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바게트 구루', 파리바게뜨 폐점한 자리에 개인 빵집 오픈

주인공, '베스트 바게트 상' 수상한 메종 카이저 출신 얀 리덕스

 

[더구루=길소연 기자] 프랑스 베이커리 체인점 메종카이저(Maison Kayser) 출신 수석 제빵사가 파리바게뜨가 폐점한 곳에 개인 베이커리를 오픈, 주목을 끌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메종카이저 출신 얀 리덕스 수석 제빵사는 미국 뉴욕시 맨하튼 이스트빌리지 지역의 스튜이버선트 타운에 자신의 매장을 오픈한다. 

 

그는 지난 1월 임대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최근 인테리어 등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노르망디 출신의 얀 리덕스는 지난 2006년 메종카이저 제빵사로 입사한 뒤 파리, 두바이 매장에 이어 2012년부터 뉴욕 매장에서 제품개발과 관리를 담당해왔다. 그러다 코로나19로 인한 메종카이저 내부 구조조정이 일면서 매장을 나오게 됐다. 

 

메종카이저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지난해 3월 코로나로 일부 매장의 문을 닫고, 그해 9월 메종카이저 USA는 파산했다. 

 

특히 그는 파리바게뜨가 영업을 한 곳인 만큼 빵 소비가 꾸준할 것으로 판단, 이곳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코로나19 등으로 매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자 파리바게뜨 가맹점주가 매장 철거를 결정한 바 있다.

 

한편, SPC그룹은 지난 2005년 미국에 파리바게뜨를 처음 선보인 이후 동부 뉴욕과 서부 로스앤젤레스(LA)를 중심으로 점포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올해 초 달라스 지역 추가 출점으로 파리바게뜨는 미국내 82호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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