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잉크, 북미 도전재 공장 추가 설립..SK온 공급망 강화

올해 초 스미토모화학 자회사와 합작사 설립
켄터키에 1억440만 달러 투자…2025년 가동 예상
SK온·포드 합작공장에 공급 전망

 

[더구루=오소영 기자] 일본 특수 화학물질 제조사 '도요잉크'가 스미토모화학의 자회사 '이나바타'(Inabata)와 미국 켄터키에 탄소나노튜브(CNT) 도전재 합작공장을 짓는다. 북미 생산량을 늘리며 SK온은 안정적으로 소재를 공급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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