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체코 당국에 두코바니 원전 사업에 대한 진정 철회를 신청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분쟁을 완전히 종료하며 '앙숙'에서 '동반자'로 부상하고 있다. 한수원의 파트너로 체코 신규 원전 사업에 참여하고 부품 발주를 따낼 것으로 보인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체코 당국에 두코바니 원전 사업에 대한 진정 철회를 신청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분쟁을 완전히 종료하며 '앙숙'에서 '동반자'로 부상하고 있다. 한수원의 파트너로 체코 신규 원전 사업에 참여하고 부품 발주를 따낼 것으로 보인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중국의 이차전지 소재 기업 산산(杉杉股份)이 △CATL △비야디(BYD) △ATL △LG에너지솔루션 등 글로벌 주요 배터리 제조사를 음극재 고객사로 두고 있다고 공식 확인했다. 최근 배터리 소재 공급 품목과 관련한 시장의 억측을 불식하고,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 내 탄탄한 입지를 재확인했다는 평가다. 17일 상하이증권거래소(SSE)에 따르면 산산은 자사 음극재 사업의 주요 고객사로 CATL, BYD, ATL, LG에너지솔루션 등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산산은 LG 배터리 공장에 동박과 알루미늄박을 공급하고 있다는 투자자 문의에 대해 해당 소재는 자사 생산 품목이 아니라고 설명하면서 음극재 주요 고객사를 공개했다. 산산은 400여 건의 등록 특허를 비롯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음극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인조흑연 음극재 시장에서 1위를 유지했다. 또한 내몽골·쓰촨·윈난 등 3대 일체화 생산기지를 기반으로 원가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실적 개선세도 뚜렷하다. 산산은 올해 상반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7억5000만~9억 위안(약 1573억원~18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해군의 최첨단 스텔스 시험선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상자 형태의 무기 체계'가 탑재된 모습이 포착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해당 장비를 두고 군집 드론을 일시에 무력화할 수 있는 '고출력 마이크로웨이브(HPM)' 무기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제기되는 가운데, 비살상 음파 무기일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16일 미국 군사전문매체 디펜스블로그에 따르면 최근 중국 해군 스텔스 시험선의 새로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당초 시험선에 장착돼 있던 미사일 발사대가 없어지고, 상자 모양의 새로운 구조물이 설치된 모습이 담겼다. 이번에 포착된 함정은 2023년 랴오닝성 랴오난 조선소에서 건조된 시험선으로 레이더와 적외선, 음향, 자기 신호를 극도로 억제한 평면·경사형 스텔스 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중국 해군은 2024년 5월부터 해당 함선을 이용해 각종 해상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방산업계에서는 포착된 장비의 형상과 위치를 고려해 HPM 체계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HPM은 강력한 전자기파를 분사해 목표물의 전자회로를 태우거나 마비시키는 지향성 에너지 무기(DEW)다. 전문가들은 HPM 탑재설의 주요 근거로 중국 국영 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