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 제조기업 윤곽…공급망 다변화 '눈길'

럭스쉐어, 폭스콘·페가트론과 3대 조립업체 등극
삼성·LG·BOE가 OLED 디스플레이 공급

 

[더구루=정예린 기자] 애플의 올 하반기 기대작 아이폰14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파트너사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협력사 다변화를 통해 공급망 안정화를 꾀하고 있는 가운데 대폭 확대된 럭스쉐어(리쉰정밀)의 역할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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