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소영 기자] 중국 화웨이가 오스트리아 태양광 기업들과 손잡고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공급을 추진한다. 농업용 태양광 발전소에 BESS를 연계하고 농촌 지역의 에너지 전환을 지원한다. 중국산 배터리 활용을 견제하는 미국의 대안으로 유럽에 주목하고 수주를 확대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중국판 테슬라 '샤오펑'(Xpeng)이 유럽 내 생산 기지 확보를 위해 폭스바겐의 독일 공장 인수를 검토한다. 유럽연합(EU)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에 대응해 유럽 현지 생산을 통한 비용 절감과 판매 확대를 추진하면서 폭스바겐 유휴 공장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폭스바겐이 샤오펑의 기술을 활용해 중국 시장 전용 전기차(ID.UNYX)를 공동 개발 중인 가운데 샤오펑은 폭스바겐 공장 생산 라인을 공유해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반도체 기업 파워브 일렉트로닉 테크놀로지(Powev Electronic Technology, 이하 파워브)가 서버용 DDR5 메모리를 선보였다. 파워브는 중국 내수용 시장 뿐 아니라 수출에도 나서며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틈새 시장을 공략한다.
[더구루=나신혜 기자] 중국 1위 파운드리 기업 SMIC의 창업자 장루징(張汝京) 전 회장이 "기회는 틈새시장에 있다"고 강조했다. 고성능의 첨단 공정이 필요한 칩에 투자하기보다 차별화된 전략으로 분산형 인공지능(AI) 솔루션 등 세부 분야를 노려야 한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서는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작은 거인 프로젝트를 통해 반도체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더구루=김현수 기자] 지씨셀의 미국 관계사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 이하 아티바)가 3억달러 규모의 공모가를 확정하면서 대규모 자금을 조달한다. 핵심 파이프라인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AlloNK 임상 3상에 필요한 실탄이 확보된 것으로, 지씨셀의 NK세포 기술의 글로벌 상업화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테슬라가 지난달 중국 생산 전기차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하며 반등세를 유지했다. 저렴한 중국 경쟁사들의 공세에 맞서 가격 할인과 생산 효율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친 결과이다. 테슬라는 중국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기존 모델의 파생형을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저가형 6인승 모델 Y 변형 모델을 도입해 라인업을 강화로 시장 점유율을 방어하고 있다. <본보 2025년 8월 19일자 참고 : 中 전용 6인승 테슬라 모델Y L '출격'…로컬 브랜드와 '판매 경쟁'>
[더구루=홍성일 기자] 대륙의 실수로 불리며 전자제품은 물론 전기차까지 제조하고 있는 중국 샤오미(Xiaomi)가 배터리 제조에 뛰어들었다. 샤오미가 자체 배터리 생산을 통해 전기차 부품 공급망을 안정시키고, 생산량 확대까지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로봇 스타트업 '딥로보틱스(DEEP Robotics)'가 차세대 4족 보행 로봇을 선보였다. 새로운 4족 보행 로봇은 적재 능력과 방수, 내열성 등이 향상돼 사용성이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딥로보틱스는 신형 로봇개를 앞세워 산업용 로봇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딥로보틱스는 최근 차세대 4족 보행 로봇 '링스 M20S(Lynx M20S)'를 공개했다. 딥로보틱스는 "링스 M20S는 기존 M20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며 "기존 모델보다 핵심 영역의 성능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다"고 소개했다. 링스 M20S는 기존 모델과 같이 4개의 다리에 바퀴가 달린 형태(Wheeled-legged robot dog)를 가지고 있다. 디자인면에서는 M20과 거의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다. 딥로보틱스는 링스 M20S가 기존 모델보다 △적재 용량 △내환경성 △속도 등에서 성능이 강화됐다고 전했다. 적재 용량 면에서는 이전 세대 대비 233% 증가한 최대 35kg을 운반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25cm 계단을 올라가고 80cm 높이 벽에서 뛰어내릴 수 있으며, 진흙으로 구성된 습지와 파편이 널린 장애물 구역까
[더구루=김예지 기자]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패권을 쥐고 있는 중국 비야디(BYD)가 내연기관차를 고집하는 이른바 ‘전기차 거부층’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초고속 충전 기술에 사활을 건다. 전기차 보급의 최대 걸림돌로 꼽히는 충전 속도와 겨울철 성능 저하 문제를 정면 돌파해 정체된 내수 시장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글로벌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BYD는 향후 12개월 내에 중국 전역에 2만 개의 '플래시 차지(Flash-charging)' 초고속 충전 스테이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해외에도 6000개의 급속 충전 인프라를 동시에 조성한다. 이는 최근 중국 내 판매 성장세가 둔화하고 지리(Geely), 립모터(Leapmotor) 등 현지 경쟁사들의 추격이 거세짐에 따라 압도적인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BYD가 전면에 내세운 핵심 병기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와 '플래시 충전' 시스템이다. 6년의 연구 끝에 완성된 이 시스템은 단일 커넥터로 최대 1,500kW의 출력을 쏟아부어 배터리 잔량 10%에서 97%까지 단 9분 만에 충전할 수 있다. 특히 전기차의 고질적 약점인
[더구루=김예지 기자]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고전해온 토요타자동차가 현지 경영진에게 칼자루를 쥐어주는 파격적인 전략 수정을 단행한다. 일본 본사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에서 벗어나 '중국에 의한, 중국을 위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 급변하는 전기차(EV) 및 스마트카 시장에 기민하게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중국 전기차(EV)가 단순히 이동 수단을 넘어 '달리는 영화관'으로 진화하고 있다. 화웨이가 선보인 차세대 헤드라이트 기술이 단순한 도로 조명을 넘어 벽면에 풀컬러 영화를 투사하는 수준에 도달하면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스마트 라이팅(Smart Lighting) 경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전망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중국 CATL이 호주 진프라(Zinfra)와 손잡고 세계 3대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호주에 진출한다. CATL의 배터리 기술에 진프라의 호주 엔지니어링 역량을 결합해 대규모 사업 수주를 노린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포스코홀딩스와 리튬 합작 사업을 추진 중인 호주의 주요 광산 기업 미네랄 리소스(Mineral Resources)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최고운영책임자(COO) 직책을 신설하며 조직 개편에 나섰다. 대규모 부채 감축과 온슬로우 아이언(Onslow Iron) 등 핵심 프로젝트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베테랑' 인사를 전면에 배치, 경영 안정화와 수익성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구글(Google)이 차세대 인공지능(A) 노트북 플랫폼인 '구글북(Googlebook)'을 위해 글로벌 칩셋 제조사들과 전방위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구글이 특정 프로세서에 국한되지 않는 생태계를 구축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인텔(Intel)과 퀄컴(Qualcomm)은 구글북 프로젝트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인텔과 퀄컴은 엑스(X, 옛 트위터) 등을 통해 구글과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구글북은 12일(현지시간) 진행된 '안드로이드 쇼: I/O 2026'를 통해서 공개됐다. 구글은 구글북에 대해 크롬 운영체제(OS)와 안드로이드OS, 구글 플레이 앱 생태계, 제미나이 AI를 통합한 새로운 노트북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구글은 "구글북은 제미나이를 위해 설계된 최초의 노트북"이라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도 완벽하게 연동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구글은 구글북 출시를 위해 에이서, 에이수스, 델, HP, 레노버 등과 협력할 것이라며, 올해 가을 첫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텔과 퀄컴이 프로젝트 참여를 선언하면서, 구글북은 x86, ARM CPU 제품을 섞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