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정부가 심해 광물 채굴에 대한 허가 절차를 간소화했다. 고려아연이 투자한 캐나다 광산기업 ‘더 메탈스 컴퍼니(TMC)’의 채굴 사업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의 크래프트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아벨라워(Aberlour)가 각기 다른 영역에서 장인정신을 발휘하는 셰프와 바텐더가 만나 브랜드의 철학을 구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 활동은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철학을 전파하기 위해 영상으로 공개된다. 22일 페르노리카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공식 파트너 활동의 일환으로, 서로 다른 미식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그들의 경험을 통해 아벨라워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가스트로노미 씬에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여기에는 서로 다른 두 캐스크의 풍미를 섬세한 매링 과정을 통해 조화롭게 완성시키는 아벨라워 만의 더블 캐스크 숙성 철학과 원료 선택부터 숙성, 완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순간을 세심하게 고려하는 ‘세심함으로 빚어낸 모든 순간(Everything Considered)’이라는 브랜드 가치가 담겨 있다. 지난 12월, 아벨라워는 2025 미쉐린 3스타에 선정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밍글스’에서 국내 정상급 셰프들과 바텐더들을 한자리에 모아 각자의 철학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투자은행(IB) '서스퀘하나'가 삼성전자에 대해 긍정적, SK하이닉스에 대해 부정적인 주가 전망을 내놨다. 삼성전자의 경우 D램 사업 안정화로 AI 메모리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에 오를 것으로 봤다. 이에 반해 SK하이닉스에 대해선 "삼성전자에 점유율을 빼앗길 가능성이 있다"고 점쳤다. 22일 투자전문매체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서스퀘하나는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 의견을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SK하이닉스의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서스퀘하나는 "삼성전자는 최대 사업부인 D램 부문에서 최신 10나노급 6세대(1c) 공정으로 생산이 안정화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수요에 대비해 생산 능력 면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또 "이런 성과는 SK하이닉스의 점유율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이미 상당한 상승 여력을 반영하고 있으며, 생산 능력 제약으로 인해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점유율을 잃을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서스퀘하나는 "삼성전자는 첨단 AI 칩에 사용되는 차세대 HBM4의 초기 샘플을 포함해 생산량과 성능 모두 개선했다"며 "HBM4의 최종 산업 규격은 확정되지 않았으
[더구루=이연춘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방송·미디어분야 IT 사업들을 연이어 수주하며 독보적인 시장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방송·미디어 IT 서비스는 기획, 컨설팅, 개발,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른다. 현재 150여 명의 분야별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방송사의 보도 시스템은 물론 디지털 아카이브,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 유통 플랫폼 등 방송 시스템 전반에 걸친 구축 경험을 자랑한다. 22일 CJ올리브네트웍스에 따르면 종합편성채널 MBN의 ‘차세대 보도정보시스템(NRCS, News Room Computer System) 구축 사업’을 수주하고 본격적인 시스템 고도화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크게 ▲사용자 중심의 보도·편성·광고 시스템 구축 ▲보안 강화를 통한 안전한 스마트워크 환경 구현 ▲체계적인 사업 관리 시스템 지원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방송·미디어 분야의 전문인력 구성을 통한 사업 전문성 확보와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워크플로우 혁신, 접근 제어 기반 보안 체계 구축, 고객 주도의 변화관리 지원 등 차별화된 4대 추진 전략을 앞세워 보도정보 시스템의 AX
