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해군의 핵추진 잠수함 증강 전략이 한층 빨라진다. 미 해군과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할 헌팅턴 잉걸스(HII)가 올 연말까지 잠수함 건조 협상을 마무리하고 계약 절차를 밟을 전망이라 다년간 이어진 협상이 완료된다. 계약이 체결되면 정기선 회장 체제 하의 HD현대중공업의 한미 조선 협력이 본격화된다. HD현대중공업은 HII와 '함정동맹'을 맺고 조선 기술을 협력하기로 했다.
HII·미 해군·제너럴다이내믹스, 연말까지 핵추진 잠수함 건조 협상 완료 예정
버지니아급 블록 VI 공격형 잠수함 10척과 컬럼비아급 핵탄도미사일 잠수함 5척 구매
해당 콘텐츠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 기사 전체 보기는 유료 서비스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vat별도)
- 해당 콘텐츠는 구독자 공개 콘텐츠로 무단 캡처 및 불법 공유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1
두산에너빌리티, 美 페르미 아메리카와 '대형원전 4기' 기자재 예비공급 계약
44794 -
2
[단독] 페루 육군 "현대로템 K2 전차 46대·K808 장갑차 99대 도입" 공식 발표
34701 -
3
美, 웨스팅하우스와 '800억 달러' 원전 추진...현대건설·두산에너빌 수주 기대
31600 -
4
中 CATL 회장, 에코프로·엘앤에프 연쇄 회동…韓 공급망 확보 총력
17004 -
5
LIG넥스원, 중동 방산업체와 장거리 대전차 미사일 '극비 개발'
16477 -
6
[단독] 삼성SDI, BMW·솔리드파워와 전고체배터리 동맹 구축
14868 -
7
[단독] 삼성물산, 日·印 제치고 '3.6조' 카타르 탄소포집사업 수주
11505
-
1
권영수 전 LG엔솔 부회장 '45년 현장'에서 얻은 깨달음..."결국 사람이 답이다"
3 -
2
네이버·두나무 합병, 없던 일 되나...논의 나온지 한 달 만에 아직도 “협력방식 미정"
1 -
3
HII "美 해군과 핵 잠수함 15척 협상 올해 마무리"...HD현대중공업 협력 본격화
-
4
'中 1위' 시노펙 총수, 최태원 회장·신학철 부회장 연쇄 회동…배터리소재까지 협력 확대
-
5
경동나비엔 찾은 파라과이 산업부…메르코수르 생산 거점 '러브콜'
-
6
삼성SDS, 호주·뉴질랜드 '온프레미스 EMM' 독점 공급…'최고등급 보안' 환경 조성
-
7
글렌코어, 비용 부담에 캐나다 최대 구리 공장 폐쇄 검토
-
1
두산에너빌리티, 美 페르미 아메리카와 '대형원전 4기' 기자재 예비공급 계약
172 -
2
美, 웨스팅하우스와 '800억 달러' 원전 추진...현대건설·두산에너빌 수주 기대
154 -
3
[단독] 삼성SDI, BMW·솔리드파워와 전고체배터리 동맹 구축
61 -
4
[단독] 삼성물산, 日·印 제치고 '3.6조' 카타르 탄소포집사업 수주
55 -
5
[단독] 페루 육군 "현대로템 K2 전차 46대·K808 장갑차 99대 도입" 공식 발표
44 -
6
中 CATL 회장, 에코프로·엘앤에프 연쇄 회동…韓 공급망 확보 총력
34 -
7
[단독] 日, 뉴스케일·엔트라원 AI 전력개발사업 250억 달러 투자…두산에너빌·보성파워텍·우진 화색
32
-
미국
HII "美 해군과 핵 잠수함 15척 협상 올해 마무리"...HD현대중공업 협력 본격화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해군의 핵추진 잠수함 증강 전략이 한층 빨라진다. 미 해군과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할 헌팅턴 잉걸스(HII)가 올 연말까지 잠수함 건조 협상을 마무리하고 계약 절차를 밟을 전망이라 다년간 이어진 협상이 완료된다. 계약이 체결되면 정기선 회장 체제 하의 HD현대중공업의 한미 조선 협력이 본격화된다. HD현대중공업은 HII와 '함정동맹'을 맺고 조선 기술을 협력하기로 했다.
-
유럽
글렌코어, 비용 부담에 캐나다 최대 구리 공장 폐쇄 검토
[더구루=김나윤 기자] 스위스 천연자원 기업 글렌코어가 캐나다 최대 구리 제련시설인 혼 제련소와 캐나다 구리 정제소(CCR) 폐쇄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행소: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81 한마루빌딩 4층 | 등록번호 : 서울 아 05006 | 등록일 : 2018-03-06 | 발행일 : 2018-03-06
대표전화 : 02-6094-1236 | 팩스 : 02-6094-1237 | 제호 : 더구루(THE GURU) | 발행인·편집인 : 윤정남
THE GURU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THE GURU.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heaclip@theguru.co.kr
UPDATE : 2025년 11월 04일 09시 01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