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유희석 기자] 7일 인도 남부에 있는 LG화학 공장에서 가스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지금까지 인근 주민 최소 9명이 죽고, 수백명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속속 현장의 참혹한 모습이 공개되고 있다. 특히 피하지 못한 가축이 그자리에서 죽은 모습이다.
이날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도 트위터를 통해 큰 우려의 뜻을 나타냈다.
#vizag #LGchem People who breathe in high levels of benzene may develop the following signs and symptoms within minutes to several hours:
— Dinakar_The journlist (@DinakarSai2) May 7, 2020
Drowsiness.
Dizziness.
Rapid or irregular heartbeat.
Headaches.
Tremors.
Confusion.
Unconsciousness.
Death (at very high levels) pic.twitter.com/zHe4QPDQ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