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필리핀 해군이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원해경비함(OPV)에 수직이착륙(VTOL) 무인기를 탑재한다. 활주로 없이도 선박에서 발사·회수가 가능한 VTOL 무인기로 장거리 초계·감시를 수행해 해상 상황 인식 작전을 강화한다. 필리핀 해군은 유인 시스템을 보완하기 위해 무인 전력 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HD현대 자회사 HD현대에코비나의 수장이 올해 본격적인 사업 가동을 앞두고 베트남 부총리를 면담해 주요 추진계획과 현안을 공유했다. HD현대에코비나는 두산에너빌리티 베트남 법인(이하 두산비나) 인수과정에서 협조한 베트남 정부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27일 베트남 정부 포털(Vietnam Government Portal, VGP)에 따르면 최승현 HD현대에코비나 대표이사는 전날 베트남 정부 청사에서 응우옌 호아 빈(Nguyen Hoa Binh) 베트남 수석부총리를 예방했다. 최승현 대표의 이번 면담은 두산비나 인수를 마무리 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예방으로, 취임 인사와 함께 업무 추진 계획과 현안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최 대표는 이날 응우옌 호아빈 부총리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HD현대에코비나의 향후 생산 및 사업 전략과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생산 확대를 강조하며 추가 고용 계획을 전했다. 그는 "HD현대에코비나는 두산비나에 이미 고용된 1400명의 직원에 더해 약 1500명을 추가 채용해 총 직원 수를 3000명 가까이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보 2025년 11월 11일자 참고 : '두산비나
[더구루=길소연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글로벌 10위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사 중국 신왕다(Sunwoda, 欣旺达)를 상대로 한 특허침해 소송이 한국으로 확전되고 있다. 신왕다와 그 고객사들의 무단 특허 사용 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으로, 앞서 승소한 건들을 합하면 이번이 네 번째 소송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특허 무임승차'한 신왕다의 기술 도용에 강력 대응해 공정하고 경쟁력 있는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특허 대행업체인 튤립 이노베이션(Tulip Innovation)은 26일 한국무역위원회(KTC)에 중국 신왕다의 리튬이온 배터리 셀과 지리자동차그룹(Geely Auto Group)의 배터리 팩에 대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튤립이노베이션의 제소를 접수한 한국무역위원회는 자동차 배터리의 안전과 성능에 중요한 요소인 전극과 배터리 분리막의 조합에 관한 대한민국 특허 제10-1089135호에 따라 조사에 착수한다. 특허권 행사는 주로 배터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하지만, 라이선스 없이 배터리를 공급받는 고객사도 소송 대상이 될 수 있어 책임을 물을 수 있다. 이번 소송은 한국 내 베스트셀링 하이브리드 스포츠
[더구루=길소연 기자] 캐나다가 중국의 기술력을 활용한 캐나다산 전기차 생산 전략을 펼친다. 중국 전기차 브랜드 비야디(BYD)와 체리(Chery, 奇瑞) 등 중국 전기차 시장을 개방해 중국산 전기차 수입을 캐나다 기반 조립 거점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한다. 캐나다는 관세 인하와 함께 현지 생산 인센티브를 결합한 정책을 앞세워 향후 3년 내에 중국의 기술력을 활용해 캐나다산 전기차 생산을 목표로 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HD현대삼호가 최근 수주한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2척의 발주처가 그리스 선사인 JHI 스팀십(JHI Steamship)으로 확인됐다. 그리스 선사가 수에즈막스급 중장기 수요를 보고 원유운반선을 확보를 위해 HD현대삼호에 주문했다. HD한국조선해양이 지난 20일 공시한 건조 계약한 원유운반선 2척의 발주처가 JHI 스팀십으로 확인됐다. HD현대삼호는 지난 16일 JHI 스팀십과 15만7000DWT급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선가는 1척당 8899만 달러(약 1300억원)로 2척의 수주가는 1억7800만 달러(약 2600억원)으로 추정된다. 신조선은 전남 영암 HD현대삼호에서 건조돼 2029년 6월까지 선사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JHI 스팀십은 유조선 수요 증가에 따라 원유운반선 선복량을 늘리고 있다. 선사는 지난해 10월 케이조선에 11만5000DWT급 아프라막스급 유조선 2척을 발주한데 이어 더 큰 원유운반선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HD현대삼호에 수에즈막스급 신조선 2척을 추가 발주한 것이다. 수에즈막스급 유조선은 수에즈 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최대 크기의 원유 운반선이다. 보통 재화중량톤수 12만~20만
