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슈퍼탱크 블리츠' 7월 글로벌 출시

[더구루=홍성일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퍼블리싱하고 루미디아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캐쥬얼 샌드박스 신작 '슈퍼탱크 블리츠'가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글로벌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슈퍼탱크 블리츠가 다음 달 안으로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5월 21일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구글 플레이 마켓을 통해 전세계 142개국에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슈퍼탱크 블리츠는 지난 2017년 스마일게이트가 출시해 전세계에서 200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슈퍼탱크대작전'의 차기작으로 다양한 부품을 조립해 자기 자신만의 탱크를 완성하고 다른 플레이어와 대결을 펼치는 게임이다.

 

전작과 다른 가장 큰 차이점은 캐릭터 수집 요소를 새로 도입하고 전투 콘텐츠도 다양하게 추가했다는 것. 또한 탱크 조립 화면의 UI도 획기적으로 개선해 더욱 직관적으로 자신만의 탱크를 조립할 수 있게 됐다. 

 

스마일게이트는 슈퍼탱크 블리츠 사전등록에 앞서 지난달 19일 캐나다,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스웨덴, 네덜란드 등 6개국에서 소프트런칭을 진행했고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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