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등용 기자] 미래에셋금융이 중국 ‘항저우 6룡(항저우의 주목받는 6개 스타트업)’ 중 하나인 3D 공간설계 스타트업 ‘매니코어 테크(Manycore Tech)’에 투자했다. 미래에셋은 공간지능 산업과 매니코어 테크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매니코어 테크는 9일(현…
[더구루=정예린 기자] LS일렉트릭 자회사 'LS메탈'의 베트남법인 'LS메탈비나'가 베트남 세무당국의 고강도 세무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고매출에도 적자를 지속한 법인으로 분류되면서 LS메탈의 세무 리스크 관리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9일 베트남 세무당국에 따르면 LS메탈비나는 매출 1…
[더구루=김예지 기자] 현대위아가 슬로바키아 법인 설립 이후 이어온 '임대 공장' 생활을 마무리하고 자체 생산 거점을 확보했다. 빠르게 늘어나는 유럽 내 자동차 부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규모를 기존보다 약 63% 늘린 생산 기지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9일 마르…
[더구루=진유진 기자] CJ제일제당 베트남 법인 CJ푸드 베트남이 현지 세무당국의 고강도 정밀 세무조사 칼날 위에 섰다. 연 매출 1조 동(약 564억원)이 넘는 대규모 외형에도 장기간 적자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조사 배경이다. 베트남 정부가 대형 기업의 장기 적자를 '세수 누수' 주범으로 지…
[더구루=김예지 기자] 기아가 멕시코 누에보레온주에 6억 달러(약 90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단행하며 북미 전동화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서의 역할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투자는 현지 전기차(EV) 생산 라인 보강과 더불어 친환경 인프라 구축에도 방점이 찍혀 있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등 글…
[더구루=오소영 기자] 구본준 LX그룹 회장이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국빈 방한 이후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인도네시아를 찾았다. 전략 거점인 인도네시아에서 팜농장부터 신재생에너지까지 사업 확장 행보를 직접 점검하고 미래 사업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함이다. 양국 경제 협력을…
[더구루=진유진 기자]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글로벌 뚝심’이 마침내 북미 시장 진출의 상징적 고지인 ‘300호점’ 깃발을 꽂았다. 파리바게뜨가 미국 동부의 주요 관문인 필라델피아 국제공항(PHL)에 입점하며 영토 확장에 정점을 찍었다. 8일 필라델피아 국제공항(PHL)에 따르면 연내 터미널 F…
[더구루=김예지 기자] 최원혁 HMM 대표이사가 취임 직후부터 공을 들여온 스페인 알헤시라스 터미널(TTI-A) 확장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최 대표는 지중해와 대서양을 잇는 관문이자 유럽·아프리카·미주를 연결하는 '해상 물류의 심장부' 알헤시라스를 직접 방문해 대대적인 실사를 진행했다. 이번…
[더구루=진유진 기자] 아모레퍼시픽 대표 브랜드 '마몽드(Mamonde)'가 중국 진출 21년 만에 짐을 싼다. 마몽드 철수는 아모레퍼시픽이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브랜드 포트폴리오 최적화'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미 '이니스프리(innisfree)'와 '에뛰드(ETUDE)' 등 중저가 라인…
[더구루=오소영 기자] 아랍에미리트(UAE)가 프랑스 라팔의 F5 전투기 개발 참여를 철회했다. 기술 이전을 둘러싼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데 따른 것이다. 라팔 전투기의 추가 도입 대신 한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를 확보하는 방안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6일 업계와 라 트리뷴 등 외신에 따르…
[더구루=김예지 기자] 현대제철이 프랑스 피브스(Fives) 그룹과 손잡고 미국 루이지애나에 세계 최초의 '전기로 기반 자동차 강판 일관제철소' 구축을 위한 핵심 공정 설비 도입을 확정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말 체결된 이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국빈 방문 기간 중 공식화된 것이다. 현대제…
[더구루=정등용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몬테네그로 티바트·포드고리차 공항 운영권 수주가 사실상 무산됐다. 한국 수주 반대 목소리가 높은 현지 야당을 중심으로 몬테네그로 국회가 운영권 입찰 권한을 가져가기로 했기 때문이다. 인천공항공사 사장도 공석인 상태라 반전의 가능성도 어려운 상황이…
[더구루=정예린 기자] 대만 TSMC가 3차원(3D) 적층 기술 'SoIC(System on Integrated Chip)'를 중심으로 반도체 성능 향상 전략을 재정비했다. 유리 기판과 패널 기반 패키징 도입 시점을 늦추는 대신 검증된 적층·패키징 조합에 집중, 성능과 생산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가 투자한 미국 퀀텀스케이프가 세계적인 완성차 기업들과 전고체 배터리 개발 협력을 가속화한다. 세계 10대 자동차 기업과 기술 평가를 완료했으며, 주요 협력사인 폭스바겐과 현장 테스트를 추진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방산 부문에서도 사업 기회를 발굴해 고객사를 다각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