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사우디 아라비아가 자율운항선박 해상 테스트 베드를 건설해 차세대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 자율운항선박 기술을 선도한다. 자율운항선박 핵심 기술을 개발·시험·평가·검증할 수 있는 환경과 기반을 마련해 자율운항 선박의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 사우디는 이 시설로 사우디의 교통과 물류 우선순위에 부합하는 동시에 세계적인 투자와 혁신을 유치할 방침이다. 사우디는 국제 물류 허브가 되기 위해 글로벌 공급망 투자자를 유치하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14일 영국 해운 전문 매체 리비에라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교통물류서비스부(MOTLS)는 킹 압둘라 과학기술대학교(KAUST)와 산업·광물자원부와 협력해 오는 2029년까지 해상 자율 기술 테스트 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사우디의 홍해 연안 투왈에 위치한 KAUST 캠퍼스에 1.6km² 규모로 건설될 테스트베드 시설은 자율운항선박의 시험·평가·검증을 위해 연구거점으로 자리매김한다. 킹 압둘라 과학기술대학교는 테스트베드 건설에 데이터 과학, 분석, 로봇 공학·인공지능에 대한 연구와 재료 공학, 청정 에너지 솔루션에 대한 전문성을 활용한다. 살레 알 자세르(Saleh Al-Jasser) 사우디아라비아 교통물류
[더구루=정예린 기자]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회사 '아비커스(Avikus)'가 미국 내 판매 확대를 위해 현지 기업과 손을 잡았다. 최근 영업 조직을 강화하고 유통망을 확대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아비커스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해양·레저 산업 특화 기술 유통사 'SM 오스굿 컴퍼니(SM Osgood Company)'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SM 오스굿 컴퍼니가 강점을 가진 중서부·남부 지역에서 아비커스의 자율운항 기술을 널리 알리고, 판매를 확대할 기반을 마련했다. 아비커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의 최신 레저보트용 자율운항시스템 '뉴보트 도크 II(NeuBoat Dock II)'를 중심으로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뉴보트 도크 II는 실시간 객체 탐지·충돌 회피 기능을 탑재, 조종이 까다로운 선박의 정박을 자동화하고 선박 운영자의 부담을 덜어준다. 인공지능(AI) 기반 도킹 솔루션을 제공, 최적의 경로와 위치를 표시해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도킹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비커스는 현재 글로벌 선사와의 협업뿐 아니라 레저보트 시장을 겨냥한 제품 다각화에도 나서고 있다. SM 오스굿 컴퍼니와 손을 잡은 것도 상업용·
[더구루=김은비 기자] HD현대의 자율운항 전문 자회사 아비커스(Avikus)가 글로벌 레저 보트 시장에서 기술력을 공식 인정받았다. 세계 최대 보트쇼 ‘마이애미 국제 보트쇼(MIB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아비커스는 향후 레저보트 시장에서 자율운항 기술력을 선보이며 업계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임도형 아비커스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링크드인(LinkedIn)을 통해 아비커스가 지난 2월 12~1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MIBS 2025'에서 소비자 가전 및 소프트웨어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MIBS는 약 1000개 업체가 참가하고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보트쇼로, 해양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이는 자리다. 임 CEO는 "HD현대의 자회사인 아비커스는 대형 상선을 위한 자율운항 기술을 선도해 왔지만, 아직 레저 보트 부문에서는 충분한 인정을 받지 못했다"며 "이번 수상은 아비커스의 기술력과 시장에 대한 헌신을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율주행 기술이 자동차와 로봇 산업을 혁신한 것처럼, 레저 보트
