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아이폰 공개까지 몇시간이 남지 않은 가운데 가운데 아이폰 11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관심받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 11은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 XS 등에 비해 크기나 두께 등에서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플은 지난해 아이폰 XR, XS, XS맥스 등 3가지 모델을 출시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올해도 5.8인치, 6.1인치, 6.5인치 등 총 세가지 모델이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디스플레이에 있어서도 XR은 LCD를 XS와 XS맥스는 OLED를 장착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두께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 애플은 삼성전자로부터 터치 일체형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인 '와이옥타'를 공급받는다. 와이옥타는 기존의 애플이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패널에 별도의 필름 형태의 터치스크린 패널을 추가했던 것과는 달리 터치 기능을 디스플레이에 통합한 기술이다. 이로인해 디스플레이의 전체적인 두께가 줄어들면서 더 얇은 스마트폰을 만들 수 있다. 애플은 지난해 삼성디스플레이에 와이옥타를 공급받기로 했고 관련업계에서는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폰에 적용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아이폰의 두께는
6일 갤럭시 폴드가 오랜 기다림 끝에 출시되며 중국 로욜에 이어 삼성전자가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1세대 모델이기에 여러 잡음들이 있었지만 4개월 가량의 시간을 통해 충분히 보완책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격적인 폴더블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기 시작했는데 삼성전자는 이미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을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화웨이, 애플 등을 비롯한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업체들도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화웨이의 경우 갤럭시 폴드와 비슷한 시기에 메이트 X를 공개했지만 9월로 출시가 연기되더니 다시 11월로 연기됐다. 새로운 폼펙터를 만들어낸다는 것의 어려움이 아무리 큰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따라다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어려움에도 많은 업체들이 폴더블폰을 만들기 위한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삼성, 애플, 화웨이 등 스마트폰 시장 최강자들은 수성을 하기위해서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면 LG, 소니 등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한 기업들은 시장이 변화하는 이 때를 이용해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자리를 빼앗기 위한 공성에 임하고 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에 수많은 폴더블폰 관련 특허
사진 소스링크 :https://nl.letsgodigital.org/smartphones/lg-vouwbare-telefoon-styluspen/ LG전자가 스타일러스펜을 장착한 Z폴딩 폴더블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7일 특허청(KIPO)는 LG전자가 출원한 '말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결합된 스마트폰'이라는 제목의 디자인 특허를 공개했다. 해당 스마트폰은 롤러블 디스플레이가 결합된 스마트폰으로 삼성전자에서도 출원한 바 있는 두번 접히는 'Z폴딩' 기술을 이용했다. 또한 해당 스마트폰에는 접으면 스타일러스 펜을 고정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도 특허를 통해 해당 부분에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타일러스 펜을 장착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혔다. 해당 디바이스의 오른쪽에는 세로형 카메라가 장착되는 별도의 공간이 포함돼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삼성전자, 화웨이 등을 비롯한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이 폴더블 스마트폰을 공개하고 출시할 때 아직은 기술적으로 완성도가 떨어진다며 듀얼스크린 스마트폰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이를 두고 처음에는 쉽지 않을 것이라
