안했다. 사업 규모는 6억~16억 유로(약 1조300억~2조7600억원)로 추정된다. 크로아티아는 초계함 조달을 추진하며 지난해 23개 업체를 대상으로 정보제공요청서(RFI)를 발송했다. 현재 6개 업체로 후보군을 좁혔으며 국내 기업 중에서는 HD현대중공업이 유일하게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보 2026년 1월 13일 참고 크로아티아, 다목적 초계함 2척 도입 추진…HD현대중공업·TKMS·나발그룹 후보> HD현대중공업이 제안한 함정은 지난 2024년 필리핀 해군에 인도한 미겔 말바르함과 동일한 플랫폼이 적용된다. 함정의 길이(118.4m), 폭(14.9m), 배수량(3200톤) 모두 동일하다. 최대 속도는 25
[더구루=이연춘 기자] 제네셀이 일본 재생 의약품 전문 기업과 손잡고 글로벌 고기능성 코스메틱 시장 공략에 나선다.우수한 품질의 원료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8일 일본의 재생 의약품 개발 기업 헬리오스(Healios)에 따르면 제네셀과 약 14억원 규모의 골수 유래 성체 줄기세포 배양액(MSC-CM)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제네셀은 K-뷰티 기반의 고기능성 스킨케어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제네셀이 공급받는 골수 유래 성체 줄기세포 배양액은 헬리오스가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급성 뇌경색 등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사용하는 핵심 원료다. 제네셀은 검증된 재생의료 기술력이 응집된 이 배양액을 활용해 기존 화장품과 차별화된 고기능성 제품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력은 단순한 원료 공급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헬리오스는 재생의료 및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R&D) 역량과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제네셀은 헬리오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향후 줄기세포 기반의 의약품 및 의료기기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할
[더구루=김현수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때아닌 '노사 갈등'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노조가 높은 실적에 따른 과도한 보상을 요구하며 강경 투쟁 기조를 보이자, 업계 안팎에서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격"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자칫 글로벌 시장에서 쌓아온 '신뢰의 삼성' 브랜드가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는 지적도 적지않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난 9일 158만원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 1월 15일 196만5000원 대비 3개월 새 20% 가까이 추락했다. 결제 대금 대부분이 달러로 이뤄지는 수출 기업 특성상 최근의 환율 상승이 호재로 작용해야 할 상황에서도 주가는 곤두박칠치고 있는 모양새다. 시장 일각에선 최근 대두된 노조 파업 가능성 리스크가 기업 펀더멘털을 압도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전문가들은 바이오 산업의 특수성을 간과한 노조의 행보가 기업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흔들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일반 제조업과 달리 바이오 CDMO는 글로벌 빅파마(Big Pharma)와의 장기 계약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다. 증권사 A 연구원은 "CDMO 사업의 특성상 노사 갈등으로 인한 가동률 저하 우려는 글로벌 고객사들의 이탈로 이어질 수 있는 치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촉발된 세계 에너지 위기로 둔화됐던 전기차(EV) 전환 속도가 다시 빨라지고 있다. 이란 전쟁으로 인한 유가 충격에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면서 중국 전기차 수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료기사코드] 10일 중국승용차협회(CPCA)에 따르면 3월 중국 배터리 전기차(B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 신에너지(NEV) 수출량은 34만 9000대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9.9% 증가했고, 전월 대비 29.6% 증가한 수치이다. NEV 수출량의 약 3분의 1은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차지한다. 비야디는 3월 11만9591대 수출하며 전년 대비 65.2% 증가한 수출 대수를 기록했다. 비야디는 수출 호조에 힘입어 연간 목표도 150만대로 상향했다. 비야디에 이어 체리자동차가 전년 대비 72% 증가한 14만 8777대를 수출하며 중국 자동차 기업의 역대 최대 월간 수출을 기록했다. 이어 창안자동차가 10만 3900대를, 지리자동차가 8만 1639대를 수출했다. 중국 전기차 수출 급증세는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와 연료비 상승에 힘입어
[더구루=정등용 기자] 몬테네그로 정부가 포드고리차·티바트 공항 운영권에 대해 "인천공항공사가 1위"라고 밝혔다. 다만 사업 최종 권한을 몬테네그로 국회가 갖고 있어 인천공항이 최종 수주 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밀레나 밀로비치 몬테네그로 총리 경제정책 고문은 8일(현지시간) 정부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드고리차·티바트 공항 운영권과 관련해 "인천공항이 여전히 1위 업체"라고 발표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 7월 입찰에서 96.18점을 받으며 1위에 올라 수주가 유력한 상황이었다. 65.15점으로 2위에 그쳤던 미국·룩셈부르크 합작사 CAAP가 몬테네그로 분쟁조정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지난해 12월 기각 결정이 나왔다. 수익 예상치도 밝혔다. 밀로비치 고문은 “30년간 인프라 개보수와 투자 및 일시금을 통해 총 10억 유로(약 1조7000억원)의 수익이 예상된다”며 "인천공항공사가 30년간 매년 수입의 35%를 몬테네그로 정부에 납부하기로 했는데, 이는 총 6억 유로(약 1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필립 라둘로비치 몬테네그로 교통부 장관은 “지난 2019년부터 이어진 입찰 절차의 장기화가 몬테네그로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에게 부정적인
