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소영 기자] 한국이 아랍에미리트(UAE)와 지대공 유도 무기체계 '천궁-Ⅱ'에 이어 자주대공포 'K30 비호복합' 공급을 살피고 있다. 이란의 자폭 드론 '샤헤드(Shahed)'를 요격할 수단으로 K30 비호복합을 활용하기 위해서다. 한국군이 운용 중인 물량을 일부 양도받는 방식이 거론되나, 국…
[더구루=진유진 기자] CJ ENM이 대만 최대 미디어 그룹 캐치플레이(CATCHPLAY)와 손잡고 세로형 숏폼 드라마 시장 공략에 머리를 맞댄다. 모바일 중심 콘텐츠 소비가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저예산 마이크로드라마를 넘어 완성도를 높인 프리미엄 숏폼 시장을 선점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CJ…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해군이 현지 최대 방산 조선사인 헌팅턴 잉걸스(Huntington Ingalls Industries, 이하 HII)의 뉴포트 뉴스 조선소에서 트럼프급 함정을 최종 조립하는 계획을 공개했다. 조선소 내 대형 드라이독을 활용해 전함과 항공모함을 함께 건조한다는 계획이다. 도널드 트럼…
[더구루=오소영 기자] 캐나다 방산 전문가가 현지 유력 정책 매체 기고문에서 차세대 초계 잠수함 사업(CPSP) 파트너로 한국을 지목했다. 유럽 방산 시장에서 한국의 높아진 지위를 상기시키며 잠수함 사업을 통해 한국과 산업 협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보…
[더구루=정예린 기자] 삼성전자 전장 자회사 '하만'이 전통적인 자동차 부품 납품 생태계를 벗어나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파트너로 기업 정체성을 전면 재편한다. 수직적인 하청 구조를 깨고 완성차 업체와 차세대 차량의 소프트웨어 기반 경험 설계를 주도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구루=김현수 기자]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베트남 호찌민을 찾아 현지 시 당국 지도부와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CJ그룹의 식품·물류·문화 등 전방위적인 분야 투자를 논의했다. 현지 당국의 지원을 등에 업고 베트남 내 기존 사업영역의 확장과 더불어 신규 사업 진출도 기대되는 가운데 호찌민시에서…
[더구루=홍성환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설립한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테라파워가 현대건설·HD현대와 SMR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테라파워는 21일 "현대건설·HD현대와 나트륨 원자로 및 통합 에너지 저장 발전소의 신속한 상용화와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더구루=오소영 기자]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캐나다 당 대표를 역임한 거물급 인사에게 현지 사업 고문 역할을 맡긴다. 정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로비스트를 통해 주정부와 접점을 넓히고 투자 논의를 본격화하기 위해서다. 차세대 캐나다 잠수함의 어뢰 생산시설…
[더구루=김예지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국 알래스카주와 손잡고 △희토류 △지속가능항공유(SAF) △지열 에너지 등 미래 성장 동력이 될 대규모 인프라 및 자원 개발 사업을 대거 추진한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북미 지역의 핵심 광물과 친환경 에너지 거점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
[더구루=오소영 기자] HD현대중공업이 미국 선급협회(ABS)와 협력을 확대해 해양 부문의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을 선도한다. 해상풍력부터 소형모듈원자로(SMR), 해상 우주항 인프라까지 미래 사업 개발에 힘을 모은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 재건)' 프로젝트의 참여…
[더구루=진유진 기자] CJ제일제당이 차세대 친환경 코팅 소재를 선보이며 글로벌 화이트 바이오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낸다. 화석연료 기반 플라스틱 코팅을 대체할 수 있는 신규 PHA(폴리하이드록시알카노에이트) 소재를 상용화해 친환경 패키징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선 모습이다. 미세플라스틱과 PFAS…
[더구루=정예린 기자] LIG D&A 미국 자회사 ‘고스트로보틱스'가 개발한 사족보행 로봇 '비전60'이 인공지능(AI) 무장 솔루션을 탑재하고 미군 특수작전사령부(USSOCOM)의 실제 전투 평가에 전격 투입되며 글로벌 무인 전투 체계의 세대교체를 주도한다. 고스트로보틱스는 단순 정찰용 플랫…
[더구루=홍성일 기자] 테슬라(Tesla)의 대형 전기 트럭 '세미(Semi)'가 단일 계약 기준 역대 최대 규모 수주를 따냈다. 세미가 디젤 트럭 중심의 글로벌 상용차 시장에 본격적인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스웨덴 자율주행 화물운송기업 '아인라이드(Einride)'는 18일(현지시간) 테슬라 세미 500대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아인라이드는 "이번 계약은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성사된 테슬라 세미 도입 사례 중 최대 규모"라며 "인도받은 차량은 북미 전역의 주요 물류 거점에 전략적으로 배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량 인도는 다음달부터 시작되며, 향후 24개월간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인라이드는 도입 비용 전액을 제3자 금융 솔루션을 통해 조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도가 완료되면 아인라이드가 보유한 전기 트럭은 총 750대가 된다. 2016년 설립된 아인라이드는 자율주행 화물운송 전문 기업으로, 운전대 없이 원격으로 제어되는 아인라이드 팟(Einride Pod)이라는 자율트럭을 선보여 주목받은 바 있다. 아인라이드는 현재 화주에게 친환경 운송 용량을 공급하는 '운송용량서비스(FCaaS)'와 자체 개발한 군집 주행 및 최적화
[더구루=홍성일 기자] 테슬라(Tesla)의 자율주행 기반 차량 호출 서비스 '로보택시(Robotaxi)'의 안전성을 입증하는 공식 보고서가 나왔다. 무리하게 운행 대수를 늘리기보다 안전 확보를 최우선 순위에 둔 테슬라의 단계적 확장 전략이 긍정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19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가 공개한 사고보고서에 따르면 테슬라 로보택시는 지난 6월 중순부터 한 달 동안 단 한 건의 과실 사고를 발생시키지 않았다. 이 기간 동안 로보택시 관련 사고는 총 3건 발생했으며 부상자 없이 단순 물적 피해만 발생했다. 테슬라가 제출한 경위서에 따르면 3건 모두 정지해 있는 로보택시를 다른 차들이 들이받은 사고였다. 첫 번째 사고는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왕복 4차선 도로에서 발생했다. 테슬라 로보택시는 좌회전 차로 주행 중 적색 신호를 확인하고 정상 정지했으나, 뒤따르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직진 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이미 해당 차로를 달리던 차량과 충돌한 뒤 그 여파로 정차해 있던 로보택시 우측면을 들이받았다. 두 번째 사고는 댈러스의 한 골목길에서 일어났다. 골목 우측에 정상 정차 중이던 로보택시를 다른 차량이 후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