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못 추는' 포드 또 정리해고, 이번엔 유럽서 4000여명 대규모 감원

美 포드, 유럽서 최대 4000명 감원 예정
전기차 수요 감소 및 중국발 경쟁 심화 탓

 

[더구루=김은비 기자]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 포드(Ford)가 유럽에서 대규모 정리해고를 단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전기차 수요 둔화와 중국 전기차 기업의 저가 공세로 인한 경영난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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