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소영 기자] 한화오션이 온타리오주 당국과 내달 캐나다 토론토에서 공급사 초청 행사를 연다. 유망 온타리오 기업들을 초청해 차세대 초계 잠수함 사업(CPSP) 협력을 모색한다. 기존 파트너사들과의 소통도 강화하며 현지에서 CPSP 동맹 전선을 넓히고 있다. 26일 온타리오 경제개발·일자리 창출 및 무역부(MEDJCT·구 경제개발부)에 따르면 한화오션과 온타리오주 당국은 내달 16일(현지시간) 토론토에서 '한화 서플라이어 데이(Hanwha Supplier 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CPSP 사업에 참여할 파트너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오션은 △항공우주 △에너지 △첨단 제조 △해군·국방 기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온타리오 기업을 대상으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접수한다. 한화오션은 온타리오주와 CPSP 참여 방안을 협의해왔다.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CPSP 수주의 핵심 요소인 산업·기술 혜택(ITB) 요건 충족에도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올해 초에는 김희철 대표이사가 거제조선소를 방문한 빅터 피델리 온타리오주 경제개발부 장관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온타리오 조선소와의 파트너십
[더구루=정예린 기자] 반도체, 우주항공,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산업가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산업가스란 산업 현장에서 공정과 생산 활동에 사용되는 기체 상태의 물질이다. 대표적으로 일반가스(산소, 질소, 아르곤), 희귀가스(Ne, Xe, Kr, He), 특수가스(NF3, WF6, SiCl4 등)가 있다. 각 가스는 특성에 따라 용도와 활용 분야가 다양해 '산업의 동맥'이라고도 불린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잇따르면서, 해외 공급 의존도가 높은 희귀가스 등의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는 국가 경쟁력의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25일 포스코에 따르면 다음달 광양에서 국내 유일의 희귀가스 Full Value Chain을 구축하는 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준공은 포스코가 철강을 넘어 첨단산업의 ‘숨은 동맥’ 역할을 본격화하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 희귀가스 국산화, 공급망 안정의 전환점 글로벌 리서치 기관에 따르면 반도체 시장은 2024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8.6% 성장해 1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AI·HBM·DDR5 등 고부가 메모리와 첨단 로직 반도체 수요가 이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주항
[더구루=정예린 기자] 폭스바겐그룹이 배터리 모듈 결함으로 세계 각국에서 전기차 약 10만 대를 리콜한다. 배터리 핵심 부품에서 결함이 확인되면서 전동화 확대 과정에서의 품질 리스크가 현실화, 동일 구조를 공유하는 차량 전반으로 리콜이 확산될 가능성에 이목이 쏠린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미 육군이 LIG넥스원의 파트너인 미국 최대 드론 기업 스카이디오(Skydio)의 정찰드론으로 전투력을 강화합니다. 미국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블로그에 따르면 스카이디오는 최근 미 육군과 자율 드론 플랫폼 X10D 드론 2500대 이상 구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 규모는 5200만 달러(약 774억원) 이상으로, 미 육군 역사상 단일 제조사로부터의 소형 무인항공기(UAS) 조달 중 최대 규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LIG넥스원 파트너' 스카이디오, 美 육군 사상 최대 규모 정찰드론 공급계약
[더구루=김예지 기자] 삼성전기가 동남아시아 핵심 생산 거점인 필리핀 법인의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현지 우수 IT 및 엔지니어링 인재 확보에 나섰다. 최근 인공지능(AI) 서버 및 전장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수요 증가에 대응해 필리핀 법인을 중심으로 대규모 설비 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향후 공정 고도화를 이끌 전문 인력을 적기에 확보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25일 필리핀 로스바뇨스 대학교(University of the Philippines Los Baños, UPLB) 취업 박람회 공식 안내·등록 사이트에 따르면 삼성전기 필리핀 법인은 지난 23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되는 '커리어 페어 2026: 미래형 인재 육성(Career Fair 2026)'에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행사 기간 중 별도 기업 부스를 운영하며 직무 상담을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AI가 산업과 업무 프로세스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영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협회(Young Software Engineers' Society)' 등 UPLB 내 주요 학술 단체들이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어 관련 분야 인재들과의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에너지저장 시장의 요충지인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에서 대형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프로젝트 3개가 동시에 본궤도에 올랐다. 