[더구루=이연춘 기자] 종근당이 지난해 4분기 주요 제약사들 중 가장 높은 건강기능식품 관심도 1위 기업을 차지했다. 유한양행과 동국제약이 그 뒤를 이었다. 22일 데이터앤리서치가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해 4분기 제약사 건기식 관련 포스팅 수를 분석 한 결과 종근당이 총 1351건의 정보량을 보이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보량 순으로 종근당에 이어 △유한양행 △동국제약 △GC녹십자 △일양약품 △광동제약 △JW중외제약 등이다. 유한양행이 총 708건의 온라인 포스팅 수로 관심도 2위에 올랐다. 동국제약이 총 290건의 관련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GC녹십자 215건, 일양약품 159건, 광동제약 150건, JW중외제약 63건으로 뒤를 이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제약사 건기식 관련 전체 포스팅 수는 총 2936건으로 전년 대비 234건, 7.38% 감소했다"고 전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화오션이 선박 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베트남 노스코 조선소와 회동했다. 글로벌 조선 산업 동향과 최신 기술을 조망하고 신조와 유지·보수를 아우르는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현지 기업과의 교류를 토대로 동남아시아 사업 기반을 강화한다. 22일 노스코 조선소에 따르면 한화오션 제조 담당 대표단은 최근 베트남 꽝닌성에 위치한 노스코 조선소를 찾았다. 조선소 내부 시설을 둘러보고 임직원들과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각사 사업을 소개하고 장기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양사는 △글로벌 조선 산업의 현재·미래 동향을 공유하고 △신규 선박 건조에 적용할 최신 기술을 검토했으며 △선박 품질과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한 장기적인 협력 기회를 논의했다. 2009년 설립된 노스코 조선소는 베트남의 선박 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조선소다. 최대 8만 재화중량톤수(DWT) 선박 수리를 전문으로 하며 지난해 3개에서 7개로 수리 플랫폼을 늘리고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부산 조선기자재 공동브랜드 KSEG(Korea Shipbuilding Engineering Group)와 600만 달러(약 90억원) 규모의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오션은
[더구루=오재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모멘타(Momenta)'의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차량을 현지 시장에 선보입니다. 레벨2 자율주행 모델을 시작으로 향후 레벨2+ 차량까지 순차 출시할 방침입니다. 현지 주도의 연구개발(R&D) 강화와 지능형 기술 중심 전략으로 중국 시장을 새롭게 공략한다는 구상입니다. 특히 모멘타와의 협업이 지분 확보로 이어질지 업계는 주목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현대차, 中 '모멘타' 자율주행 기술 탑재…베이징현대, 레벨2+ 자율주행차 추진
[더구루=진유진 기자]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가 구축한 세계 최초 1기가와트(GW)급 AI 클러스터 '콜로서스(Colossus) 2'가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세계 최초 기가와트급 AI 트레이닝 클러스터인 콜로서스2가 그록 개발을 위해 작동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xAI가 경쟁사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로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확장하면서 AI 산업 판도가 바뀔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머스크의 xAI, 세계 최초 1GW급 AI 클러스터 '콜로서스 2' 가동 개시