해당 DC인사이드 링크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martphone&no=5423584 보급형 5G 스마트폰으로 알려진 삼성전자의 갤럭시 A90의 포장박스가 유출되며 실물이 공개됐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인 'DC인사이드'에 갤럭시A90의 모습과 사양 등이 프린팅 된 포장박스가 유출됐다. 이것으로 보급형 5G 스마트폰으로 기대를 받아온 갤럭시 A90의 모습이 확인된 것이다. 외신들도 해당 사진에 관심을 보이며 앞다퉈 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확인된 갤럭시 A90은 최근 공개된 갤럭시 노트10과 갤럭시 S10을 섞은 듯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우선 전면카메라는 노트10과 같이 중앙 상단에 위치해있는데 펀치홀(인피니티 O 디스플레이)을 뚫지 않고 물방울 노치형태(인피니티 U 디스플레이)로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프레임은 직선을 강조한 노트10과는 달리 유선형의 갤럭시 S10과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소스 링크 :https://nl.letsgodigital.org/smartphones/s
사진 소스 :https://nl.letsgodigital.org/smartphones/samsung-galaxy-fold-2-opvouwbare-telefoons/ 갤럭시 폴드의 차기 모델의 디자인으로 유력할 것으로 보이는 특허가 공개됐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유럽특허청(EUIPO)와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는 삼성전자의 차세대 갤럭시 폴드로 유력한 것으로 보이는 디자인 특허 3건을 공개했다. 관련업계는 통상적으로 특허의 등록과 공개 사이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데 이번에는 단 12일만에 진행됐다며 삼성전자의 요청이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갤럭시 폴드2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지 얼마 되지 않았고 무엇보다 공개된 디자인이 갤럭시 폴드와 유사하다는 것에서 갤럭시 폴드의 두번째 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번에 공개된 특허 중 두 개는 갤럭시 폴드와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메인 스크린 상단에 장착된 노치 디자인과 위치의 변화가 특징이다. 반면 다른 하나의 특허는 조개껍질처럼 접는 면이 가로이며 전면에 서브 스크린이 그게 맞춰 더 커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세가지 특허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모델을 대상으로 한 극한의 내구도 테스트 결과가 관심을 받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모바일 장비에 대한 극한 내구도 테스트로 유명한 유튜버 '제리릭 에브리띵(JerryRigEverything)'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10+ 모델의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제리릭은 드라이버, 칼, 불 등을 이용한 극한의 내구도 테스트를 진행해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그는 이번 갤럭시 노트10+ 모델 테스트에도 다양한 장비들을 이용했다. 제리릭이 처음 테스트한 것으로 S펜으로 커터칼을 이용해 몸체를 긁자 페인트가 떨어져 나왔다. 그리고 가운데 부분에 약간에 힘을 가하자 S펜은 두동강이 났다. 즉 일정수준 이상의 힘이 S펜에 가해지만 부러질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 스마트폰 자체의 내구도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리릭은 먼저 디스플레이에 드라이버를 이용해 스크래치가 나는지를 확인했다. 노트10에는 내구도 강화를 위해 고릴라 글래스6가 탑재됐다. 제리릭은 총 10단계로 힘을 조절해 테스트를 진행했고 레벨 6을 넘어서자 디스플레이에 스크레치가 생기기 시작했다. 커터칼을 이용한 테스트에서도 측면, 밑에 면의 손상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상승을 이끌고 있는 갤럭시 A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된 모델들이 출시된다. · 22일 삼성전자는 갤럭시 A30과 A50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갤럭시 A30s와 A50s를 공개했다. 갤럭시 A30s의 경우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배터리, 화면 크기 등에서는 변화가 없었지만 해상도, 카메라, 트림의 추가 등에서 변화있다. 