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호주 방산기업 오스탈(Austal)의 창립자이자 전 이사회 의장인 존 로스웰(John Rothwell)이 오랜 반대 입장을 바꾸고, 미국 사업부 오스탈 USA를 한화에 매각하는 제안을 지지하는 쪽으로 선회했다. 한화의 인수 시도에 대해 규제 승인의 불확실성과 안보 우려 등을 이유로…
[더구루=김예지 기자] LG화학이 중국 신에너지 소재 기업과 손잡고 탄소나노튜브(CNT) 공동 연구소를 설립하며 차세대 배터리 소재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현지 기업과 공동연구소를 설립해 배터리용 차세대 도전재 개발부터 정제·분산 기술 현지화, 제3자 검증까지 협력 범위를 넓힌다. 앞서 올해 초…
[더구루=길소연 기자] 호주 조선·방산기업 오스탈의 미국 사업부인 오스탈 USA(Austal USA)를 인수를 두고 변수가 등장했다. 한화와 미국 사모펀드인 와일드캣 에퀴티 파트너스(Wildcat Equity Partners)의 자회사 와일드캣 인프라스트럭처(Wildcat Infrastructure, 이하 와일드캣)…
[더구루=김예지 기자] LG CNS가 프랑스의 양자 컴퓨팅 선도 기업 파스칼(Pasqal)과 손잡고 양자 컴퓨팅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차세대 데이터 센터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AI 확산으로 고성능 연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기존 AI 인프라에 양자컴퓨팅 기술을 접목해 하이브리드 컴퓨팅 환경을 구…
[더구루=정예린 기자] 국내 방위 중견기업 'SNT모티브'가 체코 총기 제조사 '콜트CZ(Colt CZ)'와 손잡고 한국군 차기 권총 사업 수주전에 뛰어든다.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선진 플랫폼 기술을 선제 확보, 노후화된 제식 권총 교체 물량을 선점하고 화기 라인업 경쟁력을 대폭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1…
[더구루=정예린 기자] 한화시스템이 자체 개발한 레이저 대공무기 '천광'을 앞세워 드론 방어 체계 구축이 시급한 글로벌 방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실전 배치를 통해 검증된 요격 체계를 바탕으로 전 세계 주요국의 다층 방공망 수요를 선점, 글로벌 수출 영토를 대폭 확장할 전망이다. 한화시스템 관계…
[더구루=김예지 기자]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엔터테인먼트·호스피탈리티 분야로 로봇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보스턴다이내믹스 출신 인사들이 설립한 독립 법인 ‘다이내믹 크리처스(Dynamic Creatures)’가 스텔스 모드를 벗어나 공식 출범했다. 보스턴다이내믹스의 공식 엔터테인먼트·호스…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투자사 와일드캣 인프라스트럭처(Wildcat Infrastructure, 이하 와일드캣)가 한화디펜스USA에 이어 호주 방산기업 오스탈의 미국 자회사 오스탈 USA 인수전에 공식 참전했다. 오스탈이 7일(현지시간) 호주증권거래소(ASX) 공시를 통해 와일드캣과 미국 사업부 인수…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전통 백주(바이주) 제조업체 '우량예(Wuliangye·五粮液)'가 배터리 소재 전문 법인을 설립하고, 전고체배터리용 음극재 사업에 진출했다. 고량주 양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기능성 소재로 탈바꿈시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 8…
[더구루=김예지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우크라이나 주요 항만도시 오데사에서 추진 중인 폐기물 에너지화(Waste-to-Energy) 복합시설 건설 사업이 행정 절차를 밟으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한국 측의 금융 지원과 사업 협력을…
[더구루=정예린 기자] 한화그룹의 미국 방산 조선소 오스탈 USA 인수가 현지 안보 당국의 우호적인 기류 속에 탄력을 받고 있다. 미 국방부의 지지를 바탕으로 까다로운 외국인 투자 규제 승인 문턱을 넘어 세계 최대 특수선 시장 공략을 위한 핵심 생산 거점을 조기에 확보할 발판을 마련할 전망이다. 7일 오…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화그룹이 미국 조선·방산 시장 확대를 위해 오스탈(Austal)의 미국 사업부 오스탈 USA 인수를 추진하는 가운데 미국 투자기업이 막판 경쟁 입찰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경쟁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오스탈 본사 경영진은 한화의 인수 의지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며 실사 기회를…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군이 멕시코 마약 카르텔의 무인기(드론) 활용 급증에 대응해 남부 국경 일대에서 첨단 대드론 기술 시험에 나섰다. 미 육군은 마약 카르텔의 상용 드론이 군용 체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첨단 장비를 검증하고 장병들을 훈련할 수 있는 최적의 실전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10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북부사령부(US Northern Command)는 최근 애리조나주 국경 지대에서 육군 주도로 대드론 합동 훈련인 '팔콘 피크(Falcon Peak)'를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 미 육군은 최첨단 레이더와 요격 드론,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사격 체계 등을 점검하고, 소형 무인기를 실시간으로 탐지·추적·무력화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팔콘 피크 훈련은 2024년 10월 처음 진행된 연례 대드론 대응 시스템 작전 실험 훈련이다. 지난 두 번의 훈련은 각각 콜로라도와 플로리다에서 진행됐다. 미군이 국경 지역에서 대드론 훈련을 진행한 것은 최근 마약 및 밀입국 조직의 드론 활용이 급격하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미 남부국경 합동태스크포스(JTF-SB) 작전부사령관인 브라이언 필러(Brian Filler) 준장은 "시중에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육군이 노후화된 지상 기갑 전력을 전면 교체하기 위해 개발 중인 차세대 M1E3 에이브럼스(Abrams) 전차와 XM30 보병전투장갑차(IFV) 시제품의 실사격 모습을 공개됐다. 이와 함께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공급한 차륜형 자주포 'K9MH(K9 Mobile Howitzer)'의 시제품 모습도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 9일 미국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 블로그'에 따르면 알렉산더 밀러(Alexander Miller) 미 육군 참모총장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최근 소셜미디어 링크드인(LinkedIn)을 통해 차세대 M1E3 전차와 브래들리 장갑차를 대체할 XM30 시제품의 사격 훈련 사진을 게재했다. 밀러 CTO는 "M1E3 차기 전차 시제품, XM30 제안 모델 중 하나, 기동전술포(Mobile Tactical Cannon, MTC), 그리고 신형 광학 조준 장비들을 직접 살펴볼 기회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미 육군이 기존 M1A2 SEPv4 현대화 계획을 취소하고 2023년부터 새롭게 설계를 시작한 M1E3 전차는 자동장전장치가 장착된 무인 포탑, 차체 내부 3인 승무원 배치, 완전 디지털 제어 및 개방형 시스템 아키텍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