[더구루=길소연 기자]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회사 아비커스(Avikus)가 레저보트용 자율운항시스템에 지도 기능을 추가해 효율적인 내비게이션과 도킹을 지원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아비커스는 글로벌 지도 제작 혁신 기업인 새비 내비(Savvy Navvy, 이하 새비)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누보트 도크(NeuBoat Dock)'에 보트용 내비게이션 솔루션을 추가했다. 누보트 도크는 아비커스의 스마트 오토파일럿 내비게이션 '누보트'에 선박 도킹을 돕는 기능까지 더해진 종합 솔루션이다. 아비커스가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 '뉴보트 도크 II'는 360도 상황 인식, 3D 클러스터 뷰, 고급 경로 계획, 물체를 식별하고 충돌을 피할 수 있는 시스템이 담겨 있다. <본보 2025년 2월 10일 참고 HD현대 아비커스, 'AI 기능 업글' 자율운항시스템 '누보트 도크 II' 공개> 여기에 새비의 지도 기능을 더해 내비게이션과 도킹 편의성을 높였다. '보트용 구글 지도'라고도 불리는 새비는 레저 보트와 낚시꾼이 원활한 보트 경험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혁신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보트 내비게이션 솔루션을 제공한다. 다른 보트 내비게이션 솔루
[더구루=정예린 기자]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회사 '아비커스(Avikus)'가 인공지능(AI) 기능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내비게이션·도킹 솔루션을 선보인다.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10일 아비커스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레저보트용 자율운항시스템 '누보트 도크 II(NeuBoat Dock II)'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전작인 '누보트 도크'와 비교해 설치 편의성을 높이고 호환성과 확장성 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누보트 도크는 아비커스의 스마트 오토파일럿 내비게이션 '누보트'에 선박 도킹을 돕는 기능까지 더해진 종합 솔루션이다. 누보트는 360도 상황 인식, 3D 클러스터 뷰, 고급 경로 계획, 물체를 식별하고 충돌을 피할 수 있는 시스템이 담겨 있다. 누보트 도크 II는 보트 전장업체 레이마린의 멀티 디스플레이 전용으로 설계된 전작과 달리 C타입 USB와 HDMI 포트를 추가해 다양한 디스플레이·PC와 호환 가능하다. 6개의 카메라는 단순히 360도 조감도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3D 서라운드뷰 △싱글·멀티 카메라뷰 △파노라마 이동 기능까지 지원해준다. AI를 접목해 안전성도 대폭 개선했다. 누보
[더구루=길소연 기자]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회사인 아비커스(Avikus)와 노르웨이 선급협회(DNV)가 세계 최초의 자율형 승인을 위해 힘을 합친다. 양사는 해양 산업에서 자율 시스템 도입을 촉진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선박 운항을 지원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아비커스와 DNV는최근 자율 선박 시스템 개발과 승인에 대한 협업을 공식 발표했다. 양사는 해운 산업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무역 행사 중 하나인 '함부르크 조선해양 박람회(SMM 2024)'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업은 아비커스가 DNV-CG-0264와 관련 국제 표준에 따라 자율 항해 시스템인 '하이나스 컨트롤'(HiNAS Control, 이하 하이나스)에 대한 DNV의 시스템 자격 심사 절차를 진행하는 데 있어 중요한 진전이다. 이 시스템은 DNV의 규칙, 즉 클래스 가이드라인과 향후 클래스 표기법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엄격한 평가를 받고 있다. 목표는 올해 말까지 세계 최초의 동종 유형 승인을 달성해 해운 산업의 새로운 글로벌 표준을 수립하는 것이다. 아비커스는 지난해 DNV로부터 자율운항솔루션인 하이나스를 인정받았다. <본보 2023년 9월 11일 참고 HD현대,
