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테슬라' 패러데이퓨처, 본사 임대료 13억 못내 피소

새너제이 사무실 임대료 2억도 미납
자금난 우려 심화

 

[더구루=홍성환 기자] '중국판 테슬라'로 불리는 전기차 제조업체 패러데이퓨처(Faraday Future)가 미국 본사 임대료 미납으로 소송을 당했다. 자금난 우려가 더욱 심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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