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면 트리플 카메라는 있는데 화면 지문 인식 기능은 없는 LG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특허가 공개됐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터키특허청(TPI)은 지난 10일(현지시간) LG전자가 출원한 스마트폰 디자인 특허를 공개했다. 특허 속 스마트폰에 후면에는 세개의 카메라가 장착됐으며 LG 스마트폰의 특징 중 하나인 지문인식 센서 역할을 겸하는 홈버튼이 보인다. 또한 전면에는 왼쪽 상단에 펀치홀 카메라가 눈에 들어오고 하단에는 USB-C포트와 헤드폰 잭 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해당 디자인을 보며 LG전자가 중저가 라인업에 새로운 기술을 투입하는 다른 업체들과는 다른 방향을 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삼성전자의 경우 최신 기술을 적용하는 모델로 갤럭시 A시리즈와 같은 중저가 라인업을 우선하고 있다. 반면 LG전자는 그러고 있지 않다는 것. 업계 관계자는 "이미 많은 제조업첵들이 저렴한 스마트폰에 최신 기술을 장착하면 베팅하고 있지만 LG전자는 여전히 이런 전략에 대해서 회의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미국의 제재를 받으며 위기에 빠진 '화웨이'의 새로운 형태의 폴더블폰 특허가 공개되며 폼펙터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화웨이가 출원한 '폴더블 모바일 디바이스'라는 제목의 특허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웨이의 폴더블 스마트폰은 아웃폴딩 방식으로 양옆이 접히는 형태를 가지고 있다. 특허에서 특히 디스플레이가 접히는 부분에 힌지부분이 눈에 띈다. 기기에 양 옆에 장착된 힌지는 디스플레이가 펴지면 화면을 단단하게 고정하는 역할도 수행해 화면을 폈을 때 단순히 태블릿 모드를 뛰어넘어 노트북에 가까운 형태를 가지게 만든다. 또한 접거나 펴거나 어느 상황에서도 베젤이 없는 풀스크린을 보여줘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풀스크린 스마트폰 개발만큼이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인 '폼펙터의 변화'이다. 특히나 폴더블, 롤러블 등 화면을 확장하는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삼성전자와 화웨이가 각각 갤럭시 폴드와 메이트X를 내놓으며 출시를 예고했지만 갤럭시 폴드는 결함논란으로 출시가 연기됐고 메이트X도 9월로 출시가 연기됐다.
오는8월 출시될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10의 전면 액정 보호필름과 케이스 렌더링이 공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IT전문 트위터리안 빙우주(@ice universe)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 노트10의 액정보호 필름과 케이스의 3D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먼저 지난 11일(현지시간) 빙우주는 갤럭시 노트10의 하드케이스 3D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는데 우선 후면에 카메라가 가로가 아닌 세로로 배치되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하단부에는 S펜 홀더, USB-C포트, 마이크로폰이 위치할 곳에 컷아웃이 확인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10에 3.5mm 헤드폰 잭이 제거할것이라고 알려졌다. 13일(현지시간) 빙우주는 "노트10"이라는 짤막한 멘트와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흰색 스티로폼 위에 액정 필름으로 보이는 투명한 유리가 올려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빙우주의 멘트와 함께 보게된다면 해당 사진 속 보호필름은 갤럭시 노트10의 액정 보호필름이 된다. 고화질의 사진은 아니지만 자세히 보면 엣지부분이 강조됐으며 베젤부분이 거의 없는 것을 확인할
삼성전자가 갤럭시 A50을 미국 시장에 출시하며 중저가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갤럭시 A50을 미국에서 공식 출시했다. A50의 미국시장 출고가는 349.99달러(약41만원)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A시리즈의 미국 시장 출시를 일찍부터 준비하고 있었다.지난달 초에는 갤럭시 A시리즈에 A20, A50, A70이 북미 와이파이 인증을 통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삼성전자는 중저가 라인업의 가격을 가지면서도 성능과 기능은 준플래그십인 A시리즈를 앞세워 미국 소비자들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 A50에 경우에도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에는 엑시노스9610, 6.4인치 풀HD AMOLED 인피니티 U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후면에는 3개의 카메라를 배치 퀄리티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했다. 또한 4000mAh에 큰 배터리와 고속충전, 4GB 램에 64GB스토리지, 512GB까지 확장되는 microSD 슬롯 등도 장착됐다. 삼성전자는 A50을 출시로 수 주내에 A20과 A10e의 출시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래비스 워렌 삼성
