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EVE에너지, BMW 선양 배터리 공장에 셀 공급 추진

삼성SDI, CATL 이어 원통형 배터리셀 공급망 진입
BMW-화천그룹 간 합작사 공장…현지 제조 전기차에 장착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EVE에너지(EVE Energy)가 BMW의 현지 배터리 공장에 셀 공급을 추진한다.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셀 납품이 유력한 가운데 삼성SDI, CATL과 함께 BMW의 3대 배터리 공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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