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DL 투자' 엑스에너지, 캐나다 앨버타에 차세대 SMR 구축 모색

캐나다 트랜스알타와 '맞손'
ERA 자금으로 타당성 조사 수행…2030년대 초까지 배치 목표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엑스에너지(X-energy)'가 캐나다 전력 회사 '트랜스알타'와 앨버타에서 소형모듈원자로(SMR) 구축을 모색한다. 현지 비영리 조직으로부터 자금을 받아 타당성 조사를 한다. 2030년대 초까지 'Xe-100'을 건설해 앨버타주의 탄소 중립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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