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위 컨테이너 선사 하팍로이드, 이스라엘 짐 인수 추진

하팍로이드, 짐에 인수 제안
짐 노동자위원회 "국가 안보 우려해 인수 반대"

 

[더구루=길소연 기자] 세계 5위 정기선 선사인 독일 하팍로이드(Hapag-Lloyd)가 10위 선사인 이스라엘 해운사 짐 인티그레이티드 쉬핑 서비스(ZIM Integrated Shipping Services, 이하 짐)의 인수를 추진한다. 하팍로이드는 짐 인수로 중동 권역 컨테이너 사업을 확장하고, 물류 효율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해 글로벌 해운사 간 경쟁 우위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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