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식 일본 공략법 'K예능+K푸드' 눈길…"윤스테이 시청하면 비비고가 선물"

지난달 29일 일본에서 '윤스테이' 첫 방송
추첨 통해 500명 한정 '비비고 잡채&호떡' 증정

 

[더구루=길소연 기자] CJ가 일본 공략을 위해 'K예능+K푸드' 전략을 펼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CJ ENM 예능을 시청한 시청자를 대상으로 CJ제일제당 비비고 제품을 증정, K예능 인기몰이와 비비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것. 

 

7일 업계에 따르면 CJ ENM 재팬은 지난달 29일부터 일본에서 tvN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윤스테이'를 첫 방송하면서 시청자를 대상을 '비비고 잡채와 호떡' 증정 캠페인을 실시한다. 

 

비비고는 한식 전통에 현대적 가치를 융합시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한 한식 대표 브랜드다. 비비고 제품 중 만두가 일본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고, 다음달 10일부터 28일까지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첫번째 행사는 '윤스테이' 3~5화까지, 두번째는 7화부터 9화까지 본방, 재방송 직후 QR코드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QR코드 응모 양식의 퀴즈 및 설문 조사에 답변한 시청자를 상대로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비비고 버섯잡채와 비비고 크림 치즈 미니 호떡, 비비고 검은 꿀 미니 호떡 세트를 증정한다. 

 

CJ ENM 관계자는 "'윤스테이' 보고 비비고 제품을 먹음으로써 더 깊이 한식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윤스테이'는 외국인 손님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고즈넉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모습을 그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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