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투자' 무라, 유럽 최대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 윤곽

獨 블렌에 12만t 규모…2023년 FID·2025년 가동
美·유럽 공장 증설해 2030년 최대 60만t 확보

 

[더구루=오소영 기자] 영국 무라 테크놀로지(Mura Technology, 이하 무라)가 글로벌 소재 기업 다우와 짓는 유럽 최대 재활용 공장 건설 부지를 독일 작센주 블렌으로 낙점했다. 2025년 가동을 목표로 12만t 규모의 재활용 시설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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