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무 언니' 캐시우드, 암호화폐 폭락하자 가상자산株 대량 매집

로빈후드·블록·코인베이스 등 매수
'카자흐 사태' 주가 하락에 저가 매수

 

[더구루=홍성환 기자] '세계 2위 비트코인 채굴국' 카자흐스탄에서 발생한 소요 사태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가격이 폭락한 가운데 '돈나무 언니'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캐시 우드(캐서린 우드)가 가상자산주(株)를 쓸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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