라이선스 계약 연장 협상을 진행중인 LG와 퀄컴이 '반독점법'을 근거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가 '반독점법 위반 재판' 결과에 따라 퀄컴과 협상할 수 있게 해달라는 서한을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위치한 연방법원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서한은 퀄컴이 반독점법 재판 패소에 반발해 항소를 진행하며 재판에서 결정된 사안의 적용을 보류하려 하자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美연방법원 "퀄컴, 반독점법 위반"…흔들리는 5%룰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의 새너제인 연방법원의 루시 고 판사는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퀄컴을 상대로 낸 반독점법 위반 소송에서 FTC의 손을 들어줬다. 퀄컴이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휴대전화 제조사들에게 과도한 로열티를 요구했다는 것이다. 또한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들이 가진 특허를 제공하는 것도 거부해 공정한 경쟁을 해쳤다고 덧붙였다. 퀄컴은 그동안 독점적인 지위를 통해 '5%룰'을 통해 이익을 얻어왔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퀄컴은 단말기 업체로부터 칩셋료로 15~20달러를 받고 이와 별도로 단말기 가격의 5%를 로열티로 받아왔다. 이는 단말기 가격 상승에 이유 중 하나로
삼성전자의 슬라이딩 기술과 롤업 디스플레이를 결합한 신개념의 스마트폰 특허를 공개됐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는 지난 6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출원한 '확장 가능한 디스플레이 영역을 갖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구비한 전자 장치'라는 제목의 특허를 공개했다. 해당 특허는 지난 2018년 11월 28일에 출원한 것으로 삼성전자는 해당 특허를 개발한 이유에 대해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구비한 전자 장치는 확장된 디스플레이 영역의 평활도(표면의 매끄러운 정도)가 좋지 않을 수 있다"며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구비한 전자 장치는 디스플레이 영역의 확장 과정에서 간섭에 의해 표면에 스크래치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즉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폴더블폰 등에서 화면이 접힌 자국, 쭈글거림 등이 나타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는 것이다. 특허는 슬라이드폰의 구조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결합된 구조로 슬라이드를 올리며 전화기 내부의 장착돼 있던 디스플레이가 나타나며 전체적인 화면이 확장되는 형태이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디스플레이에 데미지를 주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슬라이딩과 롤러블을 구현할 수 있는 랙기어 형태의 롤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오포가 아웃폴딩 폴더블폰의 디자인이 공개됐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는 지난 7일(현지시간) 오포의 아웃폴딩 스마트폰의 디자인 특허를 공개했다. 오포는 이전부터 꾸준히 폴더블폰을 개발해왔다는 사실을 알려왔다. 지난 2월 25일에는 개발 중인 아웃폴딩 폴더블폰의 실물의 사진을 SNS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공개된 폴더블폰은 화웨이의 폴더블폰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디자인에는 접은 상태에서 풀스크린을 만들기 위해서 로테이팅 카메라를 적용해 이전과는 다른 디자인을 선보였다. 카메라는 10배줌 카메라로 예상되며 3.5mm 이어폰 단자가 빠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오포는 아직 오픈도 못하고 있는 폴더블폰 시장을 선점하고자 하는 희망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폴더블폰을 공개했던 업체들이 실제 출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는 결함문제로 출시가 연기되고 있으며 아직 정확한 출시일도 확정되지 못한 상황이다. 메이트X를 공개했던 화웨이의 경우에도 올 여름 메이트X를 출시한다는 계획이었지만
'화웨이'와 관계를 맺고 있던 기업들이 미국 정부의 눈치를 보며 화웨이와의 대화를 비공식 대화를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계적인 칩셋 메이커들인 인텔, 퀄컴과 글로벌 특허전문기업 인터디지털, 국내 기업LG유플러스 등이 화웨이와의 비공식적인 접촉을 금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서 비공식적인 접촉이란 5G 등 통신 기술 등을 논하기 위해 기술자들이 모이는 국제 회의 등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직원들 간의 접촉을 말한다. 앞서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16일화웨이와 화웨이 계열사 68곳을 '수출제한 리스트'에 올려, 정부 허가 없이 미국 기업이 이들과 거래하지 못하도록 했다. 다만 오는 8월 19일까지 90일동안 특정 분야에 한해 한시적으로 유예를 두고, 이 기간 기업들이 5G 표준설정 기관들에서 화웨이와 교류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미국 정부는 자국 기업들이 자국의 승인없이 화웨이와 거래하는 것을 금지하면서도 8월까지는 5G 규격 개발에 필요한 표준기관에서의 상호교류는 허가한 셈이다. 하지만 이런 정부의 입장과는 달리 기업들은 이미 미국 정부의 조치에 상당한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텔과 퀄컴은 "직원들에게 지침
화웨이가 트럼프 행정부의 제재에도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 국가를 넓혀가고 있다.이에 따라 미국정부가압박 수위 강도를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화웨이는 성명을 통해 "전세계 30개국에서 46건의 5G 상용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미국의 압박 속에서도 이미 맺었던 계약이 파기되지 않고 추가 계약들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화웨이에 대한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에는 러시아 최대 통신사인 MTS와 5G 통신기술 개발과 시범사업 운영협약을 맺었다. 협약식 자리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협약식 자체가 미국을 향한 메시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중국 정부도 2020년으로 예정한 자국내 5G 상용화에도 박차를 가하며 6일 주요 이통사인 차이나텔레콤,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브로드캐스팅네트워크 등에 5G 영업허가증을 발급해 화웨이의 숨통을 틔워주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정부의 때리기로 뿌리째 흔들릴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중국 정부와 러시아 등 일부국가들의 지지를 받으며 화웨이가 어려운 상황을 돌파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미국 측도 압박의 강도를
