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소형원전 입찰 신호탄…후보군 3곳 압축

페르미 에네르기아, 입찰 초청장 발송
뉴스케일파워·롤스로이스·GE히타치 대상

 

[더구루=오소영 기자] 에스토니아 국영 원전기업인 페르미 에네르기아(Fermi Energia)가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 입찰에 시동을 건다. 미국 뉴스케일파워와 영국 롤스로이스, 미국 제너럴일렉트릭·일본 히타치제작소의 합작사 GE히타치뉴클리어에너지(이하 GE히타치)가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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