[더구루=길소연 기자]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회사인 아비커스(Avikus)가 상황 인식을 높여 도킹의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혁신적인 스마트 내비게이션을 공개했다. 선박 항해의 효율성과 도킹의 안전성을 제고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아비커스는 레저보트 자율주행 솔루션 누보트(NeuBoat)에 도킹 솔루션을 더한 '누보트 독(NeuBoat Dock)'을 출시했다. 아비커스의 누보트 기술은 360도 상황 인식, 3D 클러스터 뷰, 고급 경로 계획, 물체를 식별하고 충돌을 피할 수 있는 스마트 오토파일럿 내비게이션이다. 누보트 독은 차세대 보트 이용자의 시장 진입을 유도하고 기존 보트 이용자의 내비게이션과 도킹을 돕는다. 누보트 독은 6개 카메라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보트의 다기능 디스플레이를 통해 선박의 360도 조감도를 제공해 좁은 공간에서의 조종과 도킹을 지원한다. 40~120피트 요트, 스포츠 낚시선, 파워 카타마란(쌍동선), 센터 콘솔 및 범선(돛단배)에 맞게 설계됐다. <본보 2024년 1월 11일 참고 HD현대 아비커스, '보트계 테슬라' 트윈비와 AI 스포츠 보트 회사 설립> 모든 모델의 레이머린 액시엄(Raymarine Axiom)
[더구루=길소연 기자]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회사인 아비커스(Avikus)가 북미 영업조직을 확대한다. 아비커스의 새로운 비즈니스를 개발하고, 주문자위탁생산(OEM) 업체와 딜러에게 아비커스의 기술을 알리고자 신규 직원을 영입했다. 아비커스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개발팀과 영업팀의 역량을 강화해 선박 자율운항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아비커스는 패리시 웨스트브룩(Parrish Westbrook)과 브랜든 야민(Brandon Yammine) 등 두 명의 신규 직원을 추가해 영업·지원팀을 확대했다. 패리시 웨스트브룩은 OEM과 딜러 영업 이사, 브랜든 야민이 기술 지원 관리자 역할을 한다. 패리시 웨스트브룩 신임 영업이사는 자신의 전문 지식과 업계 지식을 활용해 딜러와 보트 제조업체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개발할 예정이다. 비즈니스 개발과 전략적 성장 이니셔티브 관리에 중점을 둔다. 그는 GPS 공급업체 마린 가디언의 부사장, 고스트(GOST)의 전국 영업과 OEM 계정 관리자 등 해양 산업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한 노련한 전문가이다. 현재 미국해양전자협회(NMEA) 위원회 회원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HD현대의 자율운항 전문회사 아비커스가 보트의 자율주행을 위해 고성능 라이다(LiDAR)를 제공받는다. 멀리 떨어진 물체를 감지해 자율운항의 안전성을 보장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아비커스는 라이다 솔루션 제공업체 세욘드(Seyond)와 자율 보트용 라이다 공급 계약을 맺었다. 세욘드의 초장거리 라이다 센서인 팰컨(Falcon)을 활용한 자율주행 보트는 올 여름 첫번째 모델이 나온다. 추가 모델은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아비커스가 탑재하는 팰컨은 장거리용 라이다이다. 최대 500m 떨어진 물체와 최대 250m의 10% 반사율로 어두운 물체를 감지할 수 있다. 넓은 시야를 제공하며, 이미지급 포인트 클라우드와 동적 프레임의 고밀도 관심 영역은 명확성과 안전한 자율성을 보장한다. 비, 눈, 어두운 밤 또는 가장 햇볕이 잘 드는 날 등 까다로운 환경 조건에서도 실시간으로 일관된 정밀도로 예측된다. 준웨이 바오(Junwei Bao) 세욘드 최고경영자(CEO)는 "아비커스가 보트용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발전시키기 위해 세욘드의 라이다 센서를 선택했다"며 "아비커스와의 협력을 통해 전 세계 바다와 수로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한 탐지를 촉진
[더구루=길소연 기자] HD현대의 자율운항 전문회사 아비커스가 '보트계의 테슬라'로 불리는 트윈비 파워캣츠(TWIN VEE POWERCATS)와 손을 잡았다. 양사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율운항 스포츠 보트를 출시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아비커스는 트윈비 파워캣츠 자회사인 아쿠아스포츠보트와 세계 최초의 자율운항 레저 장비를 갖춘 레크리에이션 스포츠 보트 회사를 설립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올 여름 첫 레크리에이션 스포츠 보트 라인을 선보이고, 하반기에 추가 모델을 출시한다. 보트는 트윈비의 자회사인 전기 보트 제조업체 포르자 X1(Forza X1) 브랜드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아비커스와 아쿠아스포츠보트는 AI, 센서 융합 및 기계 학습의 힘을 활용해 신규 보트 사용자와 숙련된 보트 사용자 모두에게 새로운 수준의 안전, 편의성 및 자신감을 제공함으로써 레크리에이션 스포츠 보트 시장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아비커스는 레저보트 자율주행 솔루션(NeuBoa't, 누보트) 기술을 레크리에이션 스포츠 보트에 도입한다. 누보트 기술은 360도 상황 인식, 3D 클러스터 뷰, 고급 경로 계획, 물체를 식별하고 잠재적 충돌을 피할 수 있는 스마트 오토