기본적으로 갤럭시 A30s에는 AP에는 기존과 같이 엑시노스 7904가 탑재된다. 또한 4000mAh의 배터리가 장착되고 6.4인치 AMOLED가 탑재된다. 우선 해상도는 갤럭시 A30이 FHD+(2340 x 1080) 해상도를 가지고 있었던 것에 비해 갤럭시 A30s는 HD+(1560 x 720)으로 하향됐다. 대신 카메라는 기존에 후면 듀얼 카메라였던 것이 트리플 카메라로 업그레이드됐다. 뿐만 아니라 메인카메라도 업그레이드 됐는데 기존 모델이 1600만화소 메인카메라와 500만화소 광각 카메라였던 것에 비해 A30s는 2500만화소 메인카메라로 업그레이드됐고 500만화소 광각와 더불어 8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가 추가됐다. 트림에서도 램은 기존과 같이 3GB, 4GB 중에 선택할 수 있고 스토리
갤럭시 M 시리즈의 차기 모델의 넘버링과 주요 사양들이 유출됐다. 16일(현지시간) 다양한 모바일 정보를 유출하는 것으로 유명한 인도의 IT전문트위터리안 수단슈(@Sudhanshu1414)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성 갤럭시 M의 차기 모델들에 대한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 갤럭시 M 시리즈는 갤럭시 J, ON 시리즈 등이 통합된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으로 인도 온라인 스마트폰 시장을 타깃으로 개발된 라인업이다. 올해 초부터 M10, M20, M30, M40까지 출시되면 인도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점유율을 끌어올린 효자모델로 자리잡았다. 수단슈는 이런 M 시리즈의 차기 모델들의 넘버링이 M21, M31, M41 등 끝자리에 0대신 1이 들어갈 것임을 알렸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유럽공동체상표청(OHIM)에 '갤럭시 A' 시리즈의 차기 모델 넘버링으로 A11, A21, A31 등이 등록되면서 M 시리즈도 0대신 1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됐다. 수단슈는 넘버링 뿐아니라 스마트폰의 두뇌역할을 하는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카메라, 램 등 주요 사양도 공개했다. 우선 갤럭시 M21에는 AP에 삼성의 엑시노스 9609가 들어가고 2400만
접는 위치를 조절할 수 있는 삼성의 차세대 폴더블폰 특허가 공개됐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특허청(USPTO)은 지난 8일(현지시간) 삼성전자의 '폴더블 디바이스 및 그 제어 방법'이라는 특허를 공개했다. 또한 13일에는 특허청(KIPO)도 같은 내용의 특허를 공개했다. 해당 특허 속 폴더블폰의 가장 큰 특징은 '다관절 구조'의 힌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로인해 해당 폴더블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접히는 부분의 위치를 변화시키며 자신이 원하는 구조로 사용할 수 있게된다. 삼성전자가 특허에서 예시를 그림들을 확인하면 더 정확하게 알 수 있는데 특허 속 폴더블폰의 후면 상단에는 카메라, 하단에는 스피커가 장착된다. 사용자들은 사진을 찍고 싶을 때는 하단부분을 짧게 접으면 되고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듣고 싶을 때는 더 하단부를 더 길게 접으면 된다. 삼성전자는 해당 형태의 폴더블폰을 만든 것에 대해 기존 폴더블폰은 접히는 한 부분에 집중적으로 스트레스가 가해지며 디스플레이가 고장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렇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접히는 부분을 변경하는 형태로 만들어 스트레스를 분산해 디스플레이의 수명을 늘릴 수 있게
넷마블과 네이버가 7월 전세계 모바일 퍼블리셔 매출랭킹에서 TOP10에 올랐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시장 정보 조사기관 센서타워(Senser Tower)는 7월 모바일 퍼블리셔 매출 순위를 공개했다. 이번 결과발표에서 7월 전세계 모바일 퍼블리셔 중 매출 1위를 기록한 업체는 중국의 텐센트였다. 텐센트는 7월 한달에만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6억7900만달러(약 8272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텐센트의 경우 구글플레이에서 '톱10'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1위를 기록했고 구글플레이가 아닌 자체 퍼블리싱 앱 등을 통해 매출을 올렸다. 그 뒤를 2억900만달러(약2 547억원)의 매출을 올린 중국 넷이즈가 이었으며 3위에는 구글플레이에서 매출 1위에 오를 일본 반다이 남코가 위치했다. 그리고 4위에는 넷마블이 위치했다. 5위에는 핀란드의 슈퍼셀, 6위에는 캔디크러쉬 사가의 '킹'이 올랐으며 그 뒤를 플레이닉스, 네이버, 믹시, 소니가 이어 10위권을 형성했다. 한편 넷마블은 12일 발표한 2019년도 2분기 실적에서 전년동기 매출은 5.1% 포인트 증가해 5262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46.
