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포드 결별 후폭풍…美 블루오벌SK 인권 침해 소송 피소

켄터키 공장 전직 직원 7인, 차별·보복 혐의로 제소
1600명 대규모 해고 속 '인사 리스크' 고조

 

[더구루=김예지 기자] 각자 길을 걷기로 한 SK온과 미국 자동차 기업 포드(Ford)의 배터리 합작법인 '블루오벌SK(BlueOval SK)'가 미국 현지에서 인종·성별·장애 차별 등 인권 침해 혐의로 소송에 휘말렸다. 전기차(EV) 시장 둔화와 정책 환경 변화 속에 양사가 합작 관계를 정리하고 1600명 규모의 대규모 해고를 단행한 이후 제기된 법적 분쟁인 만큼 파장은 더욱 커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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