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美 ITC, 삼성전자 HBM·D램 조사 확정…특허괴물 어깃장에 공급망 전반 '빨간불'

넷리스트, 지난 9월 삼성전자·구글·슈퍼마이크로컴퓨터 ITC에 제소
ITC 조사 개시하기로 의결
DDR5 D램·HBM 포함한 조사 범위 확정…美 공급망 전반 영향권
넷리스트 특허 6건 침해 여부 쟁점…수입 배제 명령 가능성 '주목'

[더구루=정예린 기자] 삼성전자의 미국향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확대에 빨간불이 켜졌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특허괴물' 넷리스트의 제소를 받아들여 삼성전자 등에 대한 조사에 착수, HBM을 포함한 고성능 메모리 제품의 미국 수입·판매 제약 가능성이 현실적인 변수로 부각됐기 때문이다.


해당 콘텐츠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 기사 전체 보기는 유료 서비스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vat별도)
  • 해당 콘텐츠는 구독자 공개 콘텐츠로 무단 캡처 및 불법 공유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배너

K방산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