LG전자가 새로운 스마트폰 상표 등록을 하며 9월 공개될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2일 특허청 'V60S'라는 상표를 등록했다. V50에 이은 새로운 V시리즈를 개발하고 잇는 셈이다. 이번에 출원된 상표의 카테고리는 '스마트폰, 휴대전화' 등을 분류하는 '클래스 9'로 해당 특허가 스마트폰 상표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상표 등록 결과로 다음달 6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 2019에서 공개될 새로운 듀얼 스크린 스마트폰의 이름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LG전자가 IFA 2019에서 새로운 듀얼스크린 스마트폰을 공개한다고 했을 때만 하더라도 관련업계에서는 V60 ThinQ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었다. 그런 가운데 LG전자가 지난 2일 자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브랜드인 'G'시리즈의 새로운 모델명으로 'G8x'를 등록한 것이 알려지며 9월에 나올 스마트폰이 'G8x'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같은 날 'V60S'가 같이 등록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다음달 공개될 스마트폰의 이름이 어떻게 결정될지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질
8월 7일(현지시간) 삼성전자의 올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10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 노트10은 6.3인치 일반모델과 6.8인치 플러스모델이 나뉘어지며 갤럭시 노트 시리즈 최초로 모델 다변화가 진행됐다. 또한 카메라홀이 중앙상단으로 이동했으며 후면카메라는 기존의 가로배치를 버리고 세로배치로 디자인적인 면을 강화했다. S펜의 필압 등은 말할 것도 없고 디바이스에 펜을 접촉하지 않고도 컨트롤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됐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업도 눈에 띈다. 이제 윈도우OS와 갤럭시 노트10은 쉽게 연동이 가능하게 탈바꿈했다. 하지만 이 외에도 깨알같이 숨겨진 디테일들이 있었다. ◇스피커와 마이크 우선 상단에 새로운 스피커가 추가됐다는 것이다. 갤럭시 노트10의 상단을 보면 유심 슬롯 옆에 새로운 구멍이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부분은 공개 이전 렌더링 공개 당시에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해당 구멍이 리모콘 기능이 있는 IR블래스터가 아니냐는 의견부터 음성 확대 기능이 있는 3개의 줌마이크 중 하나일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하지만 해당 부분은 스피커였다. 갤럭시 노트10을 테스트해본 사람들은 스마트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말레이시아에 조달하는 초음속 경공격기 FA-50 개량형 버전인 FA-50M의 출격이 임박했다. [유료기사코드] 10일 군사전문사이트 아미레코그니션(armyrecognition)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왕립 공군(RMAF)은 6~9일(현지시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방산전시회 DSA&NATSEC 2024(Defense Services Asia, National Security Asia)에서 KAI에서 구매한 초음속 경공격기 FA-50M 인도가 임박했다고 밝혔다. FA-50M은 KAI가 록히드마틴과 협력해 T-50 골든이글을 기반으로 개발한 다목적 경공격기인 FA-50의 개량형 기종이다. FA-50M은 주로 전투와 작전 효율성 향상을 위한 업그레이드가 이뤄진다. 매체는 RMAF가 FA-50M은 2개의 AIM-9 공대공 미사일과 2개의 외부 연료 탱크(EFT)를 탑재할 수 있으며, 작전 반경 430NM에 20분 동안 연료를 비축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두 번째 구성은 지상 공격에 초점을 맞춘 구성으로, AIM-9 2발, MK-82 500파운드 폭탄 2발(JDAM으로 전환 가능), 20분 연료 비
[더구루=정예린 기자] 독일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이하 인피니언)가 중국 샤오미로부터 차량용 반도체 수주를 따냈다. 첫 전기차 출시 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샤오미를 신규 고객사로 확보,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1위 지위를 공고히 한다. [유료기사코드] 10일 인피니언에 따르면 샤오미의 전기 세단 'SU7'에 실리콘카바이드(SiC) 기반 전력 모듈 '하이브리드팩 드라이브 G2 쿨SiC'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7년까지다. SU7에는 인피니언의 1200V급 하이브리드팩 드라이브 G2 쿨SiC 모듈 2개가 장착된다. 전력 반도체 모듈 외에도 △게이트 드라이버 '아이스드라이버(EiceDRIVER)' △마이크로컨트롤러 등 차량용 핵심 칩을 납품한다. 인피니언과 샤오미는 자동차용 SiC 반도체 분야 파트너십도 추진키로 했다. 양사 기술력을 토대로 다양한 응용처를 발굴한다는 목표다. 구체적인 협력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샤오미의 차세대 전기차에 인피니언의 SiC 반도체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브리드팩 드라이브 G2 쿨SiC 모듈은 인피니언의 주력 차량용 전력 모듈이다. 차세대 칩 기술인 쿨SiC 모스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