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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LG 소송전' SK이노 美 초대형 로펌 선임…"드림팀 뜬다"

-'세계 톱10 로펌' 존스데이 변호인단 꾸려… 특허 소송 전문가 배치

 

SK이노베이션이 미국에서 초대형 로펌 '존스데이(Jones Day)' 변호사를 중심으로 드림팀을 꾸렸다. 특허 소송 전문 변호인을 대거 선임해 LG화학의 공세에 맞선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LG화학과 미국에서 진행 중인 전기차 배터리 특허 침해 소송에 대응하고자 존스데이 로펌의 변호인단을 대거 선임했다. 

 

1890년 설립된 존스데이는 미국에 기반을 둔 다국적 로펌이다.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본사가 있으며 전 세계 32개국에 지사와 사무소를 둔다. 변호사 수만 2400여 명에 달한다. 세계 10대 로펌 중 하나로 크라이슬러 파산보호사건, IBM사의 독성물질 산업재해 소송 등을 맡아왔다.

 

SK이노베이션은 문예실 변호사와 블래니 하퍼(Blaney Harper) 변호사, 스튜어트 요더스(Stuart Yothers) 변호사 등을 중심으로 변호인단을 꾸렸다. 

 

문예실 변호사는 특허 소송 전문 변호사로 제약, 자동차, 석유화학, 전자, 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소송을 맡아왔다. 

 

최근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 연방지방법원에서 SKC코오롱PI가 일본 카네타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판결을 받아냈다. SKC코오롱PI는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합작사로 필름 제조업체다.

 

블래니 하퍼 변호사는 전자와 소프트웨어, 정보통신기술 등의 분야에서 특허 소송을 맡아온 배테랑이다. 퀄컴과 비지오, 넥스티어 등의 특허 소송에서 수석 변호사로 활약한 바 있다. 스튜어트 요더스 또한 30개 이상의 특허 소송을 수행

하며 업계에서 15년 이상 경력을 쌓았다.

 

SK이노베이션은 특허 소송 전문 변호사들을 앞세워 LG화학의 공격에 대응한다. 양사는 미국에서 특허 침해 혐의로 맞고소한 상황이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9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와 연방법원에 LG화학과 LG화학 미시간이 배터리 특허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냈다. LG화학도 같은 달 SK이노베이션과 SK이노베이션 전지사업 미국법인을 특허 침해로 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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