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에어택시 릴리움, '버핏 소유' 넷제트와 eVTOL 150대 공급계약

7인용 전기항공기 개발 중…2024년 상용화

 

[더구루=홍성환 기자] 독일 에어택시 스타트업 릴리움(Lilium)이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소유한 개인용 제트기 임대업체 넷제트(NetJets)에 전기 수직이착륙기(eVTOL)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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