[더구루=길소연 기자]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 회사인 아비커스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율주행선박 개발에 속도를 낸다. 22일 사물 인터넷(IoT) 뉴스 매체 'IoT World Today' 보도에 따르면 임도형 아비커스 대표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율운항선박은 해상 운송 패러다임을 바꿀 미래 기술이라고 정의했다. 자율운항 기술은 해상 운송업계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운항 효율성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어 미래 해상 운송의 혁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아비커스의 자율주행선박은 안전성과 환경 지속성을 고려한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해상사고의 80~90%는 사람의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고 전했다. 사고로 인한 경제적 피해, 환경적 피해, 인명 손실 등의 비용은 엄청나다. 임 대표는 아비커스의 해상자율항법시스템이 충돌 회피, 최적의 경로 계획과 조향 제어 기능을 갖춘 AI를 통해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비커스는 지난 10년 동안 카메라 비전과 센서 융합 기술 역량을 연마해 자율주행 보조 시스템을 개발해왔다. 지난해 태평양 횡단 항해에서는 100개 이상의 잠재적인 충돌 위험을 식별하고 시정 조치를 성공적으로 취했다. 또 속도와 제어력을
[더구루=오소영 기자]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주문이 쏟아지고 있다. 산유국의 원유 생산 증가와 노후 선박 교체 수요 덕분이다. 글로벌 선사들이 3조원 이상 규모의 발주를 추진하며 한국 조선소와도 협상에 나섰다. VLCC 발주 랠리로 호황기에 진입한 조선업계의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 [유료기사코드] 9일 노르웨이 조선·해운 전문지 트레이드윈즈에 따르면 주요 해운사는 향후 수개월 안에 22억5000만 달러(약 3조500억원) 이상의 VLCC 18척을 발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벨기에 선사 CMB.테크(CMB.Tech)와 그리스 차코스 쉬핑(Tsakos Shipping & Trading, 이하 차코스), 대만 포모사 플라스틱스 마린(Formosa Plastics Marine Corp, 이하 포모사), 인도해운공사(SCI), 중국 산동해운(Shandong Shipping), 한국의 팬오션 등이 주문을 검토하고 있다. 대부분 최소 2척을 주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차코스와 포모사, SCI가 VLCC 신조를 추진하는 건 10년 만이다. 차코스는 2015년 HD현대중공업과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한 게 마지막이었다. 글로벌 선사 중 유일하게 액화천연가스(LN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정부가 화웨이·둥펑자동차 등과 함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ADAS) 안전 기준을 만든다. 중국 정부는 새로운 안전 표준 도입을 통해 자율 주행차 시장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목표다. [유료기사코드] 9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공업정보화부(MIIT)는 지난 4일(현지시간) ADAS 안전 기준 초안을 공개하고, 내달 4일까지 업계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MIIT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ADAS 안전 기준 초안 작성은 중국자동차기술연구센터와 화웨이, 둥펑차 등이 담당했다. 초안에는 ADAS의 기술 요건이 명시됐다. 기술 요건은 △동작 제어 △운전자 상태 모니터링 △운전자 개입 △경계 및 대응 △감지 △안전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기술에 대한 시험 방법과 통과 기준 등이 포함됐다. MIIT가 새로운 안전 기준 제정에 나선 이유는 중국에서 ADAS가 중요 구매 기준이 되면서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ADAS를 맹신한 운전자로 인한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 영향을 미쳤다. 가장 대표적인 사고로는 지난 3월 발생한 샤오미 SU7 충돌 사고가 뽑힌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