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글로벌X, 뉴욕에서 일하기 좋은 100대 직장 선정

뉴욕 기반 경제매체 크레인 선정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국 계열사 글로벌X가 미국 뉴욕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선정됐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X는 뉴욕 기반 경제매체 크레인스뉴욕비즈니스(Crain’s New York Business)와 민간 리서치 회사 BCG(Best Companies Group)가 공동으로 선정한 뉴욕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100대 직장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X는 2008년 설립된 미국 ETF 전문 운용사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지난 2018년 인수했다. 테마형·인컴형 등의 차별화한 상품을 공급하며 주목을 받았다. 현재 80여개 상품을 운용 중이다. 운용자산(AUM)은 350억 달러(약 41조원)에 이른다.

 

루이스 베루가 글로벌X 최고경영자(CEO)는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선정된 것은 직원들에게 계속 질문하고 혁신하며 영감을 주고 스스로 일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한 회사라는 것을 재확인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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