[더구루=길소연 기자] 'HD현대 파트너' 카타르 국영 선사 나킬라트(Nakilat)가 선단 확대로 운항 신뢰도와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 선단 확장 프로젝트에 따라 신조선을 주문해 해상 운송 서비스의 현대화에 속도를 낸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방산업체 L3해리스 테크놀로지스(L3Harris Technologies, 이하 L3해리스)가 한국 기상청(KMA)에 주요 영상장비를 공급해 한반도 기상 예보의 정확성과 적시성을 향상시킨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에스토니아가 사상 최대 규모의 방공 체계 구매를 계획 중인 가운데 한국산 장거리지대공무기 'L-SAM' 도입을 검토한다. 에스토니아는 러시아의 탄도 미사일 공격 가능성에 대비해 장거리 방공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국의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원팀이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을 수주할 경우 현지에 2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한국 기업들이 첨단 제조와 항공, 자원 개발 등 관련 공급망을 포함한 추가 투자와 산업 협력을 위해 캐나다에서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고용 효과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희토류 기업 에너지퓨얼스(Energy Fuels)가 호주 희토류 금속·합금 생산업체인 오스트레일리안 스트래티직 머티리얼즈 리미티드(Australian Strategic Materials, 이하 ASM)를 인수해 광석에서 금속·합금까지 이어지는 희토류 분야를 선도한다. 희토류 산화물, 금속·합금을 포함한 희토류 소재를 중국 외 지역에서 생산하는 완전 통합 기업을 구축해 희토류 공급망 문제를 해결하고 미국 및 동맹국의 핵심 광물 공급망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 국영 리야드 항공이 글로벌 항공 화물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화물 사업을 구축으로 사우디 왕국의 광범위한 물류 목표를 지원하고, 세계적인 항공 물류 허브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해군 장성이 한화가 최대주주로 있는 오스탈 미국 사업장의 선박 제조 공정 방식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미 해군의 다른 조선 사업에도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미군 함정을 직접 건조하는 4대 핵심 공급업체 중 하나인 오스탈은 미 해군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추가 수주 가능성이 점쳐진다. 오스탈은 현재 해군의 전투력 증강을 위한 차세대 호위함을 건조 업체로 선정됐다.
[더구루=이진욱 기자] 에스토니아가 러시아의 이스칸데르 탄도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10조 유로(1조 7720억 원) 규모의 사상 최대 장거리 방공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산 패트리어트와 유럽산 SAMP/T 등이 물량 부족 문제를 겪으면서 한국의 고고도 요격 체계인 L-SAM이 유력한 대안이자 강력한 후보군으로 급부상했습니다. 특히 에스토니아는 이미 K9 자주포와 천무를 도입하며 한국 무기 체계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보이고 있어, 이번 L-SAM 수출 가능성 역시 긍정적으로 전망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에스토니아, 한국산 K9 자주포·천무 이어 장거리지대공무기 'L-SAM' 도입 검토
[더구루=정현준 기자] 메르세데스-벤츠트럭(이하 벤츠트럭)이 올해 말 차세대 수소전기트럭(FCEV) '넥스트젠H2(NextGenH2)' 생산에 착수한다. 해당 모델은 한 번 주유로 1000km 이상을 달리는 성능을 갖췄다. 2030년 양산 시 현대자동차 '엑시언트'와 글로벌 수소 상용차 시장에서 경쟁 구도가 본격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