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두산 파트너 '엑스-에너지' SMR 건설 맞손

걸프 연안 지역서 Xe-100 구축
2030년까지 가동

 

[더구루=오소영 기자] 글로벌 화학사 다우가 미국 '엑스-에너지'(X-energy)와 2030년까지 고온가스로 소형모듈원자로(SMR) 구축에 협업한다. SMR에서 생산한 전력과 열을 활용해 '넷제로'(탄소 순배출량 0) 실현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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