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차이나, 산둥항공 '상폐'로 中 최대 규모 항공사 '진입'

산둥항공, 코로나19로 경영난…23년 만에 상장 폐지
에어차이나 산둥항공 지분 인수…경영권 확보

 

 

[더구루=길소연 기자] 중국 산둥항공이 민항기 최초로 상장 폐지됐다. 대주주인 에어차이나는 산둥항공의 상폐로 인해 중국 최대 항공사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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