[더구루=정예린 기자] 포스코가 서호주에서 추진하는 저탄소 철강 원료 생산 프로젝트의 환경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며 착공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친환경 제철의 핵심 원료인 수소환원철(HBI) 생산 거점을 확보하며 탈탄소 철강 전환과 원료 공급망 재편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9일 서호주 주정부에 따르면 매튜 스윈번 환경부 장관은 지난 7일(현지시간) 포스코의 포트 헤들랜드 아이언 프로젝트 1단계 환경영향평가를 최종 승인했다. 현지 환경 보호법에 따른 최고 수준의 행정 절차로, 포스코는 사업 시행에 필요한 환경 관련 행정 절차를 모두 마쳤다. 이번 장관 승인은 지난해 8월 서호주 환경청(EPA)이 내린 조건부 승인 권고를 확정한 최종 판단이다. 당시 EPA 권고가 환경적 타당성을 인정한 단계였다면, 이번 성명서는 정부가 공식적으로 사업 착수 권한을 부여한 것이다. 포스코는 성명서 발행일로부터 5년 이내 착공이 가능하다. 포스코는 이번 승인으로 건설 2.5년과 운영 99년을 포함한 총 101년의 사업 기간이 설정됐다. 이와 함께 환경 관리 조건도 부과됐다. 포트 헤들랜드 지역 대기질 기준을 초과하지 않도록 배출을 관리해야 하며, 3년마다 수소 사용 비율과
[더구루=정등용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생산량과 송유량이 급감했다. 이란의 에너지 시설 공습에 따른 결과다. 글로벌 원유 가격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사우디 국영 통신사 SPA는 9일(현지시간) 사우디 에너지부 관계자를 인용해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으로 원유 생산 능력이 하루 약 60만 배럴, 동서 파이프라인 송유량도 약 70만 배럴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SPA는 “사우디 원유 핵심 수출길인 동서 파이프라인의 가압 펌프장 한 곳이 피격됐다”며 “동서 파이프라인은 현재 세계 원유 시장에 공급을 이어주는 주요 경로”라고 설명했다. 또한 “마니파(Manifa) 유전이 피격돼 생산 능력이 약 30만 배럴 줄어들었고, 이전 쿠라이스(Khurais) 시설 공격으로 30만 배럴이 추가로 감소해 사우디의 총 생산 능력 감소량은 약 60만 배럴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리야드 △사토프 △삼레프 등 주요 정유 시설에도 타격이 이어져 정제 석유 제품 수출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앞서 이란은 지난 8일 사우디 수도 리야드와 얀부 산업단지 내 주요 석유·가스·정유·석유화학 및 발전 시설을 전방위적으로 타격한 바 있다. 사우디는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수백 발의 미사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소비자들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란 전쟁이 장기화 하면서 휘발유와 먹거리 등 물가 전반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재정 상황이 악화된 가계도 많아져 트럼프 행정부에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한 지난 3월 소비자기대 설문조사(SCE) 결과에 따르면, 향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의 중앙값은 3.4%로 나타났다. 전달 3% 대비 0.4%p 상승한 것으로 지난해 4월 3.6% 이후 가장 높다. 기대 인플레이션은 가계를 비롯한 경제 주체들이 앞으로 물가가 얼마나 오를 것이라고 예측하는 주관적인 전망을 말한다. 임금·가격·투자·정책 결정에 반영돼 실제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중앙은행과 시장이 함께 관찰하는 중요한 변수 중 하나다. 향후 3년 기대 인플레이션도 0.1%p 오른 3.1%로 집계됐다. 5년은 3%로 보합을 나타냈다. 모든 구간의 기대 인플레이션이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목표치인 2%를 웃돈다. 이번 조사 결과는 가솔린과 식료품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에서 비롯됐다. 미국 소비자들은 1년 후 휘발유 가격이 9.4% 상승할 것이라 내다봤다. 지난
[더구루=나신혜 기자] 미국의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인 삼사라가 메르세데스-벤츠 데이터 네트워크에 합류한다. 벤츠 커넥티비티 서비스의 차량 데이터 응용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와 삼사라 플랫폼을 통합했다. 이번 협업으로 삼사라는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의 네트워크에 합류해 차량용 데이터 통합 생태계 구축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유료기사코드] 8일 삼사라에 따르면 삼사라는 자체 커넥티드 오퍼레이션 플랫폼과 벤츠 네트워크의 차량 API를 직접 통합했다. 이를 통해 유럽의 차량 관리 업체들은 삼사라 플랫폼에서 벤츠 차량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API는 서로 다른 프로그램이 데이터를 주고받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번 협업은 차량에 내장된 텔레매틱스(자동차 안에서 이동통신, 위성항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를 활용했다. 기존 텔레매틱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장비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 삼사라의 커넥티드 오퍼레이션 플랫폼은 벤츠 차량에 있는 텔레매틱스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직접 수집한다. 차량 관리 업체는 삼사라 플랫폼을 통해 벤츠 차량의 GPS 위치, 주행 거리, 연료량 등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톰 맥닐라(Tom Mc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촉발된 세계 에너지 위기로 둔화됐던 전기차(EV) 전환 속도가 다시 빨라지고 있다. 이란 전쟁으로 인한 유가 충격에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면서 중국 전기차 수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이스라엘 최대 방산 기업인 엘빗시스템즈(Elbit Systems)가 미국 육군을 상대로 신형 자주포 시그마(Sigma)를 무력시위하며 성능을 과시했다. 10조원 규모의 미 육군 자주포 현대화 사업을 겨냥한 수출 전략을 제시하며 수주 경쟁력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