[더구루=김예지 기자] LG전자가 러시아에서 차세대 TV 기술과 관련된 신규 상표권을 잇달아 확보했다. 지난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현지 공급을 중단한 상태지만, 높은 브랜드 영향력과 차세대 기술력을 결합해 '포스트 워'를 염두에 둔 시장 재진입을 위한 전략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나 LG전자는 러시아 공식 공급 중단에도 불구하고 지난 2024년 약 410억 루블(약 7600억원, 21일 현재 환율 기준)의 매출을 기록,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며 시장 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어 향후 현지화 전략 운용의 고도화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디스플레이 기술 상표인 나노 디테일 인핸서(Nano Detail Enhancer)의 최종 등록을 마쳤다. 해당 상표는 지난해 11월 출원된 지 약 두 달 만에 승인됐다. 독점 권리는 오는 2035년까지 보장된다. 동시에 LG전자는 지난 16일 하이퍼 라디언트 컬러 테크(Hyper Radiant Color Tech) 상표도 추가 출원했다. 두 상표 모두 TV, LED 디스플레이, 터치스크린 및 관련 소프트웨어를 포괄하는 국제상품분류(MCTU)
[더구루=홍성일 기자] 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브라운더스트2 독일 서비스에서 일부 콘텐츠가 숨김 처리되거나 수정된다. 이번 독일 서비스 콘텐츠 제한 조치는 '검열 논란'으로 도입한 지역별 서비스 분리 정책이 최초로 적용되는 사례가 기록될 전망이다. 네오위즈는 21일(현지시간) 브라운더스트2 독일서비스에서 스킬 컷신 6개, 상호작용 1개, 미니 게임 1개 등을 숨김 처리하기로 했다. 숨김 처리 되는 스킬 컷신은 △양호부 테레제 △자연의 발톱 루 △하얀 고양이 루 △신입사원 세이르 △악마의 딸 세이르 △새하얀 축복 레피테아 등이다. 상호작용은 양호부 테레제, 미니 게임은 '슬랩슬랩 팝'이다. 숨김처리가 되면 해당 콘텐츠는 게임 내에서 이용할 수 없게 된다. 공지에 따르면 이번에 숨김 처리되는 콘텐츠 중 △새하얀 축복 레피테아 △빨간 모자 루 △악마의 딸 세이르 △B급 아이돌 세이르의 경우에는 수정 후 재출시를 검토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네오위즈는 의상 일러스트 4종에 대해서는 3월 말까지 수정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네오위즈는 이번 콘텐츠 제한에 대해 "독일 현지 법률에 따른 불가피한 대응 조치"라며 "해당 업데이트는 독일 지역에만
[더구루=김예지 기자]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마무리하고 실질적인 운영 통합(PMI)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핵심 전략 시장인 일본의 수장을 교체했다. 현장 실무와 본사 노선 전략을 두루 거친 '일본통' 이상훈 상무를 전면에 배치하며, 양사 통합 법인 출범을 위한 현지 네트워크 재정비에 박차를 가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상훈 상무를 신임 일본지역본부장으로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아시아나항공과의 물리적 결합을 앞두고 양사의 일본 내 영업망 통합과 슬롯(운항 횟수) 조정 등 민감한 현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신임 이 본부장은 지난 1993년 대한항공 입사 이후 일본 시장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일본지역 예약센터(오사카) 담당 과장을 시작으로 △나고야 여객지점 영업팀장 △일본지역본부 여객팀장 등을 역임하며 현지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를 쌓아왔다. 본사에서는 △여객사업본부 노선영업부 노선2팀 부팀장 △중국·일본 노선팀장 △여객영업부 담당 상무 등을 거치며 수익성과 직결된 노선 전략을 담당했다. 특히 통합통제본부 스케줄운영부 담당 상무직을 수행하며 운항 및 스케줄 운영 전반을 총괄한 경험을 보유하고
[더구루=정현준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서 루프(지붕) 탈착형 픽업트럭 기술 특허를 등록했다. 지난해 12월 '미드게이트 배수 시스템'에 이어 확보한 픽업트럭 관련 특허다. 픽업트럭 비중이 큰 북미 시장을 겨냥한 상품 경쟁력 강화 전략으로 풀이된다. 21일 미국 특허상표청(USPTO)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이 지난 2024년 7월 출원한 '차량용 루프 사이드 레일 어셈블리(ROOF SIDE RAIL ASSEMBLY FOR A VEHICLE)' 특허가 이달 15일 공식 등록됐다. 핵심은 대형 탈착식 지붕 패널을 안정적으로 고정하고, 여러 겹의 방수·방습층을 적용해 장기간 반복 탈착 후에도 누수 없이 밀봉 상태를 유지하는 기술이다. 현대차그룹은 특허 설명을 통해 "다중 구조의 씰(밀봉재)을 적용해 일부가 마모돼도 다른 층이 빗물 유입을 막는다"며 "도어 탈착 옵션을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한 설계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보조 레일과 웨더스트립을 사용해 루프 패널 주변의 이음새를 최소화하고 외관 완성도도 높였다. 이번 특허는 특정 차종 기반이 아닌 개념 설계 단계로 보인다. 다만 현대차와 기아가 공동 출원한 점을 고려하면 양사 픽업 라인업 전반에 적용될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