데이터센터발 전력 수요 급증에 대응하는 인프라 구축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고려아연이 선제 투자한 스위스 '에너지볼트'가 핵심 사업자로 참여하며 국내 기업의 글로벌 투자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방산기업 록히드마틴이 영국에 위성 조립 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 록히드마틴은 영국 정부가 지원한다면 공장 건설에 착수하겠다고 제안했다. 영국 정부는 올해 여름 중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세계 1위 배터리업체인 중국 닝더스다이(寧德時代·CATL)가 미국이 결국 중국산 배터리에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확신했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EU(유럽연합) 내 원자력 산업 무역 협회인 ‘뉴클리어유럽(Nucleareurope)’이 유럽 원전 투자 촉진을 위한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5가지의 주요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원전 산업을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뉴클리어유럽은 24일(현지시간) EU 전역의 원전 배치를 위한 실행 계획을 공개했다. 실행 계획은 △탄소중립 달성을 촉진하기 위한 장기 정책 비전 △원자력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공정한 재정 체계 △원자력 보급을 가속화하기 위한 규제 체계 △공급 안보를 보장하기 위한 전체 연료 주기 투자 △유럽 기반 공급망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 체계로 구성됐다. 뉴클리어유럽은 “원자력은 70년 넘게 유럽 전역에 안정적이고 깨끗한 전력을 공급해 왔다”면서 "전력화가 가속화되고 데이터 센터가 급증하며 산업계가 탈탄소화를 서두르는 현 시점에서, 원자력의 가치는 그 어느 때보다 명확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원자력은 재생에너지를 보완하는 청정 전력을 제공하며, 수입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 유럽의 에너지 주권을 강화할 것”이라며 “산업의 탈탄소화를 지원하고, 90만 개의 숙련된 일자리를 창출하는, 유럽 가치 사슬의 버팀목 역할을 할 것”
[더구루=홍성일 기자] 토종 드론 솔루션 기업 니어스랩(NearthLab)이 개발한 고속요격드론 '카이든(KAiDEN)'이 미국 육군이 사용하는 안티드론 시스템에 통합된다. 카이든은 적 드론을 직접 파괴하는 '하드킬(Hard-kill)'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미국 방산기업 MSI 디펜스 솔루션(MSI Defense Solutions, 이하 MSI 디펜스)은 24일(현지시간) 니어스랩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 계약 체결은 미국 육군협회(Association of the United States Army, AUSA)가 24일부터 26일까지 앨라배마주 헌츠빌에서 개최하는 '글로벌포스 2026(Global Force 2026)' 심포지움에서 진행됐다.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니어스랩의 카이든이 MSI 디펜스가 개발한 '이글스(EAGLS)' 안티 드론 시스템에 통합된다. 카이든은 니어스랩의 주력 상품으로 시속 250km 이상 고속 비행이 가능하며, 적 무인기 발견시 빠르게 날아가 직접 요격할 수 있다. 카이든에는 카메라 영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자신의 위치와 목표물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인 '비전 AI'가
[더구루=길소연 기자] 프랑스가 민관합동 배터리 기구를 출범한다. 포스코와 이브이첨단소재가 투자한 대만 전고체 배터리 업체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ProLogium)가 합류한다. 프랑스에 기가팩토리를 건설 중인 프롤로지움이 배터리 협회에 참여해 프랑스 배터리 주권 확보와 재산업화, 탈탄소화를 돕는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대한항공이 글로벌 항공 시장의 서비스 각축전 속에서 '2026년 세계 최고의 항공사(World’s Best Airline Awards 2026)' 순위에서 종합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같은 평가에서 '올해의 항공사' 1위 등극과 함께 '이코노미 클래스 1위'를 차지하며 세계 정점에 올랐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는 각각 세 계단과 한 계단씩 하락하며 주춤한 모양새다. 특히 카타르 항공과 캐세이퍼시픽 등 중동·중화권 경쟁사들이 파격적인 신규 기재와 프리미엄 서비스를 앞세워 공세를 펼치는 가운데, 대한항공은 최상위권의 저력을 유지하면서도 치열해진 글로벌 순위 경쟁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안게 됐다. 25일 호주 항공 전문 평가 사이트 에어라인레이팅스(AirlineRatings)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2026 세계 최고의 항공사 순위에서 △카타르 항공 △캐세이퍼시픽 △싱가포르 항공에 이어 종합 4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항공 안전 전문가들의 분석과 기내 서비스, 승객의 편의성 등 객관적인 측정 지표를 종합해 산출됐다. 호주 에어라인레이팅스는 전 세계 350여 개 항공사의 안전 등급, 승객 리뷰, 중대 사건·사고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우수한
[더구루=홍성환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요격용 드론과 전자 장비의 신속한 조달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란 공격으로부터 시설물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더구루=김현수 기자] 세계 주류 업계 2위인 페르노리카와 미국 위스키의 상징 브라운포맨이 합병을 추진한다. 양사의 브랜드 이미지와 유통망을 결합해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디아지오를 압박하고 주류 시장 주도권을 재편하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