LG전자가 처음으로 내놓는 인도 전용 스마트폰의 명칭이 'W시리즈'로 확정됐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인도 시장에 특화된 저가형 스마트폰 'W 시리즈'의 여러 모델을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LG전자는 과거 인도에 V40 씽큐와 G, K 시리즈 등을 출시한 적이 있지만,현지 전략모델을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달 출시될 예정인 'W시리즈'의 첫 모델은 후면에 트리플 카메라를 장착하고 구글 어시스턴트 등 최신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이한 점은 공개된 사진에는 3개의 트리플 카메라가 세로로 배치됐고 화려한 색감의 그라데이션도 확인할 수 있다. 기존 LG전자의 스마트폰은 가로로 카메라를 배치한 것에 비하며 아주 큰 변화가 있는 것으로 관련업계는 LG전자가 현지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기존 디자인과는 다른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W시리즈에는 스냅드래곤 400 시리즈 칩셋의 탑재가 유력하며 출고가는 1만루피(약 17만원) 이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삼성전자의 갤럭시 M 시리즈와 같이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며 정확한 파트너를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아마존 인도에서 판매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
중국의 IT기업 샤오미가 프랑스 파리에 매장을 확대하며 '화웨이의 공백'을 선점하기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는 최근 세계적인 명품 상점거리인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6번째 매장을 개점하며 프랑스 내 판매채널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미중 무역전쟁의 직격탄을 맞은 화웨이가 주춤하는 가운데 그 틈을 샤오미가 파고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영국의 가격비교사이트 'PriceSpy'에 따르며 미국이 화웨이 제재를 결정한 이후 4일간 화웨이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50% 감소한 반면 샤오미를 찾는 사람은 19%가 증가해 반사이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웨이가 이번 미국의 제재로 글로벌 출하량이 30%가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어 이런 움직임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샤오미의 공격적 행보는 여기에 머물고 있지 않다. 샤오미는 6일 플래그십 모델인 '홍미 K20 시리즈'를 출시한다. 저렴한 가격을 무기 삼았던 샤오미가 고가 스마트폰 라인업을 확충하는 것도 화웨이의 공백을 차지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올 1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화웨이는 분석기관마다 차이가 있지만 30%가량을 점
샤오미가 디스플레이 내장 카메라를 통한 풀스크린 스마트폰 구현 특허를 출원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화인민공화국국가지식산권국은 지난 1일 샤오미의 새로운 풀스크린 스마트폰에 관련된 특허를 공개했다. 공개된 특허를 보면샤오미는 두 장의 디스플레이와 광 센서를 통해 풀스크린을 구현하려고 했다. 샤오미의 특허를 보면 메인 디스플레이가 있고 스마트폰 상단 카메라가 위치하는 부분에 별도에 디스플레이를 장착한다. 또한 광센서 등을 통해 카메라를 덮고 있는 디스플레이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모드와 풀스크린 모드로 두 가지 모드로 작동된다. 샤오미가 디스플레이 내장 카메라를 갖춘 풀스크린 특허를 제출한 것은 전세계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가장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것이 '로테이팅 카메라' 시스템 같은 것이 아닌 디스플레이에 카메라를 내장하는궁극의 풀스크린 스마트폰 제작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삼성전자, 에센셜2, 레노버 등에서 이런 디스플레이 내장 카메라를 갖춘 풀스크린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카메라 구멍을 점점 작게 만들어 느끼지 못할 정도로 작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으며 최근에는 중국에서 삼성전자가 디스플레이 내장 카메
[더구루=길소연 기자] 포스코와 이브이첨단소재가 투자한 대만의 전고체 배터리 전문기업 프롤로지움 테크놀로지(이하 프롤로지움)가 포르쉐와 BMW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리막 테크놀로지(이하 리막)와 전고체 배터리 협력을 구체화한다. 프롤로지움이 프랑스에 건설 중인 기가팩토리에 리막의 배터리 시스템 통합에 대한 전문 지식을 결합한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겨냥해 손을 잡은 이들은 대량의 전고체 배터리를 생산해 차세대 배터리 기술 상용화를 추진한다.
[더구루=김나윤 기자] 호주 리튬 개발사 라이온타운 리소시스가 미국 포드에게 납품하기로 한 리튬(스포듀민 광석) 공급량을 절반으로 줄였다. 리튬 가격 하락세에 따라 손해를 볼 수 있다보니 공급량을 줄이려는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